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는 8일부터 26일까지 장마철 식품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운반음식 취급업소와 위생취약 급식소 등 85곳을 대상으로 집중 위생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위생점검 대상은 최근 3년간(2021년~2023년)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이력이 있는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소와 식중독 의심 신고가 있었던 집단급식소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식품위생법 위반 사유에 대한 개선 여부 ▲식재료 출입 관련 운송 차량 냉장‧냉동 온도 기준 준수 여부 ▲조리장·조리기구 위생 관리 ▲식재료 위생적 취급·보관 관리 ▲보존식 보관 의무 준수 여부 ▲소비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 여부 ▲조리종사자의 개인위생 상태 등이다. 올해 상반기에 점검을 완료한 운반음식업체에 대해서도 식중독 예방 홍보를 계속해 나가고, 300인 이상 산업단지(63곳) 주변 식품접객업소 중 1식 50인 이상 운반 음식을 취급하는 업소의 현황조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김치, 다빈도 제공 간식류 등 식중독 발생 우려 식품과 마시는 물, 조리기구 등도 수거·검사해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천시는 7월 5일 오후 2시 재난종합상황실에서 대형 공장 화재와 관련해 시 관계부서와 김천경찰서, 김천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피드백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6월19 부터 20일 발생한 대형 공장 화재에 따른 유해화학물질 유출과 관련한 대응 현황 설명 후 문제점과 개선 대책에 대해 정보를 상호 공유했다. 주요 개선 사항으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동원할 수 있는 중장비 등 재난관리자원 동원 체계 구축과 재난 현장 장비와 물품 비축, 재난안전통신망(PS-LTE) 등 상시 소통 채널 활용 등을 논의했다. 시는 향후 신속한 사고 전파와 관계기관과 기업체의 실제적인 훈련 등을 통해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회의를 주재한 강연진 건설안전국장은 “대형화재 및 유해화학물질 유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업에서 시설물 안전장치 점검에 철저히 하고, 시에서는 예방행정과 사고 발생 시 관계기관, 기업체와의 상호 협력 대응하여 시민의 건강과 일상을 지켜내는 안전 도시 만들기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지난 6월 19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합천군 용주면지 편찬위원회는 지난 5일 용주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면지 편찬 추진위원회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은 용주면 7월 이장회의 후에 진행하였으며 마을 대표 이장 27명을 위원으로 위촉을 하였다. 위원들은 앞으로 용주면의 다양한 자료를 조사하고 수집하여 역사와 문화를 담은 용주면지 편찬 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용주면지 편찬 사업은 2021년에 시작되었으나 일시적으로 중단되었다가, 올해 1월부터 다시 추진되었다. 2025년까지 면지 3,000부 발간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선현들의 발자취를 따라 용주면의 역사와 문화를 집대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로써 용주면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사라져가는 향토 역사를 기록하고자 하는 지역의 중요한 사업이다. 하종길 용주면지 편찬위원장은 “용주면지 편찬 사업은 면민의 애향심을 높이고 후손에게 길이 물려줄 역사적 사업”이라며 “편찬 추진위원의 적극적인 협조와 용주면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구미시는 8일부터 도내 최초로 공영주차장 이용객의 편의를 위한 통합 주차 정보시스템을 제공한다. 통합 주차 정보시스템은 공영주차장을 디지털화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포함하며, △통합 주차관제 센터 △모바일 실시간 주차 정보 △무정차 시스템 △지갑 없는 주차장 △감면 사전등록 비대면 서비스 △QR코드 사전 결제 시스템 등이다. 이중 지갑 없는 주차장과 QR코드 사전 결제 시스템은 9월 중 구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시스템은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24시간 무인 원격제어 방식으로 운영되며, 주차장마다 분산된 주차관리소를 일원화해 공영주차장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보다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들의 만족도를 크게 향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통합 주차관제 센터는 봉곡동 자전거안전교육장 건물에 위치하며, 구미 도시공사에서 위탁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시민 편의를 위해 모바일 서비스 제공을 중점을 뒀다. 반응형 웹 구현을 통해 모바일로 실시간 주차장 내 빈자리를 확인할 수 있어 더 이상 주차 공간을 찾아 헤맬 필요 없으며, 출차 시에도 모바일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주시가 황오동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이끌 창업 아이템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2024년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재생연구소에서 운영하며, 창의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경주시민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모집분야는 청년부와 일반부로 각각 나눠 진행된다. 모집기간은 8월 5일 17시까지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총 13개 팀을 선정해 최대 200만원의 창업준비금을 지원한다. 또 사업화를 지원하는 팀에게는 심사를 통해 물품 및 기술 등 사업화 지원과 세무, 회계 등의 창업 교육 및 후속지원을 제공해 실질적 창업 성공을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공모전 관련 유선 문의는 사전컨설팅 운영기간인 7월 22일부터 28일까지 가능하며, 7월 23일과 25일 양일간은 황오동 원도심 도시재생현장센터(경주시 원효로 142, 1층)에서 안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황오동 원도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블로그 또는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경주시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주시가 황오동 원도심 도시재생 사업구역을 대상으로 ‘2024년 주민제안공모사업’의 참여 단체를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주민들이 도시재생사업에 이해도를 높이고 참여를 통해 지역공동체를 발굴하고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선정된 단체는 환경 및 미관개선, 주민공동체 활성화, 황오동 원도심 마을자원조사, 지역상권 활성화 등의 사업 유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오는 11월까지 진행 예정이며, 사업의 종류에 따라 각 단체별 일반공모는 최대 500만원, 기획공모는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하고 컨설팅과 회계교육을 정기적으로 지원한다. 또 주민들의 사업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7월 11일 15시에 황오 작은도서관(원효로 142, 1층)에서 관심 있는 주민과 단체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접수는 황오동 원도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현장접수(원효로 142, 1층) 또는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사업 및 접수의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황오동 원도심 도시재생현장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nbs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주시가 도시가스 공급을 늘리기 위해 보조금 확대에 나선다. 경주시는 단독주택 도시가스 보조금 지원 확대를 골자로 한 ‘경주시 도시가스 공급사업 보조금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주시는 도시가스 공급관 공사 시 수요가부담 시설분담금의 80% 이하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하던 보조금 규모를 최대 400만원으로 상향할 수 있게 됐다. 이는 경북 시·군 중 최고 수준이다. 이번 조례 개정으로 ‘단독주택 도시가스 공급사업’을 위한 예산 4억원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전체 사업비를 10억원으로 높여 도시가스 공급을 확대할 방침이다. 경주시는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사업비 28억원을 투입해 1984세대에 도시가스를 공급한 바 있다. 경주시는 이번 조치로 주민들의 연료비 부담을 덜어주고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토대로 도시가스 소외지역 주민의 연료비 경감과 주거환경 개선 등 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미혼 남녀들의 만남을 주선하기 위해 지자체까지 발 벗고 나섰다. 경주시는 미혼남녀 만남 행사 ‘청춘 동아리, 두근두근 설렘의 시작’ 프로젝트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이 행사는 미혼 남녀들에게 만남의 기회를 제공해 참가자들에게 결혼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경주시는 지난달 17일부터 30일까지 경주에 주소지를 둔 20~39세 직장인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했다. 모집 기간 참가자들로부터 혼인관계증명서(상세)와 재직증명서 등도 별도로 받아 철저한 신원 확인 과정도 거쳤다. 6일 저녁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한수원, 한전, 한국원자력환경공단, 경주경찰서, 경주소방서, 경주교육지원청, 경주시청 등 다양한 직업에 종사하는 미혼남녀 60명이 참가했다. 행사는 참가자들의 성격과 유형 등에 따라 서로에게 어울리는 상대를 매칭하는 방식으로 이어졌다. 이어 전문 MC의 진행으로 레크리에이션, 연애 코칭 등의 이벤트를 거쳐 남녀 간 자연스러운 매칭을 유도했다. 행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의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4년 박물관 지혜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7월 10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의성조문국박물관 지혜학교는 2024년 8월 6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의성조문국박물관 2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며 역사, 문화, 예술을 아우르는 고품격 한국사 강연 9회, 현장탐방 2회, 후속모임 1회 등 총 12회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대상은 의성군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인원은 20여명이다. 신청 기간은 7월 10일부터 7월 26일까지이고, 의성군 통합예약서비스와 박물관 방문 및 전화로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 및 기타 문의는 의성조문국박물관 학예팀으로 하면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올해 처음 시행하는 『박물관 지혜학교』는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 속에 스며있는 다양한 인문학적 가치를 찾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라며 “많은 지역민이 참여하여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의성군은 지난 5일 의성군 청년센터 개소식과 청년주도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주수 의성군수, 최훈식 의성군의회 의장 및 의원, 경상북도의회 의원, 지역 및 경북연합단체 청년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의성군 청년센터는 2021년 청년들의 문화와 네트워크 공간 조성을 위해 의성읍 원당리 208-1번지에 위치한 구 의성마늘테마파크를 청년테마파크로 탈바꿈하여 청년들의 커뮤니티 활동공간으로 시작했고, 2024년 경상북도 ‘청년행복 뉴딜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2억 2천만원으로 의성청년테마파크 내부 건물 1, 2층을 리모델링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됐다. 청년센터는 지역청년과 청년정책을 연결하는 중간지원조직 역할을 통해 청년정책의 다양성 확보와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청년정책 전달의 통합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2024년 2월 사단법인 도농순환생명공동체와 위・수탁 협약하여 박상우 초대 청년센터장을 영입해 지난 3월부터 운영해 왔다. 주요 수행업무는 △청년 역량강화 교육△창업팀 사후관리△청년시설 운영 모니터링△전국 청년센터 연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의성군 소문회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감자(3kg) 1,000박스(3,000kg)를 의성읍에 기탁했다. 이는 18개 읍·면 찾아가는보건복지팀 및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취약계층 및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올해 1월에도 희망나눔쌀 2700kg(850만원 상당)을 기탁한 바 있다. 소문회는 의성지역사회봉사를 위해 1968년 설립되어 매년 지역의 소외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쌀 기탁, 후원금기부, 태극기달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김태흥 회장(사회적기업 모아광고대표)은 “지역주민들과 사랑을 함께 나누고자 감자를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를 통해 행동으로 실천하는 단체가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권정일 읍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매번 많은 도움 주시는 소문회 회원분들께 많은 감사를 드리며, 기부해주신 감자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의성군은 하절기 폭염 대비 지난 6월부터 오는 9월까지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1,185명에게 온열질환 발생 예방과 건강한 여름나기 교육 등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집중 제공한다고 밝혔다. 독거 어르신, 외딴집 거주자 등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화 안부 및 가정 방문을 통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경로당을 순회하며 여름철 폭염 대비 국민 행동요령 및 건강수칙 교육, 자외선 차단 모자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집중 관리를 위해 주말공휴일에도 비상 근무조를 편성하여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폭염 대비 건강 수칙을 안내하고 있다. 폭염 대비 건강 수칙으로 ▲물 자주 마시기 ▲통풍이 잘되는 옷입기 ▲더운 시간대(오후 2시 부터 5시)에는 활동 자제하기 ▲매일 기상 정보 확인하기 ▲어지러움, 두통, 메스꺼움 등 초기 증상이 나타나면 활동을 중단하고 시원한 곳으로 이동하여 휴식을 취해야 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건강관리에 취약한 1인 가구 거주자 등이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건강 취약계층 파악에 철저를 기하도록 지시했으며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의성군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과수 농가에 탄저병 예방을 위한 철저한 방제 활동을 당부했다. 탄저병은 사과와 복숭아 등 주요 과수에 발생하는 병으로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급격히 확산하여 수확량을 크게 감소시키는 병이다. 특히, 올해는 따뜻하고 비가 많은 겨울을 보낸 후 장마철에 접어들면서 탄저병 발생 가능성이 더욱 높아진 상황이다. 탄저병은 25 부터 30℃의 온도와 70% 이상의 상대 습도에서 활발하게 감염되며, 강우 시 빗물을 통해 급속하게 전파되고, 감염된 과일은 환경조건에 따라 4 부터 10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2차 전염원인 분생포자의 형성과 함께 병징이 나타난다. 특히, 전년 장기강우로 인한 탄저병 및 갈색무늬병 증가로 생산량이 큰 폭으로 감소한 만큼 올해는 병해충 관리를 엄중히 실시하여 피해감소를 위해 노력해야 할 필요가 있다. 효과적인 예방을 위해서는 감염된 과일을 수시로 예찰하여 발견 즉시 제거하고, 정기 방제를 하더라도 3일 연속 비가 오는 경우 강우 사이에 추가 방제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올해 여름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녕군은 지난 6월 19일부터 26일까지 지역내 요양병원 5곳을 대상으로 의료급여 장기입원자 관리를 위한 찾아가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노인성 질병 및 거주의 목적을 가지고 오랫동안 입원하고 있는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사회적 입원을 방지하고, 합리적인 의료급여 재정을 유도하며, 보장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창녕군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수는 2022년 대비 2023년에 5% 감소했으나, 총 진료비는 2.7% 증가했다. 장기입원자의 비중이 높은 군내 요양병원 5곳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의 주요 내용은 ▲창녕군 의료급여 현황 ▲의료급여 제도 ▲장기입원 사례관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조요청 등 이었으며, 관계자들에게 합리적인 의료급여 이용이 추진되도록 안내했다. 군 관계자는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장기입원자의 퇴원을 유도하고 과잉진료를 예방하는 등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녕군 영산면은 지난 5일 열린종합광고 박재현 대표가 영산면 사무소를 방문해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선풍기 25대(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받은 선풍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을 통해 군내 저소득 취약 가구 25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재현 대표는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되돌려 주기 위해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하회근 영산면장은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열린종합광고 박재현 대표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영산면에서도 더욱 세심한 돌봄으로 여름철 불볕더위에 취약한 분들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