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성주군은 저소득층 암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치료율 향상을 위해 암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인암환자 지원대상자는 의료급여 수급권자, 차상위 본인부담경감 대상자로 급여⦁비급여 구분없이 전체암에 대하여 연 최대 300만원, 3년간 연속지원 받을 수 있다. 소아암환자 지원대상자는 등록 신청인 기준 18세미만 전체 암환자 로서 차상위⦁의료급여 수급권자는 당연선정 되며, 건강보험 가입자는 소득⦁재산조사를 실시해 기준이 충족되면 백혈병 3,000만원, 기타암 2,000만원(조혈모세포이식시 3,000만원) 까지 지원한다 암 치료와 관련해 다른 국가지원금은 중복지원 받을 수 없으며 관련 사항은 성주군보건소 진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성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암은 금전적으로 큰 어려움을 주는 병이기 때문에 “ 암환자 의료비 지원이 환자와 가족 모두 행복하고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 가조면은 지난 11일 (사)가조면생활체육협의회에서 기부를 받은 연수목 장수지팡이를 100세 어르신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연수목장수지팡이는 가조면에 거주하고 있는 김용조 씨가 어리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손수 가볍고 튼튼한 감태나무를 선별하여 수년간 수제로 제작한 것으로, 앞으로도 매년 면민체육대회 때 연수목 장수지팡이를 기부하고 싶다는 뜻을 밝혀 훈훈함을 더했다. 연수목 지팡이를 받은 최동환 어르신은 “장수를 기원하는 지팡이를 주셔서 감사드리며,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인수 가조면장은 “손수 정성스럽게 만든 연수목 장수지팡이를 기증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지팡이를 통해 어르신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까지 전해지도록 소중히 전달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가조면생활체육협의회는 면민들의 생활체육 확대와 건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발전에도 앞장서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2일 전주해성중학교에서 본교 1학년 학생 약 197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로박람회 Dream Job School’을 개최했다. 진로박람회는 센터가 지난 2016년부터 추진해온 진로 특성화 사업으로, 청소년 디지털 역량 활동 강화 및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 성취동기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진로박람회에서는 사단법인 지오펀 교육 전문 강사 8명과 함께 △기후변화 전문가 △플랜트 테라피스트 △IOT블루투스 스피커 △하우스오르골(메카트로닉스) △전기자동차 △디지털 아티스트 △광고디자이너 △3D Makers 등 총 8개 분야로 반을 구성해 미래 직업군에 대한 소개와 강의가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자신의 진로에 대해서 고민하던 청소년들은 각자 관심 있는 4차산업과 관련된 직업 분야를 선택해 전문가를 통해 미래의 다양하고 유망한 직업을 깊이 있게 알아보고 직접 체험해보면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습득했다. 윤병우 전주해성중학교 교장은 “이번 찾아가는 진로박람회를 통해 본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주시 한국후계농업경영인영주시연합회와 한국여성농업인영주시연합회은 12일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회원 900여 명이 참여하는 ‘제31회 영주시 한농연·한여농 가족화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지향, 부자농촌 한농연!한여농!과 함께’라는 주제로 무한경쟁시대를 맞아 생명산업을 선도하고 농업과 농촌을 지키고 발전시키는 농업인의 주체로서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전공연 ▷우수회원 시상 ▷화합행사 순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회원들의 화합과 정보교류의 장으로 펼쳐졌다. 이날 회원들은 농업 재도약과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하나 된 마음으로 힘을 모으자고 다짐했다. 이와 더불어 화합행사와 체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농사의 고단함을 잠시나마 잊고, 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김보묵, 박순연 회장은 “농업은 삶의 중심이자 귀중한 자산이다. 지역의 바탕이자 근본인, 농업은 영주시 한농연·한여농이 있기에 가능하다”며, “지역 농가의 소득향상과 농업 발전은 우리 한농연·한여농에서 책임지고 이끌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2일 센터 회의실에서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Wee센터 등 유관기관 상담사 및 교사 40명을 대상으로 고위기 청소년 상담전문가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증가하고 있는 청소년 자해·자살·우울 문제에 대한 이해 증진 및 효과적인 위기 상담 대응 능력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날 이성직(한울심리상담센터 대표) 강사가 ‘디비티(DBT)를 활용한 위기 청소년 상담’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디비티(DBT), 변증법적 행동치료(Dialectical Behavior Therapy)는 감정조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인지행동치료법이다. 부정적인 감정을 잘 다루지 못하고 회피하는 경향 때문에 심리적인 문제가 생긴다고 보고 스스로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고, 고통에 건강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김○○(영광여자고등학교 전문상담사) 씨는, “매년 발전하고 있는 상담기법을 청소년 상담센터에서 배울 수 있어 학생들과 실제 상담에 많은 도움이 된다. 내년에도 어떤 교육이 기획될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 남하면은 지난 12일 상촌마을에서 노인맞춤돌봄대상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을돌봄사업’의 일환인 ‘치매예방 건강체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남상권역 통합돌봄센터, 해월노인복지센터, 거창군 치매안심센터 3개 기관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마을돌봄사업’은 다양한 문화활동을 통해 대상자들의 인지기능을 향상시키고 지역공동체성을 회복하기 위해 시작됐다. 3회차에는 해월노인복지센터에서 ‘치매예방 건강체조’를 진행했으며, 치매 예방에 좋은 율동체조, 스트레칭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동작을 따라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상촌마을 어르신들은 “마을사람들과 함께 모여 건강체조를 하니 몸도 풀리고 마음도 즐거워졌다”, “쉬운 동작이라 집에서도 꾸준히 할 수 있겠다”라며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이지은 남하면장은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밝은 얼굴과 즐거운 모습을 보니 흐뭇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을 돌봄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부안군 계화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11일 2회에 걸쳐 원데이클래스 ‘도예체험’을 진행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주민은 “평소 도예체험을 해보고 싶었고 원데이클래스를 통하여 이렇게 나만의 그릇도 갖게 되어 참여하길 잘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병무 주민자치위원장은 “매번 활발한 참여를 보여주는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주민들이 원하는 체험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더욱더 주민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약속했다. 한편 계화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3월 20, 21일 양일간에 걸쳐 주민자치프로그램인 원데이클래스 ‘감자빵 만들기’체험을 진행한 바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부안군은 12일 한빛원자력발전소 1·2호기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 공청회 연기 방침을 밝혔다. 한빛원전 1호기와 2호기의 최초 운영허가는 각각 1985년 12월, 1986년 9월로 2025년 12월과 2026년 9월 순차적으로 설계수명 만료가 도래함에 따라 한국수력원자력에서는 계속운전을 추진하고 있으며, 관련법령에 따라 원전 사업자는 계속운전으로 인한 한빛 1,2호기의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해 공청회를 개최하여야 한다. 부안군은 보안, 변산, 진서, 줄포, 위도 5개면이 방사선비상계획구역으로 설정되어있다. 이들 5개면은 계속운전 방사선영향으로 인한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 공청회의 의견수렴대상 지역이며, 부안군에서는 공청회 개최 연기를 결정한 이유를 크게 ▲원전 안정성에 대한 주민불안, ▲설계적 측면 원전 안전성에 대한 해명 필요, ▲공청회 중지 가처분 최종판결을 앞두고 있음 등으로 밝혔다. 군은 설계수명 만료가 도래하는 원전의 안전성에 대한 주민 불안이 증대하고, 지난 6월 12일 규모 4.8의 지진이 부안에서 발생한 이래 크고 작은 여진이 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진안군협의회는 12일 성수면행정복지센터에서 '더불어 행복한 교육 사업'을 실시하고, 30명의 회원들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행복한 교육'은 읍·면 순회 사업으로 이 날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 이론 교육(올바른 분리배출 방법)과 체험 교육(공기정화식물 식재)을 실시해 회원들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쉼의 시간을 가졌다. 최순석 회장은 “회원들이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작은 것부터 실천 할 수 있도록 꾸준히 교육 하면 더 살기 좋은 진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며, 공기정화 식물 식재를 통해 잠시라도 바쁜 일상에 쉼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기정 성수면위원회 위원장은 “잘 몰랐던 쓰레기 배출 방법도 알려줘서 유익했고, 식물 식재를 하며 회원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있었다”며 “1년에 한번이 아닌 몇 번 더 이런 시간을 만들어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완주군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제8기 교육생들이 직접 재배한 옥수수를 나눴다. 완주군에 따르면 교육생들은 5개월간 영농교육을 받으며 공동텃밭에서 옥수수를 재배했으며, 지난 11일 첫 수확물을 완주군 지역의 아동들에게 기부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기부받는 단체인 미래행복센터, 모두의 놀이터, 숟가락공동육아, 완주농촌유학센터, 동상열린마을농촌유학센터, 봉동지역아동센터와 아이들도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여느 때보다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며 귀농인의 삶에 적응하고 있는 용모씨는 “도시에서보다 쉬엄쉬엄 지내려고 농촌에 왔다가 누구보다 부지런하게 움직여야 하는 게 농사인 것 같다”며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교육생들과 5개월간 공동으로 영농 재배한 옥수수를 수확하는 기쁨과 더불어 지역의 아이들에게 기부 할 수 있는 기회까지 더해져 더욱 좋았다”고 말했다. 안형숙 지역활력과장은 “앞으로 남은 하반기 교육을 통해 입교생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 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동텃밭에서 추가로 수확되는 옥수수도 완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완주군이 규제개선을 위한 5건의 우수 제안을 선정했다. 군은 지난 12일 완주군청 중회의실에서 문성철 부군수를 비롯한 규제개혁위원회 위원, 관계 공무원 등 12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건의 우수 제안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공모전에는 총 8건의 제안서가 제출되었고, 완주군 지방규제혁신TF팀의 1차 심사를 거친 5건의 과제가 본선에 올랐고, 완주군 규제개혁위원회를 통해 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3명의 입상자를 선정하였다. 군은 공모전에서 발굴한 과제 중 군에서 자체 해결할 수 있는 사항은 해당 부서와 협업을 통해 개선하며, 전북특별자치도와 중앙부처의 협의가 필요한 사항은 제도개선을 건의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다양한 규제혁신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시대가 변하고 상황이 바뀌면서 개선해야 할 제도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며, “관심을 가지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건의해 주시면 주민의 입장에 서서 상황에 맞게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LH삼봉사회복지관이 지역 주민들을 위한 귀 건강 서비스를 제공해 호평을 받았다. 완주군은 LH삼봉사회복지관이 지난 11일, 40명의 지역 주민들에게 이혈테라피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이혈테라피는 신경 및 혈관, 림프조직이 분포되어 있는 몸의 축소판인 귀를 자극하여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것으로 삼봉사회복지관이 지역주민을 위해 구성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주민은 “귀 혈자리를 통해 몸 건강상태를 알 수 있어서 신기했고, 앞으로도 이혈테라피로 건강을 챙겨야겠다”라고 말했다. 임평화 LH삼봉사회복지관장은 “앞으로도 LH삼봉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의 건강과 지역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완주군이 오는 8월 16일까지 제4차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진행한다. 이번 4차 발굴은 ‘여름철 취약계층 보호대책’에 따라 주거취약가구 및 에너지 취약계층(온열환자, 단전 · 단수 가구)등 사회보장정보시스템으로 통보된 경제적 위기가능성이 높은 500여 명이 대상이다. 군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으로 통보된 대상자는 물론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복지기동대 등 인적안전망을 가용하여 숨어있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을 최대한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는 읍면 담당공무원이 직접 방문하여 가구별 복지 욕구와 생활실태를 파악하여 맞춤형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완주군은 7월부터는 新 복지사각지대로 가족으로부터 단절되고 사회적으로도 고립된 채 홀로 임종을 맞이하는 고독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고독사 예방 “AI 네이버 클로버 케어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폭염과 폭우가 동반되는 여름철에는 취약계층의 생활 여건이 더욱 어려워지는 만큼, 복지사각지대를 사전에 발굴해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사회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완주군자원봉사센터가 운주면 수해복구현장을 돕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완주군에 따르면 완주군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일 새벽 집중호우로 피해가 컸던 운주면을 찾아 밥차 봉사를 실시했다. 봉사단 30여 명은 10일부터 12일까지 이재민과 수해복구를 위해 노력 중인 주민, 봉사자, 소방대원, 경찰 등 하루 800여 명의 식사를 제공하며 수해복구 현장을 도왔다. 최영만 완주군자원봉사센터장은 “이재민들과 수해현장 복구를 위해 애쓰시는 분들을 위해 작은 힘이라도 보태기 위해 왔다”며, “하루빨리 수해복구가 이루어져 주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자원봉사센터는 지역사회내 봉사활동을 지원하고 관내 자원봉사자와 수요처의 원활한 연계활동을 위해 자원봉사자를 조직하고 활성화시키기 위해 △온기나눔, △내곁의 호우(好友),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등 다양한 사업들을 활발하게 실시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가 12일 호우피해 지역인 운주면을 방문하여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 20여 명은 수해 가구를 방문해 제육볶음, 김치, 어묵 등 현장에서 직접 음식을 조리해 제공하고, 토사 제거, 가구 정리 등 청소활동도 도우며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피해 가구 주민은 “예상치 못한 많은 비로 대처할 시간도 없이 피해를 입게 되었는데 협의회에서 자기 일처럼 나서서 도와주시는 모습을 보고 많은 용기를 얻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채미화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비록 작은 힘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지역 주민들이 신속하게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는 1972년 창립된 이후 관내 13개 단체 1,800여 명의 회원이 여성권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각 단체별로도 수해 현장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