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우범기 전주시장은 18일 전주고등학교 야구부 훈련장을 방문해 ‘제79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야구부 선수들을 격려했다. 지난 1977년 재창단된 전주고 야구부는 이번 대회에서 지난 1985년 황금사자기 대회 우승 이후 39년 만에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특히 전주고등학교 야구부는 이번 청룡기 대회에서 선수들이 뛰어난 팀워크와 기량을 선보였으며, 우수한 지도자들과의 신뢰와 협력이 버무려지며 6전 6승이라는 완벽한 성적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주창훈 전주고등학교 야구부 감독은 “선수들이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결실을 맺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발전해 전국 최고 수준의 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전주고 야구부의 청룡기 우승은 전주시민 모두에게 자랑스러운 순간이 됐을 것”이라며 “이번 성과는 선수들뿐만 아니라 학교와 지역사회의 헌신과 노력이 빚어낸 결과물로, 앞으로도 땀과 열정으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시는 계속적으로 늘고 있는 백일해 확산 방지를 위해 초․중․고교 및 학원 등 교육시설, 유치원,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에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홍보를 강화하고 백일해 백신 접종이 적기에 이루어지도록 당부했다. 백일해는 잠복기가 4~21일(평균 7~10일)이며 ‘웁’하는 숨소리, 발작, 구토 등의 증상이 동반된 기침을 14일 이상 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침이 심해서 얼굴이 빨개지고 눈이 충혈되며, 기침 끝에 구토가 동반되고 끈끈한 점액성 가래가 나오기도 하며 연령이 어릴수록 사망률이 높으며 전염력이 다른 소아 감염 질환보다 강하다. 백일해 환자는 항생제 치료 시작 후 5일 동안 호흡기 격리가 필요하며 항생제 치료를 하지 않은 경우에는 기침을 시작한 후 3주간 격리를 해야 한다. 질병관리청 자료에 의하면 올해 국내 환자의 대다수인 91.9%는 7~19세의 학령기 소아·청소년이었고 6세 미만은 1.8%였고, 1세 미만이 6명으로 지역별로는 경기(22.8%), 경남(20.8%), 인천(13.5%), 서울(9.7%) 순으로 환자 발생이 많았다. 구신숙 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안전취약계층 등 시민을 대상으로 7월부터 11월까지 약 5개월 동안 ‘2024년 찾아가는 맞춤형 시민안전교실’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민안전교실은 안전취약계층(어린이, 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시민들의 생활 속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운영한다. 안전교실은 이번 달 18일 예솔어린이집부터 시작된다. 공모로 선정된 안전교육 전문강사들이 교육을 신청한 기관 및 단체들을 방문하여 생애주기별 6대 안전분야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생애주기별 6대 안전분야는 △생활안전 △교통안전 △자연재난안전 △사회기반체계안전 △범죄안전 △보건안전이다. 올해 교육은 지난해(기관·단체 31개소 1,042명)보다 늘어난 기관·단체 41개소 1,12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지난해 현장 설문조사에서 교육효과에 대하여 91%가 ‘매우높음’으로 응답하여 참여 시민들이 안전교육의 효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에는 상대적으로 교육에서 소외되었던 장애인 및 다문화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이수진 의원(국민의힘·비례)은 18일 제412회 임시회에서 이루어진 대외국제소통국 업무보고를 통해 “전북특별자치도 출향도민 교류 및 지원을 위한 사업의 적정성과 형평성이 보이지 않는다”며, “‘전북특별자치도 출향도민 교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여 적정성과 형평성을 제고해야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전북특별자치도 출향도민 교류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4조에는 출향도민과의 교류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을 수행하는 법인 또는 단체에 대해 예산의 범위에서 보조금을 지급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으나 실제 지원받는 법인 또는 단체는 매년 1곳으로 동일하다. 이 의원은 “지원사업의 종류가 다양하고, 지원되는 보조금의 규모가 상당한 만큼, 사업의 적정성을 매 건마다 면밀하게 살펴보고, 사업수행 법인 또는 단체의 선정이 형평성 있게 이루어져야 한다”면서 “적정성과 형평성 제고로, 출향도민을 위한 지원사업을 새롭게 재정비하여 지원사업에 대한 신뢰성과 효과성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주문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18일 제412회 임시회 제2차 회의를 열고 대외국제소통국 등 2024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기획행정위원회는 상반기 주요 성과를 면밀히 살피고, 이를 바탕으로 하반기 중점과제와 보완점에 대하여 질의를 진행했다. 의원별 주요 질의내용은 다음과 같다. 최형열(전주5) 위원장은 대외국제소통국 업무보고 중 대중국 국제교류 및 도내기업 통상지원 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중국사무소 운영에 대한 업무보고 자료 및 설명이 누락 됐다며, 외국인국제정책과 신설에 따른 중국사무소의 역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도의 많은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김슬지(비례) 부위원장은 글로벌 경쟁력 강화로 이루어지고 있는 많은 협약들에 대해 더욱 더 꼼꼼하고 면밀한 검토를 주문한 뒤 확장적 외국인 정책을 통해 증가하는 외국인 주민 유입으로 인해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현지 브로커 문제가 해결되어야 하고, 이전에 유입되어 도내에서 생활하고 있는 외국인 주민들 역시 사후관리가 필요하다며 각별히 신경을 써주길 당부했다. 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슬지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은 18일 대외국제소통국 하반기 업무보고에서 “전북자치도의 확장적 외국인 정책과 관련하여,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비롯한 다양한 체류자격의 비자발급 과정에서 브로커가 개입되어 입국시 뿐만 아니라, 입국 후에도 지속적으로 임금을 착취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면서 “이에 대한 확인과 자치단체를 비롯한 공공기관에서 직접적인 외국인근로자 모집등을 통해 브로커들이 활동할 수 없는 구조의 대안 마련”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해외 도시와의 협약 증가에 대해서도, 단순 협약에 그치지 않고 실리를 찾을 수 있는 관계구축이 중요하다”며 “전북특자도가 해외 도시들로부터 어떠한 실리를 얻을 것인지 진지한 고민속에서 교류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신중한 접근”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또 “14개 시․군에 6만여 명이 넘는 외국인들이 분포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에 대한 다양한 지원책과 함께, 현재 도시권에 소재해 있는 외국인지원센터 외에 각 시․군에도 외국인들을 지원할 수 있는 전담 시설이 필요하다”고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은 지난 17일 거창읍 이수미팜베리에서 경남 평생학습도시, 교육지원청, 경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소통간담회는 회원도시와 협의회의 발전방향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전국 평생학습도시 페스티벌 추진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는 평생학습도시 간 상호 협력과 지역 평생교육 발전을 위해 2004년에 설립되어 현재 199개 지방자치단체장과 75개 지역교육지원청 교육장이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권역별로는 16개 시도대표 및 임원으로 편성되어 있으며, 거창군은 2022년에 경남대표도시로 선정된 후 현재까지 경남권역 대표도시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강준석 행정국장은 “거창군을 방문한 평생학습관계자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거창군은 협의회와 잘 소통해 앞으로도 경남권역 대표도시 역할을 위해 노력하겠다. 오늘 간담회가 경남의 평생교육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지난해 우수 평생교육 정책을 추진한 기관에 수여하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화안전소방위원회는 18일 지난 8일에서 10일까지 내린 호우로 피해를 입은 익산 삼기면 마을 일원을 방문해 피해 주민들 위로하고 피해복구에 일손을 보탰다. 문안위원들과 전문위원실 직원들은 이날 오전 익산지역에 비가 내리는 상황에서도 비닐하우스 주변 배수로 정비와 잔해물을 치우는 등 피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오후에는 익산시 낭산면에 위치한 산북천 지방하천 제방유실 현장을 방문해 피해 및 복구상황을 점검했다. 박정규 위원장은 “호우로 피해를 입으신 주민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아직 장마가 끝나지 않아 추가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신속한 복구와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해 보다 더 철저히 관리하기를 바란다”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염영선 의원(더불어민주당·정읍2)이 18일 대외국제소통국 소관 업무보고를 통해 밑바닥까지 떨어진 도정홍보 신뢰도를 회복하기 위한 적극적 노력을 당부했다. 염 의원은 이날 “홍보는 도정에 대한 도민의 신뢰를 구축하는 가장 중요한 업무인데 홍보영상 관련 일련의 논란으로 신뢰가 밑바닥까지 떨어졌다”고 지적했다. 이어 “관련 감사와 인사조치가 마무리된 만큼 신뢰 회복을 위해 적극적 노력에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소통기획과 특성상 전문직 출신의 임기제 공무원이 많은데, 그들이 ’공심(公心)‘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과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줄 것”과 “현재 진행 중인 소통기획과장 채용과 관련하여 도정홍보 적임자가 선발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써줄 것”을 주문했다. 염 의원은 “행정의 시작과 끝은 홍보라는 말이 있을 만큼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도정홍보 전반에 쇄신과 혁신에 나서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김명지 의원(더불어민주당·전주 11)은 18일 제412회 임시회에서 이루어진 대외국제소통국 업무보고를 통해 “지방소멸 위기에 따른 우리 전북특별자치도 인구정책 이 도민을 외면한 채 외국인만 바라보고 있다”며, “도민이 오히려 역차별받을 수도 있는 정책적 의사결정은 늘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한다”고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 14개 시·군 중 10곳이 인구감소지역, 1곳이 관심지역에 해당하나 전북특별자치도만의 차별화된 인구정책은 보이지 않은 채 외국인 유학생과 근로자 유치에만 목매고 있다. 외국인 유학생과 근로자 유치의 필요성은 공감하나 불법체류 등으로 인한 책임은 온전히 관련 학교와 고용주의 몫이며, 의사소통 능력의 한계로 한국어가 아닌 다른 언어로 강의하는 등의 폐단이 전국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김 의원은 “지난 2년 동안 15~34세 인구가 1만 6천 명 이상 순유출됐는데, 관련 정책을 살펴보면, 도내 학생들과 청년들에 대한 정책보다 외국인 유학생과 근로자들을 유치하고 지원하는 데만 열중하고 있다”며, “외국인 정책 수립 및 추진에 있어 도내 학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북도는 18일 지방시대를 선도하고 있는 경상북도의 다각적인 노력에 대해 평가하고,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구현을 위한 논의의 장인‘지방시대 구현을 위한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모종린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위원, 김상동 경상북도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과 위원, 대구시 지방시대위원회 위원, 이선희․정근수 경상북도의회 의원, 도․시군 및 대학, 관계기관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는 개회식, 지방분권 세션 및 균형 발전 세션 주제 발표, 경북․대구 지방시대위원회 위원 등이 참여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식 기조 강연자인 모종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연세대 교수)은 ‘로컬 콘텐츠 생태계 구축’을 주제로 중앙주도 성장의 한계 극복을 위한 지역 주도성, 산업생태계 구축, 정주 여건 혁신, 거점도시 육성, 상향식 협치의 통합적 성장 기반 구축 등 5대 추진 전략을 제시했다. 이어 하혜수 경상북도 지방시대위원회 지방분권분과위원장(경북대 교수)은‘대구·경북 행정 통합 왜 필요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구미시는 18일 구미성리학역사관에서‘송당 박영과 송당학파’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구미성리학역사관이 주최하고 영남대학교 민족문화연구소가 주관, 밀양박씨 찬성공파 종중이 후원했으며, 역사학, 철학 분야의 전문가와 지역의 문중, 유림, 기관단체, 연구자, 시민 등이 참여했다. 송당 박영의 학문세계와 삶, 그리고 그의 학문과 삶의 자세를 계승, 발전시킨 송당학파의 학문적, 정치적 활동을 조명하고, 역사, 철학 분야를 중심으로 기조발표와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구미의 성리학 전통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발전시키는 계기가 됐길 바라며, 시는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학술 연구와 교육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했다. 한편, 송당 박영(1471-1540)은 무인 출신이었으나 학문에 대한 열정으로 연산군대에 선산으로 낙향, 송당정사를 짓고 학문에 정진해 조선 성리학의 도통을 잇는 도학자로 평가받을 만큼 뛰어난 학문적, 교육적 성취를 이룬 구미를 대표하는 성리학자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제416회 임시회 기간 중 경상남도의회는 제3기 교육청 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전현숙(교육위, 국민의힘, 비례) 의원과 부위원장에 조현신(기획행정위, 국민의힘, 진주3)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전현숙 예결특위 위원장은 문화복지위원회(’22. 7~’24. 6)에 이어 교육위원회(’24년 7월~현재) 소속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고, 2023년 7월부터 2024년 6월까지 예결특위 위원으로 선임된 바 있다. 전현숙 예결특위 위원장은 “12대 후반기 첫 번째 예결특위 위원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방교육재정의 감소, 유보통합과 돌봄, 학령인구 감소 등 교육청이 직면하고 있는 여러 현안들 속에 지속 가능한 교육정책들이 담길 수 있고 미래교육이 실현되는 경남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예‧결산 심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구성된 제3기 예결특위는 추경예산안을 포함한 2025년도 예산안 및 2024회계연도 결산 등을 심사하게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GNU)는 7월 18일 오후 2시 가좌캠퍼스 박물관 1층 기자회견장에서 ‘경상국립대학교 제12대 총장 권진회 박사 취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경상국립대 대외협력처에 따르면, 이날 기자회견은 권진회 총장 취임식(7월 22일)을 앞두고 총장의 대학 발전 비전과 구체적인 실행 계획 등을 언론을 통하여 학내 구성원 및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권진회 총장, 이성갑 교학부총장, 이병현 연구부총장 등 대학본부 주요 보직자, 대외협력처 관계자, 경상국립대 출입기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기자회견은 참석자 소개, 총장 인사 말씀, 대학 발전 비전 소개, 질의-답변 순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됐다. 권진회 총장은 대학 발전 비전을 ‘Fly with GNU, 혁신을 이끄는 국가거점국립대학의 리더’로 정하고, 목표는 ‘혁신하는 대학, 성장하는 대학, 행복한 대학으로 거점국립대 Top. 3 진입’이라고 밝혔다. 또한 12대 핵심 전략으로 ①글로컬대학 사업의 성공적 수행 ②RISE 시스템 구축으로 지역사회 혁신에 기여 ③캠퍼스별 특성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여름철 물놀이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오는 7월24일까지 물놀이 지역 특별안전점검에 나선다. 북자치도는 물놀이 성수기때 많은 사람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중점관리지역 위주로 점검을 실시하고, 그 외 관리지역과 물놀이형 어린이놀이시설에 대해서는 시·군 전수점검을 진행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안전시설 설치·관리 실태 전반 ▲안전관리요원 배치 ▲경고 현수막·안내 표지판 설치여부 등이며,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보완조치 할 계획이다. 현재 도는 9개 시·군 물놀이 지역 107개소(관리지역 76, 위험구역 31)와, 물놀이형 어린이놀이시설 26개소를 지정·관리하고 있다. ◈ 관리지역 : 계곡, 하천, 강 등 내수면 물놀이 지역 ◈ 위험구역 : 물놀이 인명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물놀이가 원칙적으로 금지된 지역 이순택 전북특별자치도 안전정책과장은 “집중호우 이후 도민과 이용객이 안전사고 없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물놀이 관리구역 및 위험구역을 중심으로 안전관리요원 운영 실태, 경고 현수막·안내 표지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