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칠곡군 지천면은 17일 제76주년 제헌절을 맞이해‘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면사무소는 관내 게양시설 상태 및 국기를 점검하고, 신2리 내실공단 입구 ~ 덕산삼거리까지 가로기 게양을 통해 애국심을 고취했다. 또한 용산리 마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집집마다 낡거나 훼손된 태극기가 있는지 자체 점검 후 세대수의 70% 이상이 국기를 교체하는 등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동참했다. 차순규 용산리 이장은“마을 주민 모두 뜻을 모아 각 가정에 태극기를 달아놓으니 가슴 벅찬 감동을 느낄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태극기 달기 운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창호 면장은“지천면에 펄럭이는 태극기 물결이 끊임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애써주신 면민분들게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7월17일 초복을 맞아 동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초복맞이 덕(德:DUCK)나눔” 행사로 동명면에 소재한 식당 “이재욱호박오리”에서 관내 독거 어르신 35명을 초대하여 보양식을 대접했다. 이날 행사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관내 음식점 등 여러 단체에서 많은 후원으로 초복을 맞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챙겼다. 특히, 나재승(이재욱호박오리) 대표는 가산산성 상가번영회 회장으로 장소 및 보양식 일체를 후원했으며 이외에도 대경식당의 차량지원, 성웅라이온스, 팔공산국립공원서부사무소, 칠곡군보건소등에서 빵과 생필품등을 후원하여 어르신 두손 가득 마을의 덕을 나누었다. 어르신들은 “덕분에 이번 여름을 이겨 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를 전했다. 동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옥수 위원장은 “유난히 덥고 습한 올 여름 기력보충 하시고 모두 건강하게 나시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김성동 동명면장은 “초복을 맞아 협의체 위원들과 관내 여러 후원처들의 노고로 더욱 풍성하고 따뜻한 동명면이 된 것 같아 감사하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장마가 한창인 7월의 지리산은 온갖 야생화들이 피어나 ‘산상 화원’을 이루고 있다. 지리산이 좋아 300회 이상 등반 기록이 있는 함양군 산삼항노화과 김종남 산삼담당은 주말을 맞은 지난 7월 13일 지리산 천왕봉 산행 후 카메라에 담아온 야생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지리산 탐방로 주변으로 터리풀, 꽃며느리밥풀, 범꼬리, 산수국, 산오이풀, 옥잠난초 등 이름도 생소한 야생화가 군락을 이루며 가득 피어나 산상 화원을 방불케 했다. 또 천왕봉으로 이어지는 제석봉과 통천문 인근으로 다양한 야생화가 피어나 꽃 동산으로 변했다. 김종남 산삼담당은 “함양 백무동에서 시작된 산행이 지칠만하면 아름다운 야생화들이 맞아주어 힘든 것도 잊게 했다”라며 “국립공원 1호 지리산에 올라 아름다운 야생화도 마음에 담아가는 힐링 산행을 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양대봉산휴양밸리 대봉스카이랜드가 7월 15일 오전 10시부터 8월 모노레일 온라인 티켓 예매를 시작했다. 모노레일 온라인 티켓 예매는 함양대봉산휴양밸리 공식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온라인 70%(385석), 현장 30%(161석)로 운영되고 있다. 현장 티켓은 당일분에 한해 오전 8시 30분부터 선착순으로 발매되고 있으며, 8월은 여름 휴가철이라 조기에 매진될 수 있다. 대봉스카이랜드는 매주 화요일,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수요일 정기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예매는 매월 15일 오전 10시 다음 달 티켓이 오픈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대봉캠핑랜드는 매주 화요일 시설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예약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다음 달 1주씩 오픈되는 방식으로, 함양대봉산휴양밸리 공식누리집 또는 숲나들e를 통해 가능하다. 휴양밸리 관계자는 “올 여름, 함양대봉산휴양밸리에서 모노레일과 함께 대봉산의 시원한 녹음을 만끽하며 완벽한 휴가를 보내시고 즐거운 추억 만들어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함양대봉산휴양밸리 관련 문의는 공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7월 17일부터 7월 29일까지 경북도민을 대상으로 소통과 상생, 변화와 혁신을 통해 의회다운 의회로 거듭나고자 하는 제12대 후반기 도의회를 대변할 수 있는 새로운 슬로건을 공모하고 있다. 이번 공모에는 경상북도민이라면 누구나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당선작이 결정되면 8월 중 경상북도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최우수 당선자 1명에게는 의장 표창과 상금 100만원이, 우수 2명에게는 의장 표창과 상금 각 50만원이, 장려 3명에게는 의장 표창과 상금 각 30만원이 수여된다. 새로운 슬로건은 소통과 상생, 변화와 혁신을 통해 의회다운 의회로 거듭나겠다는 경상북도의회의 의정활동 비전과 목표를 간결하고 직관적으로 도민들에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되며, 공문서, 의정 영상물, 책자, 기념품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활용될 예정이다. 박성만 의장은 “제12대 후반기 경상북도의회는 도민의 목소리를 의정운영에 반영하는 것을 최우선에 두고 열심히 일하는 의회상을 정립하겠다”고 약속하며, “이번 경상북도의회 슬로건 공모전이 도민들의 다양한 바람과 희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원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진단평가를 위해 대자인병원과 17일 치매조기검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대자인병원 신경과 전문의를 협력 의사로 위촉하여 남원시치매안심센터에서 진단평가 실시 결과 ‘치매’인 자로 치매의 원인에 대한 감별검사가 필요하다고 판단 되는 자는 협약병원과 연계해 감별검사를 진행한다. 협력 의사 위촉과 협약병원의 확대를 통해 검진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하루라도 빠르고 편리하게 치매조기검진을 받아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여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협약을 진행하게 됐다. 한용재 보건소장은 “치매는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히 치료할 경우 완치 또는 중증 상태로의 진행을 억제하거나 증상을 개선하는 것이 가능 하기 때문에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치매 환자의 삶의 질 향상과 가족들의 고통이 줄어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원시가 위탁하고 사단법인 CYA가 운영하는 남원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전북특별자치도남원의료원과 협약을 맺고 17일부터 건강검진이 필요한 남원시 관내 청소년 76명(학교 밖 청소년 30명, 취약계층 청소년 46명)에게 무료 건강검진을 지원한다. 지원되는 건강검진 항목은 ▲기본 상담 및 진찰, ▲신체 계측, ▲혈액검사, ▲구강검진, ▲소변검사, ▲영상검사 등이 있으며, 희망하는 청소년에 따라 ▲부인과 진료도 받을 수 있다. 또한, 건강검진 결과에 따라 사후관리까지도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어 관내 청소년의 건강복지가 향상될 전망이다. 정일신 센터장은 “학교 밖, 그리고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위험한 질병을 사전에 감지하고 치료받아 건강하게 꿈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하며 이 모든 의료지원을 가능케 한 전북특별자치도남원의료원에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남원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매년 9세 ~ 24세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검진을 지원하고 있으며 상담, 학업, 각종 체험 프로그램 등 청소년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하동군 학부모, 사회단체장, 일반 주민들로 구성된 ‘하동 미래교육 군민모임’과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하동여고 기수별 동문들은 17일 하동교육지원청에서 하동의 교육위기 극복을 위해 하동고등학교와 하동여자고등학교 통합을 촉구하는 내용으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박성연 하동군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장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남해군과 산청군 등 다른 지역은 시대변화에 학교통합으로 발 빠르게 대응한 결과 경쟁력 있는 고등학교를 키워냈다. 하동군도 이제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마지막 기회”라며 하동여고를 운영하고 있는 학교법인 하동육영원 관계자들에게 학교통합을 강력하게 호소했다. 이어 20년 전부터 하동의 교육 발전을 위한 고교통합 요구가 여러번 있어 왔으나 그때마다 사립학교 기득권 세력의 반대로 무산됐음을 질책하며 현재 통합 반대를 주도하는 학교장과 법인 감사를 특정하여 강력한 어조로 힐난했다. 또한, 박 위원장은 하동육영원 이사회에서 공정하고 객관적인 통합 논의가 될 수 있도록 통합 반대를 주도하는 학교장과 감사에 대한 제재와 함께 경남교육청에서 직접 이사회에 참관할 것을 요구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는 16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2회 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회의에는 정책자문위원회 이승연 위원장을 포함한 26명의 정책자문위원과 장수표 서장 등 지휘부가 참석한 가운데, 사천해경의 주요 추진업무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 특성과 균형 있는 정책을 펼치기 위해 고성 및 삼천포 지역의 수산 분야 전문가와 지역 내 영향력 있는 기업체 대표 등 7명을 신규 위촉하고, 정책자문위원회 활성화를 위해 정책자문위를 내부역량, 해양주권, 해양안전, 해양치안, 해양환경 등 5개 분과로 재편했다. 이승연 정책자문위원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사천 바다를 위해 노력하는 사천해경의 정책들이 국민에게 잘 전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과 조언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장수표 사천해양경찰서장은 “사천해경의 정책발전을 위해 참석해 주신 자문위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하며 “정책자문위원들의 다양한 의견과 조언을 추진하고 있는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기본에 충실하고 현장에 강한 국민의 해양경찰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2025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전춘성 진안군수의 광폭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전춘성 군수는 17일 국회를 방문해 환경노동위원회 안호영 위원장을 비롯해 농해수위 이원택 의원, 법사위 이성윤 의원, 보건복지위 박희승 의원, 산자위 오세희 의원, 법사위 조배숙 의원, 정무위 한창민 의원 등 진안군에 연고를 둔 국회의원과 전북 국회의원 7명을 만나 군의 현안 사업에 대한 설명과 필요성에 대해 알렸다. 특히 이날 방문에서 전 군수는 △진안고원 스마트팜 조성 △지덕권 산지약용작물 특화 산업화 △진안군 양수발전소 유치 등 주요 현안 사업의 당위성과 시급성을 설명하며 국회 차원에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전 군수는 이번에 건의한 사업들이 진안군 미래 발전의 핵심 원동력이 될 사업들로서 우리군이 직면하고 있는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에 대응할 수 있는 주요 현안 사업임을 강조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이번에 지원 요청한 사업들은 지속 가능한 미래 진안을 이끌어갈 역점사업들로 지역발전을 위해 선제적으로 해결되어야 한다”며 “국회의원들과의 긴밀한 공조로 활력 넘치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완주군의회가 16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입구에서 실시된 완주·전주 행정통합 반대 촉구 집회에 동참했다. 이번 집회에는 유의식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과 도의원, 완주·전주통합반대대책위원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앞서, 완주·전주통합반대대책위원회는 지역민 3만 2,785명의 통합 반대 서명부를 지난 9일 완주군청에 전달한 바 있으며, 해당 서명부는 전북특별자치도에 다시 제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반대대책위는 성명서를 통해 완주군민들 공감대 형성 없이 일방적으로 진행되는 완주·전주 행정통합 시기와 방법이 적절하지 않음을 강조하며 군민들에게 행정통합 반대의 뜻을 적극 호소했다. 또한,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고자 행정통합을 추진하는 것은 지역 불균형과 지방 소멸을 가속 시킬 것이라며 완주·전주 행정통합 추진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유의식 의장은 “통합반대에 대한 완주군민들의 거센 목소리가 봇물처럼 터져 나오고 있는데도 전북특별자치도는 반독재적인 자세로 전혀 개의치 않고 있다”며 “완주군민들에게 완주·전주 행정통합의 허구성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17일 한국특수가스㈜는 새만금국가산업단지 1공구 내에 산업용 가스 ASU 플랜트 공장 착공식을 개최하였다. ASU 플랜트란 Air Separation Unit의 약자로 직역하자면 공기(액화)분리장치를 말한다. 일반 공기를 초저온상태로 만들면 비등점 차이에 의해 질소, 산소, 아르곤 등을 얻을 수 있다. 한국특수가스㈜는 전북 최초 산업용 가스 제조사로 익산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산소, 질소, 아르곤, 탄산, 수소 등 산업용 특수가스를 공급하는 기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강임준 군산시장,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 신영대 국회의원,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등을 비롯한 유관기관 및 회사 임직원 약 3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착공식으로 공장의 첫 삽을 뜬 한국특수가스㈜는 약 1천억원을 투자해 새만금산단 내 1공구에 산업용가스 ASU플랜트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또한 2025년 내에 액화가스 6천톤의 저장탱크를 완공하고 연말까지 ASU 플랜트 준공을 마무리해 내년 4분기부터는 지중 배관망으로 가스공급을 개시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령군은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I)와 캐릭터를 7월 17일 공개했다. 지난 11월 착수보고를 시작으로 상시 보고회, 중간 보고회를 통해 전문가 자문과 온·오프라인 군민 선호도 조사를 바탕으로 기본디자인을 확정하고, 이달 응용디자인 개발을 완료했다. 20년만에 바뀐 ‘가야가 빚은 고령’이라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은 대가야의 찬란한 유산과 신비로운 문화로 빚어진 도시, 지산동 고분군이 펼쳐진 형상을 가야가 빚어 만들어 놓은, 가야로 인해 만들어지고 이루어진 도시를 의미한다. 고분군 이미지를 직접적으로 적용하여 원형의 이미지를 살리고 라운딩 된 서체로 능선을 자연스럽게 표현하였으며 대가야 특유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나타내는 녹색과 노란색을 디자인에 담았다. 고령을 지켜온 군 캐릭터 ‘가야돌이’ 또한 리뉴얼 되었다. 기존 컨셉을 유지하되 올드한 이미지를 트렌드에 맞게 귀엽고 강렬한 이미지로 업그레이드 하여 다양한 제작상황과 미디어, 모바일 등에 최적화된 디자인으로 변화했다. 고령군은 “새로운 도시브랜드 개발로 세계유산도시 고령의 정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령군은 7월 16일 14시, 운수면 복지회관 2층 회의실에서 교육생 및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임원 및 각 읍·면 지부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 개강식’을 개최하였다.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은 7월 16일 개강식을 필두로, 9월 3일까지 주 2회, 총 15차시 45시간의 과정으로 운영하며, 교육을 수료하고 평가를 통과한 자는 마을평생교육지도자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이 사업은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소개 및 안내 ▶마을평생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마을자원과 평생학습 관계도 ▶커뮤니케이션 및 의사소통을 통한 회의기법 ▶성인지감수성 인식 향상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실무와 사례등의 교육을 포함하여 이론, 실습, 선진지 견학의 과정으로 마을평생교육지도자로서 갖춰야 할 전문지식과 소양에 관한 교육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마을평생교육 지도자로서 민·관이 함께 협업하여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평생학습 활동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마을주민들의 학습 수요를 면밀히 파악하고 그 요구를 충족하기 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천시 국제로타리 3630지구 8지역 클럽은 17일 오전 6시부터 화북면 상송리 일대에서 칡넝쿨 제거 사업 봉사를 진행했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 8지역은 영천(회장 윤영탁), 금호(회장 송두한), 영천중앙(회장 김일용), 영천목화(회장 김경미), 서영천(회장 우규영), 동영천(회장 이원호)으로 이뤄져 있으며, 지역을 대상으로 각종 사회봉사뿐만 아니라 영천시 발전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는 단체이다. 손병호 지역대표는 “살기 좋은 화북면에서 봉사활동을 하게 돼 뿌듯하고, 이번 수해로 인해 많은 걱정을 했지만 다른 곳보다 화북면이 더 깨끗하게 칡넝쿨이 잘 정리돼 있어서 보기 좋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 실천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영철 화북면장은 “청정지역 화북면에 봉사활동하러 와주신 국제로타리 3630지구 8지역 회원분들께 감사하게 생각하며, 화북면에서도 지역민 및 지역 발전을 위해 계속 힘쓸 것이다.”며 “국제로타리 3630지구 8지역 회원분들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