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문경시4-H회는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농암면에 위치한 다락골초록원에서 야영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야영대회는 2012년을 끝으로 개최되지 못했던 4-H인들의 행사를 12년 만에 부활시킨 것으로 그 의미가 깊다. 이번 행사에서 회원들은 다양한 레크리에이션과 이벤트를 즐기며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16일 저녁 8시에 있을 봉화식은 4-H회의 전통적인 의식행사로 4-H서약 제창과 점화식을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4-H연합회를 비롯한 4-H본부, 농우회 선배들을 모시고 촛불을 이용하여 4-H의 상징인 클로버를 만드는 등 지덕노체 이념을 실현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문경시4-H연합회 이호준 회장은 “12년 만에 이루어진 의미있는 행사를 맡게 되어 부담이 크지만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연합회원들과 본부, 농우회 선배들 간의 교류를 활성화시키고 지역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경시 농업기술센터 김미자 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회원들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 농업의 성장과 혁신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천시는 지난 12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제22회 영천한약축제 개최에 따른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평가보고회는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성황리에 개최된 영천한약축제를 평가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한약축제위원회와 관련 부서 관계자 약 2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됐으며, 축제 기간 동안 교통질서 유지에 적극 참여한 봉사자 3인에게 감사패 수여, 축제 결과 및 평가보고, 향후 축제 운영 개선사항 및 발전방안 토론 순으로 이루어졌다. 잘된 점으로는 한방도시 영천의 특성과 작약꽃 체험행사를 연계한 축제 콘텐츠 운영 등이 꼽혔으며, 부족한 점으로는 먹거리 부족, 부스 운영 미흡, 시민 주도의 프로그램 부족 등이 거론됐고, 향후 축제의 발전 방향에 대한 토론의 장이 됐다고 밝혔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올해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다.”며 “오늘 평가보고회를 통해 미진했던 부분은 보완해 개선하고 영천한약축제가 더욱 품격 높은 행사,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우수축제로 지속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양산시는 지난 12일 나동연 시장 주관하에 황산공원 물놀이장의 성공적인 개장을 위해 물놀이 시설들을 둘러보고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7월 20일 개장해 8월 26일까지 38일간 운영할 계획인 황산공원 물놀이장은 전국적인 인기로 예년보다 더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올해는 밀집도 완화를 위해 물놀이 시설 설치공간을 추가 확보해 물놀이 안전사고 대비에 만전을 기했다. 황산공원 물놀이장은 어린이(초등학생 이하)를 대상으로 3회차로 운영하여 매시간 45분 운영 15분 휴식 시간을 가져 온열질환 등에 대비하며 총괄관리자 1명, 안전관리자 2명, 풀장안전관리자 및 운영요원 23명, 입구안내 및 주차요원 5명, 간호(조무)사 2명 등 배치한다. 물놀이 시설물으로 튜브를 이용하여 안전하게 스릴을 즐길 수 있는 70m 연장의 물썰매, 조립식 데크 수영장, 대규모 냉방쉼터 등을 조성한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황산공원 물놀이장은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지속적인 예찰과 점검을 통해 철저히 대비하여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은 2024년 7월 15일 자로 승진자 47명을 포함한 223명에 대한 2024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직급별 승진인원은 총 47명으로 △4급 3명 △5급 4명 △6급 11명 △7급 11명 △8급 18명이며, 전보인원 140명, 실무수습 1명 등이다. 주요 보직에는 행정국장 강준석, 전략담당관 이남열, 인구교육과장 심선이, 안전총괄과장 김성국, 도시건축과장 김현태 등을 배치했다. 이번 정기인사는 성과 중심의 일하는 조직문화 확립, 개인 및 조직의 경쟁력 강화, 열심히 일하고 능력 있는 직원 우대 공직풍토 조성 등을 기본원칙으로 조직 안정과 업무 연속성, 직무 특성, 업무 수행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재적소 균형 배치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부서장전보추천서 및 본인전보희망원을 받아 개인의 의견을 반영하고, 다자녀 양육 직원 희망근무지 의견을 수렴하는 등 임신·출산·육아를 병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방안을 검토해 직원들을 최대한 배려하는 인사를 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그동안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묵묵히 일한 결과로 승진이라는 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북문화재단 문화재연구원은 12일 7개 광역자치단체 문화유산 연구기관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북대학교 역사관에서 전국 광역자치단체 문화유산 연구기관간 처음으로 이루어진 이번 업무협약에는 경북문화재단 문화재연구원을 비롯하여 강원문화재연구소, 경기문화재단 경기역사문화유산원, 전라남도문화재단,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경남연구원 역사문화센터가 참여하여 ▲광역자치단체 문화유산 연구기관 협의체 구성과 활동에 관한 사항 ▲학술조사・연구 및 문화유산 보존・활용분야에서의 상호협력 ▲학술사업을 위한 인력, 시설 등 장비상호지원 ▲국가유산 관련 정책, 제도 제안 및 개선과 개발에 관한 상호협력 ▲기타 광역 자치단체 문화유산 연구기관의 상호 관심 분야 등을 위해 서로 교류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아울러, 공동협의체 구성을 통하여 상호간 지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권 협력사업 등의 현안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여 경영안정화를 도모함과 동시에 지난 5월 17일 시행된 국가유산기본법의 문화유산 정책 변화에 능동적이고 초광역적으로 대응키로 하는 등 국가유산의 공공성을 넓혀 나가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천시는 12일 역사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조교파크골프장, 장애인파크골프장 등 강변체육시설 수해 현장을 찾아 긴급 피해 복구에 나섰다. 이날 피해복구 활동은 영천시 새마을체육과 및 체육시설사업소 직원 15여 명, 영천시체육회 10여 명, 영천시파크골프협회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해 대대적인 복구 작업을 실시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복구에 투입된 참여자들은 조교파크골프장 및 강변체육시설 전역에 떠내려온 각종 자갈 및 쓰레기 수거뿐만 아니라, 안전망에 걸린 부유물을 제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역사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가 우려되었으나, 영천시체육회 및 영천시파크골프협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피해 복구 지원으로 빠른 시일 내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강변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도와주심에 감사드린다.”며, “태풍 피해가 신속히 복구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천시시설관리공단 양병태 이사장은 12일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환경부가 주관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Bye Bye Plastic, BBP)은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독려하고자 지난해 8월 환경부에서 시작한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이다. 사천시시설관리공단 한재천 이사장의 추천으로 참여하게 된 양병태 이사장은 다음 주자로 이천시시설관리공단 김종춘 이사장을 지목했다. 양병태 이사장은 “일상생활 속 작은 실천이 환경보호를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 생각한다.”며, “지역 공기업으로서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여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일회용품 ZERO화를 선언해 이면지 재활용, 1회용 종이컵 사용 금지 등 일회용품 사용 절감에 선도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종이팩, 폐건전지, 페트병을 수거해 화장지, 새건전지 등으로 교환해 사회적 약자에 기부하는 ‘그린써클’ 활동 등 저탄소 녹색 문화 확산과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천시시설관리공단은 12일 독서 소외 아동을 위해 동화책 낭독 봉사를 실시하고 제작된 오디오북을 영천시 가족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시각장애, 다문화가정 등 책을 읽기 힘든 아동을 위한 독서 환경 지원으로,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공단 내 독서동아리 직원 5명이 참여해 진행됐다. 공단은 영천시 가족센터와 협의하여 아이들에게 호응도가 높은 도서를 추천받아 동화책을 선정하고, 동화책을 녹음하기 위해 발음 교정 등 발성 교육과 목소리 연기 훈련 교육을 수강한 후 각 배역에 따라 녹음을 진행했다. 녹음된 임직원들의 목소리는 전문가의 편집을 거쳐 오디오북으로 제작돼 영천시 가족센터에 전달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은 “동화 녹음이 처음이라 어색하기도 했지만, 아이들에게 직접 책을 읽어준다는 마음으로 녹음했다.”라며, “아이들의 언어 학습 및 정서적 발달 지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병태 이사장은 “공단의 4대 경영 방침은 친절, 안전, 소통 및 참여, 스마트 공단 실현이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함께 복지 사각지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자치도청 공무원들이 집중 호우로 피해를 본 완주 주민들의 일상회복을 위해 복구현장으로 한달음에 달려갔다. 전북도는 12일 본청 소속 공무원 40여명이 완주군 운주면의 침수피해 농가를 찾아 집안 내 쌓인 토사물 제거, 폐기물 처리 등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지난 8~10일 10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져 주택 26가구를 비롯해 도로 유실, 농경지 침수 등 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전북도 직원들은 복구 작업을 통해 침수 피해를 입어 막막해 하는 주민들에 힘을 보탰다. 유호연 전북특별자치도 총무과장은 “수해민들의 아픔을 나누고 빠른 일상회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복구작업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12일 ‘남지읍 대곡 마을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신축한 대곡마을 다목적복지회관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성낙인 창녕군수와 도의원, 군의원, 남지읍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마을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농악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축사, 기념 촬영 등으로 진행했다. ‘남지읍 대곡 마을만들기사업’은 다목적복지회관 신축 및 지역주민 역량 강화교육 등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6억 원을 들여 추진했다. 다목적복지회관은 지상 1층, 연면적 70㎡ 규모로 주민들의 문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정대영 대곡마을 이장은 “주민 모두가 화합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아늑한 공간을 마련해줘 감사드린다”라며, “주민들의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장소로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성낙인 군수는 “앞으로 이곳이 문화생활 중심이 되어 주민들 간에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발전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 가조면(면장 김인수)은 12일 가조면 IC 관문 주변에 ‘자연과 힐링의 고장 가조면’이라는 글귀로 상징 표지석을 세웠다. 가조면은 항노화 힐링랜드 Y자형 출렁다리, 온천 등을 관람하고 즐기기 위해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다. 이번 상징 표지석은 자연과 힐링의 고장의 이미지를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주민의 자긍심을 고취 시키기 위해 IC 관문에 추가 표지석을 설치했다. 또한, 상징 표지석 설치로 가조면의 브랜드 향상은 물론 애향심 고취에도 큰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인수 가조면장은 “가조면 관문 2개소에 상징 표지석 설치로 가조면의 브랜드 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살기 좋은 가조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가조면은 항노화 힐링랜드 임시주차장과 시장주차장 일원에 농산물 직판장과 주말장터를 운영하여 관광객 유입과 농가소득 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시는 2024년 7월 건축물, 주택 및 선박에 대한 정기분 재산세액 255억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7월 정기분 재산세는 과세기준일(6월 1일)을 기준으로 건축물 및 주택, 선박 소유자에게 부과하며, 주택분 재산세는 7월과 9월에 각각 1/2씩 나누어 고지하되, 본세 기준 10만 원 이하는 7월에 전액 고지된다. 올해는 부동산 공시가격 하락과 1세대1주택자에 대한 공정시장가액비율이 주택공시가격별로 차등적용(43~45%)하게 됨에 따라 전반적인 재산세 부담이 완화됐으나, 대단위 아파트의 완공으로 재산세(주택)는 전년 대비 소폭 증가했다. 재산세 납부기간은 7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며, 전국 금융기관에서 납부할 수 있으며, 금융기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인터넷 위택스, 인터넷지로,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ARS납부 등을 통해 편리한 방법으로도 납부할 수 있다. 재산세는 납부기한까지 납부하지 않을 경우 3%의 납부지연가산세을 추가 부담하게 되며, 고지 및 납부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시청 세무과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대가면위원회는 지난 7월 12일 경로위안행사의 일환으로 대가면 신전경로당에 30여 명의 어르신을 초대해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초복 맞이 식사를 대접했다. 바르게살기대가면위원회는 매년 대가면 관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식사 대접 행사를 이어 왔으며,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유대감을 형성하는 등 지역사회에 효를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환수 위원장은 “보양식을 대접하여 무더위에 지치신 어르신들이 기력을 회복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지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성군 마암면사무소는 2024년 7월 12일 오전 11시 30분 마암면 성전마을 회관에서 어르신 생신상 차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고성군협의회와 바르게살기운동고성군여성회가 공동 주관으로 협의회와 여성회 회원, 그리고 바르게살기마암면위원회 10여 명이 참석하여 성전마을의 어르신 20여 명을 모시고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어르신 생신상 차리기 행사는 고성군의 고령화 문제를 인식하고, 어르신들에게 사랑과 존경을 표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한 어르신들에게는 정성껏 준비한 생신상이 차려졌으며, 회원들이 직접 만든 다양한 음식을 함께 나누며 마을 어르신들의 생신을 축하했다. 이기동 마암면장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행사가 계속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이렇게 생일을 챙겨주는 것이 너무 감사하고 감동적이다"며 "모두가 하나 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성우체국은 지난 12일 고성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제38회 고성군협회장기배구대회 우승 상금 30만 원을 이웃돕기를 위한 성금으로 기탁했다. 허지 고성우체국장은 “직원들과 함께 노력해서 얻은 성과를 의미 있는 곳에 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오세옥 읍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한 고성우체국 배구 팀원들의 마음이 담긴 성금을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며 “이번 성금이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일상생활에 큰 보탬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