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원시는 등록되지 않은 축산차량의 축산관계 시설 출입에 의한 가축전염병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이달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미등록 축산차량 자진 등록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상 차량은 가축·원유·알·동물약품·사료·가축분뇨·퇴비운반 등 19개 유형의 시설에 출입하는 차량으로, 등록된 축산차량은 차량무선인식장치(GPS)를 장착하고 운행해야 한다. 축산차량을 등록하지 않거나, GPS를 미장착하는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GPS 고장 및 미작동 시 필요한 조치를 하지 않은 경우에도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자진신고 기간에 신규로 등록하거나 기존에 등록된 정보를 변경할 경우 미등록이나 변경 신고 지연에 따른 행정처분이 면제된다. 남원시는 등록된 축산차량에 대해서도 국가가축방역통합시스템(KAHIS)을 통해 장기간 축산관계 시설 방문 기록이 없거나 GPS 미수신 차량에 대한 점검 등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방역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차량을 등록하지 않은 축산관계자는 이번 자진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창군 신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3분기 특화사업 선정 및 추진을 위해 제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제3차 정기회의에서는 3분기에 추진할 특화사업으로 ‘복날N삼계탕’, ‘저소득가정 방문소독’, ‘가정방문 생활모니터링 상담기록 수첩 제작’등 5개 사업을 선정·추진하기로 했다. 4명의 신규 위원들이 함께하여 지역의 복지문제를 함께 고민하여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송성문 민간위원장은 “복지 소외계층 발굴 및 맞춤형 지원을 위해 노력하여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언제든 함께하는 신림면 지사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완 공공위원장은 “복지의 소외계층이 없도록 노력하는 지사협 위원들의 모습에 감사함을 전하고 복지사각지대 없는 신림면이 되어가는 것 같아 기쁘다”며 부임 후 첫 회의 참석 소감을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는 지난 15일 지역 카페에서 주니어·시니어 혁신 보드 구성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밀양시 공무원 주니어·시니어 혁신보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틀에 박힌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구성원들의 첫인사를 시작으로 밸런스 게임, 자유토론, 웰컴키트 증정 순으로 진행됐다. 주니어·시니어 혁신보드는 시가 지난 몇 년간 공무원 대상으로 운영해 온 시정발전연구회에 리버스 멘토링을 접목해 세대 간 소통을 통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창출, 시정혁신과 변화에 중점을 두고 활동할 계획이다. 혁신보드는 오는 12월까지 팀별 연구 활동 및 벤치마킹을 실시하고, 아이디어에 대한 온라인·실무심사단 평가, MZ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연말에 우수 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주니어·시니어 혁신보드를 통해 제안된 아이디어가 시정 및 조직문화에 접목돼 실제 성과로 반영되었으면 한다”며“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가감 없이 말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 시내동 생활개선회가 지난 15일 여름철 무더위를 이기기 위한 특별한 미숫가루 60kg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최혜숙 생활개선회장은 “이번 미숫가루 기부는 특히 무더위가 가중되는 여름철에 입맛을 잃기 쉬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뤄졌다”고 말했다. 김헌철 내이동장은 “미숫가루를 후원해준 생활개선회 회원들과 주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기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내동 생활개선회는 앞으로도 이웃 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안군은 농업 관련 우수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을 발굴하고, 미래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한 '제2회 청년농업인 농산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최종 수상자 3명을 선정했다. 군은 앞서 3주 간 아이디어 모집 기간을 갖고 1차 서면심사를 통해 6명의 아이디어 제안자들을 선발했다. 선발된 제안자들은 15일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 발표 심사에서 참가해 농업, 원예, 농기자재, 가공창업 등의 다양한 분야의 아이디어를 직접 발표하고 설명했으며, 5인의 내·외부 심사위원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심사 결과 진안읍 복진욱 씨가 ‘저온창고 개조식 폐쇄형 인공광 자가육묘장’개발 아이디어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는 저온창고를 개조해 다단 저면관수베드와 인공광을 설치해 자가육묘장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묘 품질을 개선하고 육묘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돼 선정됐다. 복 씨는 ‘2025년 젊은농업인 인재양성 시범사업’선발 시 가산 우대 혜택을 받게 된다. 또한 우수상에는 진안읍 문성묵 씨의 ‘곡물 손상 없는 건조기 도입’이, 장려상에는 부귀면 고상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안군은 관내 진안연장 제2농공단지 내 위치한 ㈜참식품에서 16일 전북형 스마트공장멘토단, 전북테크노파크 스마트제조혁신팀, 기업 임원진, 진안군 관계자 등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킥오프 미팅(Kickoff meeting)을 가졌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참식품은 파김치, 갓김치, 겉절이, 총각김치, 열무김치를 주로 생산하는 회사로 20년 이상 진안 연장 농공단지에서 기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약 46명의 근로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미팅은 참식품이 지난 6월 전북특별자치도 등과 삼성전자와 협약해 제조혁신기술 등의 노하우 등을 도내 기업에 전달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가 추진하는 전북형 스마트 제조혁신 프로젝트 사업 대상 기업으로 선정돼 진행됐다. 참식품에서 진행된 미팅에서는 그동안 삼성 멘토단을 통해 발굴된 제조공정 불합리한 사항들이 향후 어떻게 개선될 것인지에 대한 논의 및 향후 생산력 향상을 위한 중장기 과제 등을 도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팅 후 이재우 참식품 대표는 “전북형 삼성스마트제조혁신 사업의 대상자가 돼 매우 감사하다”며 “컨설팅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안군 부귀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자매결연지인 부안군 줄포면, 전주시 덕진동 주민자치위원회를 초청해 자매결연 교류행사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부귀면행정복지센터 강당에서 열린 행사에는 조봉진 부귀면장과 부귀면 주민자치위원, 황호균 덕진동 주민자치위원장, 한의종 덕진동장 외 위원 18명, 김건호 줄포면 주민자치위원장 외 위원 12명 등 총 6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부 행사는 노래자랑으로 지친 일상에 몸과 마음을 달래는 시간을 보냈으며 2부 행사는 고리걸기, 투포, 신발던지기 등 단체경기를 하며 서로 친목과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조봉진 부귀면장은 “3개의 동면 지역이 자매결연을 맺고 한자리에 모여 친목과 화합 행사를 한다는 것은 보기 드문 일”이라며 “앞으로도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며 협력하고 상생 발전하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지난 7월13일 토요일 진안군 백운면 행정복지센터 강당에서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회, 이장단, 여성 단체 등 면내 11개 단체 대표와 주민, 군의원 등 40여 명이 [백운공동체 사회복지 협력망 워크숍]을 개최했다. 백운면은 지난 4월 5일 [백운공동체 사회복지 협력망]을 조직하고 월 1회 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여러 단체가 취약계층 지원과 주민들의 생활 향상을 위한 복지, 문화, 교육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어 더욱 단단하고 견고한 백운면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단체 간 연계ㆍ협력하고자 백운통합돌봄사회적협동조합이 면내 단체들에 제안하여 워크숍을 추진하게 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충남 홍성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구자인 소장(마을연구소 일소공도 협동조합)으로부터 “지역사회복지 협력망 구축의 중장기 방향과 과제, 충남 홍성군 장곡면의 활동 사례”를 주제로 강의를 듣고, 백운지역 과제와 협력망 활성화를 위한 퍼실리테이션 회의를 진행했다. 토론 과정에서 면민들은 읍내 중심의 복지 인프라를 이용하기에는 교통과 시간 제약에 따른 어려움, 목욕탕, 행복버스 등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부안군협의회(회장 장대현)는 지난 16일 관내 주간보호센터에서 어르신 200여 명을 모시고, 여름맞이 중식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바르게살기운동 부안군협의회원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계속되는 폭염 및 장마 등으로 건강관리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기력보충을 위하여 닭죽을 제공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올여름은 유난히 덥고, 습한 날씨가 계속된다는 일기예보에 어르신들의 건강이 많이 걱정되었는데, 이렇게 직접 어르신들이 계시는 현장에 나와 뜻깊은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고, 앞으로도 봉사자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관내 어르신 대상 중식 나눔 봉사활동을 개최한 장대현 회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오늘의 의미있는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바르게살기운동 부안군협의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앞으로도 진실·질서·화합의 이념으로 늘 지역 사회의 발전방안에 대하여 생각하고 지역민의 행복을 위하여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함께 펼쳐 나가자”는 소감을 밝혔다. 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부안군은 최근 2024년 FTA 축산분야 피해보전 직불제 사업 업무회의를 개최하고 내달 9일까지 축산분야 FTA 피해보전직불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회의는 2024년 축산분야 FTA 피해보전직불금의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접수 방법 전달 및 누락되는 피해농가가 없도록 사업 홍보를 위한 현수막 등을 전달 하며 진행 됐다. ‘피해보전직접직불제’는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으로 수입량이 급격히 증가해 가격 하락이 발생한 품목에 대해 그 피해 일부를 보전해 주는 제도다. 직불금 지급 대상은 한-캐나다 FTA 협정 발효일(2015년 1월 1일) 이전부터 한우, 육우, 한우 송아지 생산에 종사한 농업인 중, 2023년도에 한우, 육우, 한우 송아지를 직접 생산·판매하여 가격 하락 손해를 입은 한우 사육 농가다. 피해보전직불금 지급을 희망하는 농가는 생산지 관할 읍·면 사무소에 관련 증명서류(2023년 생산·판매 실적 등) 및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급 단가는 마리당 한우 53,119원, 육우 17,242원, 한우 송아지 104,450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봉화 ‘골든에그(Golden Egg)’감자가 농가소득 창출을 위한 새로운 효자 작물로 거듭나고 있다. 봉화청정작목반 회원들은 지난 12일 이른 아침부터 소천면 임기리 소재 1만7천㎡ 밭에서 골든에그 감자를 수확했다. 최근 장마로 인해 수확을 못하다가 잠깐 날씨가 좋은 틈을 타 바쁘게 수확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수확한 골든에그 감자는 국립종자원에서 개발한 국내 토종 품종으로, 모양이 길쭉하고 육색이 진한 노란색을 띄는 특징을 가졌다. 프렌치프라이 등 가공에 특화되어 향후 시장성이 급부상할 것으로 기대되는 신품종이다. 봉화청정작목반에서는 올해 ㈜이그린코리아와 40ha, 750톤의 계약재배를 체결했으며, 현재 계약물량의 90% 이상 수확한 상태라 농가 소득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지난 2022년 봉화군과 ㈜이그린글로벌, 봉화청정작목반은 농산물 생산 및 유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지난해 6월에는 ㈜이그린글로벌이 생산한 최상위 단계 골든에그 품종 무병씨감자를 봉화청정작목반이 직접 파종,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합천군 봉산면(면장 박재홍)은 자택에서 쓰러진 이웃 주민을 신속하게 구조한 양지 2구 마을 주민 송종림을 이웃사랑 실천 생명지킴이(SAVE LIFE) 1호로 선정하고,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그의 댁을 방문했다. 지난 5일, 송종림 씨는 안부 확인 차 혼자 사는 이웃 주민을 방문했다가 저혈당 증세로 침대에 쓰러진 것을 발견해 구조 요청을 했다. 신속한 대처 덕분에 다행히 김 모 씨는 의식을 되찾았고, 현재 요양병원에서 건강을 회복 중이다. 박재홍 봉산면장은 "서로 안부를 묻는 작은 행동 하나로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었다. 홀로 사는 주민들이 많은 요즘 면민들 서로가 가족이자 보호자가 되어 함께 돌보아야만 복지서비스와 함께 시너지효과가 극대화될수 있다고 본다. 앞으로도 면민의 소중한 생명보호를 위한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 전홍표 의원(월영, 문화, 반월중앙, 완월)은 16일 모범운전자회 회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을 지원하는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 의원이 발의한 ‘창원시 모범운전자회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이 건설해양농림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오는 22일 제13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전 의원은 “조례 개정으로 교통환경 개선과 교통약자 보호 등 다양한 활동을 솔선수범하고 있는 모범운전자회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교통안전 봉사활동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나아가 시민의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고자 발의했다”고 말했다. 개정안은 보조금 지원 항목에 ‘모범운전자회 회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신설해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전 의원은 이를 통해 모범운전자회에 교통법규와 안전운전 기술에 대한 최선 정보를 제공하는 등 교육이 이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한, 모범운전자회에 대한 보조금 지원 중단 규정도 신설해 책임성을 강화했다. 모범운전자회는 교통봉사활동 단체로, 무사고·유공운전 표시장을 받거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완주군이 지난 10일부터 이어진 기록적인 호우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은 운주면, 화산면 등 관내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을 시작했다. 지난 15일부터 모금을 시작한 군은 오는 8월 16일까지 군민과 공직자, 산하기관, 기업, 시설, 단체 등을 대상으로 모금 활동을 실시한다. 모금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피해성금 모금은 연말 이웃돕기 성금과 동일한 세제혜택이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군 사회복지과 희망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현재 완주군은 피해 성금 모금 외에도 긴급복지 지원, 자원봉사자 연계, 구호물품 지원, 통합사례관리 등 다양한 방법의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과 절망에 빠진 주민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7월 15일 성주군선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및 지역주민 30여명은 지난 한달간 정성들여 기른 들깨 모종을 선남면 신부리와 관화리에 위치한 밭에 이식하였다. 선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들깨 영농사업을 운영하여 그 수익금으로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특히 위원들은 바쁜 농사철에도 불구하고 6월 초 들깨 파종부터 밭 일구기, 물주기, 제초작업까지 적극 참여하여 협의체 운영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호석 민간위원장은 “한달정도 회원들의 정성으로 들깨 모종이 잘 자랐다. 올해 위원들의 정성과 사랑으로 풍성하게 수확 되길 바라며, 선남면 곳곳에 계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협의체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경미 선남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영농사업에 동참해준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정성이 가득 담긴 들깨가 많이 수확되어 더 많은 이웃들과 나눌 수 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예방에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