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배병학)는 여름철 안전한 수상레저 활성화를 위해 7월 15일 ~ 8월 31일까지(48일간) 수상레저 주요 활동지, 출‧입항지 등에서 수상레저 안전위해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번 특별단속은 수상레저 활동이 집중되는 7월 8일 ~ 7월 14일까지 현수막, 전광판, SNS 등을 활용하여 홍보 예정이며, 7월 15일 ~ 8월 31일까지(48일간) 수상레저 안전위해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근 3년간 울진해양경찰서 관내 수상레저안전법 위반 단속 건수는 총 45건으로 운항규칙 미준수(24건), 안전장비 미착용(12건)이 전체 위반사범 80%를 차지하고 있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해양사고 예방과 안전한 수상레저 환경 조성을 위하여 수상레저 안전위해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며, 수상레저 활동 전 안전장비의 착용과 안전수칙 및 운항규칙을 반드시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양군 안의면 내동마을회에서 지난 7월 3일 마을회관 준공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이춘덕 도의회 의원을 비롯한 군의원 지역내 기관 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및 경과보고에 이어 감사패 수여, 축사, 테이프커팅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안의면 마을회관 신축공사는 연면적 91.39㎡(28평) 규모로 건축·전기·통신공사 등 총사업비 3억 원으로 올해 3월에 착공해 6월에 공사를 완료해 준공식을 가지게 됐다. 김영수 내동마을 이장은 “마을회관 건립으로 우리 내동마을 오랜 숙원사업이 해소되어 매우 기쁘다며 마을회관건립에 지원을 아끼지 않은 함양군 관계자들과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주민을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무주군이 여름철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해 대대적인 위생점검에 나섰다. 이를 위해 위생관리 담당 공무원과 소비자 식품위생 감사원 등으로 점검반을 구성한 무주군은 오는 12일까지 지역 내 학교 등 집단 급식소와 식재료 판매업소 등 34곳을 방문·점검할 예정이다. 점검반은 소비기한이 지났거나 부패·변질되기 쉬운 식품 사용·보관 여부, 보관 기준(냉장·냉동) 준수 여부, 조리장 내 위생·청결 관리 준수 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및 개인위생 관리 준수 여부를 비롯해 조리기구 세척·살균 관리 여부, 집단 급식소 신고 시설의 보존식 보관 의무 준수 여부, 식재료 공급 업체 운송 차량의 온도 기준(냉장·냉동) 준수 여부 등을 집중해서 살핀다. 무주군청 안전재난과 위생관리팀 임지혜 팀장은 “이번 점검은 이상고온과 장마 등으로 인해 식중독 발생 위험도가 증가함에 따라 선제적으로 식중독을 예방·관리해 나가기 위한 조치”라며 “실효성 있는 점검은 물론, 환경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계도와 예방수칙 교육·홍보 등을 병행해 식품 안전 확보는 물론, 군민건강까지도 지키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최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칠곡군립도서관은 관내 임신부 및 영아(24년생) 부모를 대상으로 7월부터 ‘초보 엄마아빠 북돋움 책선물’ 사업을 시작한다. 북돋움 책선물 사업은 예비 부모의 건강한 출산과 양육을 지원하기 위해 도서꾸러미를 선물하는 사업으로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임신부와 영아 부모에게 택배 서비스를 제공한다. 도서꾸러미는 태교와 육아 정보를 담은 엄마아빠책 3권, 우리 아이 첫 그림책 4권, 도서관 회원증으로 구성됐다. 책선물은 매월 10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25일 이후 집으로 배송받거나 칠곡군 3개 도서관(군립·북삼·석적)에서 직접 수령 할 수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북돋움 책선물 사업으로 예비 부모의 생애전환기 불안을 해소하고 소중한 아이와의 첫 만남을 책으로 응원한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칠곡문화관광재단은 7월 6일 토요일 칠곡평화분수에서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음악을 향유할 수 있는 칠곡 버스킹 공연을 시작했다. 이번 버스킹은 칠곡군이 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에게는 다양한 문화 공연을 쉽게 접할 수 있게 해주며, 지역예술인에게는 관객과 소통하며 공연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거리공연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하였으며, 공모 마감결과 65팀이 신청하여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30팀을 선발하였다. 주말 유동인구가 많은 곳인 칠곡평화분수와 칠곡보생태공원에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3팀의 버스커가 노래, 국악, 악기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꿈’과 ‘끼’를 뽐낼 예정이다. 다만, 다른 중대형 행사가 있는 경우나 야외에서 이루어지는 공연인만큼 날씨로 인해 공연이 어려울 경우에는 예정된 버스킹 공연은 취소될 수 있으며, 취소 시에는 하루전에 칠곡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이날 첫 공연을 함께한 김재욱 재단 이사장은 “이번 버스커들의 공연에 잠시 발길을 멈추고 일상에서 특별한 즐거움을 누리시길 바란다”며, “앞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주시 하망동 소재 리라어린이집은 8일 원아들과 함께 모은 폐건전지와 종이팩을 하망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여 폐건전지·종이팩 교환사업에 동참했다. 이날 리라어린이집 원아들은 자원재활용 활성화의 일환으로 다 쓴 건전지와 깨끗하게 세척하고 말린 종이팩을 새건전지와 화장지로 교환하는 체험학습을 통해 환경사랑을 실천했다. 박미선 하망동장은 “어린이들이 재활용품을 모아 환경보호에 앞장서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자원의 선순환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영주시는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시민들의 참여 확대를 위해 ‘폐건전지·종이팩 교환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서 폐건전지는 0.5kg당 새 건전지 1세트, 종이팩은 0.5kg당 화장지 1롤로 교환할 수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익산시가 캐나다 입양 청소년과 양부모의 방문을 환영하며 특별한 시간을 준비했다. 익산시는 8일부터 9일까지 캐나다 입양 청소년과 양부모 30여 명이 모국에 대한 그리움을 해소하고 자신의 정체성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진다고 밝혔다. 메튜는 2008년 서울에서 태어나 9개월 때 캐나다로 입양됐고, 피아노와 태권도를 좋아하는 16살 사춘기 소년이다. 2004년 강원도에서 태어나 6개월 때 입양된 정유하는 한국 문화와 역사에 대해 관심이 많아 케이팝과 드라마를 즐겨 듣고 보며 한국어 공부도 시작했다. 각각의 다양한 사연으로 입양된 친구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그리기만 하던 한국을 방문하게 됐다. 익산에서는 1박 2일 동안 보석박물관과 고스락, 성당포구 등에서 문화 체험을 경험하고 시립풍물단 공연을 비롯한 행사들에 참여한다. 이번 익산 방문은 캐나다로 입양된 청소년들이 자신의 뿌리를 찾기 위한 모국방문 일정의 하나로 마련됐다. 코로나19 이후 5년 만에 재개한 모국방문 행사는 1997년 설립해 외교부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인 ㈔국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 가북면은 지난 8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어르신 33명이 참여한 가운데 폭염·폭우대비 행동요령 등 혹서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 폭염의 위험성과 예방법, 탈수 예방 및 수분 섭취 방법, 폭우대비 행동요령, 여름철 건강관리, 응급상황 대처법 등 어르신들이 여름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유형과 대응방법을 참여자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더운 날씨에 실외활동이 얼마나 위험한지 알게 됐다”라며, “오늘 배운 안전수칙을 잘 기억해서 사회활동 참여시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라고 말했다. 조정순 가북면장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 어르신들의 건강이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혹서기에 따른 철저한 대비로,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가북면은 혹서기 어르신들의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한 일자리 활동 지원을 위해 참여자들에게 쿨토시와 모자를 지급하고, 혹서기 기간 중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의 활동 시기와 시간을 조정 운영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순창군의회 손종석 의장은 지난 6일, 순창향교(유양희 전교)에서 고유례를 봉행하며 순창군의회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번 고유례에는 이성용 부의장, 김정숙 행정복지위원장, 마화룡 경제산업위원장, 최용수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함께 참석하여 순창향교의 전통과 의미를 되새겼다. 고유례는 국가나 개인이 중대한 일을 치른 뒤 또는 치르기 전에 그 내용을 사당이나 신명에 고하는 유가(儒家)의 의례로, 예로부터 새로 취임한 고을의 수령이 향교에서 성현들에게 제례행사를 지내온 중요한 전통이다. 손 의장은 먼저 “순창군의회 후반기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로 선출된 의원들을 위해 이렇게 뜻깊은 고유례를 준비해 주신 순창향교 유양희 전교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지방의회가 단순히 행정의 일환으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군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투명하고 공정한 의정 활동을 펼칠 것"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시(시장 박종우)는 지난 6월부터 시민 드론 교육(1·2기)을 진행하여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거제 시민 드론 교육’은 드론을 처음 배우는 사람들을 위한 입문 교육 과정으로 드론 조종법 습득, 드론 안전지식 학습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특히 이번 교육에서 참여자들은 항공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촬영 드론 체험과 고글을 착용하고 드론의 시점에서 조종할 수 있는 FPV(First Person View) 드론 체험에 큰 관심을 가지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초기 예상보다 큰 관심으로 인해 교육 모집 일정[당초: 3·4기(6월 10일 ~ 6월 21일 / 5·6기(7월 8일 ~ 7월 19일) → 변경: 3·4·5·6기( 6월 10일 ~ 6월 21일)] 변경되었으며, 모집된 인원으로 8월 31일까지 거제 시민 드론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평소에 접해볼 수 없는 드론을 실제로 조종해 볼 수 있어서 재미있고 소중한 시간이었다.”, “드론 자격증이 1~4종까지 있다는 걸 새로 알게 됐다”, “교육 시간이 적다고 느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제21회 거제시 어린이 동요부르기 대회가 지난 7월 6일 거제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거제시가 후원하고 거제시소년소녀합창단(단장 전필숙)에서 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역 초등학생들에게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참가한 관내 초등학교 9팀과 가족, 학교 관계자 등 행사장을 가득 채운 400여 명의 열띤 분위기 속에서 ‘무지개 꿈빛 바다’를 부른 ‘제산초등학교 제산초 중창단’팀이 영광의 대상을 차지했다. 전필숙 단장은 “성적을 떠나서 다함께 응원하며 하나가 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이번 대회를 위해 열심히 준비한 각 학교 지도교사분들과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축하공연에는 거제시민합창단과 거제시소년소녀합창단 이지우 학생, 특히 거제시소년소녀합창단 출신 소프라노 정민정이 공연을 펼쳐 많은 박수를 받았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소방서는 8일 오전 서장실에서 '24년 상반기 정부 모범공무원과 도 자랑스러운 공무원 표창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정부 모범공무원과 도 자랑스러운 공무원 표창은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성실하게 근무하고 국민의 생명ㆍ재산 보호를 위해 헌신한 공무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날 소방서는 현장대응단 소속 강석헌 소방경에게 정부 모범공무원증과 표장을, 119구조대 소속 박태화 소방장에게 자랑스러운 공무원 도지사 표창을 전수했다. 이병근 서장은 “거창소방서를 대표해 표창을 수상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소방공무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청도군은 8일 'I(아이) 좋아~ 사랑한day♥ 사진‧숏폼영상 공모전⌟ 당선작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저출생 극복 및 결혼‧출산‧육아에 대한 긍정적 인식개선과 가족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지난 5월 7일부터 6월 17일까지 진행됐으며 총 133 작품(사진 83건, 숏폼영상 50건)이 접수됐다.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적합성, 창의성, 작품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18 작품(최우수 2점, 우수 2점 장려 6점, 입선 8점)을 선정했다. 최우수상 사진 부문에는 아이도 어른도 함께 즐거워하는 모습을 비누방울에 담아 널리 퍼져가는 모습을 담아낸‘즐거움이 방울방울, 꿈이 방울방울’, 숏폼영상 부문에는 청도행복헌장을 일상 속에서 즐겁게 표현한‘황소리틀야구단의 청도행복헌장’이 차지했다. 사진 부문 최우수(1명) 80만원, 우수(1명) 50만원, 숏폼영상 부문 최우수(1명) 100만원, 우수(1명) 70만원 등의 시상금이 수여되며 선정된 작품은 저출생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자료로 널리 활용될 계획이다. 시상식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청송군의회 의원연구단체 '청송세계지질공원 활성화 방안 연구회'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한탄강 권역의 현장 견학을 통해 지질공원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지역의 브랜드 가치 제고 및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첫날, 연천군 전곡 선사 유적지, 재인 폭포를 방문하여 지질공원 활성화 방안에 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눈 뒤 한탄강 지질공원 센터에서 관계자로부터 한탄강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추진 현황 등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은 뒤 오는 9월에 개통되는 포천 비둘기낭 전망대의 Y자형 출렁다리를 방문하여 변화를 도모하는 현장을 살피고, 우리 군의 지질공원 상황과 비교·분석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둘째 날, 한탄강 주상절리길 잔도를 방문하여 주상절리 협곡의 다채로운 모양의 화강암 절벽을 살펴보고 난 뒤 남이섬을 방문하여 관련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의견을 공유했다. '청송세계지질공원 활성화 방안 연구회'는 조찬걸 의원을 대표로 심상휴, 권태준, 정미진 의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조찬걸 대표 의원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재)청송문화관광재단은 남관미디어아트홀(남관생활문화센터 2층, 청송군 부남면 부남로 14)에서 군민들의 문화향유 증진과 방문객 볼거리 제공을 위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F)에서 제공하는 미디어아트 작품 2편을 특별 전시한다. 재단은 지난 2월, '2024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공동협력전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7월 16일(화)부터 9월 1일(일)까지 [헤어짐의 단상, 그리고 새로운 만남] 이라는 주제로 써클(전민수) 작가의 '이별만상–여러 가지 안녕'과 장종완 작가의 '내가 돌아온 날 그는 떠났다' 두 작품을 선보인다. 전민수 작가의 '이별만상–여러 가지 안녕'은 새로운 만남이 다양한 모습이 있듯 이별도 다양한 형태와 이야기가 있고, 각자가 다양한 인연과 우연으로 만나고 헤어짐이 있음을 표현한 작품으로 4채널비디오, 3D 그래픽 등 화려한 그래픽으로 신비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장종완 작가의 '내가 돌아온 날 그는 떠났다'는 사람들에게 모든 것을 내어주고 신화가 된 곰에 관한 이야기로 인간의 영생과 미식, 과시를 위해 희생된 동·식물들의 비극적인 상황을 초현실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