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6일, 경상북도 도립교향악단과 함께하는 콘서트오페라 '사랑의 묘약'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도립교향악단을 초청해 선보인‘해설이 있는 콘서트오페라 '사랑의 묘약'’은 오페라를 접하기 어려운 지역 아동과 청소년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클래식의 저변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이번 공연은 특히 지역 청소년과 교사 등 600여 명이 대극장 전석을 채웠고 보기 드문 오페라 관람이라는 소중한 경험을 공유했다. 오페라 '사랑의 묘약'은 가에타노 도니제티의 대표작으로 순박한 청년 농부 네모리노가 짝사랑하는 아디나의 마음을 얻기 위해 돌팔이 약장수 둘카마라에게 사랑이 이뤄지는 묘약을 사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스토리를 유쾌하게 다룬 코믹 오페라이다. 이번 공연은 정상급 성악가 5인이 배역을 맡아 '사랑의 묘약'의 주요 아리아를 들려주었고 중간 중간 문화해설가 김유환이 흥미로운 해설을 곁들여 초심자도 오페라 전막을 관람하는 것처럼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한글 자막을 통해 스토리에 대한 이해를 돕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령군이 주최하고 고령문화원과 한국문인협회 고령지부가 주관하는 제16회 문열공 매운당 이조년선생 추모 전국백일장 시상식이 17일 고령문화원에서 개최되었다. 지난 5월 13일부터 6월 13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486점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최고의 영예인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산문 부문 나동하(경북 칠곡군)의 “간발의 차”가 선정되었다. 각 부문 장원에는 일반부(경상북도지사상) “엄마의 바다” 정다원(경기도 화성시), 고등부(고령군수상)“깨까시”김아현(문일여자고등학교), 중등부(문화원장상)“국수”지현우(당정중학교), 초등부(고령군의장상) “할머니 동물원”이찬희(서울용동초등학교)가 선정되었다. 본 대회는 고려 최고의 문신인 이조년 선생의 충정과 시문을 되새기고 우리글의 소중함과 문학적 소양을 길러주기 위해 시작된 백일장으로 신태운 고령 문화원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작품 수준이 향상되고 있으며, 앞으로 권위 있는 전국 대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성주군은 지난 7월 16일 성주읍 창의문화센터 평생교육실에서 수강생 및 지역내빈 80명을 모시고 제39기 성주여성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제39기 성주여성대학은 “여성이 행복하면 성주는 즐겁다”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9월 5일까지 매주 화, 목, 금요일 2시간씩 라이프학과·웰빙학과·실용전문학과 3과정 총42회로 구성되며, 친환경 생활용품만들기, 다양한 건강요리와 통증테라피 수업, 치유노래교실, 실버요리지도사 자격증 취득 등 지역민의 관심도가 높고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1986년부터 39년째 매년 여름 진행되어 온 성주여성대학은 양성평등 사회조성 및 지역사회에서의 경쟁력 강화와 더불어 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여성 지도자를 발굴·육성하는 과정으로 지금까지 총 38기 2,83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 저출생과 지역소멸 위기가 현실적 문제로 직면한 가운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남녀의 역할 모두 중요하며 이런 교육을 통해 자기 개발과 역량을 강화하여 우리 지역을 잘 이끌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성주군 대가면 새마을회는 7월 15일 오후 4시부터 새마을 재활용품 간이집하장에서 재활용품 선별 · 분류 작업에 나섰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임원 및 회원 15여명은 그동안 마을 곳곳에 방치되어 있던 농약병, 헌 옷, 폐지, 플라스틱 등 재활용품을 수거해 간이집하장으로 입고하고, 종류별로 분류하는 작업을 시행했다. 한유성 지도자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재활용품 선별을 통한 자원순환에 새마을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으며 김옥이 부녀회장은 “깨끗한 대가면 만들기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명진 대가면장은“비가 오락가락하는 궂은 날씨에도 기꺼이 재활용품 선별작업을 위해 나와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녀회와 함께 깨끗한 대가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단체)을 대상으로 2024년 차량지원 공모사업을 실시한 결과, 성주군이 복지차량 4대를 지원받게 됐다. 복지차량 지원 공모사업은 도내 사회복지시설과 기관(단체)에서 매년 치열한 경합을 펼치는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4:1의 경쟁을 뚫고 성주군이 4대의 차량을 확보했다. 차량 지원 대상기관은 밀알센터, 실로암육아원, 우주봉의집,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으로 승합차 2대와 승용차 2대를 연말까지 지원받는다. 지원되는 복지차량은 각 시설과 기관으로 보내져 시설 이용자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수단으로 이용될 예정이며, 일부 차량유지에 드는 비용은 군에서 지원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올해에도 관심과 노력으로 차량지원사업에 선정됐다”며 “소중한 성금으로 지원받은 복지차량이 관내 취약계층에게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도록 각 기관에서 잘 관리해 달라.”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북 영천시는 여성가족부가 실시한 2023년 기준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평가에서 A등급(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227개소를 도시, 도농, 농촌 등 3개 그룹으로 분류해 아이돌보미 활동, 서비스 제공, 예산집행, 서비스 점검 사후 조치 등 업무 전반을 다뤘다. 영천시는 도농지역 그룹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전국 상위 34개 기관에 선정됐으며 2018년, 2020년, 2023년에 이어 4번째 선정으로 아이돌봄 서비스 운영 능력이 탁월함을 입증했다. 아이돌봄 서비스는 양육 공백으로 돌봄이 필요한 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방문해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현재 아이돌보미 128명이 활동하고 있고, 443명의 아동이 아이돌봄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연이은 우수기관 선정은 아이돌봄 서비스 종사자와 현장에서 일하는 아이돌보미들의 노고의 결과물이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으로 돌봄 걱정없는 영천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북영천시니어클럽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4(‘23년 실적)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 수행기관으로(단일유형서비스 사회서비스형) 선정됐다. 영천시니어클럽은 지난해 공공시설도우미, 불법촬영점검, 학교지원도우미 등 공익활동 13개 사업, 어린이집 실버도우미, 이야기할머니 등 사회서비스형 7개 사업과 카페모람, 별빛소반 등 시장형 사업단 7개소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했으며, 총 1,746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통해 건강한 노후생활이 가능하도록 지원했다. 라인선 영천시니어클럽 관장은 “노인일자리 사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영천시와 이번 성과를 위해 협력해 주신 참여 어르신 및 종사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발굴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시니어클럽에서 추진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이 어르신들의 활동 저변을 넓히고 소득을 보전하는 것 이상으로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시너지를 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천시는 지난 16일 오전 9시부터 민간단체 회원 145명과 영천시 직원 100명이 함께 모여 신녕천 고향의 강과 금호강 하천환경 정비사업지(강변노을지구)에 환경정화 활동을 긴급하게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민간단체는 영천시새마을회 60명, 바르게살기운동 영천시협의회 40명, 자연보호 영천시협의회 45명으로, 영천시 직원들도 동참해 깨끗한 강변공원 복구에 손길을 보탰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긴급하게 추진된 일정에도 불구하고 강변공원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민간단체 회원 및 영천시 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살기 좋은 영천시를 만들기 위해 오늘같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영천시 공원관리사업소는 지난 9일, 10일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금호강변 공원 등 사업소에서 관리하는 공원과 녹지의 신속한 복구 작업을 통해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천시는 시립박물관의 전시·교육·연구 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관외 반출 유물을 25일부터 31일까지 공개 구입한다. 시립박물관의 부재로 여러 유물들이 전국적으로 흩어져 있었던 만큼, 이번 유물 공개 구입은 관외로 반출된 유물들을 대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공개 구입 대상은 △영천 유학자 문집 △영천과 관련된 불교·기독교 자료 및 고문서 △영천을 관향으로 하는 성씨 족보 △조선시대 과거시험, 교육 관련 자료 및 고문서 △기타 박물관 전시·연구·교육 등 활용 가치가 높은 자료가 해당된다. 매도 신청 유물은 출처가 분명하고 전시 가능한 수준의 보존 상태와 가치를 지닌 것이어야 하며, 유물 감정평가와 심의를 거쳐 구매 여부를 결정한다. 자세한 절차는 영천시청 홈페이지 - 고시/공고 - ‘2024년 5차 유물 구입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할 경우, 관련 서류를 31일까지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유물 공개 구입을 통해, 영천시 관외로 반출된 역사적으로 귀중한 자료들을 확보해 박물관 전시 및 연구 역량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지난 16일, 대한적십자사 영천시지구협의회는 영천시 고경면 상리의 폭우 피해 세대 11가구에 긴급구호물품을 지원하고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긴급구호물품은 비상식량세트 및 담요, 운동복, 양말 등으로 구성돼있어 주택 침수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분자 대한적십자사 영천시 고경면 적십자봉사회장은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구호물품이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 “적십자봉사회는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계신 지역주민과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지난 17일, 경북자동차임베디드연구원은 영천시로부터 2024년도 경영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가”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임베디드연구원은 창립 이후 최초로 2021년부터 4년 내리 연속으로 최우수기관으로 평가받았다. 이번 경영평가는 영천시가 객관적 평가를 위해 지난 4월 서울에 소재한 한국재정경제연구원에 의뢰해 2개월간 심사한 결과이다. 경영평가지표는 행정안전부에서 작성한 ‘지방출자출연기관 경영실적평가 제안모델’에 따라 7개 부문(리더십, 경영시스템, 일자리 확대, 사회적 책임, 주요사업, 경영효율성과, 고객만족도)이다. 임베디드연구원은 7개 분야 중 리더십, 경영시스템, 고객만족도 부문에서 전년도에 비해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제2차 연구원발전 3개년계획(23-25)을 통한 비전제시와 재무건전성 계획 및 ESG경영계획 등을 통한 미래의 재무 수익성 악화 등의 위험성을 대비한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이번 경영평가를 담당한 한국재정경제연구원 관계자는 “지방소재 연구원이지만 행정 및 관리체계가 어느 기관에 못지않게 잘 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안병구 밀양시장이 지난 16일 국회를 방문해 박상웅 국회의원과 국비 예산 확보 및 현안 사업의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교동 도시재생사업 △거족 ‧ 안촌지구 하수관로 정비사업 △신호지구 마을하수도 설치 사업 등 지역 발전을 위한 국비 건의 사업과 △밀양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2단계 조성 △제2차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유치 대응 △한국폴리텍대학 밀양캠퍼스 설립 등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경남 특화형 농식품 수출가공클러스터 조성 △김해 부터 밀양 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원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박상웅 국회의원은“국비 사업 확보와 나노융합국가산단 2단계 사업 조기 추진, 제2차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등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안병구 시장은“오늘 논의한 사업들은 밀양의 미래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 국회의원, 중앙부처와 긴밀하게 소통해 사업 추진을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는 오는 24일부터 8월 4일까지 12일간 밀양아리나에서 개최되는 제24회 밀양공연예술축제를 대한민국 대표연극축제라는 명성에 걸맞게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상남도와 밀양시가 공동주최하고 밀양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올해 축제는‘연극이 일상이 되는 순간’이라는 주제로 79회의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가 펼쳐진다. 개막작은 극단 실험극장의 연출가 이한승의‘에쿠우스’로 1975년 뉴욕 비평가상과 토니상 최고 연극상을 수상한 명작이다. 일곱 마리 말의 눈을 찌른 소년 알런스트랑과 그를 치료하는 정신과 의사 마틴 다이사트의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으로 광기와 이성, 사회적 억압 등 인간의 잠재된 욕망을 예리하게 파고들어 분석한 시대의 걸작으로 평가받는다. 이 작품은 지난해 밀양공연예술축제에서 선보여 역동적인 무대연출과 배우들의 압도적인 연기가 관객들을 사로잡았으며, 오는 25일 오후 9시, 26일 오후 7시 30분 밀양아리나 성벽극장에서 다시 만나볼 수 있다. 폐막작은 8월 4일 오후 7시 30분 밀양아리나 성벽극장에서 펼쳐지는 밀양 출신 방성호가 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는 선진농업 기술을 보유하고,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해온 농업인을 대상으로‘2024년 밀양시 농업기술명장’ 후보자를 오는 9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5명의 농업기술명장을 선정했다. 2021년 문경남(과수·화훼), 심상환(채소·특용), 2022년 최종관(축산), 안영규(과수·화훼), 2023년 강화운(식량) 등이 그 주인공이다. 시는 농업 기술 명장에게 명장 명패를 수여하고 그 공적을 알림으로써 전문 농업기술인을 우대하고 농업인 사기진작을 도모해 왔다. 농업기술센터는 2024년도 식량작물, 과수·화훼, 채소·특용, 축산, 농산물 가공 분야 등 총 5개 분야에 대해 주소지 읍면동장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농업기술명장 심사위원회에서 심사를 거친 후 공적이 현저한 2인을 선정해 오는 12월에 시상할 예정이다. 농업기술명장이 되기 위해서는 농업인으로 영농에 20년 이상 종사하고, 해당 분야에서 10년 이상의 경력을 증빙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선정 후 1년 이상 일반농가에 선진기술 지도가 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자원봉사센터는 저장 강박증세로 스스로 정리, 정돈을 하지 못하는 저소득 중증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집 정리 사업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저장 강박이 있는 장애인은 집에 쌓아둔 쓰레기 더미로 치명적인 사고를 당하거나 질병에 걸릴 위험이 있기에 센터는 가곡동적십자봉사회, 밀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밀양클린 바퀴잡는 사람들과 손잡고 집안 정리 정돈과 청소는 물론 심리상담지원과 방역 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손윤식 센터장은“무더운 날씨에도 집 정리 사업에 함께 해 주신 봉사자들께 감사드리며, 대상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