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령군의회는 7월 12일 9시 의회 소회의실에서 제9대 고령군의회 후반기 원 구성 후 첫 의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후반기 의정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자리로 △고령군 군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고령군 장애인 복지증진 등에 관한 지원 조례안 △2025년 신재생에너지보급(융복합지원)사업 △2025 세계유산축전 공모사업 △고령군립요양병원 치매기능보강사업 공모 등 안건 11건에 관하여 집행부로부터 보고받고 당면한 지역현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철호 의장은 “후반기 의회가 출범한 만큼 책임감과 열정을 다해 의정활동에 임해야 할 때”라며 의원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하며 “후반기 고령군의회는 군민과 더욱 소통하면서 군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 머물겠으며,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직접 발로 뛰며 실천하는 의회, 신뢰받을 수 있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북도 고령군이 각종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8월 2일까지 노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관리 교육을 진행한다. 고령군은 7월 11일부터 읍·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진드기 매개 감염병(신증후군출혈열, 쯔쯔가무시증, 중증 열성 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과 말라리라, 결핵 등 급·만성 감염병 예방에 중점을 두고, 올바른 손 씻기와 기침예절, 생활 속 방역 수칙 등 개인위생의 중요성을 다각적으로 교육하고 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농작업과 제초 작업, 산나물 채취 등 야외 활동 증가로 진드기 노출 기회가 많아지는 농번기에 특히 주의해야 하는 감염병이다. 또한, 결핵은 감기와 증상이 비슷해 발견이 쉽지 않고, 특히 65세 이상 노인에게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질환이다. 노인들은 매년 1회 결핵 검사를 받는 것이 좋고, 검사는 현재 보건소에서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고령군보건소는 “경로당을 방문해 농촌 지역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감염병뿐만 아니라 급·만성 감염병의 예방·관리 교육을 진행하면서 감염병 발생을 대비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진군은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총 38일간 관내 해수욕장 6개소(나곡, 후정, 봉평, 망양정, 구산 및 후포)를 9시에서 18시까지 개장한다. 맑고 투명하며 여유로운 청정 동해로의 자연친화 여행 및 해양관광 수요가 확대되어 피서객들의 해수욕장 방문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군은 청정해수욕장 환경조성에 힘썼다. 특히 각 해수욕장별 자율적 환경정화활동 및 비치클리너 가동을 통한 쾌적한 해수욕 환경 조성에 노력하였다.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환경을 위해 개장 전 수질과 백사장 모래 유해성분 검사를 통하여 '해수욕장의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환경기준을 만족했으며, 해수욕장 개장 기간에는 격주로 추가 검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동해안 독성해파리 및 상어 출몰횟수 증가에 따른 대책으로 유해생물 차단그물망 설치, 경고안내판 설치(상어피해예방 안전수칙 및 행동요령), 상어퇴치기 구비를 통해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반려인의 편의와 변려견으로 인한 민원 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진군은 지난 8일 지속된 누적된 강우량에 산사태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각 마을회관으로 위험 주민을 우선 대피시키고, 대피기간 동안 생활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사전에 제작된 일시구호세트를 배부했다. 그동안 사전 대피 시 마을회관에 구비된 공용 물품으로 불편을 감수해왔으나 이번 물품 배부를 통해 짧은 기간의 대피일지라도 세심히 주민을 배려하는 군 대응에 주민들은 큰 호응을 보냈다. 해당 구호세트는 대피 시 반드시 필요한 생필품 위주로 구성하였으며 담요, 에어 베개, 휴지, 수건, 칫솔, 치약, 샴푸 등 12종의 품목으로 일시 대피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제작하였다. 이번 호우에 마을회관으로 대피했던 한 주민은“집 밖에서 밤을 보내는데 필요한 물품이 모두 들어있어 큰 불편함 없이 대피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선제적 대피명령으로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인명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최선을 다하는데 주민들이 잘 따라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하며 “대피 물품과 더불어 대피 시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진군은 지난 11일 온정면 조금1리 주민을 대상으로 6회차 울진형 통합건강재가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이 사업의 취지는 4월부터 10월까지 의료시설 부재 지역인 온정면 조금1리 주민을 대상으로 월2회(총12회)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개인별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이를 통한 맞춤 건강관리 및 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개인별 혈압·혈당 측정을 통해 개별 관리카드를 계속 관리하고, 회차별 자가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회차는 개인별 케이크 만들기를 통한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지난 5월 서비스 제공에서 건강관리가 필요한 대상자가 있어 가정방문을 통해 필요한 서비스를 온정면 희망복지팀과 연계하였으며, 복지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는 대상자로 결정되어 6회차 재가 방문 시 치매환자 조호물품(기저귀, 물티슈)을 지원하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치매환자 돌봄에 필요한 물품을 지급함으로써 가족의 경제적 부담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의료 오지 지역의 주민들에게 개인별 건강요구 파악을 통한 맞춤 건강관리로 더 많은 혜택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진군 금강송면은 지난 10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참여자 10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 안전 및 소양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여름철 폭염 대비를 위하여 일사병과 열사병 발병 시 대처방안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하였으며,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권영일 강사님을 초빙하여 성인지 감수성에 대한 교육을 통해 동료를 배려하고 존중하며, 건강하고 건전한 일터를 마련하기 위한 소양교육을 병행했다. 장신중 금강송면장은“어르신들이 건강을 유지해야 지속적인 사회참여 활동을 할 수 있다”라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격려와 응원을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노인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여름철 무더위에 안전하게 일자리에 참여하길 바란다”라며 “행복경로당 반찬지원 사업을 확대하는 등 어르신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원시는 지난 10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완주군 화산면 지역에 침수 농가 주택복구 지원 등을 위해 복구 인력 40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지난 10일 오후 6시 기준 화산면 200mm, 경천면 196mm 등 완주군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한 집중호우로 89건의 침수 피해가 발생 해 완주군민 전체가 피해복구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상황으로 신속한 복구를 위한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민선식 남원시 부시장은 화산면 피해가구의 빠른 회복을 위해 팔을 걷어 붙이고 지원하였다. 민 부시장은 당일 이른 아침 화산면으로 향하는 직원에게 “현안 업무로 바쁜 와중에 선뜻 피해복구 지원에 나서 준 직원들에게 너무 감사하다”며 현장 중심의 빠른 대응과 함께 안전에도 문제가 없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피해 현장에 도착한 남원시 직원 40여명은 장화를 신고 침수된 가재도구 세척 및 토사물 제거, 폐기물 처리 등 주민들의 정상적 생활 회복을 도왔다. 침수 피해 복구를 지원받은 주민은 “수해 피해로 인해 막막한 상황에 많은 사람이 도움의 손길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원시가 민원인과 민원 담당직원 모두가 존중받을 수 있는 민원실을 조성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남원시는 타 지자체에 앞서 2021년 12월 '남원시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본청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민원창구 고정형 안전유리 설치 ▲보호조치 음성안내 및 녹음 전화 운영 ▲경찰서 연계형 비상벨 ▲민원실 CCTV ▲휴대용 웨어러블 캠 보급 ▲악성민원 법적 대응 전담부서 지정 ▲반기별 비상대비 모의훈련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민원 담당직원을 악성민원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조치일 뿐 아니라, 상호 존중하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민원인이 불필요한 위법행위로 인해 법적 문제에 휘말리지 않게 하기 위한 조치이기도 하다. 아울러 하반기에는 안전한 민원환경 강화조치로 공무원증 케이스형 녹음기를 모든 민원창구 담당자에게 보급할 계획이다. 남원시 민원과장은 “위와 같은 조치는 민원 담당자의 보호를 넘어 안전한 근무환경 속에서 질 높은 민원 서비스 제공을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원시는 규제혁신에 대한 공직자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 업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7월 11일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규제개혁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담강사로 활동 중인 안수연 강사를 초청하여 ‘우리 모두 함께하는 적극행정 및 규제개혁’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이번 강의는 규제의 개념 및 기업 · 시민 관련 현장 밀착형 규제를 공무원의 다양한 시각에서 규제를 바라볼 수 있도록 규제개혁의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하여 규제개혁과 적극행정을 알기 쉽도록 진행되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우리 남원시가 미래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서 급변하는 행정수요에 맞는 적극적 태도와, 법령과 정책을 뛰어넘는 규제혁신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적극행정을 기반한 규제혁신이 공직사회 전반에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원시는 현장 규제발굴 및 규제완화를 위해 지방규제 신고센터와 찾아가는 지방규제 신고센터를 운영하는 등 적극행정을 통해 행정규제 정비에 힘쓰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대한한돈협회 영천시지부는 지난 11일 관내 제50사단 122여단 3대대(영천대대)를 방문해 지역 군장병들을 위해 300만 원 상당의 한돈 150kg을 전달했다. 대한한돈협회 영천시지부는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나눔 문화의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해마다 돼지고기 나눔 행사 및 장학금 기탁으로 지역사회 후원에 기여하고 있다. 김봉기 지부장은 “각종 재난 발생 시 복구에 힘쓰고, 지역사회에 적극 협조하고 있는 관내 군부대 장병들을 응원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으며 부대원들이 돼지고기를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 대대가 지역에 크고 작은 일이 있을 때마다 적극 지원해주고 있어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으며, 특히 어려운 축산환경 속에도 지속적으로 이웃 나눔을 실천해준 김봉기 지부장님 및 회원님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천시는 지난 11일 평생학습관 회의실에서 김진현 부시장을 비롯해 평생교육 관련 자문단 및 관계 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학습 중장기 종합발전계획(2024 부터 2028)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지난 5월 중장기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자문회의를 거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그동안의 성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이를 토대로 다양한 평생학습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도시로 새롭게 도약하기 위한 것으로 대구대 산학협력단에서 수행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5개년 계획에 따른 평생학습 정책을 고도화하고 변화된 교육환경 여건 추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평생교육 중장기발전계획(2024~2028) 비전과 목표, 정책 과제와 추진 전략을 수립한다. 보고회는 용역 보고, 시민 요구조사 분석 결과 및 향후 추진계획,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했으며, 중간보고회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제시된 주요 의견을 종합 검토해 향후 5개년 동안의 평생교육 정책 방향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진현 부시장은 “지역 특색을 반영한 평생교육의 시대 변화에 맞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대합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대합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7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복지 위기상황 도움 요청을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는 ‘복지위기 알림앱’앱을 설치해 사용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2024년 하반기 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환 대합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복지위기 알림앱 설치로 주변의 어려운 사람들에 대한 도움 요청을 더 쉽게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복지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체계 구축에 협의체가 중추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노기현 대합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힘써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복지행정이 미치지 못하는 곳까지 우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영향력이 전해질 수 있도록 최일선에서 목소리를 듣고 현장에 나서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녕군은 지난 10일 경화회관에서 불교문화유산연구소와 함께 ‘창녕 용흥사지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창녕 용흥사지의 역사적 가치를 규명하기 위해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교구장 통도사 주지 현덕스님을 비롯해 창녕 사암 연합회와 관계전문가 등 70여 명이 함께했다. ‘창녕 용흥사지 발굴조사 성과와 가치’, ‘창녕 비슬산 용흥사지의 역사와 의의’, ‘조선시대 영남지역 사찰건축과 용흥사’, ‘창녕 용흥사지의 보존활용방안 및 향후과제’의 4개 주제 발표 뒤 임학종 경상남도 문화유산위원회 위원장을 좌장으로 깊이 있는 종합토론이 이어졌다. 창녕군은 2021년 국가유산청 폐사지 정밀 발굴 사업을 시작으로 용흥사지의 가치 규명을 위해 노력해 왔다. 지금까지의 조사를 통해 17동의 건물터가 확인돼 용흥사지가 비슬산 일원의 중심 사찰이었음이 드러났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학술조사를 통해 용흥사지가 갖고 있는 문화유산 가치를 더 밝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녕군은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창녕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군 소속 현업근로자 36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3분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고용노동부 지정 위탁교육기관의 전문 강사가 진행을 맡아 실효성 있는 교육이 진행돼 근로자들의 호응이 높았다. 이번 교육에서는 근로자가 지켜야 할 안전 수칙 외에도 실제 작업 시 위험을 인지하고 대응하는 방법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군 관계자는 “기본 안전 수칙 생활화의 강조를 통해 근로자의 안전을 지키고 산업재해 발생 방지를 위해 힘쓰겠다”라며, “근로자 안전이 최우선시되는 작업환경 조성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녕읍 행정복지센터는 제헌절을 앞두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고자 청사 화단의 낡은 태극기 바람개비와 낙영교에 설치된 태극기를 일제 정비했다고 12일 밝혔다. 또한 오는 제헌절 전까지 창녕읍 주요 도로변에 가로기를 게양하고 읍민들이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도록 홍보해, 창녕읍 일원에 태극 물결을 조성하고 애국심을 고취하는 계기로 삼을 예정이다. 성봉준 읍장은 “애국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나라 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추진할 계획이다”라며, “읍민들의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