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령군은 벼 무인항공 병해충 1차 방제를 7월 12일 쌍림면 지역을 시작으로 실시한다. 이번 방제는 해당 지역농협에서 농가의 신청을 받아 실시하므로, 병해충 방제가 필요한 재배 농가는 관할 지역농협에서 지금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주거지, 친환경 하우스, 양봉장 인근 등 무인항공 방제를 실시할 수 없는 여건의 논은 신청이 제한될 수 있다. 농협지자체협력사업으로 실시하는 벼 공동방제 사업은 매년 사업비 9억원으로 4,000ha 규모로 실시한다. 지난 3∼5월에는 5.3억원의 사업비로 마늘·양파 1,500ha, 감자 70ha를 방제했다. 최근 다년간 벼 재배 기간 잦은 비 등 기후 변화에도 우리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시켜 참여 농가의 만족도가 높다. 특히 고령화된 농가의 병해충 방제의 어려움을 해결하여 논 경영에 도움이 되고 있다. 고령군농업기술센터 강명원 소장은 “최근 기후 변화로 다년간 벼 병해충이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지만, 우리군은 선제적 공동방제로 타지역보다 피해를 줄여가고 있다. 하지만 본인 논을 가장 잘 아는 농가 스스로 내 논을 잘 살펴 병해충 피해가 없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령군 개진면은 2024. 7. 12. 오전 10시 개진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노인·장애인일자리 참여자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매·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군 보건소 및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하여 어르신들이 치매·감염병에 대해 좀 더 명확하게 이해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지내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기본적 예방법인 손씻기의 중요성과 일자리를 하는 도중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법과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서 스스로 할 수 있는 건강 운동 등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이 항상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하시길 바라며, 더운 여름철 온열질환이나 해충 등 여러 가지 위험성에 대해 항상 유의하셔야 한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와 관련, “행정력을 집중해 도내 집중호우 피해현장의 신속한 복구에 총력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김 지사는 “최근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인해 완주와 익산 등에서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 사전조사에 철저히 대응해 신속하게 피해복구가 이루어지도록 지원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앞으로의 호우에도 추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라”고 강조했다. 이어 “본청의 270개 팀 중 233개 팀을 자율팀제로 운영하도록 개선했다”며, “역동적인 도정을 만들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팀장이다. 도청 팀장들이 가지고 있는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더해서 혁신적인 정책을 발굴하는 등 도정 운영의 중심적인 역할을 해주기 바라는 취지에서 자율팀제를 도입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팀장 중심의 자율팀제가 형식적으로 운영되지 않도록 실제 운영에 있어서도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주 연달아 개최된 주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부안군은 12일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함께 ‘민심을 듣고, 민생을 살리겠습니다’라는 주제로 부안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관영 도지사는 부안군의회를 방문해 군의장, 군의원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한 후 언론인들과의 만남을 통해 지역의 분위기와 여론을 경청했다. 이어 군민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안군청 대강당에서 부안군민과의 대화로 도정의 주요 정책 방향을 공유하며 생생한 의견 청취를 통해 전북자치도와 군이 한데 힘을 모아나가는 계기를 만들었다. 현장에서는 부안군민들이 ▲부안 자연에너지공원 조성사업 지원 ▲부안형 수소도시 조성을 위한 지원 ▲행정안전부 청년마을사업 재추진 ▲크루즈 관광객 전북 방문 관련 지원 ▲한빛원전 1·2호기 계속운전 중단 요청 등 부안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후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육아, 돌봄, 교육 등의 서비스를 한 공간에서 제공하는 온가족센터를 방문한 김관영 도지사는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센터 아동들과 함께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 부안상설시장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와 관련, “행정력을 집중해 도내 집중호우 피해현장의 신속한 복구에 총력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김 지사는 “최근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인해 완주와 익산 등에서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 사전조사에 철저히 대응해 신속하게 피해복구가 이루어지도록 지원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앞으로의 호우에도 추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라”고 강조했다. 이어 “본청의 270개 팀 중 233개 팀을 자율팀제로 운영하도록 개선했다”며, “역동적인 도정을 만들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팀장이다. 도청 팀장들이 가지고 있는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더해서 혁신적인 정책을 발굴하는 등 도정 운영의 중심적인 역할을 해주기 바라는 취지에서 자율팀제를 도입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팀장 중심의 자율팀제가 형식적으로 운영되지 않도록 실제 운영에 있어서도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주 연달아 개최된 주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이한경 행정안전부 차관이 12일 시간당 100㎜ 가량의 극강의 집중호우가 쏟아진 익산시를 방문해 호우 피해지역 응급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지난 8일부터 현재까지 익산에는 평균 295㎜의 비가 내렸다. 특히 망성면은 10일 하루에만 231㎜의 폭우가 쏟아지는 등 누적 강수량 424㎜를 기록했다. 이 밖에도 △성당면 417㎜ △웅포면 407㎜ △용안면 406㎜ △함라면 405㎜ 등 강한 빗줄기가 북부권역을 강타했다. 해당 지역은 한꺼번에 많은 양의 폭우가 쏟아져 내리면서 농경지와 주택이 침수되고 제방이 유실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이 차관은 이날 제방이 유실된 낭산면 산북천 상류를 찾아 응급 복구 상황을 살피고, 공사 관계자를 격려하고 주민들 손을 잡으며 목소리를 들었다. 이어 함라면 한옥 체험 단지를 추가로 방문해 주민을 위로하기도 했다. 이한경 차관은 이날 정헌율 익산시장에게 "익산시 강우 상황이 심상치 않아 걱정하며 상황을 주시하고 있었는데 그래도 대처를 잘 해주셔서 큰 인명피해는 없었다"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 빨리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갈 수 있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장마철을 맞아 12일 소방 빅데이터 분석 결과 침수 우려 지역인 고성읍 소재 고성시장과 동외리 빗물펌프장을 방문해 집중호우 대비 안전 시설물 등을 점검했다. 고성시장은 과거 2021년 7월 집중호우로 인해 시장 내 상가 일부가 침수되어 피해를 보았던 곳이다. 이번 현장점검은 ▲집중호우 시 유관기관 간 긴밀한 공조 체계 ▲고립 및 침수 우려 지역 진입로 상태 ▲저지대 침수로 인한 사고 우려 지역 현황 ▲침수 피해 대응을 위한 배수 장비 상태 ▲최악의 상황을 가정한 풍수해 대응체계 등을 중점으로 확인했다.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도민의 풍수해 피해 최소화를 위해 소방장비 100% 가동 상태 유지와 인명피해 및 재해취약시설·지역 1,791개소에 대한 사전점검 및 예방 순찰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또한, 호우주의보·경보, 태풍 예비 특보 등 재난 초기부터 선제적으로 재난에 대응하고, 119수보대 증설(평시 22대→ 확대 85대) 및 단계별 근무자를 보강하는 등 재난 대응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도민과 소방 안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각종 재난과 생활 속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소방 안전 표어·포스터·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는 이번 경연대회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소방안전문화(불조심) 확산을 위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아 표어·포스터·사진 분야별 1개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작품 제출은 8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국소방방송에서 온라인 접수하며, 공모전 관련 자세한 사항은 소방청 생활안전과로 문의하면 된다. 제출된 작품은 9월 중 온라인 심사와 공개검증, 외부전문가 심의를 거쳐 10월 7일 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전원 누리집·개별 통지로 최종 수상자를 발표한다. 각 분야별 대상·금상·은상·동상 등 15점을 선정해 수상자에게는 소방청장·한국소방안전원장·화재보험협회장·소방시설협회장의 상장과 총 1,200만 원 규모의 시상금을 수여하며, 수상작은 불조심 강조의 달에 순회 전시회를 추진하며 소방정책 홍보 등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문경시는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3일, 8월 10일 총 3회에 걸쳐 문화 콘텐츠 테마파크인 문경 에코월드에서 '2024 문경 매직판타지 로드벤처'를 개최한다. '2024 문경 매직판타지 로드벤처'는 드라마 IP 활용 관광자원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문경에서 촬영된 tvn 드라마 '환혼' 컨텐츠를 활용하여 기획됐으며, 여름 휴가철에 맞추어 문경의 대표 관광지인 에코월드에서 보다 많은 관광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SBS 예능 '더매직스타'에 출연한 마술사 아리엘을 비롯한 벌룬, 버블 등 다양한 장르의 마술사들이 출연하여 매직판타지쇼를 펼칠 예정이고, 환혼 드라마틱 체험존에서는 환혼 컨셉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인생네컷과 술사가 예언하는 나의 미래(타로점), 환혼 물총 챌린지, 환혼 페이스페인팅 등 색다르고 다양한 체험들을 즐길 수 있다. 각종 체험행사는 에코월드 입장객이라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다만 매직판타지쇼(공연)은 사전예약 선착순 200명에 한해 관람 가능하니 관람희망자는 공연 포스터의 QR코드 또는 문경관광진흥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별도의 사전예약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지난 7월 11일 목요일 꿈꾸러미 도서관 ‘주제가 있는 그림책 도서관 탐방’의 1일 활동가로 강명숙 문경우체국장이 나섰다. 문경시 호계 어린이집 5~7세반 15명의 원아들에게 ‘하늘 배달부 모몽씨와 나뭇잎 우체국’을 들려주며, 전문 그림책 활동가 못지않은 솜씨로 아이들을 그림책으로 흠뻑 빠져들게 했다. 그림책 탐방 프로그램은 도시재생 거점공간인 문화꾸러미창작소 2층에 위치한 꿈꾸러미 도서관에서 진행하며 매주 목, 금요일 어린이집, 유치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6월부터는 지역의 명사들을 초대해 진행하고 있으며 황재용 문경시의원에 이어 두 번째로 강명숙 문경우체국장이 바통을 이어받았다.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잘 읽어 줄 수 있을까요?”라며 걱정하던 모습은 사라지고 전문가 못지않은 실력을 보여주었다. 책 읽기를 끝낸 어린이들은 우체국에서 기부한 엽서에 부모님에게 엽서를 쓰고 우체국 탐방에 나섰다. 정성껏 쓰고 그린 엽서를 우체통에 넣고 우체국 직원의 안내에 따라 우체국에서 하는 일과 우편물이 어떤 과정을 거쳐 배달되는 지를 볼 수 있었다. 강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북산학융합원은 7월 11일 명주정원(상주시 함창읍 소재 복합문화공간)에서 경상북도 시·군 특화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에 선정된 6개 창업팀과 지역연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6개 창업팀과 문경시·상주시 관계 공무원이 함께 참석해 두 지역의 로컬자원이 연계되고, 창업팀이 지역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각 창업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본 사업은 ‘경북 상(주)문(경)동(네) 로컬 업&다운 일자리 지원사업’으로 도비(경상북도)와 시비(문경시·상주시)를 매칭한 컨소시엄 사업으로 구성되어 지난 5월부터 경북산학융합원이 본격시행하고 있다. 선정된 6개 창업팀은 창업을 위한 역량강화교육, 1대1 전문가 멘토링, 타 지역 성공사례 벤치마킹,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받게 된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하여 문경시와 상주시 두 지역이 힘을 합쳐 컨소시엄 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 큰 의미가 있다”며, “각 지역 로컬창업팀들의 성공적인 사업화 달성으로 지역정착 및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산양면농촌지도자회 회원들은 지난 12일 오전 6시 산양면 보건소 앞에서 집결하여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산양면농촌지도자회는 매년 길거리의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해왔다. 이 활동을 통해 여름철 휴양객들이 다니는 거리와 공원을 깨끗하고 아름다운 공간으로 만들었고 마을 주민들에게 깔끔한 휴식처와 산책로를 제공했다. 한국농촌지도자문경시연합회 회장(곽희철)은 "농촌지도자회가 농촌사회를 이끌어갈 수 있는 대표적인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역량강화에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산양면농촌지도자회 회장(김양훈)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지속적인 환경보호 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한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문경시4-H회는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농암면에 위치한 다락골초록원에서 야영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야영대회는 2012년을 끝으로 개최되지 못했던 4-H인들의 행사를 12년 만에 부활시킨 것으로 그 의미가 깊다. 이번 행사에서 회원들은 다양한 레크리에이션과 이벤트를 즐기며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16일 저녁 8시에 있을 봉화식은 4-H회의 전통적인 의식행사로 4-H서약 제창과 점화식을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4-H연합회를 비롯한 4-H본부, 농우회 선배들을 모시고 촛불을 이용하여 4-H의 상징인 클로버를 만드는 등 지덕노체 이념을 실현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문경시4-H연합회 이호준 회장은 “12년 만에 이루어진 의미있는 행사를 맡게 되어 부담이 크지만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연합회원들과 본부, 농우회 선배들 간의 교류를 활성화시키고 지역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경시 농업기술센터 김미자 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회원들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 농업의 성장과 혁신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천시는 지난 12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제22회 영천한약축제 개최에 따른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평가보고회는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성황리에 개최된 영천한약축제를 평가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한약축제위원회와 관련 부서 관계자 약 2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됐으며, 축제 기간 동안 교통질서 유지에 적극 참여한 봉사자 3인에게 감사패 수여, 축제 결과 및 평가보고, 향후 축제 운영 개선사항 및 발전방안 토론 순으로 이루어졌다. 잘된 점으로는 한방도시 영천의 특성과 작약꽃 체험행사를 연계한 축제 콘텐츠 운영 등이 꼽혔으며, 부족한 점으로는 먹거리 부족, 부스 운영 미흡, 시민 주도의 프로그램 부족 등이 거론됐고, 향후 축제의 발전 방향에 대한 토론의 장이 됐다고 밝혔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올해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다.”며 “오늘 평가보고회를 통해 미진했던 부분은 보완해 개선하고 영천한약축제가 더욱 품격 높은 행사,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우수축제로 지속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양산시는 지난 12일 나동연 시장 주관하에 황산공원 물놀이장의 성공적인 개장을 위해 물놀이 시설들을 둘러보고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7월 20일 개장해 8월 26일까지 38일간 운영할 계획인 황산공원 물놀이장은 전국적인 인기로 예년보다 더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올해는 밀집도 완화를 위해 물놀이 시설 설치공간을 추가 확보해 물놀이 안전사고 대비에 만전을 기했다. 황산공원 물놀이장은 어린이(초등학생 이하)를 대상으로 3회차로 운영하여 매시간 45분 운영 15분 휴식 시간을 가져 온열질환 등에 대비하며 총괄관리자 1명, 안전관리자 2명, 풀장안전관리자 및 운영요원 23명, 입구안내 및 주차요원 5명, 간호(조무)사 2명 등 배치한다. 물놀이 시설물으로 튜브를 이용하여 안전하게 스릴을 즐길 수 있는 70m 연장의 물썰매, 조립식 데크 수영장, 대규모 냉방쉼터 등을 조성한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황산공원 물놀이장은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지속적인 예찰과 점검을 통해 철저히 대비하여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