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낚시 등 레저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낚시어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2024년 추석 연휴 낚시어선 안전점검 추진계획’에 따라 낚시어선 13척에 대해 합동 및 자체점검으로 추진한다. 창원시, KOMSA, 해경, 어선안전조업국 등이 참여하여 10일에는 마산합포구 광암항에서 2척, 11일은 진해구 속천항에서 3척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나머지 8척은 구청 자체적으로 점검한다. 주요 세부 점검사항은 ▲ 안전설비 구비 여부 ▲ 어선검사 여부, 화장실, 필수서류 구비 등 어선관리 ▲ 승선자명부 확인, 승선자명부 비치 등 출입항 신고 ▲ 음주 여부, 전문교육 이수 등 선원관리 ▲금어기·금지체장 준수 여부 등이다. 경미한 지적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시정조치하고 음주 운항 등 중대과실 발견 시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엄중조치해 어선사고의 경각심을 가지게 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낚시어선에 대한 안전점검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정기점검 3회(봄철, 낚시 성수기, 가을‧겨울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안군은 특색있는 메뉴와 맛으로 지역을 대표하고 군민 누구나 찾을 수 있는 2024년 함안 맛집・멋집으로 50개소 업소를 지정했다. 함안 맛집・멋집 지정은 공고 및 읍면장 추천을 통해 신청・추천된 74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평가(맛과 가격, 분위기, 서비스 등) 및 지역인지도 등을 평가한 후 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선정 기준을 충족한 식사 위주의 음식점 36개소는 맛집으로, 차 위주의 카페 14개소는 멋집으로 최종 선정했다. 군은 2024년 함안 맛집・멋집에 선정된 업소에는 시설개선 지원 시 가산점을 부여하고, 현판 지원, 군 홈페이지 게시, 함안군 SNS 홍보, 리플릿 제작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함안군을 대표하는 음식점으로 선정된 맛집・멋집 업소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함안 음식문화 발전에 더욱 힘써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다양한 지원과 홍보를 통해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함안 대표 음식점을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안군은 추석연휴를 앞두고 지역 주민들의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관내 당직의료기관인 영동병원과 아라한국병원을 방문해 비상진료체계 현장을 점검하고, 의료기관과의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허대양 함안부군수는 비상 진료체계를 유지하는데 힘쓰고 있는 의료진들을 격려하며 군민들이 차질 없이 진료받을 수 있도록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당직의료기관에서는 연휴기간 동안 지역 주민들이 의료서비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허대양 부군수는 전국적인 의료공백이 장기화되는 상황에서도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전하며 “비상의료관리 상황반을 운영해 군민들의 연휴기간 진료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포항시북구보건소 포항지진트라우마센터는 트라우마와 스트레스로 인해 불면증을 겪고 있는 등록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5일부터 오는 10월 10일 5회에 걸쳐 ‘슬기로운 꿀잠생활’ 집단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슬기로운 꿀잠생활이란 정신과적 질환 또는 수면장애가 동반되지 않은 불면증에 관한 비약물적 인지행동 치료 프로그램으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학교실과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개발한 불면증 치료 매뉴얼을 바탕으로 트라우마센터의 정신건강 요원이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의 구성 내용은 수면 제한법, 자극 조절법, 건강한 수면 습관에 대한 교육, 이완 요법, 인지치료 등으로 포항지진트라우마센터에 등록된 대상자 중 불면증을 겪는 자 대상으로 매년 실시해 효과를 보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재숙 북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은 “슬기로운 꿀잠생활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건강한 수면 습관이 길러지고, 스스로의 노력으로 약물을 조절하게 되는 회복에 이를 수 있도록 참여자들을 돕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포항지진트라우마센터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받을 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당뇨를 앓고 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당뇨병 관리 및 예방을 위한 ‘혈압·혈당 잡GO, 건강 찾GO’ 당뇨병 자가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남구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의 대표적 선행질환인 당뇨병 환자의 자가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 달 9일부터 매주 월요일 당뇨병 자가관리 프로그램을 보건소 본관 2층 지혜홀에서 8주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방적인 강의식 진행이 아닌 참여자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지는 개방형 진행방식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 시작 전과 후, 혈액 및 신체검사를 실시하여 건강상태를 비교하고, 포항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와 함께 올바른 혈당 측정법 및 합병증 예방 및 식이방법 등을 배우고 공중보건의사와 함께 올바른 약물 복용법에 대해 알아보고 궁금증 해결을 위한 Q·A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참여자들이 가정이나 직장에서도 혈당 수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기간 동안 혈당계도 대여해드릴 예정이다. 이분남 남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은 “당뇨병은 지속적인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포항시는 지난 9일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을 맞아 포항시농업인교육복지관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키 위해 2011년부터 매년 9월 10일을 ‘자살예방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이번 기념식은 ‘지금, 여기서 행복하기’라는 주제로 자살 예방 유공자를 표창하고 ‘삶의 위기를 다스리는 철학 수업’ 특강으로 삶의 진정한 가치를 알림으로써 자살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또한 9일부터 28일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모바일앱 워크온을 활용한 생명사랑 걷기 챌린지를 실시해 시민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 예방에 앞장설 계획이다. 김정임 남북구보건소장은 “이번 기념식을 통해 시민들에게 자살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모두가 삶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포항시 남구 치매안심센터는 제17회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해 9월 5일부터 12일까지 치매극복 주간으로 정하고, 홍보 캠페인을 운영한다. 매년 9월 21일은 ‘치매 극복의 날’로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치매관리법에서 제정한 국가기념일이다. 이날은 ‘95년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알츠하이머협회가 지정한 세계 알츠하이머의 날이기도 하다. 이번 행사는 치매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치매 예방 및 극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매년 진행하고 있다. 치매극복의 날 주간행사는 치매극복선도단체와 치매전문 자원봉사단과 함께 진행되며 ▲치매 인식개선 홍보 캠페인 ▲치매 환자 쉼터 ’기억 나누미 마켓‘ 운영 ▲찾아가는 무료 선별검사 ▲홍보관 운영 등 치매 인식개선과 관련된 다양한 홍보 행사를 펼친다. 이분남 남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은 “이번 치매극복의 날 기념 주간행사를 통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을 확산시키고, 앞으로도 치매 예방과 극복을 위한 다양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포항시립도서관은 9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마지막 주 수요일인 25일 포은중앙도서관 어울마루에서 ‘인문학 in 포항’ 일곱 번째 강연자로 최진영 작가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한다. 최진영 작가는 2006년 작품활동을 시작해 소설 ‘당신 옆을 스쳐간 그 소녀의 이름은’, ‘끝나지 않는 노래’, ‘구의 증명’, ‘단 한 사람’ 등의 저자이자 한겨레 문학상, 이상문학상, 만해문학상, 백신애문학상 등 다수의 문학상 수상에 빛나는 소설 작가이다. 특히 2015년에 출간된 ‘구의 증명’은 최근 재조명을 받으며 베스트셀러를 넘어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바 있다. 2023년에 출간된 ‘단 한 사람’ 또한 삶과 죽음, 신과 인간의 틈에서 피어나는 사랑의 세계를 다루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소설이라는 선물’을 주제로 소설을 쓰게 된 계기와 함께 소설을 쓰고 읽는 삶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문화행사신청 코너를 통해 11일 사전 접수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포은중앙도서관으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포항시 평생학습원 여성자원활동센터는 지난 9일 한가위를 맞이해 지역 내 독거어르신 50세대를 위한 명절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여성자원활동센터 회원 30명이 참여해 삼색나물무침, 소고기탕국, 불고기, 송편 등 다양한 명절음식을 준비하고 직접 전달하며 추석의 온정을 나눴다. 200여 명의 여성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포항시 여성자원활동센터는 1991년에 개설되어 수십 년간 포항지역 사회복지시설 및 공공기관에서 정기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는 봉사단체다. 김인숙 여성자원활동센터 회장은 “독거어르신들께 행복한 기운을 전달하고자 정성스럽게 명절음식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송영희 평생학습원장은 “올해도 추석명절 음식 나눔을 위해 애쓰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명절에 상대적으로 더 외로운 독거어르신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포항종합사회복지관은 9일 죽도동 및 해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현대건설, 현대자동차 포항하이테크센터, 한국도로공사 포항영덕건설 사업단, 이마트 포항이동점의 지역기업과 시민들의 정성을 모아 진행됐다.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추진됐으며, 선물키트는 과일, 한과, 식재료 등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됐다. 하홍걸 죽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선물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전했으며, 김병목 해도동 지역 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돌보고 지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같은날 창포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복지관 무료 급식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비타민 키트 선물 세트(200여 개)를 지원했다. 이번 선물 세트는 동방노동조합(지부장 강창조)과 임직원들의 후원으로 지역 내 경제적 취약계층(기초수급, 차상위계층) 및 독거노인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포항시새마을부녀회는 지난 9일 흥해읍 금장리에 위치한 휴경지에서 29개 읍면동 새마을부녀회장들의 참여로 ‘이웃사랑 실천 휴경지 배추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행사에 참여한 포항시새마을부녀회 회장들은 배추경작을 위해 휴경지 정리, 밭 고르기, 배추 모종 심기에 구슬땀을 흘렸으며 이날 식재한 배추 모종은 올 11월에 수확해 연말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김성예 부녀회장은 “더운 날씨에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른 아침부터 함께해주신 읍면동 부녀회장님들과 도움 주신 새마을지도자포항시협의회 회장님들께도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새마을부녀회가 직접 심은 배추는 올해 11월 진행할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쓰일 예정으로 매년 새마을부녀회의 이웃 사랑 김장 나눔 행사는 많은 지역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포항시립교향악단 제209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12일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유난히 산책을 좋아하고 귀가 들리지 않는 상황에서도 자연이 주는 위안과 감동을 담아낸 곡을 작곡한 베토벤의 음악에 대한 열정을 기리고자 ‘베토벤의 취미는 산책’으로 테마를 정했다. 프로그램 첫 곡은 멘델스존의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마장조’로 협연자인 신박듀오(피아니스트 신미정·박상욱)가 곡을 연주한다. 독일ARD 국제 음악콩쿠르 2위, 모나코 국제 피아노 듀오 콩쿠르 우승, 2017년 슈베르트 국제 콩쿠르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 2위 없는 1위 우승 및 특별상을 수상한 경력을 지닌 신박듀오는 이번 공연에서 2명의 피아니스트가 함께하는 연주가 지닌 색다른 즐거움을 관객들에게 선사하고자 한다. 공연의 후반부는 베토벤의 '전원교향곡'이 연주된다. 이 곡은 베토벤이 38세이던 1808년에 완성된 곡으로 5번 교향곡인 '운명'에 비해 특유의 서정적이며 낭만적인 분위기로 ‘전원의 느낌’을 음악적으로 충실하게 표현해낸 이 곡은 5악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양군은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하여 10일(화) 오후 2시 영양군문화체육센터에서 '2024년 영양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및 '영양 별빛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옥화) 주관으로 열린 이번 기념행사는‘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라는 슬로건으로, 관내 11개 여성단체 회원 및 기관 단체장,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사, 양성평등 유공자 시상, 양성평등 실천을 다짐하는 카드섹션 퍼포먼스로 꾸며졌다. 아울러 2부 영양 별빛 아카데미에서는 진솔한 육아 이야기를 재치 있는 입담으로 담아낸 '투맘쇼'공연을 선보여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옥화 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오늘 기념식을 통해 양성평등의 진성한 의미를 나누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우리 자녀들이 살아갈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모두가 존중받는 양성평등사회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라고 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양성평등 실천을 위해 노력해 오신 유공자분들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 드린다.”라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제시는 김제시여성단체협의회와 10일 시청 대강당에서 여성단체 회원 등 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김제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가 주최하고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송연순) 주관으로,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여성과 남성의 평등하고 차별 없는 안전한 사회환경 실현을 촉진하기 위한 행사로 마련됐다.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으로 ‘센세이션 브라스’의 금관악기 합주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1부 기념식에서는 여성의 권익증진과 양성평등 실현에 모범을 보인 유공자 19명에게 표창 수여와 결의 낭독, 퍼포먼스로 양성평등 사회 실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제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홀로아리랑’을 편곡한‘김제아리랑’을 회원들과 함께 제창하며, 성평등이 실현되고 살기 좋은 김제시를 널리 알리고자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2부에서는 양성평등 인식 확산을 위한 ‘서로가 존중해주는 사회’라는 주제로 ‘김제 만경 출신이며, 前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을 역임하신 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는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경상북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4 세계국가유산산업전'에 참가하여 김해관광두레사업 및 김해 관광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관광두레사업의 일환으로 한국관광공사 부울경지사의 지원을 받아 참여하게 됐으며, 6개의 김해관광두레 주민사업체가 참가하여 지역 고유의 특색을 담은 관광상품을 전시하고 판매한다. 김해관광두레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주관하는 관광두레 조성사업에 선정되어 2020년부터 추진하는 것으로 지역주민들이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경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행사기간 동안 김해시는 2024년 김해 3대 메가이벤트를 포함하여 경남 대표 도자축제인 김해분청도자기축제와 김해 관광명소를 알리며 관광객 유치 활동도 펼친다. 김해 관광 SNS 팔로우 시 뽑기를 통해 에코백, 손거울, 마우스패드, 스티커 등 김해 관광 기념품을 증정하는 김해 관광 SNS 팔로우 이벤트를 진행하며 관람객의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