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군위군은 오는 10월 8일 1만여 명의 군민과 출향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군위종합운동장 일원에서‘제48회 군위군민 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회에 앞서 10월 7일 군위종합운동장에서 전야제 행사가 치러진다. 전야제에는 나태주, 김나희, 박구윤, 성민지 등 인기 가수들의 공연이 먼저 펼쳐지고, 이어서 기존 불꽃놀이를 대신해 작년부터 새롭게 선보인 드론 쇼 공연이 군민들에게 신선함과 다양성으로 큰 호평을 받아 올해는 드론 쇼 규모를 확대하여 다채로운 콘텐츠 제작으로 군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8일 대회 당일에는 군위군체육회가 주관하여 8개 읍면별로 선수들이 참가해 작년과 마찬가지로 육상(400m 계주), 줄다리기, 공굴리기, 고리걸기, 한궁을 진행하고, 올해는 새롭게 제기차기와 팔씨름을 신설하여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또한 본경기와 별개로 올해는 번외경기를 새롭게 병행하여 경쟁의 의미를 떠나 경기에 참가하지 않는 군민들에게도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회 개회식은 8일 오전 1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무주군이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연휴를 위해 분야별 대책을 수립하고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추진, △민생경제 및 주민 생활 안정화 총력,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과 소방 안전대책 추진, △귀성객 및 주민 불편 최소화, △소외계층 돌봄, △비상 진료체계 구축, △가축전염병 대비, △추석 전후 국토대청결운동 추진 등에 중점을 두고 연휴 기간 각종 사건·사고와 생활민원을 처리해 나갈 계획이다. 14일부터(~18일)는 물가 교통대책반과 재난·재해 대책반, 쓰레기 대책반, 상·하수도 대책반, 의료대책반, 읍면 상황반 등 종합상황실(6개 반, 하루 28명 근무)을 운영한다. 물가·교통 분야에서는 물가안정을 위한 추석 성수품 점검은 물론, 무주사랑상품권 구입과 전통시장 장보기, 직거래 장터 운영 등을 통한 지역 상품 사주기 운동에 매진한다. 고향사랑기부와 장학금 기탁 등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 활동도 펼친다. 교통(주요 교통상황 파악·전파)과 의료시설(문 여는 병원 · 약국 홈페이지 게시 및 안내) 이용 편의를 도모하는 한편, 상하수도와 쓰레기, 가로등,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7월 8일부터 19일까지 발생한 호우로 인한 공공시설 피해 복구를 위해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210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특별교부세는 지방비 분담액 중 일부로, 시설 피해 복구를 보다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한 재정적 지원이다. 확보된 210억 원 규모의 특별교부세는 도 본청 105억과 함께 호우 피해가 심각했던 4개 시군(군산, 익산, 완주, 무주)에 105억 원이 배정됐다. 이로 인해 지방비 부담의 45.7%에 해당하는 금액이 절감되며, 도와 시군의 재정 부담이 크게 완화됐다. 7월 기록적인 호우로 인해 전북 지역에서는 435건의 공공시설 피해가 발생했으며, 이를 복구하는데 총 459억 원(도비 215, 시군비 244)의 지방비가 소요될 예정이다. 이번에 확보된 재난안전특별교부세는 신속한 행정 절차를 통해 도내 시·군에 교부되어, 실시 설계비와 복구 작업 등에 우선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도와 시·군은 협력하여 토지 보상과 관련 행정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하고 복구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또한, 3억 원 미만의 소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와 경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지속가능한 경영활동 강화를 위해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전략과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10일 밝혔다. 진흥원은 ‘환경·사회·투명(ESG) 실천을 통한 지속가능한 미래, 함께하는 지역인재양성 및 평생학습사회 구현’이라는 비전을 마련하고 3대 분야, 10대 실행과제를 선정했다. 실행과제로는 친환경 경영분야에 ① 친환경 체계구축 및 문화조성 ② 친환경·탄소중립 실현 ③ 재사용 순환경제 실현이다. 사회적 책임 경영분야는 ① 행복한 일터조성 및 지역소멸 문제 해소 ② 안전한 근로환경 구축 ③ 불평등 해소 및 인권경영 실현 ④ 상생협력 및 지역발전 ⑤ 지역사회 공헌 및 취약계층 지원사업 확대이다. 투명 경영분야는 의사결정 구조 다양성 확대, 윤리준법경영 실현이다.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의 체계적인 관리와 실현을 위해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위원회를 신설했으며, 계획수립에서 환류개선까지 단계별 성과관리 체계를 마련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지속가능한 경영 추진을 도모하기로 했다. 유원석 원장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는 10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2·3사업장과 함께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취약계층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한가위 맞이 쌀 사랑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쌀 나눔 행사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봉사단 15명이 참여해 임직원들의 기부와 기업 사회공헌사업으로 마련된 쌀 10kg ‘615포’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도내 소외·취약계층 가정 등에 배부해 따뜻한 온기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한가위 맞이 사랑나눔을 통해 배부된 쌀은 6.25참전유공자 경상남도지부(유공자), 대한노인회경남연합회(노인), 경상남도가족센터(다문화), 경상남도지체장애인협회(장애인), 경상남도여성리더봉사단(재가노인), 경남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무료급식소, 지역아동센터 등에 기탁으로 전달된다. 정회숙 경남자원봉사센터장은“힘든 시기를 보내는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임·직원들의 선행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더 따뜻한 온기가 지역사회에 전달될 수 있도록 ‘온기나눔 캠페인’을 계속해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 간부공무원들이 추석 명절을 맞아 불의의 화재로 낙담하는 시장 상인을 위로하고 십시일반 소비 촉진에 동참하고자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섰다. 통계청이 발표한 소비자 물가 동향에 따르면, 8월 소비자 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1.9% 상승하여 안정세를 이어가고, 햇과일 출시 등으로 고공 행진하던 과일 가격도 점차 안정 추세이다. 그러나, 도민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체감물가는 누적된 고물가와 폭염 등의 영향으로 여전히 높고, 차례 간소화 등 달라진 명절 풍속과 소비 흐름으로 시장 상인들도 예전처럼 추석 성수기를 누리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에 경남도는 소비 진작을 위해, e경남몰을 통한 추석맞이 기획전과 추석맞이 전통시장 국내산 수산물 구입 온누리 상품권 환급행사(최대 30% 최대 2만원 한도)를 진행하고 있다. 축산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성수기 1일 소·돼지 도축 두수 확대와 함께 경남농협본부, 이마트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직거래 장터 등도 운영하고 있다. 도는 추석 명절 물가안정을 위해서도, 오는 18일까지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을 정하고 도 실국장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10일 진주역에서 11개 기관·단체의 관계자 1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수 사상자 사고 대비 구급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다수 사상자 사고란 동시에 여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는 사고를 의미하며, 이러한 상황에서는 응급 의료 제공을 위해 별도의 의료 자원 동원과 신속한 대응이 필수적이다. 이번 훈련은 기차 탈선으로 인한 다수 사상자가 발생하고, 동시에 출입문이 개방되지 않은 상태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복합 재난 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하여 진행됐으며, 소방·보건소·의료기관 간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중점을 두었다. 훈련은 119구급대의 초기 대응, 현장 응급의료소의 중증도 분류 및 이송, 유관기관의 상황별 역할 수행 등으로 구성됐으며, 이러한 과정은 실제 재난 상황에서의 효과적인 대응 능력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다수 사상자 재난 사고 발생 시 사상자를 줄이는 데 있어 최일선 구급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는 섬 지역 택배 수요가 증가하는 추석 명절을 맞아 ‘섬 지역 택배 운임지원 사업’ 활성화를 위해 10일 도와 시군이 합동으로 현장 홍보에 나섰다. 경남도는 통영·사천시와 함께 통영항 여객선터미널과 사천시 삼천포항에서 홍보물 등을 배부하면서 섬 주민들이 쉽게 알 수 있게 사업내용을 설명했다. 그 외 연안 시군에서도 추석 연휴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해 자체 홍보활동을 했다. ‘섬 지역 택배 운임지원 사업’은 섬 지역 주민의 택배 요금 추가 배송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1인당 연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한다. 택배 1건당 기준 지원비는 3천원이지만, 실제 소요된 추가 비용에 대한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비용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그간 섬 지역 주민은 택배 서비스를 이용할 때마다 일반요금과 별도로 추가 배송비를 지역에 따라 최대 1만 원까지 내야 해 내륙 지역 주민보다 비용 부담이 컸다. 이에 경남도는 작년 시범사업을 거쳐 올해부터 경남도 63개 전 유인섬으로 확대해 섬 지역 택배 운임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남도 어촌발전과장은 “이번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안동시의회는 9월 9일 제25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안건을 의결하고 8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 제252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9월 2일 오후 2시 개회식을 거행한 후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252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등을 의결했다. 9월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각 상임위원회를 개회하여 의원발의 조례안 11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안동시 조직개편에 따른 행정기구 명칭 등 일괄개정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9월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에는 새로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회하여 상임위원회에서 예비 심사하여 회부된 추경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종합심사 후 각각 수정 가결·원안 가결했다. 9월 9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동시 공동주택관리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9건의 안건을 원안 가결했고, 안동시 행복택시 운행 및 이용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2건은 경제도시위원회에서 수정한 대로 수정 가결됐다. 의원발의 조례안인 ▲안동시 근현대문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산농협과 고향주부모임 행복나눔봉사단은 10일 행복채우미 돌봄 어르신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행복꾸러미(제수용품)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지원된 행복나눔 꾸러미는 한가위를 맞이하여 당면, 부침가루, 튀김가루, 콩기름 등 8가지로 구성된 제수용품으로 행복채우미 돌봄 어르신들에게 안부 및 명절 인사를 드리며 직접 전달했다. 손병철 조합장은 “풍성한 추석 명절의 온기를 우리 주변 이웃들과 나누기 위해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 실천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긴 추석연휴에 대비해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사전 예방활동과 신속한 재난 대응체게 구축으로 안전한 명절 준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 통계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9부터 2023년) 전북 지역에서 추석 명절 기간(3일, D-1부터 D+1) 동안 발생한 화재는 총 54건으로, 일평균 3.6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인명피해 1명(부상 1명)과 약 3억 1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52%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주거시설(26%)과 야외(30%)에서 주로 발생했다. 전북소방은 추석 연휴를 맞아 도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대책과 긴급대응태세를 갖추고 연휴기간동안 도내 전 소방관서에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앞서 8월 26일부터 도내 전통시장 59개소와 다중이용시설 400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쪽방, 반지하 등 주거취약시설의 화재 예방환경 조성을 위해 추석명절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화재조사 결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가 가을철과 추석 연휴를 맞아 산행에 나서는 도민과 등산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산악안전지킴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작년(2023년) 한 해 동안 도내에서 발생한 산악사고는 총 664건으로, 특히 가을철인 9월과 10월에 전체 25%인 168건이 발생했다. 168건 가운데 추석명절 전후 10일간(D-5 부터 D+4) 발생한 산악사고는 20건으로 총 12명을 구조했다. 산악안전지킴이는 9월 1일부터 10월 말까지 전북의 12개 주요 등산로에서 주말 및 공휴일에 운영되며, 추석 연휴 동안 도내 주요 산악지에 소방 인력과 의용소방대가 배치되어, 안전한 등산 환경을 조성한다. 모악산, 대둔산, 지리산(뱀사골), 내장산, 덕유산 등 도내 주요 산악지에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가 배치되어 간이 응급의료소를 설치,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며, 등산객들의 건강 체크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구조 활동을 펼친다.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는 ▲ 반드시 등산 장비를 갖추고, 산행 전 기상 상태를 확인한 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원시는 9월 조림지 및 주요도로변 약 70ha를 조림목 피해예방과 산림경관 제고를 위해 칡 덩굴류 제거작업을 시행한다. 매년 산림청은 가을철 덩굴류 집중제거 기간을 정하여 전국적으로 칡 덩굴류에 대한 집중 제거를 시행하고 있다. 숲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조림지 및 주요 도로변 가시권 산림에 대해 우선 추진중에 있으나 칡덩굴의 끈질긴 생명력과 기온상승까지 더해져 지속적인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칡 덩굴제거 작업은 1차적으로 조림지 묘목의 생육을 방해하지 않도록 시행하고, 주요 도로변 등 가시권 산림경관을 개선하여 운전자의 시야확보를 위해 집중 실시 한다. 또한, 바래봉 초입 일부지역도 칡 등 덩굴제거 방법을 시행하여 철쭉생육에 지장이 없도록 작업하고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미관상 아름답고 쾌적하며 안전한 도로를 만들고 임목의 건강한 생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칡덩굴을 제거해 나갈 예정” 이라고 밝혔으며 매년 “풀베기, 덩굴제거 등으로 산림 순환경제를 실현, 탄소중립에 기여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해 나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 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원시보건소는 9월말부터 10월 실시 예정 중인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대비하여 9월 10일부터 10월 4일까지 위탁의료기관 방문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예방접종의 동시접종을 권장함에 따라 오접종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철저한 사전점검으로 원활하고 안전한 예방접종을 추진 할 예정이다. 방문점검 대상은 국가예방접종사업 의료기관 45개소, 코로나19예방접종 사업 의료기관 30개소로 중복참여 포함하여 총 45개소이며, 주요 점검사항은 △예방접종 실시기준 및 방법 준수 여부 확인 △예진표를 포함한 기록관리 △백신온도관리 △예방접종을 위한 준비공간 확보 등 예방접종 업무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이다. 미비한 부분은 즉각 행정 및 현장조치, 추후 재점검을 통해 개선 할 예정이다. 남원시보건소장은 “예방접종 위탁기관 점검을 통한 사전대비로 시민들이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접종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원시는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보육지원사업단) 위탁 남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9월 9일 “가족과 함께하는 추석 놀이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영유아들에게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굴렁쇠, 말뚝이, 떡메치기, 길쌈놀이, 혼례식 등 다양한 전통 프로그램으로 구성·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유아 교육기관 관계자는 “영아와 유아가 함께 추석을 즐길 수 있는 전통 놀이 체험으로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육아종합지원센터의 뜻깊은 행사를 통해 영유아들이 자연스럽게 추석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 한영숙 센터장은 “가족과 유아 교육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로 오전과 오후의 참석 인원이 모두 마감되어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영유아들이 즐겁게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더욱 친숙해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남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역사회의 요구를 반영하여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