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창문화도시센터는 유점마을 강학당 청소년 23명을 대상으로 10월까지 매주 화요일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문화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고창문화도시센터는 공동체지원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해 유점마을 강학당 청소년을 위한 교육, 문화활동, 마을축제 및 환경개선으로 청소년 중심 마을 만들기 등 분야별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찾아가는 문화마차’는 청소년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예술 교육 및 문화활동 지원 프로그램이다, 유점마을 청소년 대상 토탈미술 교육을 시작으로 관내 초·중학생 대상 체험극 프로그램, 취약계층 대상 영화관람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토탈미술 교육은 다양한 미술 기법과 재료를 활용하여 청소년들이 자신의 창의력을 발휘하고, 예술을 통한 자기표현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교육은 전문 미술교육 강사와 함께하며, 스텐실, 캘리그래피, 민화 그리기 등 다양한 실습 과정을 포함하고 있다. 고창문화도시센터의 이문식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유점마을의 청소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철태 고창부군수가 지난 9일 본격적인 장마철 돌입에 따라 자연재해 최소화를 목표로 재해예방사업장과 산사태 우려지역을 방문하여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현재 공사 중인 고수면 ‘평지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현장 등 재해예방사업장과 연이은 장맛비로 지반이 약화된 산사태 우려지역 중 ‘고수면 은사리’ 2개소를 찾아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한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하천공사 현장의 법면 유실 위험구간 방수 천막 설치, 유수 소통 방해 지장물 여부 등의 점검과, 산사태 우려지역의 사면 붕괴, 낙석, 산사태 발생 여부 등에 대한 점검했다. 취약지역별로는 위험 징후에 대해 상시 점검을 요청했고, 현장별로 수방자재와 응급복구 장비 준비와 비상연락망 정비 등을 지시했다. 김철태 고창군 부군수는 “철저한 현장관리와 유관기관과의 신속한 대응으로 주민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재난및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행정안전부장관이 재난 책임기관의 재난관리 단계별(예방·대비·대응·복구) 역량을 평가하는 것으로 국가 재난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올해에는 23개 중앙부처와 243개 지방자치단체(시·도 17곳, 시·군·구 226곳), 66개 공공기관 등 332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고창군은 재난대응 역량 단계별 40개 지표 중 기관장 등 인터뷰와 예경보시설 활용, 재난관리자원 비축 등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우수기관 수상으로 고창군은 기관표창, 특별교부세, 포상금 등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더욱 안전한 고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창군이 10일 오전 서해안의 대표 휴양지인 구시포·동호 해수욕장에서 ‘무사고 안전기원제’를 열고 해수욕장을 정식 개장했다. 구시포·동호해수욕장은 다음달 18일까지 운영된다. 해수욕장 개장에 앞서 샤워장, 공중 화장실 등 시설물 점검하고 해리면과 상하면에서 주변환경정화 활동을 마쳤다. 또한 피서객들이 안심하고 해수욕장을 즐길 수 있도록 행정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해변에는 8명의 안전관리요원이 배치되고 수상오토바이와 고무보트가 수시로 순찰할 예정이다. 동호해수욕장은 길게 펼쳐진 백사장으로 유명한 곳으로 4㎞ 이상 펼쳐진 모래사장은 모래발이 가늘고 경사가 완만하여 여름철 많은 피서객이 방문한다. 백사장 뒤로 수백 년 된 소나무 숲이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소나무가 만들어내는 그늘은 한여름에도 시원한 바람이 불어 좋은 휴식처가 된다. 구시포해수욕장은 상하면 자룡리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길이 약 1.7㎞의 백사장과 우거진 송림이 우거져 있어 아름답고, 해수욕장 1㎞쯤 앞에는 바다낚시터로 전국에서 손꼽히는 가막도를 비롯하여 무수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군산시는 오는 26일까지 외국인 주민과 소통하고, 행정의 가교역할을 수행할 제2기 외국인 주민 명예통장을 공개 모집한다. 외국인 주민 명예통장은 2022년 8월 신규시책사업으로 처음 구성되었으며, 주민 다양한 시정시책 홍보를 담당하며 외국인 관련 시책 건의를 제안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외에도 행정 복지사각지대의 외국인 주민을 발굴하고, 봉사활동에도 참여하는 등 군산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인원은 총 20명이며, 임기는 2년이다. 대상은 관내 1년 이상 거주한 체류기간이 보장된 외국인 또는 귀화자로서, 한국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외국인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지원을 희망하는 외국인 주민은 군산시 행정지원과에 방문해 지원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지원서가 접수되면 군산시는 다양한 국적을 가진 통장이 선발될 수 있도록 심도있는 심사를 통해 위촉할 계획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지난 2년간 시정 발전에 큰 도움을 주신 명예통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군산시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북도는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고향올래(GO響ALL來) 사업’ 공모에 포항시와 안동시가 선정돼 국비 20억원을 확보했다. ‘고향올래(GO響ALL來)사업’은 지방소멸 위기, 인구 이동성 증가 등 급변하는 대외환경 속 새로운 시각의 인구정책으로 생활 인구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2023년 처음 시행됐다. 올해 공모사업은 두 지역살이, 로컬유학, 로컬벤처, 워케이션, 은퇴자 마을 등 5개 분야로 구성됐고, 민간 전문가와 중앙부처 실무자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최종 12개 사업이 선정됐다. 경북은 포항시와 안동시 2곳이 선정되어 국비 최대 총 20억원*을 지원 받을 예정으로 개소당 최대 10억원을 지원받는다. 먼저, 포항시는 ‘두 지역살이’분야에 선정되어 문화예술인 대상으로 장기읍성 내에 유휴 가옥을 활용한 특색 있는 테마별 거주 공간을 조성하고 특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생활 인구를 확대할 예정이다. 안동시는 ‘워케이션’분야에 선정되어 구도심의 한옥을 활용하여 이용자의 성향(MBTI) 반영한 특색있는 워케이션 공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저출생과 전쟁 승리를 위해 만남 주선을 핵심 사업으로 내세운 경북도의 신선한 발상이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경북도는 6월 한 달 동안 예천‧칠곡‧안동 등에서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의 성향에 맞춰 공예, 조향 등 동아리 활동과 워크숍을 진행했으며 참석한 50명(25쌍) 중 22명(11쌍)이 커플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이 커플이 연말까지 만남을 잘 이어가면, 경북도는 ‘국제 크루즈’ 관광도 보내줄 계획이다. 청춘동아리는 모집 때부터 남성 경쟁률 14대 1, 여성 경쟁률 3.4대 1 등 대박 조짐을 보여왔으나, 참석자 중 절반 가까운 44%가 커플이 됐다는 점은 놀라운 일이다. 특히, 참석자 평균 연령이 34세로 결혼 적령기에 맞이한 청춘남녀들이 커플이 되어 향후 결혼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청춘동아리에 참석한 30대 중반 A 씨는 “대학 졸업 후 20대 후반에 취직해 일하다 보니, 어느덧 30대가 넘었다. 소개팅도 안 들어오고 회사에 여성이 부족해 고민했는데, 이번 청춘동아리에서 매칭이 되어서 기쁘다. 좋은 만남 이어가도록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오는 7월 15일부터 창원시 버스를 탑승하여 교통카드로 결제 시에 송출되는 일반 음성메시지를 친환경적 메시지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기후위기속 시민의 환경보호의식을 고양하고 탄소중립 실천인식 확산을 독려하기 위해 교통카드를 이용하여 버스를 탑승하는 승객을 대상으로 기존의 “감사합니다”라는 음성메시지를 “탄소감축입니다”로 변경하여 송출한다. 이는 시내버스 이용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한다는 사실은 인식하게 함은 물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행하게 됐다. 한국환경보전원, 한국환경공단 등 자료에 따르면 “수송분야 온실가스 배출량의 96%가 도로수송을 통해 배출되며 하루 30km를 이용하는 1대의 승용차 이용자가 버스를 대신 이용할 시, 연간 약 285.4kg 정도의 탄소를 감축할 수 있다”고 한다. 시는 탄소중립 실천과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음성메시지 변경 외에도 매주 수요일 다함께 버스타는 날(BUS-DAY)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초정밀서비스 구축, 저상버스 확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상주박물관은 지난 7월 6일 국보순회전 연계 전문가 초청 강연으로 서울대학교 권오영 교수를 초청하여 ‘모두가 함께하는 강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강연은 국립중앙박물관이 주최하고, 상주박물관과 국립대구박물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전시인 국보순회전: 모두의 곁으로 ‘기마인물형 토기와 상형토기 이야기’와 연계한 것으로, 지역민들에게 질 높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관련 분야 전문가를 초청하여 양질의 강연을 함께 선보였다. 강연에서는 ‘금령총 출토 기마인물형토기가 말해주는 것’이라는 주제로, 대중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금령총’, ‘상형토기’, ‘기마인물형토기의 얼굴에 얽힌 이야기’로 나누어 2시간가량 흥미롭게 풀어내었다. 강연은 국보순회전의 다각적인 홍보와 참여자들의 접근성 확보를 위해 시내에 위치한 상주시립도서관에서 진행했다. 강연을 마치고, 박물관을 다시 찾아 전시를 관람하는 사람들도 종종 볼 수 있었다. 참여자 가운데 이미 전시를 본 사람은 물론, 아직 전시를 보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이번 강연은 좋은 길잡이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상주박물관장은 “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은 7월 9일 초복을 맞아 경로식당 무료급식소에서 iM뱅크 상주지점의 후원으로 어르신들께 ‘iM뱅크 상주지점과 함께하는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2016년부터 지금까지 9회째를 맞이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는 지역 어르신 120명에게 정성껏 준비한 한방삼계탕과 전, 녹두찰밥을 직접 배식하고, 어르신들이 혹서기 더위를 잘 이겨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안부를 살피며 성황리에 끝이 났다. 이날 행사를 후원한 iM뱅크 상주지점 신진광 지점장은 “무더운 날씨에 어르신들의 기력 회복에 도움이 되고자 한방삼계탕을 마련하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더불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 이광호 관장은 “연일 계속되는 장마와 무더위로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해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상주시는 계속되는 호우로 인하여 발생한 도로 포트홀 및 도로측구 배수 불량 민원에 응급정비를 실시해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 최근 집중호우와 누적된 강수로 인해 상주시 관내 40여 곳에 아스팔트에 물이 스며들어 균열이 발생하면서 생긴 도로 파임 현상(포트홀)과 도로측구 배수로 퇴적토로 인한 물고임으로 통행 불편 및 교통사고로 인한 안전사고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따라 인력 및 장비을 활용하여 포트홀 응급정비 및 도로측구 배수로 준설작업을 실시하여 주민 피해와 불편사항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민의 안전 확보와 재산 피해 방지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장마 동안 주민 피해와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도로를 순찰하고 신속하게 정비하는 등 도로 불편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조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기도는 오는 16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국회의원을 비롯한 산업부, 기초자치단체, 전문가 등 30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글로벌 RE100 압박과 한국의 대응, 그래서 무엇을 할 것인가?’를 주제로 국회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국회의원 연구단체 ‘기후위기 탈탄소 경제포럼’과 공동으로 이번 행사에는 제22대 국회의원 20여 명이 참여해 국회 차원의 국민적 관심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토론회는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등 글로벌 통상환경의 변화속에서 한국의 대응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 세션1부는 국내·외 재생에너지 정책 동향과 정부 정책 방향(충남대학교 전기공학과 김승완 교수), 경기RE100 추진 성과와 과제(경기도청 차성수 기후환경에너지국장)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세션2부에서는 강금실 경기도 기후대사가 좌장을 맡아 LS일렉트릭 전력그리드영업팀 민현기 파트장, 산업통상자원부 재생에너지정책과 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공연 진행 외에도 안동이 문화예술의 도시로써 발돋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계획, 진행하고 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주관한 2024 안동 글로벌 영아티스트 콩쿠르가 7월 4일~ 8일에 걸쳐 1차 개인 연주 심사, 2차 앙상블 연주 심사, 3차 본선 심사, 위너들을 위한 스페셜 위너 콘서트로 이어진 일정을 마무리했다. 2024 안동 글로벌 영아티스트 콩쿠르는 전 세계의 젊은 아티스트들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개최했다. 지난 2024년 4월부터 5월까지 1달 반에 걸쳐 70여 명의 참가자를 접수했으며 세계적으로 저명한 예술계 인사들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해 전문성을 갖춘 심사를 진행, 영상 심사를 통해 총 44명의 참가자가 합격해 총 3차에 걸친 본선 심사에 올라 연주자의 역량을 드러냈고 최종 10명의 입상자를 선발했다. 심사 일정이 끝난 후 7월 8일 우승자들과 심사위원들의 스페셜 위너 콘서트가 진행됐다. 스페셜 위너 콘서트에는 유리 레비치, 안드레아 괴치, 에두아르드 쿠트로바츠 3명의 심사위원이 파이널리스트 10명과 함께 무대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하나로 안동시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한국정신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4 하회선유줄불놀이; 하회야연(河回夜宴)’의 세 번째 시연이 지난 7월 6일 저녁, 안동시 풍천면 하회마을 만송정 숲과 일대 강변에서 진행됐다. 하회선유줄불놀이 시연은 만송정 숲과 부용대를 가로지르는 밧줄에 숯봉지를 매달아 불을 붙여 올리는 ‘줄불’, 강 위에서 뱃놀이를 즐기며 시조를 읊는 ‘선유’, 달걀 껍데기 속에 기름먹인 솜을 넣고 불을 붙여 떠내려 보내는 ‘연화’, 말린 솔가지 묶음에 불을 붙여 부용대 벼랑 아래로 떨어뜨리는 ‘낙화’로 구성돼 있다. 이날 하회선유줄불놀이 관람객은 약 7,100명으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천연의 자연과 옛사람들의 풍류를 즐기기 위해 모였다. 선유줄불놀이 시연에 앞서 진행된 부대행사에는 퓨전국악, 해금 연주 등 다양한 음악 공연이 관람객들의 흥을 돋웠다. 하회선유줄불놀이 관람을 위해서는 당일 오후 7시까지 하회마을 매표소에서 관람권을 구매해야 하며, 인파 밀집 및 교통량 급증 시에는 안전사고 예방과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통행이 제한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안동시와 국립안동대학교 안동형일자리사업단 융합교육센터는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세부사업 중 하나인 지역대학을 활용한 관광콘텐츠 발굴사업의 일환으로 디지털(DX) 온라인마케터 양성과정과 로컬 관광콘텐츠 기획자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디지털(DX) 온라인마케터 양성과정은 지역의 관광산업 활성화를 돕고, 지역 관광 경제 성장 촉진을 목적으로 관광 관련업에 종사하는 사업자 및 관계 실무자, 예비창업과 마케팅에 관심 있는 안동시 소재 대학(원)생 및 지역 내 일반인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심사를 거쳐 교육생 12명을 선발했으며, 단계별 과정을 통한 실습 중심의 컨설팅 교육으로 진행되고 있다. 6월 26일(수)부터 7월 31일(수)까지 8회(총 40시간) 운영할 계획이다. 로컬 관광콘텐츠 기획자 양성과정은 안동의 관광 음식 활성화를 주도할 관광기획자 양성을 위해 음식 콘텐츠 중 간단한 먹거리 개발에 중점을 둬 로컬푸드 상품개발에 관심 있는 교육생 20명을 선발했으며, 음식관광의 기본 소양 및 현장실습까지 연결한 커리큘럼으로 진행되고 있다. 7월 3일(수)부터 9월 11일(수)까지 10회(총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