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여름’과 ‘젊음’, ‘힙합’을 연계한 차별화된 젊음의 여름 축제가 내달 정읍천 어린이 축구장 일원에서 열린다. 시는 ‘2024 정읍물빛축제(이하 물빛축제)’를 내달 1일부터 4일까지 갖는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를 맞는 올해 물빛 축제는 정읍의 대표 명소인 정읍천과 지난 6일 개장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전국 최초 복합형 바닥분수인 미로분수와 연계한 축제로 기획됐다. 올해 축제에서는 낮에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게임과 물놀이 등 물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즐기고, 저녁 7시부터는 화려하고 역동적인 인기가수와 그룹의 공연을 함께 할 수 있다. 특히 MZ세대에 특화된 아주 특별한 축제를 내세우고 폭발적이고 역동적인 EDM(Electronic Dance Music)을 기본으로 인기 걸그룹 하이키와 내로라하는 힙합가수인 던말릭과 김효은, 크라잉넛 그리고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은 육중완 밴드가 함께하는 공연을 준비했다. 특별히 본 공연에 앞서 지역의 끼 많은 청소년을 위한 자유무대도 운영한다. 여기에 물빛축제에 걸맞게 물총싸움과 물풍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이학수 시장은 15일 영상 간부회를 갖고 무더운 여름철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행정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급 상황에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사용 등 적절한 대처를 통해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다”며 “직원들에게 이와 관련한 교육의 시간을 마련해 대처 능력을 높여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이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주요 현안을 공유하면서 부족한 국세에도 불구하고 시의 재정확보를 위한 100억 이상 국책사업 발굴에 매진해 달라는 당부도 곁들였다. 이어 “정읍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정읍천-정읍역 핫플레이스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8월 1일부터 4일까지 물빛축제가 열린다”며 “시민들과 관광객이 불편함이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세세하게 추진해달라”고 강조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포항시는 경북도와 함께 고수온과 적조발생에 대비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방제장비를 점검하는 등 합동 지도 점검에 나서고 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동해안 냉수대가 지나간 후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수온이 점차 상승하고 있어 7월 중하순 경 고수온과 적조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에 포항시는 올해 수산 재해 관련 예산을 17억 원을 확보하고 액화산소, 순환펌프, 면역증강제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공공·개인 방제장비 1,800여 대를 확보해 고수온·적조 등 수산 재해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SNS 문자 서비스를 통해 수온 변동 상황을 어업인에게 제공하고, 양식생물 밀식 금지 및 적조·고수온 발생 시 단계별 양식장 대처요령을 지도하는 등 수산 재해 대비 사전 준비 상황을 점검했으며 양식수산물을 조기에 출하해 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당부했다. 정철영 수산정책과장은 “앞으로 적조, 고수온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방제장비 및 피해예방 예산을 적극 확보하고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통해 양식 어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경영 안정을 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봉화군은 지난 11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4개년 계획수립 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배진태 부군수를 비롯해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 관련 부서장 등 15여 명이 참석해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아동친화도시 조성전략 및 중점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보고회에서는 아동관련 현황분석, 아동요구에 기반한 우선순위 조사 및 조성 목표 선정 등을 다뤘으며,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목표로는 건강 및 생활복지 증진, 안전과 여가환경을 위한 인프라 강화, 교육 및 참여 프로그램 지원으로 정했다. 배진태 부군수는 “수립한 아동친화도시 4개년 계획을 통해 아동이 행복하고 존중받는 봉화군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주시와 영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영주시 사회적경제 원데이클래스’ 참여자를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회적경제 원데이클래스는 영주시 사회적경제기업에서 운영하는 교육‧체험 등을 시민들이 직접 경험함으로써 각 기업이 추구하는 사회적 가치를 알리고,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진행된다. 8월 1일부터 이틀간 총 4회로 진행되는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영주시 사회적경제기업 4개소가 참여해 △플레이팅 도마만들기(할배목공소 사회적협동조합) △업사이클링 재료를 이용한 미니거울 만들기(드림앤컬쳐협동조합) △보석방향제 타블릿 만들기(협동조합 모두:다) △나만의 크로스백 만들기(주식회사 은탑) 등 4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 신청은 16일 오전 10시부터 전화로 신청 가능하며, 각 프로그램별 정원 1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 대상 및 참가비용은 프로그램별로 달라, 자세한 사항은 운영기관인 영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의 커뮤니티-공지사항 내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우수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주시는 지난 12일 영주시청에서 귀뚜라미그룹(회장 최진민)과 저소득가정 학업장려를 위한 장학금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남서 영주시장과 김재훈 귀뚜라미대구지사장, 서현진 과장, 이열 영주대리점 대표가 참석해 영주시의 학생들이 학업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5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협약했다. 협약에 따라 시가 관내 저소득층 가정 중·고등학생 40명과 대학생 30명을 추천하면 귀뚜라미그룹에서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재훈 귀뚜라미 대구지사장은 "이번 장학금 지원이 학생들의 꿈을 이루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지역의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미래를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장학금 지원을 해주신 귀뚜라미그룹에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마음껏 꿈꾸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책 발굴·운영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귀뚜라미그룹은 창업주 최진민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귀뚜라미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북 영주시는 관내 등산로를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장군봉, 노인봉 등산로에 국가지점번호판 39개를 설치했다고 15일 밝혔다. 국가지점번호는 도로명주소가 없는 비거주 지역의 위치정보를 표시한 번호로 전 국토와 해양을 가로와 세로 각각 100km 단위(문자 2글자 표기)와 10m 단위(숫자 8자리 표기)를 사용해 10자리 고유번호가 표시된 격자형으로 일정하게 구획한다. 등산로를 이용하는 이용객에게 갑작스러운 상황이 발생할 경우 119 또는 경찰서에 국가지점번호판에 표시된 고유번호를 알려주면 정확한 위치를 신속하게 파악하여 대처할 수 있다. 금두섭 산림과장은 “등산로 내 응급상황 발생 시 국가지점번호판을 활용해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등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시민이 안전한 산행을 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에서 2024년 청소년성장캠프 ‘함께 그린(Green) 행복 캠프’를 개최했다. 관내 청소년 및 관계자 35명이 참가한 이번 캠프는 청소년기에 필요한 협동심, 자아정체감 형성 등에 도움이 되는 팀 빌딩 및 레크리에이션 활동 프로그램을 비롯해 기후변화 위기에 대한 심각성을 토대로 지구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활동들로 진행됐다. 또한, 변해가는 환경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환경 스티커 제작 활동 및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새 활용 등 흥미로운 활동, 증강현실(AR) 기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관련 직업탐색 활동 및 팀별 의사소통 및 문제해결 활동 도 이뤄졌다. 이번 캠프에 참석한 권○○(영주여중, 15세, 여)은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어서 유익했다”라며 “특히 지구 환경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짧게나마 직업 탐색시간이 가장 기억에 남으며, 다양한 직업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김금주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장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주시 풍기읍체육회는 지난 13일 풍기읍 남원천 일원에서 500여 명의 지역주민이 참가한 가운데 ‘2024 풍기읍민화합 건강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 8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남원천 소무대를 출발해 안정 안심교를 반환점으로 되돌아오는 왕복 6km 코스로 진행됐다. 풍기읍체육회는 참가비를 납부한 참가자에게 티셔츠, 생수, 간식을 제공하고 다양한 먹거리와 공연, 경품추천 등이 더해져 큰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참가비는 1인당 1000원으로 참가비 전액이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강창용 풍기읍 체육회장은 “풍기읍체육회는 항상 주민건강을 위한 다양한 스포츠 행사를 개최해 읍민 여러분을 다시 찾아뵐 것을 약속하겠다”며, “이번 행사에 관심을 갖고 참가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걷기는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최고의 운동”이라며, “아름다운 남원천을 배경으로 한 멋진 코스를 걸으며 시민 모두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녕군은 농약 중독으로 인한 자살률을 줄이고 생명존중 분위기 확산을 위해 농약 판매업소 32개소를 생명사랑 실천가게로 지정 운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지정된 업소에 대해 연 2회 현장점검을 실시해 구매용도 확인 방법 교육 및 자살 고위험군 연계 방법 등을 안내하고 있다. 창녕군은 농약 중독으로 인한 사망이 전국 대비 다소 높은 수준으로, 이에 대응하기 위해 관내 모든 농약 판매업소에 대해 업무협약을 맺고 앞으로도 생명사랑 실천가게를 확대 지정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자살 시도 의심자에 대한 따뜻한 관심으로 생명 안전망이 두터워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우울감, 자살 생각 및 정신질환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거나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창녕군정신건강복지센터 또는 24시간 자살예방 상담전화로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녕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8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창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집단상담실에서 학교 밖 청소년 6명을 대상으로 ‘달콤 Dream 제작실’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표현력을 향상하고 새로운 직업탐색을 돕고자 마련됐으며, ▲원예의 이해 ▲차의 성분과 효능이해 ▲테라리움 만들기 ▲식물 심기활동 ▲식물 아트활동 등 총 10회에 걸쳐 원예와 다도교육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꽃을 만지면서 느껴지는 부드러운 촉감과 향기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었고 완성된 작품을 보니 뿌듯하고 성취감이 느껴졌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새로운 활동을 즐기고 심신 치유와 생활의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진로 탐색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초복을 맞이해 저소득층 주민을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복날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 20가구를 직접 방문해 삼계탕 밀키트를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하는 돌봄 활동도 병행했다. 차병룡 남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이번 행사로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정용환 읍장은“더운 날씨에도 이번 행사를 위해 힘써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께서 정성과 영양이 가득한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녕군은 78℃ 전국 최고 수온을 자랑하는 부곡온천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하는 관광특구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전국 34곳의 관광특구 중 이태원, 용두산·자갈치, 고양, 동두천과 함께 창녕 부곡온천이 이번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관광특구 활성화 지원사업은 매력 있는 콘텐츠를 개발해 관광특구가 국제관광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이번 지원사업 선정으로 라이브 공연에 인기 가수뿐만 아니라 향수를 자극하는 추억의 유명 가수들을 대거 섭외해 신규 관광객과 외국인 관광객도 유치할 수 있는 문화 콘텐츠로 강화할 계획이다. 부곡온천은 전국 최고의 수온과 유황 등 인체에 유익한 성분을 함유하여 가족뿐 아니라 각종 체육대회 및 전지훈련 방문객에게 각광받고 있다. 또한, 주말에는 온천 이용객을 대상으로 라이브 공연을 개최해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 라이브 공연은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부곡온천 한울공원에서 개최되며, 온천수 족욕과 온천수에 익힌 달걀 시식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즐길 수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양산시가 드론을 활용해 대기오염물질 사업장 및 공장밀집지역 등을 중심으로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집중관리에 나섰다. 양산시는 대기오염물질 측정 장비와 카메라를 부착한 드론을 서부양산지역과 동부양산지역에 각 1대씩 배치해 환경 취약지역과 공장 밀집지역의 오염물질 배출 상황 등을 감시할 계획이다. 측정 가능한 오염물질은 미세먼지(PM10, 2.5), 황산화물(SOx), 질소산화물(NOx), 휘발성유기화합물질(VOCs) 등으로 드론을 활용하여 시간적, 공간적 한계로 어려움이 있었던 환경오염행위의 효율적인 관리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로 산업단지 및 대형공사장 등 대기오염물질 및 비산먼지 다량발생 사업장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감시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며, 먼지 등 측정 결과가 배출허용기준 이상으로 측정되는 사업장에 대하여는 사업장 굴뚝에서 대기오염물질 시료를 직접 측정하여 배출허용 기준 준수 여부를 정밀하게 확인하는 등 점검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두영 기후환경과장은 “첨단장비를 통한 기동성 높은 점검으로 대기오염 배출사업장 관리 및 불법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양산시는 집중호우 시 폐수를 무단 방류하거나 사업장 내 보관·방치했던 위탁 폐기물 등을 빗물과 함께 공공수역으로 유출시켜 양산천과 낙동강을 오염시키는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폐수배출업체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특별 점검은 장마 기간인 6월 말부터 7월 말까지 3개 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700개 폐수배출업소에 대한 폐수 배출 및 방지시설 정상 가동 여부와 사업장 관리 기준 준수 여부 등에 대한 안내문 발송 및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폐수 위탁처리 사업장에 대해 중점적으로 지도·단속할 계획이다. 특히 집중호우 시 폐수의 무단 방류 예방을 위해 기동단속반을 편성해 관내 하천과 공단지역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점검기간 중 특정수질오염물질을 유출하거나 폐기물 등을 고의로 버리는 행위가 적발될 경우 사법 처분 및 영업정지, 과태료 부과 등 엄중하게 행정 처분할 방침이다. 이상미 수질관리과장은 “경남·부산 6개 도시 ‘낙동강 시대 개막 선언’으로 맑고 깨끗한 하천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누구나 인식하는 만큼 양산시에 소재한 낙동강과 양산천의 수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