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천시는 18일 오전 재난종합상황실에서 7.18.~20일 호우 대비에 따른 상황판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한반도에 저기압이 통과하면서 정체전선을 유지하여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매운 강한 비, 19 밤~20일 새벽 김천시에도 30~80㎜의 강한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순고 부시장은 회의에서 부서별 대처상황을 점검했으며, 특히 산사태 위험지역, 급경사지, 지하차도, 하천변 산책로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집중적인 관리와 위험징후가 발견되면 즉시 주민대피와 출입 통제를 실시하는 등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를 주문했다. 또한 김천시는 상황판단 회의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14:00부로 발효하여 각 실과소 대응부서 및 읍면동 직원 1/4근무를 실시하고, 마을순찰대를 가동하여 극한호우에 대비하여 위험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사전에 대피시키는 것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최순고 부시장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인명피해가 없도록 하는 것이다”며“최악의 상황을 가정하여 철저하게 대비해야 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대신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주요 정신 중 하나인 친절을 모토로 진행됐으며, 변화하는 민원 환경에 대비하여 각 민원처리 담당자의 전문성 향상 및 민원인이 만족하는 친절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민원 응대 및 전화응대, 민원인을 존중하는 말투 등 전반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특히 칭찬릴레이를 통한 친절 의식 고취 및 민원인과의 공감을 통해 소통하는 방법 등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눴다. 이해정 대신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대신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의 공감 능력을 높여 시민들에게 높은 수준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또한 호우 피해로 모두가 힘들지만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여 적극적인 행정서비스 구현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소통행정을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지좌동 주민자치위원회는 7월 18일 오전, 지좌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배정화 지좌동장 및 주민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해피투게더 우드(wood)득 목공 클래스'행사를 개최했다. 지좌동 주민자치위원들은 정환재(목여의 단비 대표) 목공예 강사의 지도 하에 직접 목재를 비롯한 각종 재료를 활용하여 미니 밥상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손수 목재로 만든 미니 밥상 제품은, 관내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등 취약 계층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드릴 예정이며, 이를 계기로 어르신들의 정서 지원 및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이준식 지좌동 주민자치위원장은“주민자치센터 활성화 사업의 목적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 많은 주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오늘 우리가 제작한 미니 밥상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함이 전해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배정화 지좌동장은“지좌동 주민자치위원회가‘참여’와‘배려’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소소한 행복을 전하기 위해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좌동에서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북자치경찰위원회가 행정안전부 자치경찰위원회 활동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경북자치경찰위원회는 1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자치경찰협력회의에서 행안부 장관으로부터 기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선정에는 경북을 비롯해 서울, 부산, 경기 북부, 전남 자치경찰위원회도 함께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경북자치경찰위원회는 무차별 흉기 난동 등의 사안에 대응해 이상 동기 범죄예방을 강화하고, 정신 응급 합동 대응센터·주취자응급의료센터 설치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치안 정책을 수립했다. 또한 도민 설문 조사, 찾아가는 토크콘서트 등을 통한 자치경찰제 주민 인식 개선 활동, 노인 보행사고 예방을 위한 마을 앞 실버안전길 조성 등의 시책 사업도 성과를 거두었다. 손순혁 경북자치경찰위원장은 “행안부 기관 표창은 경북자치경찰위원회가 벌였던 사업들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경북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다양한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선정은 2021년부터 지난 3년간 전국 광역 단위 자치경찰제가 시행된 이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18일 소방본부 작전회의실에서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집중호우에 따른 도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태세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기상청 전망에 따르면 오는 19일까지 시간당 50~100mm 이상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집중되고 특히 17일과 18일 오전까지 경북지역에 강풍을 동반한 집중호우가 내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에 따라 경북소방본부장은 상황판단회의에서 집중호우에 대응하기 위해 ▲소방관서장 긴급구조대응태세 확립 ▲수방장비․수난구조장비 100% 가동상태 유지 ▲119특수구조단 전진배치 ▲인명피해 우려지역 안전순찰 실시 ▲소방본부 간부 공무원 소방서 파견 조치 ▲재난대응 소방공무원 안전확보 철저 등을 지시했으며 각 소방관서에는 시․군, 경찰 등 재난대응 유관기관과 연락체계를 구축하여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재난에 대비토록 했다 박근오 경북 소방본부장은“집중호우로 인한 도민의 피해가 없도록 사전에 대비를 철저히 하겠다”며, “위험지역에 거주하시는 주민들께서는 사전에 안전지역으로 대피하여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안동시 정책, 예산, 행정의 최고 결재권자는 안동시민임을 명심하고, 시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 희망을 주는 의회! 를 만드는 일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제9대 안동시의회 후반기 김경도 의장이 당선 포부를 밝혔다. 7일 밤부터 시작된 갑작스런 집중호우로 지역에 수해 피해가 속출하자 당선 직후 모든 일정을 뒤로 미루고, 밤사이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지역 곳곳을 방문하여 현안사항을 점검했다. 이와 함께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작업에 직접 참여하는 등 의장 사무실보다는 현장을 먼저 뛰고 있다. 김 의장은 미리 예정돼 있던 지난 8일 임시회와 18일 의원 전체 교육도 연기하고, 10일 임시회에서는 권기창 시장과 집행부 공무원들의 임시회 참석을 최소화하여 수해피해 현장에서 시민들의 일상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 의장은 “제9대 후반기 안동시의회는 이념과 정파는 잠시 접어 두고 소통과 신뢰를 기반으로 굵직한 지역 현안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모든 의정활동의 중심은 ‘시민’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생활개선회 회원을 대상으로 4월 17일부터 7월 17일까지 총 13강의 탄소중립 전문 활동가 양성 과정을 운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사천YWCA, 사천시기초환경센터와 협약을 맺어 회원들의 눈높이에 맞춘 전문가 과정으로 추진됐다. 실제로 탄소중립의 개념과 제로웨이스트 실습 교육은 물론 현장강의를 위한 교안 작성, 강의 시연 등이 포함됐다. 생활개선회 회원 15명은 탄소중립 전문 활동가 양성과정을 수료하고, 전문강사 활동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이번 교육을 수료한 회원들은 앞으로 전문활동가로서 탄소중립 캠페인과 학교, 마을 등에서 탄소중립 현장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그리고, 사천시농업한마당축제 탄소중립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김성일 소장은 “지구 온난화 가속으로 작은 실천이나마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 분위기 조성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생활개선회원에게 다양한 교육을 추진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힘을 쏟을 예정이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18일 박미경 진주시의원이 제25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열악한 장애인의 노동환경 개선과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해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에 진주시가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박 의원은 “올해 행정안전부 분류 기준 진주시와 규모가 비슷한 20곳의 우선구매 계획을 살펴보면 목표 비율을 최고 1.95%까지 잡아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를 촉진하고 있다”며 “우리 시도 이행계획를 재검토해 법정 기준보다 높은 목표를 추구해야 한다”며 의무 비율인 1%만을 목표로 잡은 진주시의 각성을 촉구했다. 또한 박 의원은 시청뿐 아니라 관내 공공기관에서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에 적극적으로 나설 협력체계를 구축하자고 제안했다. 박 의원에 따르면 진주시는 이러한 목표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중증장애인 우선구매 비율이 0.65%에 불과해 법정 의무 구매율인 1%에 한참 미치지 못했다. 최근 5년 평균으로 살펴봐도 0.91%에 그쳤다. 또한 혁신도시가 위치한 진주시의 공공기관 중에도 1%의 법정 의무 구매율을 달성하지 못한 기관이 다수 있었고, 최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18일 제258회 진주시의회 임시회가 열린 가운데 신현국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진주시에 공공 반려동물 화장장 건립을 제안했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신현국 의원은 “화장시설에 대한 일부 부정적인 사회 인식에도 불구하고 가족과 같은 반려동물의 장례를 위한 시설, 즉 동물장묘시설은 필요를 넘어 필수 시설로 여겨진 지 오래”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공공기관이 적극적으로 나서 체계적이고 위생적인 반려동물 사후 처리시스템을 구축한다면 환경과 위생 문제를 해결하고, 동물 복지 인식을 제고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현행법상 반려동물의 사체는 합법 동물장묘업체를 통해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면 폐기물로 분류되므로 쓰레기봉투에 담아 버리거나 동물병원에 위탁해 의료폐기물로 처리해야 한다. 하지만 장묘 및 장례 시설이 턱없이 부족한 탓에 반려동물을 쓰레기봉투에 차마 담을 수 없었던 사람들이 사체를 주거지나 야산에 무단투기 또는 매립해 사회적·환경적으로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는 것이 신 의원의 지적이다. 신 의원은 “진주시가 시민 복지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주 촉석루의 ‘원형복원’을 입증할 결정적인 문서가 발견된 가운데, 경남도의회와 경남도, 경남연구원 공동으로 18일 경남도청에서 ‘촉석루의 국가지정문화유산 환원을 위한 지역사회 과제’ 중간 보고회를 열었다. 이 연구는 조현신 의원(국민의힘, 진주3)이 지난 3월 경남연구원에 촉석루의 사료를 발굴하기 위한 정책과제를 제안해 선정되고서 5개월 여 진행된 결과물이다. 연구를 진행한 경남연구원 역사문화센터 이재명 조사연구위원은 2016년 당시 문화재청에 촉석루의 승격 신청이 부결된 이유를 △화강암 누하주, 지형 평탄화 등 현상 변경 △복원 근거자료 부족 △익루(翼樓)인 ‘함옥헌’ 등 완전성 결여 △관련 자료와 체계적인 연구 부족 등 크게 4가지로 분석하고, 이를 조목조목 반박 혹은 보완할 최초 사료와 사진 등을 공개했다. 조현신 의원은 “이번 연구결과물은 촉석루의 국가지정문화유산 재지정을 위해 제대로 첫 단추를 꿰었다고 본다. 이제 검증에 검증을 거치면서 반박 불가능할 정도의 과학적인 분석을 통해 완벽한 근거 자료들을 확보할 예정”이라며 “이와 별개로 진주시민을 비롯한 경남도민의 염원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18일 제258회 진주시의회 임시회가 열린 가운데 이규섭 의원이 “주민들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직접 참여하고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 전 읍면동 확대 전환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현재 진주시는 30개 읍면동 중 금산면, 상봉동, 충무공동 3곳에서 주민자치회를 구성해 시범 운영하고 있다”며 주민의 수요에 대비해 진주시 행정의 제도적 지원이 뒤따르지 못해 주민자치 조직 전환 속도가 뒤처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행정안전부는 2013년부터 주민참여 확대 등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 방안으로 주민자치센터의 운영을 위한 자치조직인 주민자치위원회를 주민자치회로 전환 운영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그동안 주민과 행정이 협력하는 일부 성과를 거둔 주민자치위원회가 행정에 종속되며 교육강좌 심의·운영 등 수동적인 영역에 머물렀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의원에 따르면 단 3곳뿐인 진주시의 주민자치회 전환율은 10%로 경남도 주민자치회 평균 전환율 74.4%에 크게 미치지 못했다. 인접한 사천시만 해도 2021년 사천읍과 벌용동을 시작으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종현 진주시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벌써 5년 차에 접어든 진양호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사업 방향성을 되짚어보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종합계획 수립 필요성을 강조했다. 18일 제258회 진주시의회 임시회 첫날, 전종현 의원은 2020년부터 진양호 일대를 부흥시키기 위해 진주시 역점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진양호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성과가 만족스럽지 않다고 지적했다. 전 의원은 오랜 사업 기간에도 불구하고 “정책수혜자가 돼야 할 지역주민이 체감하는 편익은 여전히 크지 않다”며 “프로젝트가 올바른 방향으로 이행되는지 평가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전 의원이 제시한 사업 평가 및 개선 방법은 ▲주민 만족도와 영향 인식을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의견수렴 등 정책 방향 설정 노력 ▲신규 인프라 구축 외 지속가능한 신규 콘텐츠의 발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발전 방안 마련이다. 구체적으로는 최근 상수원 보호구역에서 지정 해제된 진양호동물원과 진주랜드 부지의 활용 방안 마련, 진양호를 끼고 인접한 사천시, 산청군과의 연계사업 발굴 등을 주요 과제로 봤다. 다만, 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양산시는 노인일자리사업 시장형사업의 일환으로 사업수행기관인 웅상시니어클럽에서 웅상도서관 지하1층에서 무인매점을 운영한다. 웅상도서관은 그동안 이용자 편의를 위해 매점 운영 사업자를 모집하고자 했으나 접근성 등의 사유로 사업자 모집에 어려움을 겪었으며,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 또한 주위에 간단한 식사 등을 할 수 있는 편의점이 없어 이용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관계기관에서는 이용자 편의를 위해 여러 가지 방안을 강구하던 중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인 웅상시니어클럽과 연계한 웅상도서관내 무인매점 사업을 계획하여 지난 7월 16일 웅상도서관 바람꽃매점(1호점)을 개점하여 운영 중이다. 현재는 간단한 간식만 구비되어 있으나 운영 상황을 살펴 노인일자리사업수행기관인 웅상시니어클럽에서 이용자 선호에 맞는 물품을 추가하여 운영을 확대할 예정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무인매점 사업을 통해 어르신에게는 일자리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에게는 라면 등의 간식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할 수 있어 도서관 이용자들의 편의 증진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양산시 삼성동 새마을부녀회는 18일 삼성동 관내 경로당 22곳에 직접 담근 정성 가득한 물김치를 전달했다. 사랑의 물김치 나눔 행사는 삼성동 새마을부녀회 자체 기금으로 마련했으며, 회원 10명이 참여하여 전날 저녁부터 직접 손질한 배추와 무로 정성껏 물김치를 담가 경로당에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도 확인했다. 박영희 새마을부녀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 회원들이 많이 참여하여 정성 가득한 물김치를 관내 경로당에 지원할 수 있었다”며 “삼성동 새마을부녀회가 전하는 사랑의 온정이 경로당 어르신들 마음에도 전해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성미 삼성동장은 “관내 경로당어르신들을 위해 무더위에 사랑의 나눔을 실천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양산시 양산인쇄문화사는 여름철을 맞이해 18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선풍기 20대(150만원 상당)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양산인쇄문화사는 꾸준히 후원금(품)을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등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김선길 대표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생활이 힘든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창준 중앙동장은 “항상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후원하는 양산인쇄문화사에 감사드린다”며 “물품은 여름철 힘든 이웃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