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극단현장의 유쾌한 코믹 음악극 '세신사 하동구' 공연이 오는 7월 17일과 18일 오후 7시 30분에 하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세신사 하동구'는 하동을 배경으로 하는 신규 창작극으로, 하동에서 나고 자란 모태 하동 사람 세신사 ‘하동구’의 인생을 통해 고통과 좌절의 순간이 삶의 또 다른 희망일 수 있음을 이야기하는 코믹 음악극이다. 특히 공연에서는 하동포구 팔십리, 하동포구 아가씨, 하동으로 오세요 등 익숙한 대중가요에 창작곡을 더한 음악이 펼쳐져 관객에게 유쾌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극단현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사라져가는 동네 목욕탕과 세신사라는 직업을 인구 감소 문제와 연결하여 손님의 때를 밀어주는 행위가 단순한 돈벌이 수단을 넘어 ‘이웃이 살아야 내가 산다’는 상생의 원리로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자 한다. 이를 통해 관객들에게 “함께 살아가는 것”의 소중함을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지역 축제 초청 가수 콘셉트의 배우가 극 사이마다 노래를 부르고 배우들의 유쾌한 춤으로 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하동군이 오는 7월 15일부터 유효기간이 지나거나 먹고 남은 약을 우체통에 넣어 처리하는 ‘폐의약품 회수 우편서비스’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 이를 위해 하동군은 앞선 4일, 하동우체국과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폐의약품은 가정에서 쉽게 발생하지만, 함부로 버리면 환경문제를 유발할 수 있는 유해폐기물에 속해 처리 시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폐의약품 회수 우편서비스’는 이러한 점을 보완하여 인근 우체통을 이용해 폐의약품을 안전하고 신속하게 수거·처리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난해 12월 환경부 관리지침 개정으로 생활계 유해폐기물 수거·처리 책임이 시군 환경 부서로 일원화되고, 올해 상반기 하동군을 포함한 도내 4개 시군이 폐의약품 우편 회수 처리사업 업무협약에 동참하면서 시작됐다. 기존에는 폐의약품 배출 시 보건소나 약국을 직접 방문해야 했으나,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우편으로 편리하게 폐의약품을 배출할 수 있게 되었다. 배출 절차는 간단하다. 물약을 제외한 일반 폐의약품은 약 봉투 또는 일반 편지 봉투에 ‘폐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봉화군은 지난 7월 2일 낙석 발생으로 인해 통행을 제한했던 군도20호선 석포면 석포진입도로 낙석구간의 응급복구가 완료돼 지난 11일부터 차량 통행제한을 해제했다고 밝혔다. 봉화군은 낙석사고 발생 직후 긴급히 현장을 통제하고 응급복구를 실시했으며, 암파쇄방호시설 설치 등 추가 낙석사고 위험에 대한 안전시설물 보강 조치를 실시했다. 이와 같은 봉화군의 발빠른 대처로 지난 7월 8일 석포면에 시간당 52.5mm의 극한강우가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차량 통행제한으로 많은 불편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공사를 당초 예상보다 빨리 마칠 수 있었다.”며 “추후 급경사지 낙석 사고 예방을 위해 사면안정성검토 및 사면 보강 계획을 조속히 수립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봉화군은 12일 집중호우가 동반되는 장마철을 대비해 농식품부·행안부 합동으로 거점소독시설과 양돈농장을 대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실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달 도내 영천시 양돈농장에서 발생한 ASF가 이달 2일과 6일에는 안동시와 예천군의 양돈농장까지 확산됨에 따라 장마철 집중호우 시 ASF 오염원이 농장으로 유입될 우려가 높아지는 엄중한 상황에서 이뤄졌다. 합동점검반은 농업기술센터에 설치된 가축방역대책상황실에서 군의 양돈농가 관리, ASF 방역홍보, 상황관리 전반을 살펴보고, 봉화읍 적덕리에 소재한 봉화군 거점소독시설로 자리를 옮겨 소독 유효성 평가, 소독필증 발급 등 소독실태를 점검했다. 이어서 양돈농장 2곳을 방문해 △야생멧돼지 차단방역 실태 △8대 방역시설 설치·운영 여부 △소독설비 정상 작동 여부 △2단계 소독실시 여부 △부출입구 폐쇄 여부 등을 점검하고, 장마철 호우 대비 배수로 설치 및 정비, 내·외부 울타리 훼손 여부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점검했다. 봉화군 관계자는 “경기, 강원북부 접경지역에서 주로 발생했던 ASF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의성군은 오는 7월 15일부터 의성군 안계면 6차산업클러스터(경북 의성군 안계면 양곡1길 16) 실습실에서 기초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을 대상으로‘전통주 창업학교 전문가 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전통주 창업학교 교육은 지역의 전통주 리더 양성과 의성진쌀의 소비를 목적으로 수행기관인 ‘막걸리 학교(대표 허시명)’가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두달간 기초과정(1·2기)을 개설했으며 농업인, 지역 양조장 대표, 양조장 창업을 희망하는 자 등 다양한 분야의 군민들 30명이 수료했다. 이어서 열리는 전문가과정은 기초과정 수료자 중 17명의 신청을 받아서 선정했다. 총 8강(주 2회)으로 구성됐으며 강의 방식은 14시부터 18시까지 매회 전통주 창업과 관련한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된다. 특히, 의성의 특산물을 활용한 실습으로 ▲연잎 술 ▲허브 술 ▲과일 약주 등 전문 강사들의 교육을 통하여 의성만의 특산주가 나와 가공식품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금번 교육생들은 10월 12일에 안계 행복플랫폼에서 열리는 전국 전통주경연대회에 참가 신청을 마쳤다. &nbs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의성군은 올해 과세기준일 6월 1일 현재 주택, 건축물 및 선박 소유자에 대한 정기분 재산세 2만 5천여건 18억 8천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주택분 재산세의 경우 재산세 본세 기준으로 20만원 이하는 7월에 전액 부과되고 20만원을 초과하면 7월과 9월에 1/2씩 나눠 부과되며 토지분 재산세는 9월에 부과된다. 고지서는 오는 11일부터 우편으로 발송되며 전자고지 신청자는 전자우편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재산세 납부기한은 7월 31일까지이며 전국의 모든 은행·우체국 등에서 직접 납부하거나 신용카드, 가상계좌, 위택스 및 스마트 위택스 등으로 편리하게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다. 재산세는 소유 기간에 상관없이 매년 과세기준일 현재의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보유세로 1세대 1주택자 재산세 특례 연장으로 주택의 공정시장가액 비율이 60%가 아닌 43%~45%로 유지되어 세 부담이 경감되는 혜택을 볼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재산세는 지역발전과 복지증진을 위해 사용되는 소중한 자주재원인 만큼 납부기한 내에 납부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의성군은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발생지역 및 임시주거시설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소독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7 부터10일 의성군 누적 강우량은 231.4mm로 침수우려가 있는 9개면(의성·단촌·춘산·봉양·비안·구천·단밀·안계·안사)에 대해 주민 대피가 이루어졌으며, 이 중 춘산면 2가구, 안사면 1가구가 침수되어 주택피해가 발생했다. 보건소는 집중호우 발생지역의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및 매개체 감염병 등의 예방·관리를 위해 18개 읍·면 방역기동반 운영을 강화하여 주민 대피마을을 포함한 침수 발생지역 13개소의 실내·외 방역 소독 조치를 했다. 또한 대피 및 침수피해 가구에 감염병 예방 물품(살균·살충제)을 긴급 배부했다. 19일까지 폭염과 호우를 반복한다는 기상예보에 따라, 향후 18개 읍면 전체를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선제적 방역 소독을 실시하며, 추가적인 하천범람 및 침수발생 시 해당 지역에 대한 집중 방역 소독 조치를 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집중호우로 발생지역에 주민들이 감염병으로 인한 2차적인 피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남해군향토장학회는 남해축산업협동조합에서 300만원의 향토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남해축산업협동조합 김성찬 조합장은 10일 군수실을 방문해 300만 원의 향토장학금을 기탁했다. 김성찬 조합장은 “남해지역 아이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에 집중할 수 있기를 바란다. 남해를 빛낼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남해축산업협동조합은 2023년 7월 2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바 있으며, 올해도 기부에 동참하며 남해군의 인재육성에 힘을 보탰다. 장충남 남해군향토장학회 이사장은 “지역 아이들을 위해 마음을 담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장학기금은 남해군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아이들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장충남 남해군수는 10일 ‘SOS구조버튼 누르기 챌린지’에 동참했다. SOS 구조버튼 누르기 챌린지는 해상에서의 위급상황 발생 시 SOS 구조신호 발신과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해양경찰청 주관으로 추진되고 있다. 장충남 군수는 “해상에서 구명조끼 착용은 생명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다. 또한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구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SOS 구조 버튼 누르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박동식 사천시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한 장충남 군수는 다음 챌린지 릴레이 참여자로 하승철 하동군수와 김철범 남해군수산업협동조합장을 지목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보물섬가정행복상담소는 지난 3일 서면종합복지회관에서 서면노인대학생 120여 명을 대상으로 ‘빛과 모래로 들려주는 양성평등교육’ 샌드아트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2024년 남해군여성친화도시 지역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샌드아트 전문가를 초청해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양성평등 공연을 선보였다. 변복자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나부터 성평등을 실천하여 군민이 인권을 동등하게 보장받을 수 있는 건강한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해군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군민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2024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7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불안, 이상동기 범죄 등 정신건강 문제가 날로 심각해지는 현실을 반영하여,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전 국민이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상담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Wee센터 등에서 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해 의뢰서를 발급받은 자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해 소견서 등을 발급받은 자 △국가 건강검진 중 정신건강 검사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 증상이 확인된 자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 등이다. 단, 약물·알코올 중독, 중증정신질환 등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진료가 필요한 경우는 제외된다. 서비스 신청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또는 실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소견서·의뢰서 등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120일간 총 8회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해군은 2024년 7월 정기분 재산세(주택, 건축물, 선박) 29,488건 21억 8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기준 소유자에게 7월과 9월에 부과되는 세금으로 7월에는 주택(50%), 건축물, 선박의 재산세가 부과되고 9월에는 주택분의 나머지 50%와 토지분 재산세가 부과된다. 단 ,주택의 경우 연세액이 20만원 이하일 경우 7월에 한꺼번에 부과된다. 지난 2021년부터 시행된 1세대 1주택 재산세 세율 특례가 2026년까지 추가로 연장되면서 1주택자에 대한 소유자의 재산세 부담을 완화했다.. 재산세의 납부기한은 7월 31일까지이며, 전국 모든 금융기관과 CD/ ATM기에서 납부할 수 있으며, 인터넷(위택스, 인터넷뱅킹 등),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금융(모바일)앱 등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도 쉽고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부과된 재산세를 납기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3%의 가산세가 추가되고, 재산 압류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박정연 재무과장은 “재산세는 우리 군민들의 복지 향상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지난 11일 창원시 상남시장 3층 회의실에서 제2대 김동찬 상남시장 상가관리회장 취임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 날 취임식에는 도·시의원을 비롯하여 창원시통합상인연합회장, 상인회원 등 100명이 참석해 취임을 축하했으며, 행사는 축사, 표창장 수여, 다과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동찬 상님시장 상가관리회장은 지난 2년 동안 제1대 회장으로 재임하며, 상남시장 공영주차장의 무인결제시스템 교체 등 안전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였고 그 노고를 인정받아 제2대 회장에 취임되었다. 김동찬 회장은 취임사에서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힘들어하는 상인들을 위하여 상남시장의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창원시는 “침체되어가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하여 많은 관심을 갖고 행·재정적 지원을 하고 있으며 특히 상남시장 상인회와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현재 노후전선 정비 사업(2억원)도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중앙도서관은 2024년 8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초등학생 3~4학년을 대상으로 ‘2024년 여름독서교실’을 운영한다. 매년 여름·겨울방학 기간에 운영되는 독서교실은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키우고 도서관 이용 습관을 형성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여름독서교실은 ‘진로탐험! 도서관에서 알아보는 내 부캐는?’이라는 주제로 진로 및 다양한 직업에 대한 책을 읽고 직업과 관련된 독후활동을 할 예정이다. △향수와 석고방향제 등을 만들며 조향사에 대해 알아보고 △우주비행사의 역할을 탐구하며 우리 지역의 우주항공청에 대해 알아보고 에어로켓을 직접 만들기도 하고 △떠먹는 케이크를 직접 만들며 파티시에 체험을 하는 등 직업과 관련된 흥미로운 활동들을 접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강문선 과장은 “여름방학 기간 동안 어린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이번 독서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이 새로운 책을 발견하고 함께 읽으며,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시 동부도서관은 이순신리더십국제센터와 7월 11일 오후 2시 지역공동체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진해도서관 과장(박경란) 등 2명과 이순신리더십국제센터장(송기남) 등 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문화발전과 이순신의 정신과 리더십 선양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독서문화 프로그램 개발 및 강사진 협력 △이순신 및 역사관련 도서 교류 △보유 인프라(장소) 공유추진 △기타 양 기관의 발전과 교류증진을 위한 협력 추진 등이다. 한편 동부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공동주관하는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운영과 관련하여 이순신리더십국제센터와의 협력을 이어가는 중이다. 동부도서관 관계자는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기관과 협력하여 시민의 지역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폭넓은 독서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