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는 지난 10일 지역의 전통과 성현의 얼이 깃든 밀양향교에서 추계 석전대제를 봉행했다고 밝혔다. 밀양향교(전교 김대국)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안병구 밀양시장, 향교 임원과 여러 문중에서 유림이 참석해 함께 제향을 봉행했다. 초헌관으로 안병구 밀양시장, 아헌관으로 박지술 님(무안면 용안서원 원장), 종헌관으로 손흥수 님(前 밀양향교 장의)이 제관을 맡아 엄숙한 예를 갖춰 제사를 올리며 성현을 추모했다. 석전대제는 공자와 그 문하생, 우리나라 대표 유학자인 설총, 최치원 등의 위패를 모셔놓고 제향하는 의식으로 국가 무형유산으로 지정된 행사다. 춘계와 추계로 나눠 매년 음력 2월과 8월 상정일(上丁日)에 거행되며, 성균관과 전국 향교에서 일제히 봉행 된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제향 봉행을 통해 성현들의 정신과 그 뜻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신문여성회는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10일 밀양시청을 찾아 어려운 이웃에 전해 달라며 라면 30박스(1백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양명희 회장은“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라면을 기탁하게 되었다”며“앞으로도 밀양의 발전을 위해 기여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손윤식 주민생활지원과장은“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해주시는 밀양신문여성회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성품은 추석명절 외롭게 보내는 관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밀양신문여성회는 밀양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여성단체로 매년 설·추석에는 라면을 연말에는 직접 김장한 김치를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는 지난 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밀양시 핵심사업 협업 TF’중 ‘시내권 관광·상권 활성화’팀의 추진 사항 보고 및 아이디어 도출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핵심사업 협업 TF는 사업 간 내용, 분야, 장소 등의 유사성을 고려해 TF를 구성하고, 부서 간 협업·연계 체계를 구축해 핵심사업의 완성도 제고, 신규 연계 사업 발굴을 목적으로 2017년부터 운영 중이며, 현재 6개 TF(22개 부서, 85개 사업)로 구성돼 있다. 6개 TF 중에서‘시내권 관광·상권 활성화’팀의 회의가 9일 처음 열렸으며, 나머지 5개 팀(△나노융합 산업단지 활성화 △삼문동 혁신 프로젝트 △가곡동 신활력 프로젝트 △스마트 6차 농업 수도 조성 △내륙형 생태휴양벨트 조성) 회의도 이어질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 상반기에 추진된 핵심사업의 협업·연계 현황을 점검하고, 쟁점 사항에 대한 논의와 미래 신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또한 사업 효율성 제고와 예산 낭비를 방지하고자 중복되거나 불필요한 사업이 없는지 점검하고, 사업 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과제 발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등 상권 활성화와 귀성객 편의를 위해 오는 12일부터 19일까지 고정식 단속카메라를 통한 불법 주·정차 단속을 일시 유예한다고 밝혔다. 단,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주민들이 직접 사진 촬영 후 신고하는 주민신고제에 의한 단속은 유지된다. 손은희 교통행정과장은“시민 편의를 위해 추석 연휴 전후에 주·정차를 허용하는 만큼 시민들이 보행자 안전 확보와 자발적인 주·정차 질서 확립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10일 무안면 원원교에서 부북면 감천교까지 제초 작업 구간 외 3곳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특별 안전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안병구 밀양시장과 밀양시 산업안전보건위원회 회원 등 노·사 합동으로 실시한 이날 점검은 도로변 환경정비 작업 현장과 밀양시환경센터, 생활폐기물 수거업체 등을 찾아 안전 보호구 착용 상태, 환경정비 작업 시 물질안전보건자료(MSDS) 비치 등을 확인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시가 운영하는 시설 및 작업 현장의 위험 요인을 철저하게 점검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9월 정기분 재산세(토지분 및 주택 2기분) 7만 9,677건, 158억 4,700만원을 산정해 부과하고, 10일부터 납세 고지서를 발송한다고 밝혔다. 재산세 부과 대상은 과세기준일(6월 1일) 현재 토지 및 주택 소유자다. 토지분 재산세는 9월에 전액 부과되며, 주택분 재산세는 본세가 2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7월과 9월에 각각 절반씩 부과된다. 재산세는 금융기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ATM기에서 납세 고지서 없이도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위택스 또는 인터넷 지로, 가상계좌 납부, ARS 자동응답시스템(142211) 등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신상철 세무과장은“재산세는 지역발전과 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소중하게 쓰일 재원이며, 납부 기간이 지나면 가산세 등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오는 30일까지 반드시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재산세 관련 문의는 세무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지방세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임병하 의원(영주1,국민의힘)은 9월 10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영주지역 내 노인복지시설을 찾았다. 임병하 도의원은 영주시 가흥동에 위치한 ‘시온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시설 관계자들을 위로했다. 또한 임병하 의원은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약속하며, 적극적인 의정 활동으로 모두가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도의회 차원에서도 어르신들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경북도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이 각 일정별로 관내 구호·자선기관을 찾아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10일 경상북도의회를 대표해 이충원 도의원이 의성군 소재 평안의 집을 찾아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을 꼼꼼히 둘러보고, 시설 관계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현황 점검을 했다. 또한 시설 에 종사하고 있는 근무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지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이충원 도의원은“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 및 취약계층의 도민들께 직접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도의회에서도 꾸준히 복지시설 및 소외 계층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갖고 소통을 강화할 것이며, 소외되고 어려움에 처해있는 지역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의정활동을 앞으로도 펼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북도의회 백순창 의원(구미)은 10일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구미시 옥계동 소재의 꿈이있는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고 도의회를 대표해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꿈이있는지역아동센터는 옥계동 지역의 소외된 아이들에게 보호 및 교육 등 아동의 건전 육성을 위해 종합적인 아동보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아이들이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고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여, 밝고 건전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백순창 의원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아이들을 내 자식과 같은 마음으로 돌봐주시는 센터장님과 종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가 관심을 같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한다면 따뜻한 정이 흐르는 지역 사회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도의원으로서 앞으로도 아이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정책지원을 확대하여 보다 많은 복지 정책으로 아이들이 행복한 경북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최병근 경북도의회 운영위원회 부위원장(김천1)은 10일 의회사무처 직원과 함께 김천시 부곡동에 소재한 김천부곡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경북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움 속에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관계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최병근 부위원장은 “이번 방문이 일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고 사회복지시설 운영의 전반적인 제도 보완으로 이어져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도의회에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더욱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도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이 각 일정별로 관내 구호·자선기관을 찾아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10일은 조용진 교육위원회 부위원장(김천3)이 김천시 어모면 소재 경북도립 김천노인전문 요양병원을 방문하여 시설 관계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표현하고,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도 전달했다. 이날 조용진 부위원장과 의회사무처 직원은 관계자들로부터 시설 운영에 관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시설 구석구석을 꼼꼼히 살피며 시설 이용자들의 권리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도의회 차원의 지원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조용진 부위원장은 “명절 뿐 아니라 평소에도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을 먼저 살펴보는 의정활동을 최우선시 하며, 나눔과 봉사의 이웃사랑 문화가 확산될 수 있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민족 고유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경북도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이 일정별로 관내 구호·자선기관을 찾아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9일은 경상북도의회를 대표해 손희권 도의원(포항9, 국민의힘)이 포항시 남구에 소재한 ‘성모자애원 마리아의집’ 및 ‘인애지역아동센터’를 찾아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손희권 의원은 “모두가 행복해야 할 명절,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 실천과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라며 “소외 이웃들이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세심히 살펴 더불어 사는 사회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박승직 도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이 각 일정별로 관내 구호·자선기관을 찾아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9월 10일 경상북도의회를 대표해 박승직 도의원은 경주시 소재 은혜원(사회복지시설), 굿모닝요양원(노인장기요양시설), 경주푸른마을(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복지시설 관계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박 의원은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앞으로도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지역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북도의회 노성환 도의원은 9월 10일 의회사무처 직원과 함께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고령군 대가야읍에 위치한 늘사랑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 아동을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의 정을 실천했다. 늘사랑지역아동센터는 지역사회의 아동의 보호, 건전한 놀이 및 오락의 제공 등 아동의 건전육성을 위하여 취약계층 아동의 지역 내 보호개념 실현으로 안전한 보호 및 급식지원, 아동의 학습능력제고의 교육적 역할과 문화적으로 소외되어 있는 아동들에게 문화서비스제공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노성환 도의원은 “오늘의 방문이 취약계층에 있는 아동들에게 작은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 “도의회에서도 앞으로도 사랑 나눔의 봉사활동 실천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해 나갈 것”이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9월 10일 본회의장에서 포항 신흥중학교 학생 1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86회 경상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여한 신흥중학교 2~3학년 학생들은 각각 의장과 의원 등 1일 도의원 역할을 맡아 실제 의회 진행방식과 동일하게 개회식, 5분 자유발언, 조례안 등 안건의 제안, 토론, 투표 및 의결 등의 순으로 진행하며 의회운영 전 과정을 체험했다. 특히, 이날 포항이 지역구인 김진엽 도의원이 직접 학생들을 맞이하며 지방자치를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당부하는 등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의회교실 종료시까지 함께 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먼저 ▴학교폭력과 학교폭력대책위원회의 역할 ▴음주로 인한 심신미약을 이유로 하는 감형을 없애야 한다 등을 주제로 한 5분 자유발언에 이어, ▴방과후 학교 확대 운영에 관한 조례안 ▴교내 CCTV 확대와 교실 내 CCTV 설치에 관한 조례안 ▴공공 화장실 청결유지와 사용 문화 개선을 위한 건의안 ▴쓰레기 무단 투기 개선을 위한 건의안 등을 상정․처리하며 시종 진지하고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