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대한민국 식품수도 익산시가 국회를 찾아 지역 농특산물과 식품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알렸다. 익산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9일 국회 소통관 앞마당에서 '익산시 농·특산물 국회홍보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이춘석·한병도·조배숙 국회의원, 김영재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이사장을 비롯해 국회의 여러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익산시 농·특산물 국회홍보전'은 지난해 일부 품목의 조기 매진 등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다시 마련됐다. 올해는 이춘석·한병도 국회의원실과 공동으로 추진됐으며 다사랑치킨, ㈜하림사업, 세븐브로이이즈 등 12개 익산지역 식품기업이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익산의 대표치킨인 '다사랑치킨'이 300마리의 치킨을 튀겨 많은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아울러 '㈜하림산업'의 더미식라면과 '세븐브로이이즈'의 논알콜음료를 비롯해 △초이리브루어리의 전통주 △해피드림과 익산기차샌드의 제과 제품 △㈜다고내의 추어탕 등 지역 식품기업 제품들에 대한 시식과 판매가 이어졌다. 또한 △태흥한돈 △청년정육 △익산시 마을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국립환경과학원이 실시한 2024년 악취 및 실내공기질 분야 숙련도 평가에서 2개 분야 모두 기관 ‘적합’ 평가를 받아 우수 분석기관으로 인증받았다. 연구원은 올해 평가에서 악취 분야 복합악취 등 6개 항목과 실내공기질 분야 폼알데하이드 등 7개 항목, 총 13개 항목 모두 ‘적합’ 평가를 받아 실내 공기질과 악취 분야 숙련도 시험이 시작된 2006년부터 19년간 연속 최고 수준의 분석 정확성과 신뢰성을 유지하고 있다. 숙련도 시험은 국립환경과학원 주관으로 전국 시도 보건환경연구원과 국공립 연구기관, 측정분석기관을 대상으로 분석 결과의 정확성과 분석 능력 평가를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숙련도 평가로 연구원이 한 번 더 생활환경 분야 시험·검사 결과 품질을 공식 인증받았으며, 앞으로도 분석 항목 확대와 분석 역량 강화로 지역 내 선진 연구기관으로 도약할 것이고, 또한 도민의 안전과 쾌적한 삶을 위해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북도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전담하는 ‘디지털 미래설계 교육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8월 30일 실무회의를 열고 지역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 디지털 미래설계 교육 지원사업은 보호대상아동, 학교밖청소년, 자립준비청년, 다문화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을 통한 진로 설계와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이 가능한 청소년 중 필요한 인원에게는 취업 연계 기회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7월부터 교육기관과 교육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으며, 사업비는 총 7.2억원(국비 5.8억원)으로 청소년 500명 대상 디지털 교육을 기본소양, 전문교육 등 100시간을 추진하고 20명 이상의 취업 연계 사례 발굴을 목표로 추진한다. 안동시, 포항시 2곳에 디지털 드림센터를 구축하고 두 곳을 중심으로 교육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며 방문이 어려운 교육대상자를 위해 찾아가는 교육도 병행한다. 경상북도와 사업수행기관인 에이럭스(ALUX) 컨소시엄은 청소년 대상 사업홍보활동 강화와 교육 후 취업연계, 인턴십 활동을 지원하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북도 청년정책참여단 복지주거분과’는 9일 대구보건대학교에서 대구·경북 청년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찾아가는 경북 청년정책학교’ 를 개최했다. 경상북도는 2023년 6월부터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 및 청년 맞춤형 정책 발굴 등을 위해 5개 분과위원회(복지 주거, 일자리 경제, 교육지원, 문화예술, 참여 소통) 75명으로 구성된 ‘청년정책참여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주거복지분과’는 ‘경북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청년복지 및 주거 안정’에 관한 문제 해결을 위해 15명의 다양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분과위원회다. 그동안 ‘주거복지분과’에서는 포항, 경주 등 현장을 방문해 찾아가는 경북 청년 정책 학교를 개최하고, 지역의 청년복지와 주거 문제에 관한 현장의 생생한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해 이를 반영한 다양한 정책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전형무 경북도 청년특별보좌관의 경북 청년정책 소개를 시작으로 ▲청년정책 관련 전문가 특강 ▲대구·경북 청년협의체 소개 ▲주거·복지 관련 청년 의견 수렴 및 정책 현안 토의 ▲대구·경북 청년 네트워킹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북도는 9일 안동 수산물도매시장 2층 대회의실에서 도내 여성폭력 관련 시설 종사자 13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종사자 보수교육을 했다. 이날 보수교육에서는 최근 사회적 이슈인 스토킹의 특성과 대응을 위한 과제를 시작으로, 변화하는 여성 폭력 피해자 패러다임에 대해 이해하고, 푸드테라피를 통한 피해자 정서적 지지와 안정화 방법 등을 공유하며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여성 폭력 피해자에 대한 상담 및 의료‧수사‧법률 연계뿐만 아니라 폭력 예방 홍보․교육에 공적이 뛰어난 유공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이루어져, 여성 폭력 관련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교육에 참석한 김미정 경북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장은 “여성 폭력의 초기 지원 단계에서 피해자에게 도움을 주는 일이 상담원의 가장 큰 보람이다”며, “여성 폭력 근절을 위해 상담뿐만 아니라 사회적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전문지식을 얻어가는 유익한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권미숙 경북도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보수교육을 통해 여성 폭력 관련 시설 종사자들이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합천군은 6일 합천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합천군 스마트도시계획 리빙랩 발대식'을 개최했다. 스마트도시계획 리빙랩(Living-Lab)은 '살아있는 실험실'이라는 의미로, 주민들이 거주하는 지역의 도시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하여 해결책을 제시하는 주민참여 정책이다. 발대식에서는 군민참여단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스마트도시계획 리빙랩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이후 1차 워크숍을 통해 군민이 바라는 합천의 미래상에 대해 토의가 진행됐다. 군민참여단은 내년 1월까지 총 5회의 워크숍을 통해 합천군의 미래상 도출, 도시문제 발굴, 해결방안 논의, 스마트 도시서비스 구체화 등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 활동 결과는 합천군 스마트도시계획에 반영될 계획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군민참여단이 제안하는 소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스마트도시계획에 잘 반영하겠다"며 "이번 리빙랩이 합천군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합천군은 6일 군의 마스코트 '별쿵' 조형물을 정양로타리에 설치해 새로운 랜드마크로 선보였다. 경남 합천군 대양면 정양리 608-2에 위치한 정양로타리는 차량 통행이 많은 주요 지점으로, 이제 운전자와 탑승자는 '별쿵'을 마주하며 합천군에 대한 첫인상을 더욱 특별하게 느낄 수 있게 됐다. 이번 설치된 '별쿵' 조형물은 총 3개로, 지나가는 모든 차량들이 로타리를 돌며 합천군의 매력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배치됐다. 이를 통해 '별쿵'은 합천군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친근하고 밝은 이미지를 전달하며, 합천군의 대표 캐릭터로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정양로타리는 합천을 찾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첫인상을 남길 수 있는 중요한 장소”라며 “이번 '별쿵' 조형물 설치로, 합천군의 매력을 더욱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제 정양로타리는 '별쿵'과 함께하는 즐거운 여행의 시작점이 될 것이며, 합천군의 또 다른 명소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익산시는 한국전력 익산지사가 9일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디딤씨앗통장 후원금으로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디딤씨앗통장(CDA)은 저소득층 아동이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정부와 지자체에서 월 최대 10만 원까지 적립해 주는 사업이다. 이날 기탁된 후원금은 아동양육시설과 공동생활가정 아동 중 저축 저조 아동 5명에게 8개월 동안 5만 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김건중 지사장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를 얻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강영석 익산시 부시장은 "따뜻한 도움의 손길은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아이들의 자립 기반이 될 디딤씨앗통장에 후원금을 지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답했다. 한편, 한국전력 익산지사는 지난 설 명절 저소득층을 위해 명절 음식과 생필품을 기부한 바 있으며, 호국보훈의 달 가정 방문과 생필품 기부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양군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영양군민회관에서 제1회 영양 별천지배 스포츠클럽 배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영양에서 개최하는 전국 단위 배구대회로써 남자 시니어부 9팀, 클럽3부 24팀, 여자 클럽3부 18팀 미시부 9팀이 참가하여 경기 결과 남자 시니어부 우승은 한강, 클럽3부 대구교대OB, 여자 클럽3부 우승은 구미스카이 배구클럽, 미시부 부산악바리팀이 차지했다. 영양군에서는 사전에 군민회관 바닥 샌딩작업을 마쳐 대회 참가자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 등 전년 대비 더욱 발전된 대회 개최를 위해 노력했으며, 대회 참가 선수단 및 가족 등의 영양군 방문으로 관내 지역 홍보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대회 참가를 위해 전국에서 영양을 찾아주신 동호인분들께 감사드리고, 이번 대회가 모두가 하나되어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은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앞둔 지난 4일과 6일에 김천시 응명동에 위치한 장애인회관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에 나섰다. 김천장애인회관은 올해 6월 개관하여 12개의 장애인 단체가 입주해 재활과 권익 향상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곳으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과 직원들은 이틀간 130인분 정도의 식사를 준비하기 위하여 아침부터 바쁘게 움직이며, 재료 손질과 설거지 등 조리 보조와 배식을 도왔다. 김재광 이사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손길과 마음을 지역사회에 베풀 수 있었던 행복한 시간이었다”이며 “장애인회관 봉사활동은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따뜻하게 맞이해 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난 7일부터 관내 중장년 1인 가구 5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단체들과 연계하여 ‘월간 식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월간 식구’ 프로그램은 경상남도 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으로, 중장년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고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자원봉사단체들과 연계해 봉사활동과 식사를 함께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첫 활동으로는 추석을 맞이하여 거창군생활공감정책참여단 회원들이 중장년 1인 가구 주민들과 함께 거창군종합사회복지관 2층 조리실에서 바람떡을 함께 만들었다. 이후 직접 만든 바람떡을 거창읍 주변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전명옥 거창군생활공감정책참여단 대표는 “회원 모집이 어려웠지만, 이렇게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기뻤다. 참여자들이 원한다면 앞으로도 함께 봉사활동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도 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월간 식구’는 중장년 1인 가구와 자원봉사단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증장애인 생산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사회의 관심을 모으기 위한 특별한 판매행사가 열렸다. 전주시와 전북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은 9일 전주시청 노송광장에서 중증장애인들의 자립적인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다양한 제품을 전시·판매하는 ‘중증장애인 생산품 판매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중증장애인들이 직접 제작한 다양한 생산품들이 판매됐으며, 추석 명절을 맞아 특별히 구성된 다양한 선물세트 제품도 판매됐다. 최옥숙 전북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 대표는 “중증장애인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우리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이번 추석 명절을 맞아 그들의 열정과 노력이 담긴 다양한 제품을 여러분께 소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은주 전주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판매 행사는 중증장애인들의 열정과 재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면서 “전주시 직원과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로 이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큰 응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탄소중립 선도도시 포항이 세계 무대에서 그 역량과 잠재력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맞았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9일 중국 심천에서 개최된 ‘유엔기후변화 글로벌혁신허브 제8회 시스테믹혁신워크숍(UGIH S.I.W.)’에 참석해 기후 변화에 대응한 포항시의 탄소중립 정책과 성과에 대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이번 유엔기후변화 글로벌혁신허브 시스테믹혁신워크숍(UGIH S.I.W.)에는 마삼바 티오이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글로벌이노베이션허브 총괄 책임을 비롯해 유엔기후변화협약 이행 기구인 기후기술센터-네트워크(CTCN) 자문위, 유럽연합(EU)·국제연합공업개발기구(UNIDO)·글로벌수소산업연합회(IHFCA) 등 국제기구 관계자와 독일·벨기에·스페인 등의 기업 대표, 전문가들을 포함해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포항시는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로는 최초로 유엔기후변화 글로벌혁신허브 시스테믹혁신워크숍에 참여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강덕 시장은 중국 심천에서 열리는 워크숍에서 영상을 통해 기조연설을 발표하며, 포항의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그 성과를 공유하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해구 시·도 의원들은 9월 6일 13시에 창원시의회 회의실에서 진해구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토론회를 진행했다. 약 2시간에 걸친 토론에서 논의된 주요 현안으로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진해 노선 반영 추진, 진해상공회의소 운영, 안민고개 만날제 행사 문제점 개선 등이 있었다. 참석한 시·도의원들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동대구-창원-진해-진해신상 노선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정당을 초월하여 계획 확정 예정 시기인 2025년 12월까지 협력하기로 했다. 진해상공회의소 운영은 목적에 맞게 운영될 수 있도록 먼저 구민 및 창원시와 협력해 운영 방향을 결정한 후 건물 리모델링 예산 확보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안민고개 만날재 행사는 현재 성산구와 진해구 운영진 간의 의견 대립으로 파행이 계속되고 있어 시·도 차원에서 양쪽 운영진과 협의해 행사를 공동 주최할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하기로 했다. 이 모임은 진해구 시·도의원들이 진해 발전을 위해 모인 첫 토론회 자리였으며, 참석자들은 정당을 초월해 진해구 발전을 위한 논의가 지속되어야 한다는 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11일 오후 7시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한울 레트로 감성콘서트'를 개최한다. 한울 레트로 감성콘서트는 추억의 인기가수 소찬휘와 자전거 탄 풍경, ‘히든싱어’이문세편 우승자 안웅기가 출연하여 7080부터 2000년대 세대를 아우르는 레트로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시간은 약 1시간 30분이며, 오후 6시 30분부터 선착순 300명까지 입장 가능하다. 자세한 공연 내용 및 관람 방법은 한울본부 총무부로 문의하면 된다. 이세용 본부장은 “지역주민들이 공연을 통해 바쁜 일상 속 재충전의 시간을 갖길 바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문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