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혁신성장의 기반을 단단히 뿌리내리고, 시민이 실질적인 변화를 몸소 체감할 수 있도록 가시적인 성과 창출에 주력하겠다"고 지난 1일, 후반기 시정의 방향을 밝힌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이를 뒷받침할 국비 예산 확보와 현안 해결을 위해 지역 국회의원과 한자리에 모였다. 창원특례시는 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지역 국회의원을 초청하여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윤한홍(3선, 마산회원구), 최형두(재선, 마산합포구), 김종양(초선, 의창구), 이종욱(초선, 진해구) 지역 국회의원이 참석하여 내년도 국비 확보 전략과 주요 정책 현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홍 시장은 2년 전 취임 당시, 정부 예산안이 기재부 심의 단계로 넘어간 상황에서도 시와 지역 국회의원, 관내 국책기관 등이 원팀을 형성하고 국회에서 예산이 최종 확정되는 마지막까지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쳐 창원의 미래에 꼭 필요한 국비를 확보했던 성과를 언급하며, 제22대 국회에서도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것을 당부했다. 이날 주요 안건은 국비 사업 31건*, 현안 25건 총 56건으로 추가 증액이 필요한 업과 당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군산시가'2023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지난 3월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8일에는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수상하는 경사를 맞았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696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장관 표창을 받은 기관은 군산시, 해양수산부, 기술보증기금, 대구교통공사 4개이다. 특히 군산시는 전국 지자체에서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평가영역인 ▲관리체계 정립, ▲신규 데이터 개방, ▲활용도 제고, ▲품질관리 영역에서 지자체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그동안 군산시는 데이터 보유부서의 협력을 바탕으로 다년간 꾸준히 공공데이터 개방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재정 인센티브(특별교부세) 4천만원을 2년 연속 확보했고, 이번에는 장관 표창 수상의 영예도 안았다. 박종길 군산시 자치행정국장은 “군산시의 데이터 개방과 활용 활성화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순창군이 제61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 봉송 행사에 군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이달 19일까지 성화 봉송 주자를 모집한다. 성화 봉송 주자 모집 인원은 10개 면에서 80명, 읍에서 32명으로 총 112명이다. 봉송은 11개 읍면을 14구간으로 나눠 각 구간별로 주주자 1명, 보조 주자 1명, 호위 주자 6명 등 총 8명이 순창군 전역을 순회하며 봉송한다. 신청 자격은 2024년 1월 1일 기준으로 15세 이상이며 순창군 해당 읍면에 거주하는 자로, 봉송을 완주할 수 있는 신체 건강한 사람이면 누구나 각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선발된 주자는 예행연습 등 사전 교육을 거칠 예정이며, 유니폼과 운동화, 양말 등이 지급된다. 이번 성화는 9월 5일 회문산 정상에서 채화를 시작으로 순창군 전 지역을 순회 봉송 후 순창군청에 안치해 다음 날인 9월 6일 공설운동장으로 봉송할 계획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전라북도에서 전북특별자치도로 변경된 후 처음으로 열리는 도민체전을 우리 순창군에서 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순창군과 BHF리버스그룹이 도농교류 활성화와 치유·힐링 기반 상생협력을 위한‘농촌사랑 동행순창’협약을 9일 체결했다. 순창군청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최영일 순창군수, 양윤정 BHF리버스그룹 회장 등 두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양 기관은 ▲회원 연수·워크숍·나눔행사 추진 시 시설과 프로그램 지원 ▲순창투어 등을 통한 도농교류 활성화 ▲치유·힐링 기반 면역력 강화를 위한 정책발굴 및 협업 등 각 단체 간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과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했다. 또한, 이번 협약과 함께 양윤정 회장은 협약식에 참석한 임직원 전원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630만원을 기탁해 지역소멸 위기에 처한 순창군을 응원했다. BHF그룹은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본사 ㈜BHF를 비롯해 전국에 70개 센터를 운영하는 ㈜리버스영월드 등 7개의 계열사와 3개의 파트너사로 이루어진 그룹으로 35,0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BHF그룹은 2021년 ‘고객감동 혁신기업 대상’ '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군산시의 인구정책 자문기구인 ‘군산시 인구정책 시민참여단’ 1차 회의가 8일 첫 개최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신원식 부시장이 참석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시민참여단의 적극적인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민참여단은 군산시의 인구정책 현황을 공유하며 인구정책 활성화를 위한 노력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군산시는 지난 6월 5일부터 18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30대에서 60대에 이르는 다양한 연령대의 남자 5명, 여자 7명 등 총 12명의 시민참여단을 선발했다. 활동기간은 6개월이며 생애주기별 3개 분과(△임신 · 출산 · 양육 · 교육, △청년 △고령친화)로 구성되었으며 저출생 ·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역할을 맡게 된다. 이번에 열린 1차 회의에선 정책 수요자의 시각에서 기탄없는 논의가 오고 갔으며, 군산시 인구정책을 점검하고 신규 사업을 제안하며 정책 아이디어도 함께 발굴하는 시간을 가졌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시민참여단으로 활동하는, 다둥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이학수 정읍시장이 ‘2024년 시민과의 대화’로 시민 소통 행보를 이어나간다. 이 시장은 9일부터 31일까지 정읍시 23개 읍면동을 방문한다. 각계각층의 시민들을 직접 만나 시민중심 행정을 구현하겠다는 의지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시정운영 방향과 현재 시가 추진 중인 주요 현안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현장에서 직접 시민들의 질문을 받아 답변하는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서로 의견을 교환하면서 소통의 폭을 한층 넓힌다는 계획이다. 9일 시기동·고부면·영원면에서 진행된 시민과의 대화에서 시민들은 평소 겪었던 불편 사항을 비롯해 시정에 대한 정책을 제안했다. 이 시장과 국·소장들은 함께 배석해 건의사항을 듣고, 향후 계획과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등 시민들과 함께 의견을 공유했다. 이학수 시장은 “시민과의 대화는 ‘시민중심, 으뜸정읍’으로 도약하기 위한 지혜와 역량을 모으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열린 시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한국생활개선밀양시연합회는 지난 8일 농업인교육관에서 농작업 안전 재해 예방 교육과 농업인 온열 질환 예방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읍면동별 생활개선회 임원 38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작업 현장의 다양한 위험 요소를 인지하고 안전 실천 역량 강화 및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농작업 재해 현황과 작업성 질환, 농기계 사고 등 농작업 안전 재해 예방 기본교육, 농작업 현장의 위험 요소 자가 진단 등 사고 예방 및 개선 방안을 찾는 과정으로 진행돼 교육 참여도와 흥미를 높였다. 이날 온열 질환 예방 실천 캠페인도 함께 실시됐으며, 생활개선회 회원들은 폭염 안전 리더로서 오는 9월 말까지 읍면동별로 농업인들의 온열 질환 예방 실천 및 홍보 활동을 할 계획이다. 최종칠 미래농업과장은“이번 교육은 농업인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교육이며, 농작업 과정에서 간과했던 위험성을 농업인들 스스로 인지하고 개선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지역주민의 건강을 살피는 생활개선회의 폭염 안전 리더로서 활동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봉화군은 9일 해운대구 파라다이스호텔에서 해운대구와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현국 봉화군수, 권영준 봉화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봉화군 실과소장 등 18명과 해운대구 김성수 구청장, 해운대구의회 심윤정 의장 등 해운대구 측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봉화군과 해운대구는 2023년 11월 교류를 시작으로 이번 자매결연 협약을 통해 상호발전과 협력관계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양 지역이 가지고 있는 자원을 최대한 공유 및 활용하고, 행정, 경제, 교육, 문화, 체육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와 협력으로 주민소득 증대와 양 도시 간 공동발전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지자체가 서로의 장점을 공유하고, 미래지향적인 관계를 구축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협약이 양 지자체 간 상호 협력과 발전을 위한 새로운 기점이 될 것”이라며 “진취적인 교류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칠곡군은 지난 8일 ‘2024년 하반기 직접일자리사업’ 발대식을 진행하고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직접일자리사업은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안정과 생계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하반기 공공근로사업은 9월 6일까지, 지역공동체사업은 11월 8일까지 진행되며 총 52명을 선발하여 운영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재기 강사를 초청하여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관련하여 안전한 사업장 운영을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하였고, 근로조건 및 근무수칙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으로 교육이 실시됐다. 또한, 칠곡여성인력개발센터, 칠곡취업지원센터 등 유관기관에서 취업알선, 직업교육훈련 등을 안내하며 취업의지를 북돋아 주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직접일자리사업이 근로의 소중함과 보람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더욱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진군은 농작업과 임산물 채취, 등산 등 야외활동이 활발한 여름철을 맞아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국내에서 주로 발생하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으로 SFTS는 국내 첫 환자가 보고된 2013년 이후 2023년까지 총 1,895명의 환자 발생이 보고되었고, 그 중 355명이 사망하여 18.7%의 높은 치명률을 보인다. SFTS는 주로 4월부터 11월에 발생하며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린 후 5일부터 14일 이내 고열, 소화기증상(오심,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SFTS는 예방 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야외활동 시 ▲긴 바지, 긴 소매 등으로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진드기 기피제를 뿌리고 ▲풀숲을 피하고 ▲야외활동 후에는 몸을 씻으면서 진드기가 몸에 붙어 있는지 확인하는 등 예방수칙을 지켜 진드기 물림을 예방할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진드기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진군은 관내 250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12월까지 2024년 행복경로당 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행복경로당 반찬 지원사업은 정기적으로 반찬을 지원해 어르신들에게 고른 영양을 공급하여 결식예방 및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고 경로당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각 경로당별로 이용자 수에 따라 월 2회 10인분부터 20인분씩 반찬을 지원하며 12월까지 12회 지원하게 된다. ㈜울진유통농업회사법인에서 사업 수행하며 ㈜동원디어푸드에서 반찬을 조리하여 공급한다. 반찬 원재료 일부는 울진에서 생산하는 표고버섯, 멸치, 감자, 양파 등을 사용해 농어민의 농산수산물 판로에도 도움을 주어 농가소득 창출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경로당에서 한끼 식사를 제대로 먹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드리고, 농어민들에게는 작게나마 소득 창출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진군은 2023년 하반기에 이어, 지난 6월 17일부터 25일까지 울진해양레포츠센터에서 울진군청 전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전직원 직급별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울진군은 앞서 6회에 걸쳐 시행된 직급별 역량강화교육으로 울진군 전직원이 직급별로 지향해야 할 역할을 재정립하여 직무 전문성을 강화하는 한편, 다변화하는 행정 수요에 따라 전직급 공통특강을 4회 추가 개최하여 직무 전문성을 보완 및 강화할 계획이다. 앞서 시행된 직급별 역량강화교육은 직급별로 요구되는 맞춤형 교육 기회의 부재를 극복하고, 각 직급에서 요구되는 리더십 및 직무 역량을 향상하고자 ▲ 5급 이상 공무원 대상 ‘고급관리자 직무연수 과정’ ▲ 6급 대상‘중간 관리자 역량 강화교육 및 핵심리더 양성연수’▲ 7급 대상 ‘중급행정 역량강화 교육’ ▲ 8급 대상 ‘행정실무 역량강화 교육’ ▲ 9급 대상 ‘기초행정 역량 강화 교육’ ▲ 공무직 대상 ‘직무 및 기본소양 강화 교육’을 시행했다. 한편, 울진군은 전직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행정서비스 수요에 대응하고, 지역 현안 과제 해결을 위한 전직급 공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천복지재단는 지난 8일 김천시민장례식장(대표 진영진)으로부터 성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김천시 남면에 소재한 김천시민장례식장은 유족들과 시민들이 편안하게 장례를 치를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하는 등 선진 장례문화를 선도하고 있으며, 매년 꾸준한 기부활동을 펼치며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진영진 김천시민장례식장 대표는 “매년 기부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써 역할을 할 수 있게 돼 마음 한편에 자부심을 느낀다.”라며“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지역사회 곳곳에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충섭 김천복지재단 이사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진영진 대표님이 있어 우리 지역사회가 더욱 훈훈하다.”라며 “이러한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본보기가 되어 지역사회 나눔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복지재단은 다양한 복지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김천형 SOS 긴급지원사업, 희망복지공동체지원사업,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의령군의 '진심' 보훈 행정이 빛을 발하고 있다. 국가유공자 주택 개보수와 같은 세심한 배려부터 명예수당 일괄 인상과 같은 현실적 보상 그리고 호국 무공수훈자 전공비 이전과 같은 굵직한 보훈 사업을 착착 진행하고 있다. 군은 지난달, 4개월에 걸쳐 국가보훈대상자 5명의 가정에 집수리를 완료했다. 가구당 500만 원을 들여 싱크대 교체, 비가림막 설치, 지붕 보수 등의 공사를 진행했다. 올해 초에는 호국 무공수훈자 전공비를 주차 공간이 마련된 곳으로 이전·설치했다. 기존 장소는 공원 표지석에 가려져 전공비의 존재를 사람들이 알지 못했고 또 4차선 대로 사이에 위치해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었다. 군은 호국참전유공자비와 호국무공수훈자전공비를 같은 부지에 한데 모아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영웅들의 고귀한 정신을 기리고 있다. '현실적 보상'도 강화했다. 군은 참전유공자에게 지급하는 명예수당을 일괄 2만 원씩 인상했다. 올해부터 6.25참전유공자와 월남참전유공자(80세 이상)에게는 명예수당이 월 27만 원이 지급되는데 도내 최고 수준이다. 이처럼 보훈 정책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개령면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나채효, 부녀회장 방규림)는 지난 7월 5일 광천리 부터 남전리 일대에서 'Happy together 클린데이' 청결 활동을 했다. 'Happy together 클린데이'는 2021년부터 개령면에서 주민들과 함께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환경보호 캠페인으로, 이날 새마을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도로에 버려진 각종 생활 쓰레기와 무단 방치된 폐기물을 수거하며 거리 정화 활동을 펼쳤다. 방규림 새마을부녀회장은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기 전, 도로 위 쓰레기들로 인한 침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도로 청소를 했다. 바쁜 농번기임에도 참여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개령면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봉사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임동환 개령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개령면 환경을 위해 클린데이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장마철에는 특히 담배꽁초나 각종 생활 쓰레기로 인해 빗물받이가 막혀 피해가 커지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개령면 주민분들께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