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 지좌동분회은 지난 7월 15일 18시, 지좌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하반기 월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하반기 정기 인사이동에 따라 지좌동장으로 부임한 배정화 동장의 인사를 시작으로 주요 시정 사업 홍보, 하반기 주요 행사 논의 등으로 진행되었다. 김기찬 자유총연맹회장은“새로오신 배정화 동장님을 비롯하여 팀장님, 직원분들을 반갑게 환영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서 살기 좋은 지좌동이 될 수 있도록 자유총연맹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배정화 동장은“바쁜 와중에도 참석해주신 한국자유총연맹 지좌동분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더불어 잘 사는 지좌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천시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강한 장맛비가 이어진 가운데, 현재 피해를 입은 시설에 대한 응급복구에 주력을 하는 한편, 후속 강우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시에서는 본격적인 우기철을 대비해 관내 배수펌프장 및 배수로 정비 등을 집중 점검하며 대비하여 왔으나, 이번 폭우는 태풍 루사(2002)보다 시간당 강우량이 더 강했던 것으로 파악되며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응급복구와 끝나지 않은 우기철 대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달 7일부터 10일까지 내린 누계 강우량은 평균 213.3㎜로 10일 새벽에는 시간당 최대 71.5㎜, 평균 149㎜를 기록하였으며, 하루에 내린 평균 강우량의 절반이 새벽 4시경 한 시간 만에 김천시를 강타한 것이다. 이러한 강우량은 김천시의 100년 빈도의 강우량에 해당되는 수치이다. 김천시장은“마을순찰대 등을 통한 주민들의 사전대피 협조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재해 우려지역 순찰 등 민관이 함께 발 벗고 나서줄 것과 아울러 주택 및 농경지 등 재산 피해를 입은 지역의 피해조사와 끝나지 않은 우기를 대비해 배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천시는 7월 15일(월)부터 ‘해피투게더 김천 이행시 이벤트’를 실시한다. 선진시민의식운동인 ‘Happy together 김천’운동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위해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온라인을 통해 국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제시어는 ‘친절’로,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의 주요 실천과제 중 하나인 이 제시어로 짧은 이행시를 지어 응모페이지를 통해 참여하면 된다. 이번 이벤트는 7월 15일부터 8월 9일까지 4주간 진행되며, 이행시의 내용이 기발하고 참신하거나,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에 대한 공감을 담은 내용일수록 당첨확률이 높아진다. 내부 심사를 통해 총30명을 선정하게 되며 결과는 8월 14일 개별문자로 안내 예정이다. 최종 선정자에는 소정의 경품이 증정된다. 한편, 김천시는 시대적 트렌드를 반영하여 인증샷 이벤트, 시민의식관찰카메라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통해 시민의식 선진화를 위한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을 펼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천시는 7월 16일 김천시청 강당에서 주민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30 김천 공업지역 기본계획(안)’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도시 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제 9조 및 시행령 제12조의 규정에 따라 김천 공업지역 기본계획(안)의 주요내용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마련되었으며 시민, 전문가,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업지역 기본계획(안) 설명과 전문가 토론, 주민 의견청취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천 공업지역 기본계획(안)의 대상지역은 공업지역 중 산업단지를 제외한 2.64㎢의 규모의 지역으로, 대광 농공단지, 신음동, 평화동, 다수동, 대항면 일원의 공업지역이 포함된다. 또한, 공업지역을 다양한 분석방법을 통해 지역특성에 맞는 체계적인 유형 설정 및 유형별 관리 방향, 공간 및 환경관리 방안 등의 계획 내용을 제시했다. 김천시 관계자는“김천시의 순수 공업지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활성화하여, 지역산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시민들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천시는 지난 7월 13일부터 14일 이틀간, 국립산림치유원(영주시 봉현면)에서 12가구 총 46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성친화일촌협약기업'엄(마,아)빠들의 힐링가족캠프'를 개최하였다. '엄(마,아)빠들의 힐링가족캠프'는 일과 가정의 삶이 조화되는 워라벨(Work-life-balance) 문화와 가족친화적 직장 환경을 조성하고. 자녀와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캠프는 가족 화합 레크리에이션, 치유마사지, 수(水)치유 물놀이, 산림치유, 음식만들기 등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과 가족 간 유대감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한 가족은“많은 준비와 세심한 계획으로 순서 하나하나 모두 뜻깊은 시간이었고,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아이들을 바라보고 사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하고 기획해 주신 김천시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건강한 사회의 밑거름은 화목한 가정이다. 이번 힐링캠프를 통해 서로 더 이해하고 하나 되는 가정으로 발돋움하는 소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봉화군은 지난 16일 대구한의대학교에서 약용작물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K-MEDI 전통의학 실크로드 프로젝트 지원 협력 체계 구축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북농업기술원, 봉화군, 대구한의대가 손을 맞잡고 한약자원 재배기술 개발, 자생 한약 자원 표준화, 천연물 소재 지역 특화 기능성식품 및 화장품 개발 등 K-MEDI 산업 활성화를 위한 각 기관의 협업사항을 포함한다. 대구한의대는 경북 농업기술원, 봉화군과 협업하며 표준화된 약용작물 재료를 활용해 한의학연구원 대구분원 한국한의약진흥원과 국가단위 약용작물 지원사업을 연계하고, DHU 바이오융복합시험센터를 활용해 약용작물의 효능 및 안전성 검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봉화군은 약용 및 한방 산업의 생산 영역을 확장하고 연구 개발을 함께 진행함으로써, 약용작물이 세계 시장에 진출하고 한방산업 경북 벨트 구축의 중요 거점지역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협약이 봉화군의 약용작물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며, 경쟁력 있는 한방산업의 글로벌 시장 개척을 위해 상생 협력 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봉화군보건소가 봉화·춘양 장날을 이용해 상인 및 주민을 대상으로 올바른 손씻기 등 개인방역 수칙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 봉화장터에서 진행된 감염병 캠페인에서는 올바른 손씻기 6단계 안내, 장마철 식품섭취 및 보관법 안내, 개인위생 준수 당부,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홍보, 예방용 기피제 사용법 안내, 외출전후 손씻기, 실내환기 자주하기 등 주의사항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했다. 아울러 올바른 손씻기는 수인성 질환과 감기 등의 호흡기 질환을 약 20%, 화장실 이용 후 손씻기 실천율은 66.2%, 비누로 손씻기는 29.4%의 효과가 있는 만큼 손씻기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오는 19일에는 춘양장터에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감염병 예방 홍보에 따른 지역 내 감염병 발생을 최소화하고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및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의 필요성 제고 및 군민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재정 보건소장은 “여름철 무서운 날씨와 긴 장마로 인해 병원성 세균 증식이 활발해지고, 야외 활동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장수군은 지난 16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각 분야의 사과 전문가들과 관내 선도농가 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장수사과 발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지난 4월 사과산업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림식품부에서 발표한 '과수경쟁력 제고 대책'에 따라 장수사과의 대응방안과 향후 발전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개최됐다. 봄 저온과 냉해, 여름 고온 등 기후변화로 인해 국내 사과재배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어 위원들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대체품종과 ‘스마트 과수원’의 도입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장수사과의 과수산업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추석 사과 분산출하를 통한 가격 안정화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최동근 발전위원장은 “사과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정책에 반영되길 바란다”며 “재해예방시설 지원 확대, 재해에 강한 신품종 보급 확대 등 발전방안에 대한 추가적인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훈식 군수는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여 장수사과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 발굴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장수군은 장마철 축산폐수로 인한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지난 16일부터 오는 8월 9일까지 19일간 장마철 대비 가축분뇨 배출시설(돼지, 닭사육농장)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장마철을 대비한 이번 점검은 가축분뇨 처리시설 중 돼지, 닭사육시설 부적정 운영 등으로 인한 환경오염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하절기 장마철 집중호우를 틈타 가축분뇨(축산폐수) 무단방류 등 빗물과 함께 공공수역에 유입하는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중점 점검사항은 ▲돼지, 닭사육농가 주변 농경지 등에 과다살포 또는 불법매립ㆍ투기 및 공공수역 유출여부 ▲배출ㆍ처리시설의 관리기준 준수 ▲퇴비 또는 액비를 축사나 주변 농경지에 불법 야적하거나 투기하는 행위 ▲무허가ㆍ미신고시설운영 또는 변경신고 미이행 행위 등이다. 권복순 환경과장은 “점검을 통해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관련법에 따라 형사고발, 과태료 부과 등의 조치가 이뤄지며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지 계도를 통해 신속한 개선을 유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최훈식 군수는 “축산농가와 가축분뇨 관련 시설 관계자들은 시민 보건 향상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원시는 17일 남원시 인사위원회를 열어 최근 음주측정 거부 논란을 빚은 사무관 A씨에 대해 승진의결을 취소했다. 남원시는 지난 15일 사무관급 승진 및 전보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음주측정 거부로 경찰조사 중인 A씨가 승진자 명단에 포함되어 있어 승진 인사의 적절성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해 남원시 관계자는 수사 결과와 사법적 판단이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정확한 판단이 어려워 징계나 인사처분을 할 수는 없었다며, 직원들의 상실감과 사회적 동요가 일어난 것에 대하여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 인사위원장과 인사위원회는 A씨의 승진여부에 대해 재논의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17일 직권으로 인사위원회를 열고 승진의결을 취소하는 결정을 내렸고, 시장은 본 결정을 존중하여 직위 승진을 취소하고 새로운 승진심사를 인사위원회에 요청하였다. 이에 앞서 남원시는 해당 직원에 대해 직위해제 처분과 함께 진상조사에 나섰다. 아울러 남원시는 본 사안에 대해 신속히 사실관계를 확인한 후 이에 맞는 징계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며, 이번 일을 계기로 추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원시는 효율적인 행정추진과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행정구역 조정에 나선다. 행정구역 조정 지역은 행정구역과 주민생활권이 다른지역, 지형과 마을 여건상 분리 · 통폐합이 필요한 지역 등 불합리한 행정구역을 개편하고 도로 신설, 수계 변동 등으로 생활권 및 학군이 변동된 지역이나 도시 계획 등 지역개발사업과 관련하여 불합리한 지역 등이 경계조정 대상이 된다. 남원시는 지난 6월 행정구역 경계조정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였으며, 이에 따라 오는 8월 31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전수조사 및 주민 의견 청취를 진행한다. 이후 행정지원과에서는 현지 실태조사와 관련하여 부서 협의, 조례 개정, 경계 조정을 거쳐 올해 말 완료할 예정이다. 최경식 시장은 “주민들이 불편 없이 생활하고 최적의 행정 · 복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합리적인 행정구역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명확한 행정구역 경계조정으로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 보호는 물론 행정의 효율성을 제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부안군은 권익현 부안군수가 어업인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 및 위급시 SOS 구조버튼 누르기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과 위급상황 발생시 구조신호 발신에 대한 인식 전환과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난 5월 1일 해양경찰청과 수협중앙회가 시작한 전국 릴레이 캠페인으로 해양수산분야 기관 · 단체들의 적극적인 주도로 챌린지를 실시해 어업인들의 자연스러운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이번 챌린지는 참여자가 캠페인 동참 요청 피켓을 들고 안전조업 동참 등을 당부하며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첫 참여자인 해양경찰청장을 시작으로 해양수산부장관과 수협중앙회장, 경남도지사, 가수 이정 등이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권익현 군수는 서영교 부안해양경찰서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권익현 군수는 다음 참여자로 송광복 부안수산업협동조합장과 김선주 가력항 어민협회장을 지목해 챌린지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권익현 군수는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천시는 지난 16일 오전 9시부터 민간단체 회원 145명과 영천시 직원 100명이 함께 모여 신녕천 고향의 강과 금호강 하천환경 정비사업지(강변노을지구)에 환경정화 활동을 긴급하게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민간단체는 영천시새마을회 60명, 바르게살기운동 영천시협의회 40명, 자연보호 영천시협의회 45명으로, 영천시 직원들도 동참해 깨끗한 강변공원 복구에 손길을 보탰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긴급하게 추진된 일정에도 불구하고 강변공원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민간단체 회원 및 영천시 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살기 좋은 영천시를 만들기 위해 오늘같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영천시 공원관리사업소는 지난 9일, 10일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금호강변 공원 등 사업소에서 관리하는 공원과 녹지의 신속한 복구 작업을 통해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천시는 시립박물관의 전시·교육·연구 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관외 반출 유물을 25일부터 31일까지 공개 구입한다. 시립박물관의 부재로 여러 유물들이 전국적으로 흩어져 있었던 만큼, 이번 유물 공개 구입은 관외로 반출된 유물들을 대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공개 구입 대상은 △영천 유학자 문집 △영천과 관련된 불교·기독교 자료 및 고문서 △영천을 관향으로 하는 성씨 족보 △조선시대 과거시험, 교육 관련 자료 및 고문서 △기타 박물관 전시·연구·교육 등 활용 가치가 높은 자료가 해당된다. 매도 신청 유물은 출처가 분명하고 전시 가능한 수준의 보존 상태와 가치를 지닌 것이어야 하며, 유물 감정평가와 심의를 거쳐 구매 여부를 결정한다. 자세한 절차는 영천시청 홈페이지 - 고시/공고 - ‘2024년 5차 유물 구입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할 경우, 관련 서류를 31일까지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유물 공개 구입을 통해, 영천시 관외로 반출된 역사적으로 귀중한 자료들을 확보해 박물관 전시 및 연구 역량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지난 16일, 대한적십자사 영천시지구협의회는 영천시 고경면 상리의 폭우 피해 세대 11가구에 긴급구호물품을 지원하고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긴급구호물품은 비상식량세트 및 담요, 운동복, 양말 등으로 구성돼있어 주택 침수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분자 대한적십자사 영천시 고경면 적십자봉사회장은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구호물품이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 “적십자봉사회는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계신 지역주민과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