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장유대성복지재단(대표이사 한재엽)은 지난 19일 김해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200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이번 삼계탕 나눔 행사는 폭염에 지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서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마련된 행사는 대성복지재단이 비용을 전액 부담하고 자활사업장이 15곳으로 분산 운영 중이어서 가까운 가게와 계약해 근로자들이 원하는 시간에 식사를 할 수 있게 배려했다. 재단 관계자는 “따뜻한 삼계탕 한 그릇에 자활근로자들이 무더위를 잘 이겨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근로를 통해 희망을 이어나가는 이들의 근로의욕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회복지법인 장유대성복지재단은 어르신 한끼 식사를 위한 사랑해 빨간밥차와 도시락 배달 사업을 자체 예산으로 추진 중이며 아동을 위한 꿈샘지역아동센터, 김해시다함께돌봄센터(다누림점), 경남동부권돌봄노동자지원센터를 운영하며 지역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문경시는 민선 8기 취임 2주년을 맞이해 LG헬로비전의 주최․주관으로 7월 18일 오후 2시부터 문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시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경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이번 신현국 시장과 함께하는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농업, 문화관광, 복지, 소상공인 등 분야별 패널을 선정하여 지난 2년간의 재임기간 동안 전반적인 시정에 대한 궁금한 사항과 2년간의 공약사항 이행 및 지역 이슈사항에 대해서 질의를 받은 후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패널들의 주요 질문으로는 인생에 있어 존경하는 분이 누구인지, 인생 선배로서의 청년들에게 조언 한마디와 같은 가벼운 질문과 주흘산 케이블카와 하늘길 조성사업, 숭실대학교 문경캠퍼스 유치 등 지난 2년간 주요 공약의 진행 상황, 앞으로의 인구 소멸 문제 해결책, 2031년 세계군인체육대회 유치 계획 등이 있었으며, 이에 신현국 시장 특유의 진솔하고 허심탄회한 답변으로 시민들의 염려와 궁금증이 해소되는,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가 되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께서 시정에 대해 많은 관심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안동의 여름밤, 월영교를 품고 있는 안동댐 일원에서 “안동문화유산야행, 월영야행”이 7월 26일부터 8월 4일까지 열흘간 개최된다. 월영야행은 국가유산청, 경상북도, 안동시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한국정신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이다. 월영야행은 안동이 가진 문화유산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보다 쉽게 안동의 문화유산을 시민들과 향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8야(八夜)의 테마별 세부 프로그램들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하회선유줄불놀이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LED 하회선유줄불놀이 스팟존이 관풍정 연못에서 펼쳐지며, 하회별신굿탈놀이, 안동놋다리밟기 등 안동의 대표적 문화유산 공연뿐만 아니라, 액티브존에서 간접체험이 가능한 차전놀이, 놋다리밟기 놀이기구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연령별 프로그램으로는 20~30대 관광객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하회탈 캐릭터의 상징성을 바탕으로 제작한 하회탈 MBTI 조명 거리를 조성해 젊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 야경(夜景)과 야로(夜路)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nb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안동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각 읍면동체육회가 주관하는 '2024년 읍면동체육대회'가 오는 7월 20일 북후면을 시작으로 하반기에 연이어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읍면동 지역 특성에 맞는 종목으로 읍면동별 체육대회를 개최해 주민화합을 다지고자, 읍면동체육회장협의회에서 건의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대회로, 매년 개최하던 안동시민체육대축전과 격년으로 실시한다. 읍면동체육회에 자율성을 부여하기 위해 개최일정, 개최장소 및 행사내용 등은 각 읍면동체육회 회의를 통해 선정되며, 주민들과 출향인 등 많은 인원이 참여해 주민화합의 장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처음 개최되는 읍면동체육대회인 만큼 기대하고 있으며, 많은 지역 주민이 참여해여 이웃들과 함께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안윤효 안동시체육회장은 “읍면동체육대회를 처음으로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고, 주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안동시 송천동 소재 글로벌전기는 18일 용상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100박스(12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글로벌전기가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힘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진행됐으며 기부된 라면은 용상동의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종길 대표는 “최근 성곡동 일대에 폭우로 피해를 입은 저소득 주민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용상동에 기반을 두고 있는 회사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힘든 일도 ‘함께 라면’ 이겨 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기부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변광희 용상동장은 “용상동 주민자치회 위원이신 조종길 대표님의 지역민을 생각하는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된 라면은 위기가구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상주시는 18일 시민의방에서 지역 특성화고인 상지미래경영고등학교와 경북형 마이스터고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북형 마이스터고는 지역기반 산업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자체·시도교육청·산업체·특성화고 등이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에 필요한 맞춤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자율학교이다. 상주시와 상주미래경영고등학교가 체결한 협약의 내용은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맞춤형 취업 지원 체계 구축 △지속가능한 거버넌스 구축 등이다. 협약을 통해 상주시에서는 △보건간호과 △경영금융서비스과 △카페경영과 △부사관과 등 4개 과를 중심으로 현장 중심형 인재 양성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강영석 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학교와의 협력 기반을 더욱 확대하고, 학생 개개인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교육을 통해 맞춤형 취업 지원 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7일 11개 운영기관과 협업하여 상주고등학교에서 1~2학년 재학생 총 260명을 대상으로 체험형 자원봉사 교육을 진행했다. 자원봉사 체험교육은 참여자가 직접 몸으로 익힘으로써 자원봉사 분야를 흥미롭게 알아가기 위한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의 교육 방법으로, 체험교육에 참여한 학교와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이번 교육은 자원봉사 이해, 대상자 이해, 재난, 안전, 환경 등을 주제로 상주고등학교 1~2학년 교실에서 총 12개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모든 교육은 학생들이 반별로 체험교실을 투어하는 형태로 이뤄졌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원봉사 가치를 느끼고 다양한 자원봉사 정보를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1학년 교실에서는 ▲자원봉사 정보제공(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장애인 스포츠 슐런 안내(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노인복 체험을 통한 노인 이해(경상북도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체험을 통한 교통장애 이해(한국교통장애인협회 상주시지회), ▲심폐소생술 안내(상주소방서·의용소방대), ▲재능나눔 자원봉사(늘봄재능나눔자원봉사단) 교육이 진행되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상주시보건소는 18일 2회에 걸쳐 보건소 3층 대강당에서 만 3~5세 유아 98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유아 흡연위해 예방교실’을 운영했다. 2024년 찾아가는 유아 흡연위해 예방교실은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시군구 보건소와 연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유아들에게 담배의 해로움과 간접흡연의 위험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성장기 흡연의 조기 예방과 생활습관이 형성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생산성본부의 소속 전담 강사가 방문해 유아의 눈높이에 맞게 제작한 창작동화 ‘노담밴드와 친구들’을 바탕으로 구연동화 및 이야기 나누기, 흡연위해 예방 신체활동 및 체험활동을 전개하며, 가정연계 교육 교재를 제공하여 유아들이 관심과 흥미를 느끼면서 담배에 대한 위험성을 잘 인식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교육이 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상주시보건소는 관내 방문건강관리 대상자에게 폭염예방 안내문 및 건강꾸러미를 7월 15일부터 7월 30일까지 전달한다. 올해는 6월 중순부터 폭염특보가 지속적으로 발효되는 가운데, 온열질환에 취약할 수 있는 독거노인, 거동불편자, 만성질환자 등 건강 취약계층 500명에게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건강꾸러미를 지원하기로 했다. ‘폭염극복 건강꾸러미’는 폭염예방 안내문, UV양우산, 파스, 부채, 팔토시, 손수건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보건소 및 보건지소 방문건강관리 담당자가 직접 대상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게 된다. 특히 보건소는 보건소, 보건지소·진료소의 재난 안전도우미 52명을활용해 방문 또는 전화로 건강 상태 확인 및 폭염예방안내 등 건강 취약계층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금숙 질병관리과장은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거동불편자 등 건강취약계층은 온열질환에 대한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폭염예방수칙 홍보를 통해,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상주시는 7월 22일부터 7월 26일까지 청리 청하지구 지적재조사사업과 관련하여 임시경계점 협의를 시작한다. 이 협의는 청리 청하지구 일필지(지적공부에 등록하는 토지의 법률적인 단위 또는 구역) 측량을 완료함에 따라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과 원만한 경계결정을 하기 위함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이용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중장기 국가 정책사업으로, 지적재조사 사업을 통해 해당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는 건축물 저촉 및 경계분쟁 등의 토지 관련 고충 민원을 쉽게 해결할 수 있다.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청리면 청하리 8번지 일원 384필지 약 21만㎡에 대하여 현황측량을 완료했으며, 임시경계점 경계 협의에 대한 사항과 입회 요청을 토지소유자에게 개별 우편 발송을 통해 안내했다. 기간 내 입회가 어려운 토지소유자는 책임수행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 재조사담당자(☏054-505-7314) 또는 상주시청 재조사담당자(☏054-537-7793)를 통해 임시경계점 상담이 가능하다. 이렇게 설정된 임시경계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상주시는 화서면의 극락정사에서 소장하고 있는‘아미타여래회도’가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극락정사 소장의 〈아미타여래회도〉는 비단 3폭을 잇대어 바탕을 마련한 것으로 전체 크기는 폭 170cm, 길이 133cm 규모의 채색 불화이다. 방형의 화면에는 중앙에 아미타불 삼존을 배치하였고, 그 주위에 보살 4위, 제자 10위, 사천왕 4구, 금강역사 4구가 둥글게 에워싼 군도식 구도를 보여준다. 18세기 중·후반기 경상도 북부 지역에서 제작된 불화의 양식과 특징을 잘 보여주는 불화로서, 봉안될 당시의 원형에서 장황만 새로 구성했을 뿐 화면 구성이나 도상 표현 등이 잘 남아 있다. 또한, 불화의 규모는 크지 않으나 작품의 화격과 상당한 실력 및 수준을 갖춘 당시 우수한 화승의 공력으로 제작되어 18세기 중반과 후반을 이어주는 경상도 지역의 아미타후불도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어 사료적 가치가 크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에 새롭게 지정된 극락정사 아미타여래회도는 조선 18세기 불화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될 것”이라며 “향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불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상주박물관은 7월 16일 서울 소재 학원밀알장학재단에서 故 김익달 회장의 유품과 학원밀알장학재단 회원들이 소장해 오던 출판물 등 109건 245점을 기증받았다. 故 김익달 회장은 상주 출신 1세대 출판인으로 한국전쟁시기 장학재단을 설립하여 사회에 기여한 인물이다. 특히 학원사를 설립해 우리나라 최초의 『대백과사전』과 『주부생활』 등을 간행하였고 교육과 문화계에 큰 공헌을 했다. 그로 인하여 1969년 에는 대통령 표창장을 받았고, 사후에는 문화계의 공훈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은관 문화훈장에 추서됐다. 김윤명 재단 이사장은 “기증자로서 뿌듯함을 느끼며, 선사님께서 남겨주신 문화유산을 개인보다는 고향의 상주박물관에서 맡아 관리하는 것이 故 김익달 선사님의 뜻을 널리 알리고 온전히 영구 보관하는 방법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윤호필 상주박물관장은 지역박물관의 역할과 사명감을 강조하며, “곳곳에 흩어져 있는 상주의 문화유산을 한 곳에 모으고, 향후 기증·기탁의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연구하면서 이를 널리 알리는 데도 힘쓰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예천군 신도시 패밀리파크 물놀이장이 19일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신도시 패밀리파크 물놀이장은 경북도서관 뒤편 송평천 건너편에 위치해 있으며 오는 8월 18일까지,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입장료는 성인 6,000원, 유아 및 어린이(만 2세 이상~12세 이하) 4,000원, 영아(만 2세 미만) 무료이며, 예천군민 및 안동시민,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은 50% 감면된다.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다. 물놀이장에는 수영장(성인풀, 유아풀), 에어바운스, 물놀이터 등 다양한 놀이시설이 설치돼 있고, 그늘막과 파라솔 등 편의시설과 휴게공간도 함께 마련돼있다. 음식물 취식은 가능하나, 국물이 있는 음식과 음주는 불가하고 유리병 등 위험한 물건은 반입이 금지된다. 군은 안전한 물놀이장 운영을 위해 자외선‧오존 살균과 염소소독으로 수질관리를 철저히 하고, 안전요원과 응급치료 인력을 배치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힘쓸 예정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장마 이후 무더위가 예정되어 있는 만큼 패밀리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예천군은 18일부터 19일 이틀간 청송 소노벨에서 20-30대 MZ세대 공직자들로 구성된 혁신 주니어보드(변혁도모) 발대식 및 정책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군은 민선 8기 군정 기조인 변화와 혁신, 도전을 주제로 ‘변화와 혁신을 위해 도전하는 모임(변혁도모)’ 28명, 6개 팀을 운영해 젊은 직원들의 혁신 과제 및 시책발굴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단원들은 리더십과 팔로우십, 정책과 예산 정보의 습득 방법 등 정책기획 역량 강화 및 사업계획서 작성 등의 교육을 받으며 조직 혁신과 정책발굴을 위한 기량을 다졌다. △인구․저출산△문화관광△공간활력․재생△스마트 농축산△스마트시티△일자리 경제 6개 분야에 대해 전문 컨설턴트의 맞춤형 컨설팅을 병행해 오는 10월까지 각 팀별 정책발굴을 완료하고 이를 군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김학동 군수는 “군정 발전을 위해 참신하고 도전적인 정책 아이디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행정 혁신을 위한 젊은 공직자들의 다양한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예천군 맑은물사업소는 계속되는 비와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8일 예천정수장과 예천공공하수처리장 시설물 집중 점검에 나섰다. 이날 점검에는 강상기 예천부군수가 함께 했으며 정수장의 주요 공정별 시설 안전성과 기계설비류의 정상 작동 여부, 특히, 긴급상황 발생 시 수질개선방안 및 신속대응체계 등을 확인하고 공공하수처리장의 생활하수 와 방류수질 처리 과정 등에 대한 운영상태를 확인하며 주요 시설물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 강상기 예천부군수는 “장마기간이 끝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철저한 점검과 관리로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생활하수처리에서 오는 불편함을 최소화 해 달라”며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