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영양군연합회는 최근 집중호우로 생활터전을 잃은 입암면 대천리, 금학리 주민들께 필요한 구호물품과 이불을 기부했다.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영양군연합회는 수해복구 과정에서 수해 가정에 이불이 망가진 점을 발견해 15일 영양군 입암면을 찾아 구호물품과 이불 50세트를 기부했다. 남호장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영양군연합회 회장은 “집중호우 피해로 상심이 크신 주민들께 위로와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회원 일동이 정성을 모아 주민들에게 필요한 물품들을 마련하였다.”라고 말했다. 이인수 입암면장은 “힘든 시기에 피해를 입은 이웃을 위해 구호물품과 이불을 기부해 줘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입암면은 유관기관과 피해 조기 복구에 나서고 있으며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성주군은 지난 7월 12일 성주군 청년창업LAB에서 성주군민을 대상으로 창업기능교육(전통민화 실기전문가 창업전문과정)을 개최 하였다. 해당 과정은 경북산학융합원이 직접 운영하며 7월 12일부터 8월 5일까지 매주 월요일, 금요일 2회씩 총 8회 진행된다. 이번에 개강한 창업기능교육은 청년창업자금을 지원하는 '2024 성주군 청년스타트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비경제 활동 인구의 사회참여 유도를 통해 창업문화 저변을 확대하고 전문기술 습득으로 지역청년의 창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성주군에 주소지를 둔 취업·창업에 관심 있는 지역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 총 3개 과정이 진행 될 예정이다. 이날 개강한 전통민화 실기전문가 창업전문교육은 전통민화의 이론을 이해하고 안료의 사용방법과 채색기법을 익히는 전문가 과정을 밟아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작품을 만들어 공방창업 및 강사 활동으로의 창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다양하고 전문적인 창업기능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창업지원사업과 연계하여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7월 15일 성주군선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및 지역주민 30여명은 지난 한달간 정성들여 기른 들깨 모종을 선남면 신부리와 관화리에 위치한 밭에 이식하였다. 선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들깨 영농사업을 운영하여 그 수익금으로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특히 위원들은 바쁜 농사철에도 불구하고 6월 초 들깨 파종부터 밭 일구기, 물주기, 제초작업까지 적극 참여하여 협의체 운영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호석 민간위원장은 “한달정도 회원들의 정성으로 들깨 모종이 잘 자랐다. 올해 위원들의 정성과 사랑으로 풍성하게 수확 되길 바라며, 선남면 곳곳에 계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협의체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경미 선남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영농사업에 동참해준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정성이 가득 담긴 들깨가 많이 수확되어 더 많은 이웃들과 나눌 수 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예방에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천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5일 저소득층 지역주민의 자활을 위해 자활사업단을 김천시 달인의 찜닭 신음점(1호점)에 이어 김천시 율곡동에 ‘달인의 찜닭 김천혁신점(2호점)’을 개소했다. 김천지역자활센터는 ‘달인의 찜닭 김천혁신점’ 개소엔 한국자활복지개발원 공모에 선정되어 총 7,200여만 원이 사업에 투입됐으며 참여자들의 수요 조사와 향후 자활기업으로의 창업 가능성 등을 고려해 시장성이 우수한 지역 및 아이템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달인의 찜닭 김천혁신점’ 자활근로사업단은 열정과 자활 의지를 가진 지역 내 주민 3명이 조리 방법 및 고객 관리 등 사업 운영 전반에 대해 체계적인 교육을 이수하고 사업 운영 경험 등을 익히게 된다. 참여 주민들은 사업단에서 습득한 기술력과 영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향후 취·창업 등 미래를 위한 성공적인 발전방안을 모색할 수 있게 된다. 한상호 김천지역자활센터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저소득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자활사업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nbs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완주군 고산면이 제5기 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촉식을 비롯한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새로운 임원진들을 선출했다. 새롭게 출범한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총 22명으로 공동위원장에 이경순 위원, 부위원장은 고병권, 김영이 위원, 총무에는 오현규 위원이 선출됐다. 이경순 공동위원장은 “5기 위원님들과 함께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고산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앞장설 것이다”며 “고산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지숙 고산면장은 “항상 열정을 다해 봉사하는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새롭게 출범하는 제5기가 지역사회보장증진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완주군이 ‘2024년 우수독서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돼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에서 ‘살아보니’를 주제로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우수독서프로그램 공모사업은 (사)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공모사업이다. 16일 완주군에 따르면 ‘살아보니’ 주제는 2024년 완주군 올해의 책인 '살아보니, 지능'을 연계한 것으로 ‘살아보니, 사람’, ‘살아보니, 완주’, ‘살아보니, 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우선 ‘살아보니, 사람’을 주제로 '장래희망은 귀여운 할머니'의 하정 작가 초청 강연을 8월 10일 진행한다. 앞서 지난 13일에는 '당신이 잘되면 좋겠습니다', '대리사회' 등의 저서와 방송 '유퀴즈온더블록'에 출연한 김민섭 작가 초청 강연이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살아보니, 완주’를 주제로 전 한양대 성악과 교수로 봉동읍에 둥지를 튼 고성현 성악가를 초청해 ‘고성현의 음악 이야기’를 8월 22일 진행한다. 이어 8월 24일에는 완주군 출신으로 국립암센터 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완주군이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지역 및 이재민 임시주거시설을 대상으로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하며 감염병 발생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6일 완주군은 임시주거시설에 대피 중인 이재민들을 위한 풍수해 감염병(수인성 · 식품매개 및 모기 매개 감염병 등) 예방 대책을 마련했다. 현재 관내 임시주거시설은 총 11개소(운주 7개소, 화산 4개소)가 운영 중이다. 감염병 발생 예방을 위해 수해지역에 집중적으로 방역소독을 실시 중이며, 위생관리를 위해 약 160가구를 대상으로 살균소독제, 손세정제, 마스크, 비누, 살충제 등 방역물품을 배부했다. 또한, 풍수해 감염병 예방 홍보지 배부 및 보건교육 등 방역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재연 보건소장은 “수해지역에 감염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방역활동을 실시하겠다”며 “이번 집중호우 피해로 인해 군민의 건강과 안전이 위협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완주군이 수해피해를 입은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들의 집중적인 건강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16일 완주군에 따르면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대부분은 자연재난에 취약한 홀몸노인, 거동불편자, 고위험 만성질환자, 기초생활수급자 등이다. 군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방문대상자의 건강을 돌보기 위해 안부 전화 와 직접 방문으로 안위를 확인하고 건강상태를 주의 깊게 모니터링하고 있다. 전문인력들은 수해지역을 집중적으로 찾아다니며 어르신들의 혈압, 혈당 등을 체크하고 있다. 또한, 응급상황시 행동요령, 비상연락처와 가까운 대피시설 위치를 안내해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집중 방문 교육을 실시하고 건강키트도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보건소 내에 건강관리지원반 T/F팀을 구성하고 비상연락망을 구축해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재연 보건소장은 “이번 호우 피해로 인해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위해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더 이상의 폭우로 인한 사고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집중적인 방문 및 교육을 통해 건강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완주경찰서는 지난 15일 완주경찰서는 서민 대상 악성사기 피해를 예방한 OO우체국 직원에게 감사장과 보상금을 수여했다. 같은 달 5일, 불상의 피의자가 투자 사기 피해를 입은 고객에게 보증금 명목으로 3천만원을 송금하도록 유도하자 이를 송금하려는 사실을 의심한 직원이 금융사기임을 인지하고 고객을 설득해 3천만원 상당의 피해를 예방한 공로다. 이에 완주경찰서장은 평소 전화금융사기 유형에 관심을 가지고 경찰업무에 적극 협조하여 군민의 재산 보호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장 등을 전달했다. 김효진 서장은 “경찰-금융기관 네트워크 등을 활용하여 지능화·고도화되는 전화금융사기 피해 사례 공유 등으로 전화금융사기 예방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 금융기관에서도 전화금융사기 의심 시 적극 신고해달라”고 말했다. 완주경찰서와 완주우체국은 지난 5월 치안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생활개선영덕군연합회는 지난 12일 경북 경산시에서 열린 ‘2024 경상북도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 과제활동 발표회에 참가해 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경북 농업·농촌의 미래, 생활개선회의 땀으로!’를 주제로 대회식, 우수회원 시상, 저출산 퍼포먼스, 시군별 과제활동 발표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펼쳐졌다. 특히 시·군별 과제활동 발표회는 각 시·군 회원들이 참여해 라인댄스, 난타, 창작 탈춤, 각설이 공연 등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가운데, 영덕군 생활개선회는 회원 11명이 참여해 창작 탈춤 공연으로 우수상을 거머쥐었다. 생활개선영덕군연합회 김계화 회장은 “농사일로 바쁜 와중에도 지난 2월부터 회원들이 매주 모여 교육받고 연습한 보람을 느낀다”며, “지역의 여성리더로서 봉사와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앞장설 수 있도록 회원들과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덕군 병곡면은 지난 15일부터 관내 25개 리 732ha 면적의 벼 재배 농지에 병해충 예방을 위한 1차 드론 공동방제를 시행한다. 벼 병해충 공동방제는 농촌 고령화로 인해 농가에서 약제를 살포하기 어려운 점을 해소하고, 드론을 활용해 넓은 면적을 한꺼번에 방제함으로써 노동력을 절감하고 방제 효과를 높이는 등의 이점을 지니고 있다. 병곡면은 16개 드론 방제팀을 동시에 투입해 공동방제 효과를 높이고, 장마 이후 고온 다습해진 환경으로 인해 병해충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을 대비해 적기에 추가 방제를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장덕식 병곡면장은 “벼 병해충 예방을 위한 드론 공동방제를 통해 벼 생육 환경을 개선하고, 8월 초에 시행할 2차 방제도 차질 없이 추진해 고품질의 쌀 생산과 농가 소득 증대에 이바지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덕군 영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저소득 청소년들을 응원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지난 15일 저소득 청소년 지원사업을 전개했다. 이번 사업은 올해 영덕복지재단에서 사업비를 교부받아 추진하는 사업으로, 내부 회의를 거쳐 선정된 저소득 청소년 5명 중 4명의 청소년에게 7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월 1회 부식과 간식을 제공하고 1명의 대상자에겐 학습을 위한 노트북을 제공한다. 박현규 공공위원장은 “영덕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관심과 애정을 바탕으로 꾸준히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익산시 송학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기동대가 홀몸 어르신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에 구슬땀을 흘렸다고 16일 밝혔다. 송학동 복지기동대는 주택 설비 종사자를 비롯해 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봉사단 등 8명의 대원으로 구성됐다. 지역 주민들의 재능기부로 소규모 집수리 등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위기가구 발굴 및 생계·의료비 지원으로 저소득 가정의 생활 안정을 도모한다. 복지기동대는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몸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타일 교체 등 노후한 화장실 수리를 진행했다. 도움받은 어르신은 "30년 이상 살면서 한 번도 손대지 못했던 화장실 공사를 해줘서 정말 고맙다"고 전했다. 이계권 대장은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복지 수요에 귀 기울이고, 사각지대 없는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성심성의껏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복지기동대는 저소득 이웃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자 마련된 전북특별자치도의 신규사업이다. 읍면동 인적 안전망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통영시는 오는 21일 저녁 7시 30분 강구안 해상무대에서 ‘투나잇 통영! 즐거울 락’마지막 공연을 개최한다. 통영국제음악재단에서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지난 5월 25일을 시작으로 6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된 야간관광 특화도시 통영의 상반기 야간관광 콘텐츠인 ‘투나잇 통영! 강구안 나이트 프린지’의 4번째 공연이다. 공연은 솔루스 오브 서울 브라스의 ‘유쾌! 상쾌! 통쾌! 금관악기의 매력에 빠질 시간’이며, 탱고의 대가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Libertango’와 제임스본드 메들리 등 초여름 밤의 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곡들이 약 65분간 강구안 해상무대에서 울려 퍼질 예정이다. 공연 이외에도 우리 지역 농산물을 체험 및 판매하는 통영시 농촌 신활력추진단의 로컬마켓, 플리마켓, 나전칠기 키링 및 히바리움 무드등 만들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오후 5시부터 강구안 문화마당 일원에서 풍성한 볼거리 및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 당일 관내 숙박 관광객을 대상으로 숙박인증 및 공연 관람 시 선착순 100명에게 디피랑 입장권 또는 통영꿀빵을 제공하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통영시는 7월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진행되는 제57회 대통령배 전국 중고배구대회 대비 선수단 및 관광객의 방문이 예상되는 음식점 및 숙박업 230여 업소에 대해 오는 24일까지 상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및 안내 내용은 ▲개인위생 및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여부 등 식품접객업 영업자 준수사항 ▲게시된 요금표대로 요금받기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 ▲객실 주기적 환기 및 시설 소독, 침구류 청결관리 ▲화재예방 등 안전관리 지도점검 및 계도 등이며, '식품위생법', '공중위생관리법'규정에 따른 제반사항 점검과 함께 종사자 친절교육도 실시한다. 또한 여름철 덥고 습한 날씨로 식중독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보건위생과 직원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식품접객업소 및 집단급식소 등 식품위생업소에 대해 식중독 예방 홍보, 업소종사자 개인위생 철저 등 집중 지도점검을 상시 실시하고 있다. 김영재 통영시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위생업소 전체를 대상으로 지속적이고 철저한 위생관리와 교육과 홍보를 통해 통영시를 찾는 선수단 및 방문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이미지 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