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 산외면은 지난 7월 1일 부임한 손영미 면장과 직원들이 지난 5일 경로당(무더위 쉼터)을 9곳을 방문해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는 등 현장 행정을 펼쳤다고 밝혔다. 손영미 면장은 이날 관내 22개소 경로당 중 3곳의 무더위 쉼터와 6곳의 경로당을 방문해 경로당에 냉방기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여름철 재난에 대비한 행동 수칙을 안내하는 등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김정응 산외분회경로당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경로당을 방문해 경로당 이용자들의 불편 사항을 경청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손영미 면장은 “무더위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경로당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불편함 없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손영미 산외면장은 8일과 9일에도 나머지 경로당을 방문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회장 권명식)와 마을지도자부안군협의회(회장 박종식), 부안군새마을부녀회(회장 임복순), 마을문고부안군지부(회장 김현순)는 지난 6일 권익현 부안군수, 박병래 부안군의회 의장, 김정기 전북도 의회 의원, 구자강 전라북도새마을회 회장 등 내빈과 부안군 13개 읍면 새마을지도자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24년 모항해수욕장 개장식을 진행했다.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는 2023년부터 2025년 까지 모항해수욕장의 민간위탁 운영을 맡고 있으며, 7월 5일부터 8월 18일 까지 개장기간 동안 각 읍면 새마을회원 및 자원봉사자 20여명이 매일 해수욕장 모래사장, 소나무 야영장, 주차장 등에서 환경정화 및 각종 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개장식에 참석한 권익현 부안군수는 “모항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과 주민 역량을 결집시켜 오늘 개장식이 여름 한철 반짝행사로 그치지 않고 모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 거리와 감동을 제공하는 국민휴양지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권명식 회장은“새마을가족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모항해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 무안면주민자치회는 8일 거제시 일대에서 주민자치 역량 및 결속력 강화를 위해 선진지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은 우수 문화 관광지를 탐방해 신규 주민자치사업을 발굴하고 주민자치회 역량 강화 및 위원 간 결속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거제시의 우수 관광명소인 매미섬, 파노라마 케이블카 및 저구항 수국축제 등을 방문해 무안면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김무수 주민자치회장 대행은 “무안면주민자치회 위원들이 벤치마킹에 참여해 위원들 간의 단합을 도모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벤치마킹으로 우수한 사례들을 찾아 무안면에 접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진환 무안면장은 “이번 선진지 벤치마킹이 무안면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과 노하우를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 주민자치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는 지난 5일 오후 7시 시청 대강당에서 입시전문가인 허용회 경남 입시전략연구소장을 초청해 2025학년도 진로 진학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의대 증원과 전공 자율선택제 확대라는 대학 입시 제도의 큰 변화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2025~2027학년도 대학 입시의 변화 추세와 전형별 대비 방안 및 맞춤형 전략과 고교학점제, 의대 정원 확대, 전공 자율선택제가 대입에 미칠 영향으로 구성됐다. 허용회 소장은“올해는 여러 가지 쟁점 사항이 많아 대입 준비에 혼란이 많다”며“입시전략은 빠르게 설계하고 상황에 따라 수정, 보완하는 것이 중요하기에 정책 변화를 잘 살펴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이번 입시설명회가 학부모와 학생들이 진로를 선택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수험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령군은 '2024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오늘 건강’ 앱과 스마트 기기를 통해 비대면으로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는 공공형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이다. 현재까지 160명의 어르신이 등록을 완료하여 목표 등록인원 150명을 상회했다. 등록한 어르신들은 지금부터 6개월 동안 건강관리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매달 주어지는 ‘제때 약 먹기’, ‘혈압 측정하기’ 등의 건강미션을 수행하며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다. 또한, 전문인력들의 맞춤형 컨설팅이 어플을 통해 제공되므로, 시간과 거리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기존 대면중심의 보건사업과 큰 차이를 나타낸다. 내년 사업에 참여하고 싶은 어르신들을 현재 모집하고 있으니 보건소 방문보건팀으로 연락을 하면 사업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간단한 교육도 제공되므로, 스마트 기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다. 김곤수 보건소장은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는 앞으로 필수적인 요소가 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틀을 깨고 도전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난 5일 진행된 의령 부자 아카데미에서는 변화와 혁신의 울림이 퍼져나갔다. 의령군은 지난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제1회 의령 부자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의령부자아카데미’는 삶에 도움이 되는 아카데미로 다양한 강사진의 섭외로 군민들에게 큰 환영을 받고 있다. 풍요로운 지식을 부자처럼 많이 전달하자는 것이 아카데미의 기획의도다. 군의 관내 기관들의 변화가 군민들의 삶의 변화에 직결한다고 판단하고 이번에는 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부자아카데미를 기획했다. 이날 강연회는 충주시 공식 유튜브 ‘충TV’를 운영하는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을 초청해 전국 지자체 유튜브 구독 1위 성과를 이루기까지 겪은 어려움과 이를 극복하는 과정을 듣는 시간을 마련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강의는 시련‧변화‧성과‧고민‧도전‧비결의 순서로 진행됐다. 갑작스럽게 맡게 된 홍보업무에 어려움을 겪던 평범한 직원에서, ‘누구나 흥미를 가질 수 있는 홍보’에 집중하면서 특별한 변화를 이끌어내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이가영 의령군 홍보대사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 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가영 선수는 의령군 부림면에서 태어나고 자란 의령 출신이다. 이가영 선수는 7일 인천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 미국·오스트랄 아시아 코스에서 열린 대회에서 연장전 승부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가영은 2022년 10월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우승 이후 1년 9개월 만에 다시 정상에 올라 상금 2억 1천600만 원을 받았다. 8일 간부회의에서 오태완 군수는 "의령군 홍보대사 이가영 선수의 우승을 축하한다"라며 "'준우승 전문'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약 2년 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포기하지 않는 도전정신은 민선 8기를 3년 차를 시작하는 의령군에도 중요한 시사점을 안겼다"고 말했다. 한편 이가영 선수는 지난해 4월 의령군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의령군은 '화학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골프장’이라는 입소문으로 해마다 역대 최대 실적을 갱신하는 '의령친환경골프장'과 연계한 홍보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 앞서 이 선수는 2022년 12월 의령군에 인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지난 5일 군위읍(읍장 장판철)은 홀몸 어르신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군위읍 찾아가는보건복지팀과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협력으로 진행되었으며, '생신 축하합니다'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난 2일에 이어 5일에 생일을 맞이한 어른신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뚜레쥬르가 생신 케이크를, 민속떡집이 떡을, 행복꽃집이 꽃화분을, 영이네과일카페가 축하용품 및 과일케이크를 후원하여 풍성한 생신상을 준비했다. 군위읍은 이 사업을 통해서 자녀가 없거나 있더라도 왕래가 없는 저소득 홀몸어르신을 찾아가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함께 축하해줌으로써 어르신들의 고독감을 덜어주고, 이웃 사랑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또한 후원업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연계하여 민·관협력 활성화에도 힘쓰고 있다. 장판철 군위읍장은 “이번 생신 축하 행사는 지역사회의 온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군위읍은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군위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5일(금요일), 청소년문화의집 동아리회원 및 청소년문화의집 이용 청소년들과 함께 Eco캠페인 일환으로 ‘걷Go 줍Go 환경살리고Go’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건강과 지구환경을 동시에 지키는 1석 2조 효과를 볼 수 있는 줍깅(줍다+조깅) 형식으로 이루어졌으며, 군위중고등학교를 출발하여 군위읍 일대를 걸으며 환경 정화 활동을 했다. 캠페인 참가자는 “뜻깊은 캠페인 행사를 진행하여 좋았고, 깨끗한 군위 환경을 실천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이 행복한 군위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청소년문화의집은 군위군 청소년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한 다양한 시설과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군위군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군위군은 지난 5일 대구도시개발공사와 ‘군위군 아이사랑키움터’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군위군 아이사랑키움터 조성사업’이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데에 따른 후속 조치로, 군위군은 군위읍 일원에 사업비 128억을 투입, 지상 6층의 규모의 대형 어린이 복합문화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군위군 아이사랑키움터 조성사업’은 유치원이나 학교 등에서 이루어지는 정규 학업시간 외에도 아이들에게 교육과 돌봄, 놀이와 문화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편안한 공간에서 책을 접할 수 있는 책 놀이터를 비롯,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키즈카페와 실내스포츠놀이터,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자연스럽고 유연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줄 디지털 교육실, 아이들의 사고력 향상과 학업 성취도를 높여 줄 체험공간 및 교육공간 등으로 채워나갈 예정이다. 군위군은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건축기획과 설계, 시공을 거쳐 2027년 시설을 준공할 계획이며, 그 기간 동안 아이사랑키움터를 채워나갈 다양한 교육·문화·놀이 프로그램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통영시가 지난 6일 도천동에 소재한 윤이상기념관 메모리홀에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애향음악회가 시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유네스코가 선정한 음악창의도시답게 이날 펼쳐진 음악회는 통영 출신의 음악전공 대학(원)생들의 피아노연주와 가야금병창으로 구성되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피아노 연주는 ▲경희대학교 4학년 고유민 ▲경북대학교 1학년 김민서 ▲부산대학교 일반대학원 박아현 ▲서울대학교 3학년 조민서 ▲계명대학교 4학년 서민기 학생이, 가야금병창은 ▲영남대학교 일반대학원 공규연 학생이 다함께 약 80분간 열연을 펼쳐주었다. 이번 음악회를 통해 출향 대학생들에게는 관객들과 소통하며 공연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며 애향심을 고취하고 시민들은 생소할 수도 있는 장르의 음악과 친숙해질 수 있는 자리를 가질 수 있었다. 본 공연을 주관한 최병식 (사)한국음악협회 통영시지부장은“소소하지만 알찬 내용으로 구성된 애향음악회에 발걸음 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늘 음악이 흐르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시민들과 음악인들이 소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안군 동향면은 면민의 장 심사위원회를 열고, 수상자 5명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선정된 수상자는 문화체육장 조봉열(64세), 산업근로장 안창현(59세), 애향장 송현주(62세), 효열장 안경현(74세), 공익장 한혜영(68세)씨다. 문화체육장에 선정된 조봉열 씨는 동향면 체육회 임원 및 하향마을 이장 등을 역임하면서 각종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체육회원들 간 친목 도모와 체육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산업근로장 안창현 씨는 동향면 농촌지도자 총무, 진안군농업인단체협의회 회원 등 농업관련 직을 역임하고, 현재 동향면 상추연구회 반장으로 활동하면서 지역농업 혁신과 농가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애향장 송현주 씨는 재경동향면향우회 회원으로 고향에 대한 남다른 애향심을 가지고 향우회 활성화와 향우들의 화합을 위해 노력하여 동향면민의 유대 강화에 기여한 공이 커 수상자로 선정됐다. 효열장 안경현 씨는 5년 전 고령의 어머니를 모시기 위해 고향으로 내려와 홀로 101세 노모를 모시며 하루도 빠짐없이 노모의 식사를 준비하는 등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안군은 군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을 위한 농촌에서 살아보기 참여 대상자를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농촌에 거주하며 일자리, 생활 등을 체험하고 주민과의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성공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주천면 상양명 마을에서 추진되며 운영 기간은 8월 5일에서 11월 3일까지 3개월 가량이다. 선발대상자는 5가구 10명이며 신청은 그린대로(www.greendaero.go.kr)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세 달 동안 상양명마을에서 선도농가 견학 및 농촌이해, 지역교류·탐색, 귀농·귀촌 교육, 영농실습 등 ‘귀촌형’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진안군 관계자는 “도시민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을 충분히 이해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프로그램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도시민들이 진안에서 귀농·귀촌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안군은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외에도 귀농·귀촌인의 유치 및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안군은 8일 전북특별자치도와 여름철 국가유산분야 합동안전점검을 추진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우기를 맞아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함으로써 국가 유산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여름철 호우·태풍으로 인해 주로 피해가 발생하는 취약 시설이 이번 점검대상이며, 진안군은 마이산, 진안향교 대성전, 천황사 대웅전을 점검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담장 균열 및 지붕 기와 이완 상태, 석축 배부름, 국가유산 누수 여부 등이다. 특히 현재 진행 중인 국가 유산 보수 정비 사업 현장의 안전 여부와 국가유산 및 주변 배수체계와 배수시설의 상태를 중점으로 확인했다. 진안군 관계자는 “장마철은 문화 유산이 다양한 어려움에 직면할 수 있는 시기”라며 “예방활동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 하겠으며 앞으로도 각종 풍수해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조치가 필요한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주시가 색다른 콘텐츠로 시민들과 소통하고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주시를 홍보하기 위해 7월 4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주빛 댄스챌린지’를 개최한다. ‘진주빛 댄스챌린지’는 하모진주 등 유튜브 채널을 비롯한 진주시 공식 SNS에 공개된 챌린지 가이드 숏폼 영상을 참고하여 본인의 인스타그램 또는 유튜브 계정에 직접 촬영한 30초 분량의 댄스 영상을 게시하고 참가신청서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챌린지 가이드 숏폼 영상은 4일 공개된다. 이번 댄스챌린지는 최근 소개된 진주시 홍보 뮤직비디오 ‘진주빛’을 기반으로 추진됐다 ‘진주빛’은 기존 시정홍보영상의 틀에서 벗어나 진주종합경기장, 진주성, 철도문화공원 등 진주의 명소를 배경으로 한 레트로 감성의 영상과 수준 높은 춤·노래 실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기획 및 감독, 작사·작곡, 안무, 노래, 촬영까지 참여자 모두가 진주시민으로 구성된, made by 진주사람이어서 더 큰 의미를 가진다. ‘진주빛 댄스챌린지’는 장소의 제약을 받지 않는 챌린지로, 진주시민뿐만 아니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