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대한한돈협회 정읍시지부(지부장 안용화)는 지난 18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정읍시민장학재단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안용화 지부장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교육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이에 기여하기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발전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학수 이사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리며, 축산농가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한돈협회 정읍시지부의 장학금 기탁은 이번이 세 번째며, 저소득가정과 소외계층을 위해 2014년부터 꾸준히 돼지고기를 기탁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북도는 저출생 극복 대책 일환으로 가족 중심의 편안한 캠핑 여행·관광 환경 조성을 위해 19일부터 ‘가족 친화형 우수캠핑장 지원 사업’ 공모한다. ‘가족 친화형 우수 캠핑장 지원 사업’은 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캠핑장 인증제 사업으로 자녀를 포함한 가족 단위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캠핑장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관광진흥법에 따른 경상북도 내에 등록된 민간 운영 캠핑장으로 안전한 캠핑환경 조성 여부, 가족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운영 현황 및 계획, 인센티브 활용 계획 등을 종합 평가해 적합한 캠핑장을 3개소 선정한다. 단, 사업의 실효성, 도내 캠핑장 관리 효율성을 위해 공공캠핑장과 미등록 민간 캠핑장은 신청 자격을 제한한다. 선정된 캠핑장에는 ‘가족 친화형 우수캠핑장 지정서’와 ‘지정 표지판’이 제공되어 캠핑장 내 비치할 수 있으며, ‘도 공식 SNS 채널을 통한 홍보’도 추가 지원된다. 또한 가족 친화 편의시설 설치와 프로그램 운영비도 최대 2천만원 이내(자부담 30% 이상 매칭 필요) 지원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창원시협의회는 지난 18일 오후 1시 경원중학교에서 '2024 찾아가는 통일퀴즈 원정대'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민주평통 강성희 의창지회장, 윤영주 마산지회장, 명길성 진해지회장을 비롯하여 김동률 경원중학교 교장 선생님과 교직원, 자문위원, 재학생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관을 교육하고자 경남에서는 유일하게 경원중학교에서 개최되었다. 올해 신설된 청소년 평화통일 공감 사업인 '2024 찾아가는 통일퀴즈 원정대'는 동아리 축하공연, 명물 경연대회, 통일 유퀴즈, 고요 속의 외침, 자유선언, 장기자랑 등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과 함께하는 소통․공감 리얼타임 퀴즈 형식으로 재미와 의미가 있는 시간이 되었다. 정영식 협의회장은 “통일퀴즈 원정대를 통해 학생들이 통일에 대한 건전한 인식과 공감대를 갖기를 바라며, 미래 통일한국의 주역으로 거듭나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창원시민을 대상으로 7월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정부24앱을 통해 대상자가 직접 사실조사에 응답하는 비대면-디지털 조사(7.22.∼8.26.) 진행 후, 비대면-디지털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와 ‘중점조사 대상 세대’를 대상으로 이·통장 및 읍·면·동 공무원이 거주지에 방문하여 확인(8.27.∼10.15.)하는 방문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중점조사 대상 세대’는 △복지취약계층(보건복지부의 복지위기가구 발굴 대상자 중 고위험군) 포함 세대, △사망의심자 세대, △장기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 세대, △100세 이상 고령자 세대,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세대 등이다. 한편, 주민등록 사실조사 기간 중 자진신고를 하는 경우에는 '주민등록법'에 따라 부과되는 과태료의 최대 80%까지 감면된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정확한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정책수립의 밑바탕이 되고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꼭 필요한 조사이므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간호사회와 예비간호사로 구성된 ‘간호돌봄봉사단’은 18일 전주시 덕진구 조촌동 농촌마을을 찾아 ‘건강한 노후, 클린 약상자 프로젝트’ 봉사를 펼쳤다. 농촌동에 거주하는 노령층을 대상으로 투약 지도 및 응급상황에 대처하는 교육을 진행하는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4월 전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경진)의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됐다. 이날 간호돌봄봉사단은 농촌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노인세대를 방문해 △약물 복용 여부 조사 △클린약상자(건강기능식품과 처방의약품 구분) △약물 투약 달력 배부 △응급상황 발생시 119에 알릴 정확한 주소 부착 △스마트폰 긴급전화(의료정보 입력 지원) 저장 등을 교육했다. 신은숙 회장은 “농촌동에는 독거노인을 위한 전담 의사나 약사가 없으며, 약물 관리도 소홀해 체계적인 약물 관리와 교육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우리 간호사와 예비간호사들은 이러한 간호돌봄 봉사활동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주시 서신도서관은 올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 ‘2024년 지혜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돼 40여 명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서양 고전 강좌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지혜학교’ 사업은 시민들에게 대학교 교양 수준의 인문학 심화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인문 주제에 대한 깊이 있는 고찰로 삶의 지혜를 체득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올해 서신도서관 지혜학교는 지난 18일부터 오는 10월 2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총 12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18일 첫 강의에는 반덕진 우석대학교 교양대학 교수가 강사로 초청돼 ‘시민의 교양과 지혜를 위한 고전 산책’ 수업의 첫 강의를 진행했다. 반 교수는 이번 강의를 통해 △‘일리아스’의 아킬레우스 △‘오뒷세이아’의 오뒷세우스 △‘오이디푸스 왕’의 오이디푸스 △‘아르고호 이야기’의 이아손 △‘아이네이스’의 아이네아스 △‘신곡’의 단테 등을 주제로 고대와 중세의 문학 작품 6권을 각각 2주씩 총 12회에 걸쳐 함께 공부하게 된다. 이와 함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주시가 후백제 왕도로서의 정체성을 확보하고, 민선8기 핵심사업인 ‘왕의궁원 프로젝트’의 추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고도 지정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시는 왕의궁원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핵심사업인 후백제와 조선왕조 문화재 복원 및 정비사업의 재원을 확보할 수 있는 고도 지정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왕의궁원 프로젝트’는 도심 곳곳에 산재한 유적과 문화재를 하나로 묶어 전주가 국제적인 문화관광도시로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이다. 시에 따르면 문화재청은 지난 2022년 8월 ‘고도 보존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일부 개정을 통해 ‘고도 지정 기준’을 신설하는 등 고도의 추가 지정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구체적으로 고도 지정의 기준이 ‘특정 시기의 수도 또는 임시 수도이거나 특정 시기의 정치·문화의 중심지로서 관련 유형·무형유산이 잘 보존되어 역사적 가치가 큰 지역’으로 규정됐으며, 이에 따라 기존 경주·부여·공주·익산 등 4개 고도 외에도 최근 경북 고령이 추가로 지정된 상황이다. 이에 시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옥치덕 거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난 1일부터 17일까지 센터에서 관리하고 있는 시설 및 주요 현안 사업장을 방문하고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지난 7월 1일자 센터소장으로 부임 후 센터에서 관리․운영하고 있는 주요 시설과 사업장 현황을 파악하고 추진상 문제점, 쟁점사항, 향후 추진방향을 점검하기 위해서다. 거제식물원과 습지생태관 조성 사업장을 시작으로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농산물안전분석실, 농기계임대사업장, 축산종합방역소 등 센터 소관시설 10개소와 동부면 율포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숲소리공원 모노레일 구축 사업장, 반려동물 복합공간 조성 사업장, 지세포성 꽃동산 조성지, 공곶이 경관 조성지,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장(거제, 망치, 구영, 송포, 학동, 하청 권역단위사업), 로컬푸드 복합커뮤니티센터 신축 사업장,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 등 12개소 주요사업장 현장을 점검했다. 특히, 재해위험 저수지를 점검하는 현장에서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사전 예찰 강화 및 저수량 범람 등 긴급 상황 발생시 주민 대피를 비롯한 안전대책 방안도 주문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시는 7월 18일 해양수산부, 고용노동부, 경남도, 거제시, 해경, KOMSA, 어선안전조업국, 거제수협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거제시 능포동 능포항에서 어선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 했다. 이번 점검은 어업 성수기인 7~8월에 어업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어선 교통량이 많아지는 데다 장마 등 기상이변으로 어선충돌 등 사고 위험성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 발생 방지를 위한 것이다. 주요점검 내용은 어선설비 구비, 어선위치발신장치 작동 여부, 화재 발생 요인 및 소방장비 점검, 통신장비 조난버튼 사용, 구명조끼 및 소방장비 비치 등 안전장비 전반에 대해 실시했으며, 점검은 8월 30일까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계획이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어선 사고는 인명피해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어업인들은 출항 전 위치 발신장치 등 어선설비를 꼼꼼히 점검하고 구명 조끼를 반드시 착용하는 등 안전수칙을 철저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우리시도 어선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시는 지난 18일 임기제공무원 2개 분야 2명을 채용하기 위해 2024년 제3회 및 제5회 지방임기제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재공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 분야 및 인원은 △대중교통(일반임기제 7급) △숲소리공원 안전관리자(시간선택제임기제8급 상당 1명)으로 2개 분야 2명이다. 시험방법은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시험으로 진행되고 채용기간은 2년간이며, 사업의 필요성과 근무실적 등에 따라 5년 범위에서 연장될 수 있다. 원서접수 기간은 7월 29일부터 31일까지로, 거제시청 행정과를 방문해 직접 제출하거나 등기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거제시는 8월 6일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및 면접시험 시행 공고를 거쳐 8월 중으로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분야별 자격요건, 채용절차 및 근무조건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거제시청 홈페이지 소통참여▸시험안내에서 확인하거나 거제시 행정과 또는 채용 부서로 전화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시는 2024년 지적재조사지구 토지소유자와의 원활한 토지경계 설정 협의를 위해 지적재조사 현장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2024년 8월 12일부터 9월 16일까지 동부면 산양1·2지구, 사등면 덕호1지구, 연초면 양지1·2지구의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면사무소 회의실 및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현장상담실’을 설치해 경계설정 협의 및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또한, 토지행정과 관련된 업무인 지적, 부동산 거래 신고, 도로명주소 등 에 대한 민원상담도 함께 이루어져 평소 토지행정에 대한 주민들의 민원해소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적극적인 지적재조사 경계협의 및 토지행정 관련 상담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의 만족도를 높이고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민원지적과 지적재조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과 구미도시공사는 7월 18일 구미도시공사 회의실에서 초등학생들의 환경보전에 대한 인식 증진을 위해'찾아가는 환경과학교실'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두 기관은 △찾아가는 환경과학교실 운영 및 홍보 △환경과학교실 내실화를 위한 의사소통 강화 등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된다. '찾아가는 환경과학교실'은 구미도시공사 환경본부 직원들이 학교로 직접 찾아가 하수처리의 원리와 미생물 관찰, 환경 분석 체험 및 하수처리시설 현장 견학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구미시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오는 8월 부터 신청을 받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구미도시공사 이재웅 사장은 “미래세대의 주역이 될 초등학생들에게 환경보전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는 일에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과 뜻을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며, “친근하고 다양한 환경교육 콘텐츠를 개발하여 제공함으로써 환경을 보호하는 생활 습관과 실천 능력을 기르는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해군관광문화재단이 독일마을 주민합창단원과 함께할 신규합창단원을 7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관광문화재단은 독일마을만의 매력과 특색을 담은 신규 합창곡이 개발됨에 따라 마을 주민, 지역학생, 청년들이 참여하는 합창 공연을 추진하기 위해 단원 모집에 나섰다. 합창단원들은 음반 녹음에 참여하게 되며, 특히 오는 10월 개최될 독일마을 맥주축제 때 축하공연을 하게 된다. 신규 합창단원에게는 화전화폐 30만원 및 독일마을 기념품 6종 패키지가 특전으로 제공된다. 모집 분야 및 인원은 테너 2명, 소프라노 2명이며, 네이버 폼을 통하여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하면된다. 관련 문의는 남해군관광문화재단 미래콘텐츠사업팀으로 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해군은 지난 18일 남해군산림조합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금 11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남해군산림조합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남해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으며, 정상영 조합장을 비롯한 직원 11명은 지역과 상생협력의 의미를 담아 남해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상영 조합장은 “남해군과의 상생협력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직원 모두 한마음 모아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남해군산림조합에서는 지역 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산림조합은 산책로 주변 고사목 제거 및 가지치기 작업 재능기부, 산불예방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해군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예상치 못한 각종 재난·사고로 피해를 당한 군민들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남해군민안전보험’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해군민안전보험’은 2020년부터 시행 중인 제도로, 관내 주민등록을 둔 모든 군민(등록 외국인 포함)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며, 가입비용은 남해군에서 전액 부담한다. 보장내용은 △농기계사고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화재·폭발·붕괴·산사태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자연재해 사망 △익사사고 사망 △강도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강력·폭력범죄 상해비용 △대중교통이용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화상수술비 등 총 27개 항목으로 최대 2,000만원까지 보험금을 지급한다. 지난 2020년부터 총 238건에 보험금 586,000,000원을 지급했다. 단, 만 15세 미만자의 사망인 경우는 제외다. 보험금은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에 본인 또는 그 가족이 증빙서류를 첨부해 NH농협손해보험으로 청구하면 된다. 남해군 관계자는 “군민안전보험으로 재난과 사고를 겪은 군민의 빠른 일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