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레포츠파크가 ESG경영 가치를 실현하고 자전거타기 문화 확산 실천을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출·퇴근길 누비자 이용 캠페인을 실시한다. 레포츠파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직원들의 누비자 관심도를 제고하고, 출·퇴근길에 고장나거나 방치된 누비자를 신속하게 파악하여 조치하거나 터미널 주변 자전거 정리 활동 등을 펼치는 등 누비자 활성화에 있어 다양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이용실적을 체크하고 우수활동 선정자에게 시상할 계획이다. 또 결과 분석을 통해 창원 시민 대상으로까지 확대할 지 검토할 계획이다. 레포츠파크 관계자는 “환경을 중요시 하는 ESG경영의 일환으로 이번 임직원 대상 캠페인을 실시하기로 했다”며 “누비자 이용 활성화를 통해 환경도시 이미지를 높이는 데 앞장서는 친환경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아라가야의 고도 함안에서 열리는 문화·예술 축제 ‘제20회 함안예술제’가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8일 동안 ‘아라가야, 문화의 꽃 피우다’ 라는 주제로 함안문화예술회관, 함주공원, 아라길야외공연장 및 입곡군립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사)한국예총 함안지회가 주최하고 국악·문인·미술·연극·연예·음악협회와 관내 문화예술 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분야의 지역 예술인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여 지역민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군민 화합의 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20일 개막 당일에는 함안문인협회에서 주관하고 학생과 일반인이 참가해 문학적 소양을 선보이는 ‘함안예술제 기념 백일장’과 ‘내 마음의 시화전’이 열린다. 오후 6시 30분에는 ‘제43회 함안미술협회 작품전시회’가 개전하며, 오후 7시에는 함주공원 다목적 잔디구장 특설무대에서 ‘한밤의 트롯열전’이 열리며 함안 예술제 개막의 열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튿날인 21일에는 오전 10시부터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 ‘시낭송대회(함안문인협회 주관)’와 아라길야외공연장에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조근제 함안군수는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난 10일 오후신해근 NH농협은행 함안군지부장, 홍순기 가야전통시장상인회 회장, 군 간부공무원 등과 함께 가야전통시장을 방문해 민생현장 살피기에 나섰다. 이날 조 군수는 명절대목을 맞은 전통시장에서 물가변동 상황 등 경제상황을 꼼꼼히 살피는 한편,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상인들과 군민들이 평소 느끼는 생활 속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서민경제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전통시장을 방문한 군민들에게 전통시장 이용 독려와 함께 함안사랑상품권 구매를 당부하기도 했다. 아울러 조 군수는 직접 제로페이를 이용해 제수용품을 구매하면서 “제로페이 이용이 활성화되고 일상화되면 지역상권을 살리는데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본다”며 “소비자와 상공인 모두에게 득이 되는 제로페이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군민들의 편의를 위해 추석 연휴가 끝나는 오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시는 지난 1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28회 거제시민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후보자들이 제출한 공적을 심사한 결과, 교육‧문화‧체육‧애향 부문에 정영노(丁英魯, 76세)씨, 산업경제·지역개발 부문에 김환중(金桓中, 67세)씨를 제28회 거제시민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거제시민상은 시민상 심사위원회에서 후보자의 공적사항을 공정하고 엄격하게 심사한 후 참석 위원 전원이 각 후보자별로 무기명 투표를 실시하여 결정한다. 교육‧문화‧체육‧애향 부문에 선정된 정영노씨는 20여 년 간 재창원거제향인회장을 맡아 향인 한마음대회, 의료봉사 및 경로잔치를 실시했고, 매년 고향사랑기부제, 희망복지재단에 기부하는 등 고향 사랑에 앞장서 왔으며, 국제로타리 3722지구 총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중앙 자문회의, 경남지역 부의장을 지내는 등 지역사회 및 고향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제28회 거제시민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산업경제‧지역개발 부문에 선정된 김환중 씨는 거제상공회의소장으로 남부내륙철도, 가덕신공항 건설 등 지역 주요 현안이 발생하면 지역 상공인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시는 오는 27일 10시부터 12시까지 윤호진 마을세무사를 통해 국세에 대한 시민들의 궁금증 해소와 납세자보호관을 통해 지방세 구제제도에 대한 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상담 장소는 시청내 ‘도란도란’ 컨퍼런스 룸에서 진행되며, 시민이 궁금해하는 국세 및 지방세 제도에 대한 이해를 도움과 동시에 절세에 대한 방법도 안내할 예정이다. 마을세무사제도는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주민에게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무료상담 기회를 제공하는 취지로 2016년부터 시행되었으며, 올해도 전화 및 방문상담횟수가 150여 건에 이를 정도로 시민들에게 유익한 상담제도로 자리잡았다. 특히 어르신이 궁금해하는 상속세나 증여세에 대해 궁금증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기대된다. 세무과 관계자는 “납세자보호관이 배석함으로 지방세에 대한 이해도 증진 및 납세자의 권리에 대한 구제제도에 대한 설명도 곁들임으로 조세에 대한 친근함과 납세의무의 이행에 대한 다짐의 시간을 기대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호응도에 따라 “직능별 상담 및 기업체 방문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시는 경상남도에서 실시한 2024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분야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경상남도로부터 기관표창을 수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한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10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올해 방제계획 수립의 내실성과 방제사업 추진실적 등 서류 심사와 방제사업 적정여부, 방제품질 확인 등 현장평가로 이루어졌다. 거제시는 시기별 현장여건에 적합한 내실있는 계획을 수립하고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 및 완전방제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매년 피해가 감소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표창을 받게 된다. 거제시는 최초 2001년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하여 2011년에는 피해고사목이 24만본에 이르게 됐으나 거제시의 총력방제로 2024년에는 피해고사목이 2만본 정도로 대폭 감소했다. 또한, 지역별 설계, 시공, 감리에 대한 책임방제 구역을 지정․운영하여 방제작업의 품질을 향상시켰으며, 예방나무 주사 확대 시행 및 수집 가능한 피해목은 전량 수집하여 난방공사를 통한 열에너지로 활용했으며 매년 지속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임실군이 내달 3일 2024 임실N치즈축제 개막식에서 수여할‘제30회 임실군 청소년의 장’수상자를 확정했다. 군은 현 국립순천대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백인서 학생이 청소년의 장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백인서 학생은 임실군 신평면 출신으로 한국치즈과학고 시절 학생회장을 맡으며 청소년 리더로서 역할을 훌륭히 수행했다. 또한, 임실군 청소년참여위원장으로서 지역사회 여러 봉사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는 등 많은 귀감이 되어왔다. 심 민 군수는“청소년의 장은 임실군의 명예를 드높이고, 타의 귀감이 되는 청소년에게 수여하여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하는 상”이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회복지법인 삼동회에서 위탁 운영 중인 임실군노인종합복지관이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10일 지역 어르신 300명이 참석하여 효나눔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 민요공연, 윷놀이, 식사대접 등을 통해 한가위 풍성함을 전달하는 시간이 됐고, NH농협은행 임실군지부에서 백미를, 임실우체국에서 저소득 독거어르신에게 생필품 꾸러미를 기부하여 전달했다. 임실군 여성의용소방대에서는 점심 배식 봉사활동으로 마음을 나눠 주는 등 기부의 손길이 더해졌다. 또한, 65세 이상 취약 노인에게 안부 확인, 가사 활동 지원 등이 제공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740명에게 송편과 추석 선물을 생활지원사들이 가정방문을 통해 전달했으며, 가족의 방문이 어려운 독거어르신 53명에게는 영양키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김윤경 관장은“추석 효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에게는 한가위의 풍성함을 전달하고,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의 안전 확보와 맞춤 돌봄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이번 행사를 통해 소외되는 어르신들 없이 행복하고 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임실군 운암면 쌍암리 일원 유휴부지에 백일홍이 활짝 피어 내방객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며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여름에 피는 백일홍은 백일동안 피는 꽃이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알록달록 다양한 색의 매력을 지니고 있다. 운암면에서는 올해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으로 작년에 채취한 백일홍과 코스모스 200kg의 씨앗을 10,000㎡ 면적 및 도로변 3km 구간에 파종했다. 여름부터 초가을까지는 형형색색의 백일홍을, 가을에는 산들거리는 코스모스가 가득한 꽃을 만나 볼 수 있다. 심 민 군수는“지역 주민과 협력하여 옥정호 주변에 멋진 경관을 조성할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도시민들의 힐링 공간과 즐거움을 주는 명소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임실군이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 명절 기간에 민생안정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군민 민생경제 지원 및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근무자 122명을 배치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재난․재해대책반, 물가대책상황반, 생활환경개선반, 상하수도대책반, 교통대책반, 의료방역대책반, 가축방역대책상황실 총 8개 분야를 가동한다. 연휴 기간 중 발생하는 모든 생활 민원을 즉시 해결함으로써,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불편함 없이 가족들과 정겨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특히, 생활폐기물 배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16일과 18일에는 임실군 전역의 재활용, 생활 쓰레기를 처리하고, 터미널, 시장 등 다중 집합 장소는 일제 대청소를 실시한다. 군민과 귀성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연휴 기간에는 생활 쓰레기 처리 대책 상황반을 운영하여 군민 민원 처리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주민 비상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통영시의회 조필규 의원이 2024.9.7.자 통영시 기초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로 선출됐다. 조 의원은 제9대 통영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살기 좋은 통영을 만들겠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마련부터 입법, 예산 편성까지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만족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노력했다. 국립수산과학원 수산연구사로 근무했고, 수산물생산, 가공, 수출현장에서 바다와 함께 일해 온 해양수산 전문가로 수산업의 미래를 고수온품종개발, 어장자동화, 수산물소비촉진 등 수산의 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다. 조 의원은 “새로운 지방자치시대를 여는 키워드는 소통과 협력이라고 생각한다” 며 통영시의회 의원 간 소통을 강화하여 통영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남대표도서관에서 주최하고 통영시통영시립도서관이 주관하는 2024년 경상남도 북돋움 축제 ‘김상민 작가 강연’이 지난 7일 통영시민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강연자인 김상민 작가는 자신의 본적이 통영이라며 통영과의 인연을 이야기하는 것을 시작으로, '푸른 청춘, 그 속에 고민을 파헤치다'라는 주제 아래 외향인이 주목받는 시대에 내향인 마케터로 살아온 자신의 경험과 이야기들을 담백하면서도 재미있게 풀어냈다. 브랜드 마케터로, 러너로 살아가고 있는 작가는 스스로의 성향을 인정하고 바꿀 수 있는 용기를 가지고 자기가 맡은 일에 대해 몰입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성취감을 쌓아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자기 객관화를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인 글쓰기는 뭘 쓸까, 어떻게 쓸까 고민하지 말고 일단 생각나는 것들을 써볼 것을 제안했다. 강연 이후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못다한 작가의 진솔한 이야기와 작가 사인회 및 사진촬영을 하며 좀 더 작가와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을 들은 한 참석자는 “작가님 책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통영시는 오는 22일 오후 2시, 4시 통영시민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어린이영화 '도라에몽: 진구의신공룡'을 무료로 상영한다. '도라에몽: 진구의신공룡'은 1980년부터 제작된 ‘극장판 도라에몽’ 시리즈의 40번째 작품으로 원작 에피소드‘진구의 공룡대탐험’(1980)을 소재로 한 것이 아닌 새로운 각본으로 완성됐다. 본 작품은 전 연령 관람가능으로 입장료는 무료이며 상영시간 30분 전부터 선착순(290명)으로 입장가능하다. 2024 통영시민문화회관 기획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통영시민문화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통영시민문화회관은 올해 6월부터 매월 마지막주 일요일에 어린이를 위한 영화상영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며 아동·청소년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 하고 있다. 오는 28, 29일에는 극단벅수골의 연극'블루도그스'가 공연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통영시는 지난 10일 (사)한국미술협회 통영지부가 인재육성기금으로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 날 기탁한 인재육성기금은 그간 통영미협 소속 회원들의 전시작품 판매대금 및 벽화사업 등 예술을 통한 사회봉사사업 개런티 일부를 협회발전기금으로 모아 기탁됐으며 우리지역에 지원이 필요한 인재들의 발전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 김현득 지부장은“우리지역의 인재들을 위해 쓰이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소중한 마음을 모아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인재육성기금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지역의 인재들을 위해 뜻을 모아주신 점에 대해 대단히 감사드린다”며 “오늘 내밀어주신 도움의 손길이 다양한 분야에서 꿈을 키우고 있는 지역인재들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이 될 수 있도록 소중한 곳에 쓰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구미시는 구미 출신 항일 의병장인 왕산 허위(旺山 許蔿) 선생의 생애와 의병 활동을 담은 다큐멘터리를 9월 14일 오후 1시 15분(첫방), 17일 오전 11시 10분(재방)에 KBS 1TV에서 방영한다. 이 다큐멘터리는 왕산 허위 선생의 애국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KBS 대구방송총국과 협력해 제작됐다. 6개월간의 제작 기간 동안 국내외에 흩어져 있는 후손들을 찾아 그들의 기억을 바탕으로, 역사서보다 생생한 선생의 삶과 의병 활동을 담아냈다. 주요 내용은 후손들이 기억하는 왕산 허위 선생의 삶과 의병 활동을 전문가의 검증과 기록을 통해 깊이 있게 재구성했다. 특히, 의병 전투 장면은 드라마로 재현하여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드라마에는 KBS2TV의 인기 드라마 ‘고려거란전쟁’에서 양규 역을 맡았던 지승현 배우와 재일교포 3세 김인우 배우가 출연해 주목을 끌고 있다. 김주영 KBS대구방송총국장은 "후손들을 찾아 타국까지 가는 쉽지 않은 여정이었지만, 제작진 모두가 사명감으로 작업에 임했다. 많은 시민이 이 작품을 통해 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