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익산예술의전당이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2024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사업'으로 5건의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고 22일 밝혔다.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사업'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공모사업이다. 문예회관·공연단체·예술인들과 협력해 공연시장 활성화를 이끌고 취약지역에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익산예술의전당은 8월에 △송소희·두번째달·오단해의 모던민요 △진호의 책방 △뮤지컬인형극 삐노키오 △창작오페라 녹두 등 4건의 공연을 무대에 올리고, 12월에는 연극 '아하! 강아지똥'을 선보인다. 먼저 '송소희·두번째달·오단해의 모던민요'는 8월 2일 오후 7시 30분에 익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경기민요 소리꾼 송소희와 국악 청년 오단해, 퓨전밴드 두번째달이 한 무대에서 태평가와 군밤타령, 사랑가 등 친숙한 민요와 판소리, 가요 등을 연주한다. 두 번째 공연 '진호의 책방'은 8월 11일 오후 2시에 익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JTBC 프로그램 '슈퍼밴드'에서 우승하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익산 백제왕궁박물관이 '제14회 어린이 문화유산 그리기 대회 입상 작품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백제왕궁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7월 23일부터 9월 1일까지 진행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백제왕궁박물관은 지난 5월 진행한 '제14회 어린이 문화유산 그리기 대회' 입상작을 전시하고 사진 촬영 장소를 마련했다. 작품은 총 52점으로 유치부 16점, 초등학교 저학년부 20점, 초등학교 고학년부 16점이다. 전시된 작품을 통해 아이들의 풍부한 상상력과 독특한 시간으로 재탄생한 익산의 문화유산을 만나볼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아이들이 익산의 문화유산을 바라보며 생각한 풍부한 상상력과 감성을 만나는 따뜻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재)완주문화재단에서 완주 운곡지구 복합행정타운 주민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문화동행’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7월 20일 복합문화지구 누에에서 진행된 ‘문화동행’은 운곡지구에 이주한 주민들의 문화 수요를 파악하고, 지역 내 문화예술시설 및 활동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완주 귀농·귀촌인의 문화적 삶을 지원하기 위해 준비됐다. ‘문화동행’은 크게 완주군 정책 공유와 문화시설 탐방, 문화예술 활동 체험으로 구성됐다. 자리에 참석한 유희태 완주군수는 직접 주민들을 만나 운곡지구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인프라 확충 및 지역 활성화 계획을 밝혔다. 또한 주민들과 교육, 생활, 문화 분야 등에 대한 질의응답을 진행하며“귀농·귀촌 1번지라고 불리는 완주군으로 이주하는 주민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후에는 복합문화지구 누에 ‘공간라운딩’및 삼례생활문화센터의 ‘복을 부르는 웰컴 목어(木漁)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문화동행’에 참여한 한 가족은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곳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임실군이 딸기 휴작기 틈새 소득작목 재배 실증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딸기 휴작기 틈새 소득작목 재배 실증연구는 딸기 농업인들이 4~5월 딸기 수확이 끝나고 다음 정식(9월)까지 휴작기에 약 4개월간 수박을 재배함으로써 농가소득을 향상하기 위한 연구이다. 기존에는 딸기 수확 후 다음 딸기 정식 준비를 위해 비닐하우스에 작목을 심지 않거나, 토마토 농가의 경우 틈새 작목으로 오이를 재배하기도 했다. 딸기 휴작기 틈새 소득작목 재배 실증연구에 참여한 신해석 농업인(48세, 청웅면)은 지난 5월 10일 수박 어린묘를 딸기 재배가 끝난 하우스 3개 동(1,980㎥)에 정식하여 7월 15일 첫 출하했으며, 8월 초까지 출하할 예정으로 약 7,500천원/10a의 소득이 예상된다. 수박 재배의 장점은 기존 딸기 양액재배 시설을 활용하고 수박(중소형)이 자라면 그물망을 설치하여 수박을 안전하게 고정함으로 경영비가 크게 절감된다. 또한 오이 재배에 비해 노동력이 많이 필요하지 않고 비교적 재배가 쉬워 휴작기 틈새 소득작목으로 전망이 밝은 것으로 조사됐다. &n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익산 보석박물관이 보석과 예술 작품으로 계절의 색(色) 표현하는 이색적인 전시 공간을 선보인다. 보석박물관은 상설전시관에서 7월 23일부터 8월 22일까지 '테마가 잇는(itneun) 공간 계절 색(色)'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여름을 상징하는 7월의 보석 '루비'를 중심으로 보석박물관 소장품 등 36점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에서는 뜨거운 여름의 파편처럼 붉은 '천연루비'와 독일의 보석세공사인 만프레드 빌드가 루비, 수정 등 화려한 보석으로 다듬은 작품 '불상', 여름의 생동감을 불러일으키는 김민석 작가의 작품 '곤충 브로치' 등으로 계절 색의 아름다움을 전한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천연루비는 아프리카 모잠비크에서 채굴됐으며 8만 1,000캐럿 16.20kg으로 240억 원 상당이다. 크기뿐만 아니라 미국 보석 감정원(GIA, Gemological Institute Of America)의 감별을 받은 비열처리 보석이라는 점에서 그 가치를 짐작해 볼 수 있다. 보석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국내 유일의 보석 관련 공립박물관이 제시하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익산시는 익산월드휴먼브리지가 영생감리교회와 함께 위기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240만 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장학금은 익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내담자 중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 2명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월드휴먼브리지는 전국에 19개 지부가 있는 국제구호개발 비영리단체(NGO)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정서적·경제적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익산월드휴먼브리지는 지난달 사랑의 보따리 나눔 행사를 진행해 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에 식료품과 생필품으로 구성된 꾸러미 100여 개를 전달한 바 있다. 정요셉 대표는 "이번 기회를 통해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우리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더욱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에 대한 관심과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시에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익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상담, 심리검사, 부모 교육, 긴급 구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순창군이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축제인 제19회 순창장류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부스 운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펼쳐질 이번 축제는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에서 진행되며, 수백 년을 이어온 장맛의 고장에서, 전통과 혁신이 만나는 특별한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장류축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장류를 재료로 한 다양한 먹거리와 순창에서만 맛볼 수 있는 향토 음식과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부스 운영을 위한 신청자격은 순창군에 소재한 단체(법인) 또는 사업자등록이 된 식당(개인)이 해당된다. 단, 순창군에 없는 장류 관련 품목과 연관된 체험·판매 부스의 경우에는 타 지역에서도 참여 가능하다. 특히, 군은 붉은색 옷을 입은 관광객에게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Red-day'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모든 부스 운영자는 이 'Red-day' 할인행사에 필수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자 또는 개인은 순창군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에 게시된 모집 공고내용을 참고해 이달 29일까지 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순창군은 7월부터 무더위와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세균 증식으로 인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에 주의를 당부했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주로 오염된 물이나 식품 섭취로 인해 설사, 구토, 복통 등 위장관 증상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여름철 기온 상승 시 발생 빈도가 높아지며 집단발생으로 이어질 수 있어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와 함께 여름철에는 비브리오패혈증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 해산물을 날로 먹거나 덜 익혀 먹을 경우, 상처 난 피부가 바닷물과 접촉할 경우 감염될 수 있다. 특히 비브리오패혈증은 만성 간 질환자나 당뇨병 환자 등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에게 치명적일 수 있어 예방이 중요하다. 이러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손 씻기 습관화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기 △물은 끓여 마시기 △채소, 과일은 깨끗한 물에 씻어 먹기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 조리하지 않기 △생선, 고기, 채소 등 도마는 분리 사용하기의 6대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인해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및 비브리오패혈증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글로컬(gloval+local) 축제를 지향하는 무주반딧불축제가 세계 3대 맥주 축제이자 아시아 최대 맥주 축제인 칭다오국제맥주축제(중국 산둥성 칭다오시)와 만났다. 칭다오국제맥주축제조직위원회의 공식 초청을 받은 무주군은 21일까지 3박 4일간 서재영 무주군 부군수와 유송열 무주반딧불축제 제전위원장 등 일행 6명을 대표단 자격으로 보내 “국제 맥주 축제연맹 2024 칭다오 회의”에 참석하는 등 제34회 중국 칭다오국제맥주축제를 참관했다. 이번 방문은 두 축제 간 MOU 체결을 위한 협력 방향을 타진하는 기회이기도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표단은 20일 Cui Xi Jun(최시군) 맥주축제 총괄책임자 등 조직위 관계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문화·경제 분야 교류 촉진을 비롯한 △축제 자원 및 소통, 경험 공유, △양국 간 교차 홍보 등에 대한 사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칭다오국제맥주축제 성공 전략 강의를 듣고 칭다오시가 주최·칭다오국제맥주축제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축제를 관람했다. 서재영 무주군 부군수는 “세계 2백여 개의 맥주 브랜드가 함께 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농어촌종합지원센터는 여름 시즌을 맞이해‘참참’에서 만나는 농촌마을 물놀이 여행지 8선’을 선정하고, 다양한 혜택이 담긴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로 평소보다 비싼 여행 경비, 휴가지에 몰리는 인파와 교통체증으로 여행 도중 스트레스가 가중됐던 경험이 있다면 “한적한 시골마을 물놀이 여행지”를 적극 추천한다. 선정된 농촌 여행지는 ▲익산 산들강웅포마을(워터 에어 바운스, ~9.8) ▲ 익산 용머리고을(용머리 풀장, ~8.31) ▲김제 벽골제마을(풀장, ~8.31) ▲김제 조수골마을(풀장, ~8.31) ▲남원 추어마을(계곡, ~8.31) ▲무주 무풍승지마을(풀장, ~8.31) ▲무주 명천물숲마을(계곡, ~8.31) ▲부안 청호수마을(워터 에어 바운스, ~8.31)이다. 뿐만 아니라, 농촌공감여행지원사업을 활용하면 선착순으로 여행 경비 할인 혜택을 통해 체험(최대 50%)과 숙박(최대 30%)을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8월 14일까지 ‘참참 속의 여름 휴가지 명소 추천’ 댓글 이벤트를 통해 경품으로 맛있는 프리미엄 왕수박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최근 도내 일부 학교에서 식중독 의심환자가 집단으로 발생함에 따라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식품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특별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전북자치도와 교육청, 시군 합동으로 진행되는 이번 점검은 학교급식납품업체, 위생취약시설(사회복지시설, 무료급식소 등) 및 학교·유치원 급식시설 등 식중독 발생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식재료 및 조리식품 보관 기준 준수 ▲식재료 운송차량 온도 기준(냉장·냉동) 준수▲소비(유통)기한이 지났거나 부패·변질되기 쉬운 식품 사용 보관 준수 ▲조리장 내 위생 청결 관리 ▲개인위생관리 ▲지하수 살균소독기(자동염소 투입기) 정상 작동 관리 등이다. 먼저 도는 교육청, 시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64명 16개반의 합동점검반을 구성하고 7월22일부터 7월26일까지는 급식납품업체, 7월 29일부터 8월16일까지 사회복지시설, 무료급식소 등을 점검하고 급식·조리·배식 시 식중독 예방 자체 체크리스트 활용법, 노로바이러스 등 식중독 예방 수칙 안내 등의 교육·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nbs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상반기에 이어 산지 가격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를 돕기 위해 사료구매자금 487억원을 추가 지원한다. 전북자치도는 이로써 상반기 1,517억 원을 포함하여 전년 대비 367억 증액된 2,004억 원을 지원하게 된다. 지원조건은 융자 100%, 금리 1.8%, 2년 거치 일시상환이며, 신규 사료구매 대금과 기존 외상금액의 상환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사료비 상승과 수급 불균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농가에는 332억원(68%)이 우선 배정된다. 지원한도는 축종별 사육두수, 마리당 지원단가 및 지원한도를 기준으로 하되, 암소비육지원사업과 모돈이력제, AI 피해농가 등 정부정책참여 농가는 최대 9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축산농가는 가축 사육지 관할 시군(읍면동) 축산부서에 신청하면 되며 하반기 융자금 대출 실행기간은 10월 10일까지이다. 전북자치도는 또한‘23년도 사료구매자금 지원농가에 이자부담 완화를 위해 융자실행액의 0.4%를 추가로 보조하고 있으며, 농림수산 발전기금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벼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질소질 비료 적정 시비를 권장하고 있다. 질소질 비료는 일반적으로 모내기 전 밑거름, 모내기 12∼14일 후 가지거름(벼가 뿌리를 내리고 포기 수를 늘리며 성장할 때 주는 거름), 마지막으로 벼 이삭 패기 전 이삭거름(벼, 보리 따위의 이삭이 줄기 속에서 자라나기 시작할 무렵에 주는 웃거름) 총 세 번의 시비가 필요하며, 시비 시기와 시비량에 따라 도복·수량·미질 등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질소질 비료를 과다하게 시비하면 도열병과 잎집무늬마름병 등 발생률이 높아지고, 단백질 함유량이 높아져 밥맛이 크게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한다. 농가에서는 관행적으로 300평당 11kg을 시비하고 있어 고품질 쌀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시비량을 9kg으로 2kg 줄이는 것을 권장한다. 전북자치도 관계자는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서 질소질 비료를 2kg만 줄이면 비료 낭비를 막고, 논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와 토양, 지하수 오염도 줄일 수 있다”며 “맛 좋은 쌀 생산 등 긍정적인 효과를 위해 도내 벼 재배 농가들이 질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남도는 사회복지법인과 함께 법인 운영의 근간이 되는 정관을 올 연말까지 정비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사회복지법인 정관은 법인 운영의 중요한 규정임에도 일부 소홀히 다루어져 법규 체계, 입안 기준, 상위 법령 위반·충돌 등이 있었다. 이를 정비하기 위해 경남도는 도 단위 최초로 정관 일제 정비계획을 마련하고 시행한다. 정관 정비를 위해 복지정책과에서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2달간 사회복지법인 284곳의 정관을 모두 점검했고, 도 자체 표준정관과 개정 권고안을 마련해 지난 4월 법인에 안내했다. 효율적인 법인운영과 책무성 강화, 자율적인 정관 정비 기반을 확립하기 위해 경남도는 정관 정비 안내서를 도 단위 최초로 제작해 배포하고, 경상남도 누리집에 게시한다. 안내서에는 도민이 이해하기 쉽게 정관의 본문을 작성하도록 하고, 정관 변경시 사회복지사업법상 필수 기재 사항 등이 누락되지 않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으며, 정관 관련 벌칙규정, 정관변경 인가 신청 서식 등도 담았다. 또한 정관 세부내용으로 총칙에는 목적, 명칭, 소재지, 목적사업의 종류를, 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남도는 경남의 섬과 남해안 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섬띵스페셜’ 시리즈를 공개했다. 섬띵스페셜 1편 칠천도 편은 지난 6월 공개 이후 조회수 151만 회를 기록해 경남TV 개설 이래 최고 조회수를 기록했다. ‘섬띵스페셜’ 시리즈는 지난해 경남TV 최고 조회수 100만 회를 기록한 ‘Wanna play 경남?’ 시리즈에 이어 올해 경상남도에서 야심 차게 준비한 시리즈다. 경남도는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섬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한국섬진흥원의 조사에 따르면, 거제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섬 관광자원을 보유한 섬으로 선정됐다. 경남도는 보석 같은 자연경관과 경남 섬만의 차별화된 테마를 앞세워 전국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섬띵스페셜’은 수려한 경관을 가진 경남의 섬과 남해안에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기획된 경남 섬 시리즈물로, 거제 칠천도를 시작으로 신수도, 이수도, 욕지도, 한산도까지 각각의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경남의 섬들을 선정해 5부작으로 제작하고 있다. 1편은 거제 칠천도 앞 바다에 숨겨진 보물을 찾아내는 해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