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원시보건소와 남원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주민들의 자살 고위험 환경을 개선하고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2024년 생명사랑농약 안전 보관함"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 "2024년 생명사랑 농약 안전 보관함 보급사업"은 농촌지역 주민들이 농약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충동적인 음독자살을 방지하고자 생명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생명존중 안심마을 신청 읍 · 면 · 동 중 최근 5년이내 음독 자살 시도 · 사망 사고가 있었고, 노령인구가 많은 산내면 11개 마을(중황,하황,백일,중기,대정,매동,장황,입석,삼화,내령,달궁) 173가구를 대상으로 보급하고 있다. 남원시 농약 안전보관함은 2015년부터 보급하기 시작하여 2023년까지 13개 마을 656가구에 보급 완료 하였으며, 올해 신규 173개를 추가 보급하여 이장단 및 자체 관리를 통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또한 농약 안전 보관함이 보급된 마을주민을 대상으로는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 설명회를 개최하여 우울증 선별검사를 실시하고 자살 위험군을 선별하고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자살 · 우울증 예방교육, 정신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안동시의회는 밤사이 내린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복구 일정 등을 감안해 당초 예정됐던 8일 제251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비 피해로 본회의 일정이 미뤄진 만큼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거의 건을 10일 오후 3시로 미뤄 처리할 계획이다. 김경도 의장은 “본회의 일정에 앞서 수해 복구 작업이 가장 시급한 사안”이라며 “시의원 전원이 비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남원시지회와 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는 지난 5일 대한노인회 남원지회 강당에서 ‘맨발걷기를 통한 지역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와 대한노인회는 지난해 11월 ‘치매 없는 나라 만들기 범국민운동’ 추진 공동 테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신문방송과 함께하는 ‘치매 예방 맨발걷기 캠페인’ 전개와, 경증 치매 환자들을 위한 ‘맨발걷기 종일반 프로그램’ 운영을 합의한 바 있다. 이날 체결한 두 단체 남원시지회의 업무협약체결은 이러한 본부 간의 협약을 뒷받침하는 것으로, 맨발걷기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자는 취지에 서로 뜻을 같이한 것이다. 이날 두 단체 남원시지회는 △맨발걷기 건강 모임 가입 운동 전개,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을 위한 맨발걷기 운동 확산, △맨발걷기 강좌 및 치유 사례 공유 및 전파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김영심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남원시지회장은 앞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맨발 걷기운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과 체험기회를 통해 관심을 유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원시공동체지원센터는 지난 28일 센터에서 마을기록활동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올해 처음 시도한 마을기록활동가 양성과정은 지난 5월부터 매주 목요일 총 8회로 운영됐으며, 스스로 지역의 기록을 생산할 수 있는 주민들을 양성하는 기록 활동을 통해 지역 정체성을 회복하며, 나아가 마을기록활동가로서 사라져가는 공동체의 기록을 남기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 수료자들은 마을 기록에 대한 이해와 활동가의 역할, 마을기록 방법 등을 배웠으며, 자전적 마을기록카드를 작성해 개인의 삶이 지역의 이야기가 될 수 있다는 마을 기록의 소중함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 과정을 마지막까지 함께했던 안상연 센터장은 “진실하고 겸허한 마음으로 마을 기록에 임해야한다는 것과, 마을의 성장에 못지않게 지역 시민의 삶을 기록하고 기억하며 공유하는 일도 중요하다는 것을 마음에 남기는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남원시공동체지원센터는 오는 7월에는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마을기록과 관련된 영상 촬영 및 편집 과정을 추가로 교육할 계획이며, 다가오는 9월에는 ‘사라져가는 세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원시가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하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강사를 오는 15일까지 추가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인문·교양 △사회참여 △문화예술 △성인 진로 개발 △직업능력 향상 등 5개 분야 60여 개 프로그램이다. 모집 프로그램은 평생학습관 공간 중심 프로그램 ‘이런(learn)저런(learn)’과 평생학습 공간 연계 프로그램 ‘어디나 교실’ 두 분류로 나누어서 진행되며,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자격 요건은 해당 분야 전공자 및 자격증 소지자이거나 관련 강의 경력이 있는 자이여야 한다. 희망자는 남원시 누리집에서 내려받은 신청 서식을 첨부해 전자우편또는 방문 접수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남원시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프로그램에 대하여 적정성 여부를 검토한 뒤 선정자에 한하여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단, 선정되더라도 수강 신청 인원이 모집 정원의 50% 미만인 프로그램의 경우 폐강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개 모집으로 지역 특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원시보건소는 최근 영유아(0세부터 6세)를 중심으로 수족구병 환자 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 영유아가 있는 가정 및 관련 시설에서의 손씻기 등 수족구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 수족구병은 기온이 따뜻해지는 6월부터 7월 사이에 많이 발생하는 ‘여름철 감염 질환’이다. 국내 수족구병은 대부분 콕사키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최근에는 엔테로바이러스 비중도 높아졌다. 감염은 대변, 호흡기분비물(침·가래·콧물), 바이러스에 오염된 식품·장남감 등을 통해 전파된다. 보통 감염 후 2, 3일 동안 발열, 식욕부진, 인후통 등이 나타난 이후 3, 4일이 지나면 호전되나, 드물게 뇌수막염, 뇌간뇌염 등 치명적인 합병증이 동반될 수 있다. 따라서 영유아가 고열·구토 등 수족구병 의심 증상을 보이는 신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또한 수족구에 걸린 영유아는 증상 발생 동안은 여전히 전염력이 강하기 때문에, 회복될 때까지 어린이집 등의 등원을 자제하도록 해야하며, 환자가 있는 가정에서도 환자를 돌본 후 손씻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재단법인 전주시복지재단이 올해 상반기를 마무리 하면서, 다양한 개인·단체 기부자들의 손길로 취약계층 343명을 지원했다. 전주시복지재단은 올해 상반기 동안 △전주형SOS긴급지원 △사랑나눔 간병비 지원 △저소득가정 청소년 통학비 지원 △위기고립가구 일상회복 지원사업 등을 통해 전주지역 취약계층 343명에게 총 1억 9500만 원을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재단이 상반기 사업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90%가 ‘매우 만족’이라고 응답해 각종 나눔 사업이 취약계층 지원에 효과적인 것으로 평가됐다. 또, 지역의 복지안전망 구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재단은 올해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간병비 지원 규모를 연 70만 원으로 확대해 저소득층의 의료돌봄 욕구를 충족시켰다. 그 결과 만족도 조사에서 가장 만족도가 높은 사업으로 기록됐다. 또한 올해 신규 도입된 저장강박가구 대상 청소·방역 지원사업의 경우에는 이미 올해 목표했던 건수를 달성하는 등 실효성 있는 사업으로 자리매김 했다. 여기에 재단은 위기고립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원시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된 2024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안정적인 재난관리를 인정받아 작년에 이어 2년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재난관리평가는‘재난및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행정안전부장관이 재난 책임기관의 재난관리단계별(예방·대비·대응·복구) 역량을 평가하는 것으로 국가 차원의 재난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올해 평가는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총 338개 재난안전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남원시는 ▲ 재난관리기금 운영 실적 ▲ 재난관리 조직 · 인력 운영 적절성 ▲ 여름철 및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실태 ▲ 재난발생 시 신속한 초동 조치 역량 배양 실적 ▲ 실제 재난사고 대응사례 등의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으로 남원시는 기관 표창, 특별교부세, 포상금 등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백강규 안전재난과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각종 재난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고 안전한 남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주교육통합지원센터는 5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대안교육지원센터에서 초·중등 학부모와 마을교육 활동가 등 다양한 교육 주체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인식전환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전주교육통합지원센터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전주시학부모회협의회가 주관하여 진행됐으며, ‘스칸디 부모는 자녀에게 시간을 선물한다’와 ‘스웨덴 숲에서 한국을 읽다’ 등을 저술한 황선준 박사(경남교육연구정보원장)가 초청돼 강연했다. 이 자리에서 황선준 강사는 ‘시간을 함께하고, 마음을 나누며 소통하는 것’을 양육의 최우선 조건으로 하는 북유럽의 교육방식을 소개하고, 한국 교육과 스웨덴 교육을 넘나들며 서로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춘 강연을 통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황성준 강사와 다양한 질문을 주고받으며 평소 가져온 교육적 고민을 함께 나누기도 했다. 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행복한 삶을 위한 다양한 교육 주체들의 인식을 전환하는 것은 물론, 지속가능한 지역교육생태계를 구축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센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주시정연구원은 8일 ‘인구감소시대에 대응하는 전주시 인구정책 방향 및 과제’를 주제로 ‘JJRI 정책브리프 제2호’를 발간했다. 연구원에 따르면, 전주시는 2021년 이후 인구절벽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는데, 이는 인구의 자연감소, 순유출 증가, 출산과 혼인 감소, 고령화의 심화, 청년인구의 수도권 유출, 결혼 기피 경향 증대 등의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한 결과로 확인됐다. 전주시가 이러한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청년인구 유입 촉진 방안 마련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인구정책 수립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 방안 설정 △인구정책 전담부서 개편·확충 등을 포함한 인구정책 추진체계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정책 제안도 제시됐다. 전주시의 인구는 2021년 기준 65만 명 선을 유지했으나, 이후 급격한 감소 추세를 보여 2023년 기준 64만2727명으로 감소했다. 인구증가율 또한 지속적으로 감소해 2023년 기준 –1.35%까지 감소했다. 또 2020년을 기점으로 사망자 수가 출생자 수를 초과했으며, 전입·전출자도 지속적으로 감소해 2022년 기점으로 순유출로 전환됐다. &nbs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민선식 신임 남원시 부시장이 신속한 현안 파악과 대응책 모색을 위해 밤낮없이 주요 사업장 현장을 점검하고 실과소 업무보고를 받으며 시정현안업무 챙기기에 나섰다. 지난 3일 민 부시장은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동시에 개최하는 남원시 대표 가을 축제인 ‘2024 세계드론제전 with 로봇’과 제32회 흥부제 및 문화재 야행 등 3개 행사장 등을 방문해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프로그램 및 연계 동선 등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이어 3일 23시에는 식중독 확산 방지를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식중독 발생 현황을 보고받고, 4일과 5일 질병청, 식약처, 전북특별자치도,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등 관련기관 합동점검 회의를 실시해 빠른 역학조사를 통해서 아이들의 학교생활이 정상화되도록 꼼꼼히 점검했다. 아울러 4일부터 5일까지 부시장실에서 부서장과 담당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행정국 소관 등 12개 부서별 업무보고를 통해 주요사업 추진상황 점검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국·도비 확보, 2026년 통합돌봄법 시행에 따른 부서 간 협업 등 완성도 높은 업무추진을 위해 만전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신명가구(대표 임동백)에서는 지난 5일 성건동 지역 내 저소득 주민을 위해 성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채우)에 라면 20박스를 기탁했다. 임동백 신명가구 대표는 “성건동 저소득 주민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라면을 기탁하게 됐다”며 “온정이 필요한 주민에게 소중히 전해져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채우 성건동장은 “우리 성건동을 위해 온정의 손길이 계속해서 전해지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뜻깊고 행복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분이 많아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신명가구 임동백 대표는 영업 수익을 지역에 환원하기 위해 지역 내 저소득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물품 기탁 등 주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오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주시 완산구는 가스열펌프(GHP) 냉난방기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사업비 1억 2000만원을 투입하여 가스열펌프를 설치 운영 중인 민간시설을 우선 대상으로 약 43대 배출가스 저감장치 설치·부착 비용의 90%를 지원하기로 했다. 가스열펌프(GHP)는 전기 대신 액화가스(LNG, LPG)를 연료로 하는 가스엔진을 이용해 압축기를 구동하는 방식의 냉난방시설로 병원, 학교, 상업용 건물 등 개별냉난방 건물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지만, 가동 시 질소산화물 등 다량의 오염물질이 배출돼 관리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지난 2022년 6월 30일 환경부가 생활 속 대기오염물질을 관리하기 위해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을 개정하여 2025년 1월 1일부터 가스열펌프(GHP)를 신규 대기배출시설로 편입하고 대기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질소산화물 50ppm 이하, 일산화탄소 및 탄화수소 300ppm 이하)을 적용할 예정이다. 가스열펌프(GHP)를 운영 중인 사업장은 2024년 12월 31일까지 대기배출시설로 설치신고, 정기적인 자가측정 실시 및 환경기술인 선임과 교육 등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장수군은 지난 8일 군청 군민회관에서 ‘2024년 하계 대학생 사회체험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리엔테이션은 최훈식 군수와 사회체험 프로그램에 최종 선발된 대학생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고, 대학생들은 오는 8월 2일까지 아동 학습지도나 대민행정 업무체험을 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은 지역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직무 경험을 제공하여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한 사업이며, 지난 6월 26일 공개 전산 추첨을 통해 특별 선발인원 14명을 제외한 지원자 68명 중 28명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발했다. 최훈식 군수는 “장수군을 이끌어갈 인재들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장수군의 혁신적인 발전을 위한 의견을 언제든지 자유롭게 제안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대학생 사회체험 프로그램’은 매년 2회,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에 실시되며 참여 대학생과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주시 보덕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효성) 회원 10여 명은 지난 5일 북군동 식당가 및 펜션마을 일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여름휴가철을 맞아 지저분해진 북군동 도로변 및 마을 구석구석에 버려진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또한 환경정비 활동과 함께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성공함에 따라 지역주민들에게 친절, 청결, 신용, 안전 등 관광선진화 4대 실천과제를 홍보하며, 깨끗한 손님맞이 분위기를 확산시켰다. 이효성 부녀회장은 “연일 보덕동을 위해 힘써주시는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한 관광지의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진 보덕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솔선수범의 정신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부녀회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APEC 정상회의를 유치한 만큼 깨끗한 보덕동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 및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