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진소방서는 15일 오전 2층 대회의실에서 승진 및 전입, 전보자 등 20명에 대해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 임용장을 수여받은 20명(승진 8명, 전입 7명, 전보 5명)은 각 과 및 119안전센터에 배치되어 근무하게 된다. 승진 및 전입, 전보된 인사발령자는 소방서에서 현장 대응 및 지원 업무 등 울진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을 책임지는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창완 울진소방서장은“승진자 축하 및 전입자 환영 인사와 더불어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군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직원 상호간에 배려와 소통하는 행복한 직장 문화를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순창군이 재난 대처 능력 분야에서 전국 최고 수준임이 입증됐다. 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도 재난관리평가(2023년 실적)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재난안전 관리 능력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기후 변화에 따라 폭우와 폭설 등 예측할 수 없는 기상상황이 수시로 발생해 그 어느 때보다 지자체의 재난 대처능력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시기에 순창군이 이번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됨에 따라 재난대비 대처 우수 지자체로 다시 한번 행정력을 인정받게 됐다. 이번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순창군은 장관 표창은 물론 특별교부세 8,800만원과 포상금 4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재난관리평가는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338개 재난안전 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재난관리 단계별 필수업무, 재난 유형별 관리 활동 등 42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루어졌다. 특히, 순창군은 △재난관리 조직·인력 운영의 적절성 △재난 대응 실무반의 편성, 역할·분장, 숙지도 △실제 재난 및 사고 사례 대응 등의 분야에서 높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15~16일(1박 2일) 부안 모항 해나루 가족호텔에서 7월 새롭게 구성된 제4기 도민인권지킴이단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과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전북자치도 도민인권지킴이단은 지역 내 인권침해 및 차별행위에 대한 제보활동을 통해 피해 당사자가 구제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가교역할로 도에서 추진하는 인권시책에 대한 모니터링을 수행해 오고 있다. 이번 제4기는 지난 5월 14일부터 6월 20일까지 37일간 공개모집을 통해 206명이 신청하고 도내 14개 시군 지역별로 총 120명이 선정되어 2026년 12월까지 2년 6개월간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워크숍에서는 전문 인권강사를 통해 도민원지킴이단 주요 역할, 제보방법, 인권시책 모니터링 요령과 인권 마음열기, 일상에서 찾는 인권감수성 교육, 영화로 보는 인권교육 등이 진행됐다. 도에서는 새롭게 구성된 도민인권지킴이단이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하반기에 시군 순회간담회와 지속적인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전문성과 사명감을 향상 시킨다는 계획이다. 정호윤 인권담당관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리얼미터가 실시한 전국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긍정평가에서 처음으로 1위에 올라섰다. 2022년 7월 민선 8기 전북도지사로 입성한 이후 2년여만으로, 리얼미터 집계 광역단체장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6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김 지사는 6월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긍정평가에서 60.5%를 기록, 17개 단체장 중 1위를 차지했다. 평가수치에서 60%를 상회한 유일한 단체장이다. 지난달(57.0%) 대비 3.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2위는 김영록 전남지사(56.1%), 3위는 김동연 경기지사(54.8%), 4위는 이철우 경북지사(52.6%), 5위는 김태흠 충남지사(50.6%) 순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8월 잼버리 사태로 5위까지 추락했던 김 지사의 평가수치는 지난해 10월부터 서서히 오르기 시작하면서 올해 초 3위로 올라섰고 지난달 2위 탈환에 성공했었다. 김 지사의 1위 등극은 그간 잼버리 사태이후 감사와 새만금국가예산 확보 난항에 이어 올해 도청내부 갑질 논란 등 악조건을 극복하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명단공개를 예고했다. 전북자치도는 지난 3월 제1차 지방세심의위원회를 개최해 고액·상습 체납자 383명 중 46명을 제외한 337명에게 9월까지 소명기회를 부여하고, 이에 응하지 않은 체납자는 11월20일 최종 공개하기로 했다. 지방세징수법에 따르면 체납발생일로부터 1년이 지나고, 지방세 체납액이 1천만원 이상인 체납자에 대해서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인적사항 및 체납액 등을 공개할 수 있다. 공개 내용은 체납자 성명(법인명), 상호, 나이, 직업, 주소, 체납액, 체납 세목, 납기, 체납 요지, 법인의 경우 대표자 이름이다. 명단공개 제외 사유는 분할납부 성실 이행, 불복 소송 진행 중이거나 회생 절차 진행 중, 체납자 사망 또는 파산·청산 종결 등이다. 한편 전북자치도는 공개 대상인 337명에 대해서 3월부터 사전안내문, 공시송달 발송 등 공개 대상 제외 소명기회를 부여하고 있으며, 총 체납액은 127억8천8백만원에 달한다. 전북자치도는 지난해에도 지방세 고액 체납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자치도가 축산분야 현장 문제 해소를 위해 정보통신기술(ICT)이 적용된 ‘스마트축산장비 패키지 지원사업’을 보급 한다고 밝혔다. ‘스마트축산장비 패키지 지원사업’은 축산농장을 운영하며 발생하는 번식, 사양 및 환경관리 등의 문제해결을 위해 정보통신기술(ICT)이 결합된 24개의 해결형 패키지를 농가당 최대 5억 원 이내로 보급하는 사업이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축산농가는 농장 소재 시‧군 축산부서에 7월 2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최재용 전북자치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스마트축산의 확대는 축산농가가 경영비를 절감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라며 “우리 축산업이 지속 가능한 축산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예방을 위한 도내 닭ᐧ오리 사육농가 일제 방역 점검을 마쳤다. 이번 일제 점검 이후에도 방역에 미진한 농가에 대해서는 방역이행사항을 독려하는 등 질병예방에 행정력을 모으기로 했다. 전북자치도는 조류인플루엔자 위험시기인 동절기를 대비해 지난 5월 7일부터 7월 5일까지 2개월동안 닭·오리농가의 방역·소독시설을 사전 정비했으며, 점검 대상은 도내 가금류를 사육하는 농가 1,146호로, 닭은 937호, 오리는 194호, 기타 15호이다. 점검반은 가금농가에 설치된 전실울타리·폐쇄회로(CCTV) 등 방역시설과 소독설비, 노후화된 축사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또한, 현장점검 시 소독제 유효기간과 적정 희석배수 준수 여부, 소독제 관리 실태, 출입·소독기록 작성, 폐사율·산란율 기록·보고 관리의무 방역사항 준수여부를 중점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서 미흡 사항이 확인된 농가와 항목은 모두 86호에 189항목이고 품종별로 보면 육용오리와 종오리에서 미흡이 다수 확인됐다. 전실과 CCTV 관리 및 운영에서 미흡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령군은 15일 군청 우륵실에서 이남철 군수, 김충복 부군수, 실과소장 및 읍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가야읍 도시재생 행정협의회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도시재생행정협의회는 국토교통부 가이드라인에 따라 계획수립과 사업시행에 있어 관련 부서 간 연계·협력이 필요한 사안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키 위해 구성된 조직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하반기 지역특화 도시재생사업 공모를 위해 대가야읍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 세부내용에 대해 관련 설명, 부서 의견 수렴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군은 이달 중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을 군의회에 보고해 의견을 청취하고, 주민 공청회를 열어 행정 절차를 모두 마무리해 하반기 지역특화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참여할 계획이다. 고령군은 “쇠퇴한 대가야읍 원도심을 활성화하고, 기존 사업과의 협업 및 연계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도시재생사업이 되도록 모든 부서가 협조해 주길 바란다”라며 “세계유산 등재, 대가야 고도 지정에 이어 도시재생사업 선정을 통해 고령군 발전의 단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청송군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4년 지역개발사업(지역수요맞춤지원사업)에 ‘청송백자를 통한 관광 거점 공간 조성사업’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의 인구감소에 대응하고 특화·고유자원을 활용하여 관광지원, 생활거점조성, 주민복지 향상 등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하여 추진되었으며, 경북에서는 유일하게 청송군이 최종 선정되었다. 선정된 사업은 청송백자를 통한 주왕산관광지의 활성화를 이끌어내는 사업으로 사업규모는 총 59억 원이며, 건축설계를 공모해 2028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청송백자 전시·체험관 1동(630㎡), 백자조각공원(990㎡), 중앙광장(2,000㎡) 등 청송 ‘백자의 숲’을 구축해 청송백자를 관광 브랜드화하여, 청송의 새로운 관광거점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주요 관광지인 주왕산, 주산지 등과 연계한 사업 추진으로 관광객들이 청송의 천혜의 자연경관을 즐기면서 청송백자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여, 청송만의 독특한 문화·생태적 가치를 알림과 동시에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천시립미술관에서 2024년 하반기 교육 프로그램 'GMA 아카데미' 운영을 위한 강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유화, 우드버닝, 디지털드로잉, 수채화 4개 분야이다. 서류 접수 기간은 7월 16일부터 26일 10일간이며, 김천시립미술관으로 방문(매주 월요일 휴관) 또는 이메일을 통해 제출 및 접수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7월 31일 개별 통보 한다. 모집 공고는 김천시시설관리공단, 김천시립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문의사항은 김천시립미술관 교육담당자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김재광 공단 이사장은“김천시민 누구나 참여가능한 'GMA 아카데미'에 전문 강사를 배치해 참여자 만족도를 높이고, 체계적으로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라며 “적극적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관련학과 전공자와 유능한 경력자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하반기 GMA 아카데미' 교육프로그램은 오는 9월 3일부터 12주간 운영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칠곡군보건소는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자동심장충격기 설치기관 관리책임자 및 교육희망자 23명을 대상으로 지난 15일 칠곡군보건소 건강증진센터에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은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AED)사용법 및 관리 앱 사용 방법 등 실제상황에서 도움이 되는 실습 위주로 교육을 진행했다. 그리고 응급의료포털(E-gen)에서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위치, 응급처치방법 등을 검색하는 방법 등도 안내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자동심장충격기 설치기관 관리책임자들이 자동심장충격기 사용·관리에 도움이 되고,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응급상황에 소중한 군민들의 생명을 살릴 수 있게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가 가축질병을 진단해 내는 정확도와 정밀도는 국제표준의 능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북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최근 국제표준화기구로부터 가축질병진단기관으로 국제표준 ISO9001을 지난 2012년 7월 첫 인증 이후 5번째 재인증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도 동물위생시험소는 국제 표준화 기구가 정한 품질 경영 체계에 관한 국제 규격을 갖춰 첫 인증을 받은 뒤 매 3년마다 심사를 통과, 지금까지 질병진단 기관간 표준화된 진단체계 구축하는 등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민원인들의 만족도를 크게 향상에 기여하는 등 지속적으로 국제기준으로 진단능력을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신종 가축질병에 대한 전문성을 더욱 높여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농림축산검역본부가 매년 전국의 가축질병진단기관을 대상으로 ‘2024년 가축질병진단능력 정도관리’에 대한 조사를 벌인 결과에서도 적합 판정을 받아 정확도와 정밀도에서 최고 수준의 진단능력 보유기관으로 인정받았다는 것이다. 올해에도 가축질병진단능력 정도관리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전북지역 직업계고 재학생과 졸업생의 취업 지원 및 우수 중소기업과의 만남의 장이 마련됐다. 16일 전주대학교 스타센터에서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전북자치도교육청이 공동 개최하고 전북자치도일자리센터를 포함해 총 19개의 도내 일자리 지원기관이 공동 주관한‘전북 직업계고 취업박람회’가 개최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채용관 ▲정책홍보관 ▲컨설팅관 ▲부대행사관(메이커스페이스 체험, 이력서 무료사진 촬영, 스트레스 진단, 퍼스널컬러진단 등) ▲체험관(메타버스 VR 체험) 등으로 1,000여명 이상이 참여했다. 특히 자동차 부품, 농생명, 바이오, 식품산업, 이차전지 등 도내 우수 중소기업 60개사가 도내 32개 직업계고 학생과 1:1 현장 면접을 진행하여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박람회를 통하여 매칭된 직업계고 재학생은 향후 우수 중소·중견기업에서 학습 중심 현장실습에 나서고, 11월 이후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받는다. 박현규 전북자치도 특별자치교육협력국장은 “앞으로도 전북직업교육혁신지구, 교육발전특구 등 교육부 사업과 연계하여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원시는 등록되지 않은 축산차량의 축산관계 시설 출입에 의한 가축전염병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이달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미등록 축산차량 자진 등록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상 차량은 가축·원유·알·동물약품·사료·가축분뇨·퇴비운반 등 19개 유형의 시설에 출입하는 차량으로, 등록된 축산차량은 차량무선인식장치(GPS)를 장착하고 운행해야 한다. 축산차량을 등록하지 않거나, GPS를 미장착하는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GPS 고장 및 미작동 시 필요한 조치를 하지 않은 경우에도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자진신고 기간에 신규로 등록하거나 기존에 등록된 정보를 변경할 경우 미등록이나 변경 신고 지연에 따른 행정처분이 면제된다. 남원시는 등록된 축산차량에 대해서도 국가가축방역통합시스템(KAHIS)을 통해 장기간 축산관계 시설 방문 기록이 없거나 GPS 미수신 차량에 대한 점검 등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방역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차량을 등록하지 않은 축산관계자는 이번 자진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는 지난 15일 지역 카페에서 주니어·시니어 혁신 보드 구성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밀양시 공무원 주니어·시니어 혁신보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틀에 박힌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구성원들의 첫인사를 시작으로 밸런스 게임, 자유토론, 웰컴키트 증정 순으로 진행됐다. 주니어·시니어 혁신보드는 시가 지난 몇 년간 공무원 대상으로 운영해 온 시정발전연구회에 리버스 멘토링을 접목해 세대 간 소통을 통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창출, 시정혁신과 변화에 중점을 두고 활동할 계획이다. 혁신보드는 오는 12월까지 팀별 연구 활동 및 벤치마킹을 실시하고, 아이디어에 대한 온라인·실무심사단 평가, MZ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연말에 우수 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주니어·시니어 혁신보드를 통해 제안된 아이디어가 시정 및 조직문화에 접목돼 실제 성과로 반영되었으면 한다”며“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가감 없이 말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