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양주동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22일 양주동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31세대에 폭염대비 안부를 확인하고 155만의 상당의 여름이불을 전달했다. 이번 여름이불 나눔을 위해 양주동 적십자봉사회 회원 10여명은 무덥고 습한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취약계층 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 했다. 김은경 적십자봉사회 회장은“올 해 무더운 여름을 보낼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시원한 여름 이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오수현 양주동장은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는데, 취약계층이 시원한 여름을 나는 데 큰 보탬이 될 것 같다”며 “어려운 우리 이웃들을 위해 후원해주신 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리며,”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주남부시장에서 정부와 전주 원도심 등 전국 8개 지자체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세계 지역화(글로컬) 명품 상권을 키우기 위한 첫발을 내딛는다. 전주시는 오는 24일 전주남부시장 문화공판장 작당에서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글로컬·로컬브랜드 상권프로젝트 출범식’이 열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전주시를 비롯한 전국 8개 지자체 단체장과 부단체장, 전국상인연합회장, 유관기관장, 글로컬상권 참여기업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컬 상권 육성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꾸며진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창의성 기반의 기업가형 소상공인과 이들이 만드는 글로컬 상권을 토대로 지역 소멸을 해소하고, 글로컬 상권 육성의 중요성을 확산·홍보하기 위한 민간·정부 합동출범식이 진행된다. 또, 4일간 ‘지역의 미래 글로컬, 소상공인의 미래 라이콘’을 주제로 플리마켓과 컨퍼런스, 전시 등으로 구성된 페스타가 이어지게 된다. 이와 관련 글로컬·로컬브랜드 상권프로젝트는 정부가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제19회 지리산문학상에 지관순(57) 시인이 선정됐다. 지리산문학회와 계간 시산맥은 오는 10월 19일 함양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제19회 ‘지리산문학제’에서 시상할 지리산문학상에 지관순 시인이 선정됐으며, 수상작으로 「공터」 등 5편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계간 시산맥과 ‘지리산문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리산문학상은 시상금이 1,000만 원으로, 전국 시인들이 선망하는 대표 문학상으로 도약하고 있다. 이번 제19회 지리산문학상은 복효근 시인 등 심사위원들이 오랜 검토와 논의 끝에 지관순 시인을 수상자로 결정했다. 심사위원들은 “시 쓰기의 경험을 오래 한 사람만이 가능한 독창적 상상과 개성적 표현 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더불어 시적 대상을 매개로 한 새로운 상상과 세련된 어법을 확보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부분적 시상들의 연결고리가 단단하여 작품 전체의 완결성과 안정감을 확보하고 있다는 의견과 함께 시편들이 주제의식을 과도하게 드러내지 않고 문맥 깊숙이 내장하는 솜씨로 신뢰감을 주고 있다는 심사 의견이 있었다. 또한, 심사 대상인 시편들이 모두 일정한 수준의 균질성을 확보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나동연 양산시장이 지난 22일 산림청에 ‘양산수목원 조성사업’이 차질 없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건의했다. 나 시장은 이날 대전에 있는 산림청을 방문해 임상섭 산림청장을 만나 양산수목원 조성사업을 설명하고, 올 하반기 중앙투자심사 등 절차 이행을 위해 양산수목원 조성 예정지 지정 승인 고시를 신속히 해 줄 것을 요청했다. 나 시장의 이같은 요청은 양산시가 계획하고 있는 양산수목원 조성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5월 경남도를 거쳐 산림청에 신청한 수목원 예정지 지정 승인 고시에 대해 빠른 처리를 직접 나서 건의한 것이다. 양산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통도사의 관광자원과 연계한 수목원 조성을 통해 동남권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부산 울산 경남을 대표할 수 있는 산림휴양·복지·문화공간을 구축하고자 시장 공약사업으로 양산수목원 조성사업을 선정, 추진 중이다. 조성 예정지는 대운산자연휴양림과 생태숲, 항노화 힐링체험시설인 ‘숲애서’가 있는 용당동 산 66-2 일원의 32.6㏊. 시는 산림청이 수목원 예정지 지정 승인 고시를 하면 중앙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나동연 양산시장은 19일 (사)양산시웅상상공인연합회에서 주최한 웅상 상공인과의 소통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소통간담회에는 김대부 회장을 비롯한 연합회 소속 소상공인과 더불어 (사)웅상경제인협회, 웅상발전협의회 등 다양한 지역사회 구성원 100여명이 참석해 “소통과 공감에서 해답을 찾다.”라는 주제로 양산시장과 함께 당면한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높은 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인들을 위한 대출금 이자차액 지원 확대,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소규모 경영환경개선사업 추가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으로 많은 참석자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교통․문화․안전․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현안문제 및 애로사항 해결을 건의했고 즉시 해결할 수 있는 사안들은 해당 부서장에게 조치를 지시하는 등 긍정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끝으로 양산시장은 “작년에 이어 지금까지 고물가․고금리․고환율로 우리 경제상황이 녹록치 않은 상황 속에서도 민생경제의 뿌리이자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주시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양산시 하북면은 지난 19일 하북체육공원 제2구장에서 관내 11개 기관·사회단체 임직원 및 회원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5회 하북면 기관·사회단체 소통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하북면 주민자치회가 주관한 이날 체육대회는 하북면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한 하북파출소, 농협, 새마을금고, 이장단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문화체육회, 의용소방대, 여성단체협의회, 통도상인회 등 11개 단체가 참여했으며 개회식을 시작으로 열띤 응원속에 족구, 승부차기와 노래자랑 등이 다양하게 펼쳐져 오랜만에 일상을 잊고 기관 단체 상호간에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영선 하북면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체육대회는 관내 기관단체가 모처럼 한데 어울려서 지역공동체 정신을 창출하고 화합을 다지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상호 소통과 화합을 통해 변화하는 하북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 ”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물금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20일 2024년 주민자치회 특화사업으로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을 실시했다.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란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물금읍 주민자치회의 행사 지원과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양산지부 내 “사진이야기” 동호회 회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취약계층 독거어르신 및 관내 70세 이상 어르신들의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모습을 사진으로 남겼다. 이날 사업은 어르신들의 생기있는 모습을 사진에 담을 수 있도록 헤어, 메이크업 및 의상 등을 지원했으며 촬영한 사진은 추후 액자로 제작돼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장을 찾은 어르신들은 “이렇게 장수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정말 고맙다.”며 연신 감사함을 표했다. 조척래 물금읍 주민자치회 회장은 “무병장수를 기원드리며 진행된 이번 사업으로 어르신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남겨드릴 수 있게 되어 정말 뜻깊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완주군을 무시한 발언을 즉각 철회하고 사과하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를 통한 김관영 도지사의 발언을 두고 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장이 날선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22일 완주군의회에 따르면 이날 완주군 브리핑룸에서 유의식 의장을 비롯해 완주군의회 의원 11명 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 지사 발언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앞서, 지난 16일 제421회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실시된 권요안 도의원의 긴급현안질의에서 김 지사는 ‘완주전주 통합반대 완주군민 대책위원회’와 ‘완주군의회’에서 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군민들에게 전달하여 반대 여론을 조성하고 있다는 듯한 발언을 이어갔다. 이에, 유의식 의장은 김 지사의 발언에 대해 “완주군민을 대변하는 기관인 완주군의회와 반대의 뜻을 가지고 활동하는 완주군민을 무시했다”면서 평가절하했다. 특히, 유 의장은 “김 지사 본인의 공약으로 인해 통합논의가 재점화 된 것은 인정하지 않고, ‘모든게 완주군민의 선택에 달렸다’는 식의 무책임한 발언이 완주군민을 더욱 분노하게 했다”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북도는 22일, 제3대 경상북도 총괄 건축가로 현택수 경일대학교 명예교수를 위촉했다. 총괄 건축가는 임기 2년간 건축과 공간환경 정책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 도가 시행하는 공공건축, 임대주택 건설사업 등의 기획 및 설계에 대한 자문·조정을 통해 수준 높은 건축 도시 공간 조성 역할을 한다. 현택수 총괄 건축가는 경북 청송 출신으로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1989년부터 2014년까지 경일대학교 건축학부 교수로 재직했다. 1978년 제27회 국전 특선 수상, 2006년 대한건축학회 작품상, 2009, 2010년 대한민국 건축대전 초대 작가상을 받는 등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하고 있다. 특히, 2012년 대구건축비엔날레 운영위원장직을 맡아 UIA(세계건축가협회)인증 국제공모전 추진으로 한국 건축의 위상을 드높였고 그간 공로를 인정받아 2014년 대한민국 옥조근정 훈장을 받았다. 또 2019년 경북도청 이전 신도시 건설위원회 공동위원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경상북도 천년건축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북도가 지난달 29일부터 7월 21일까지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지만, 경북형 주민대피 시스템(마~어서대피 프로젝트)을 가동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했다. 도내 누적 최고 강우량은 상주 모서면이 689㎜를 기록했고, 북부권 24개 읍면동에서도 50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져 산사태 등의 위험이 어느 때 보다 높았다. 도는 지난해와 같은 인명 피해를 다시 겪지 않기 위해 올해 초 전국 최초로 사전 예보 기능 강화를 위해 위기관리대응센터와 재난대응 및 주민대피를 총괄하는 안전행정실을 신설했다. 극한호우 속에서 주민들을 구해낸 이장님들의 경험과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사전 대피만이 주민 스스로를 지키는 유일한 방안이라 확신해서, 12시간 사전예보제ㆍ1마을 1대피소ㆍ주민대피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경북형 마~어서대피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지난 5월 포항을 시작으로 6월까지 도내 5,189개 마을에 주민 스스로 지키고 위험시 대피하는 마을순찰대를 전국 최초로 구성하고, 발대식과 실제 훈련을 2개월에 걸쳐 진행했다. 경상북도는 장마가 시작된 지난 6월 29일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와 인제대학교는 22일 인제대학교에서 동부경남 지자체-대학 교류협약과 글로컬대학 기관장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26일 교육부에 제출할 글로컬대학 최종 실행계획서를 점검, 의견을 수렴하고 인제대 글로컬대학 사업 성과의 동부경남권 확산을 위해 권역 지자체와 대학이 협력을 약속하는 자리이다. 동부경남 지자체로는 김해시, 밀양시, 양산시가, 대학으로는 인제대, 가야대, 김해대, 영산대, 동원과학기술대가 참석했으며 김해지역 산업계를 대표하는 김해상공회의소까지 총 9개 기관이 참석해 글로컬대학 최종 실행계획서를 점검하고 의견을 모았다. 교육부는 오는 26일 오후 5시까지 20개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대학으로부터 실행계획서를 접수해 8월 중순 대면평가를 거쳐 같은 달 말 본지정 결과를 발표한다. 인제대 글로컬대학 실행계획서 최종 보고에 이어 동부경남 3개 지자체와 5개 대학은 동부경남의 발전과 인재 육성, 산학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평생교육체계를 구축하고 전략산업 분야 인력 양성 공동 노력, 글로컬대학 및 경남 RISE(라이즈) 사업 등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천시는 영천 와인을 홍보하기 위한 인근 도시 연계 와인 시음회 ‘찾아가는 영천와인(대구) - 여름밤, 영천와인’이 19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대구역 대구스테이션센터(구. 대우빌딩) 1층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본 시음회는 더컴퍼니씨협동조합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사)영천와인사업단(단장 이종흥)과 함께하는 ‘2024년 와인투어 프로그램 개발’용역의 일환으로써, 마이크로웨이브 공유오피스 대구본점, 샐러디 대구역점과의 협력으로 잠재 수요자가 많은 영천 인근 도시 ‘대구’의 거점 공간(대구역 인근)을 연계해 지역 주민에게 고품질 영천 와인을 선보이고, 새로워진 와인 투어 프로그램을 홍보하는 자리다. 와인 시음과 더불어 와인 구매자 대상 추첨 이벤트, 참여자 대상 룰렛 이벤트, 와인 시음평 이벤트(소믈리에 writer)를 진행하여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기억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영천와인산업단은 “이번 시음회를 통해 인근 도시의 잠재 수요자에게 영천 와인을 인식시키고, 그로 인한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를 가져오길 바란다.”라며, “다양한 인근 도시와의 연계를 통해 지역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북 영천시는 지난 20일 (사)경상북도청년연합회 주관으로 문화로 하나 되는 ‘2024 경상북도 청년화합소통행사’를 영천강변공원 일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별빛 가득한 내일! 청년이 미래다!’를 주제로 개최됐으며, 청년세대가 선호하는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지역민들과 청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세대가 통합하는 장이 되길 바라는 의미에서 진행됐다. 주요 일정으로는 지역 청년 뮤지션 민음의 국악 공연을 시작으로 개식통고, 청년정책 유공자 시상, 초대가수 ‘경서’ 공연 등으로 구성된 기념식과 청춘들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청년오락실, 추억을 담아가는 인생네컷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청년들이 직접 참여해 같이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역 경제 발전의 새로운 구심체가 될 청년들을 위한 경상북도 청년화합소통행사가 영천에서 개최되어 매우 기쁘다.”며 “영천시는 경상북도와 함께 다양한 저출생 극복전략 수립을 통해 경북이 살고, 영천시가 성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민하며, 영천시가 청년들의 미래 사회의 주인공으로 꿈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청송군은 진보면 맞춤형복지팀과 진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8일 진보면 진성중학교를 찾아가 ‘함께 사는 이웃에게 관심 갖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평소 경로당을 중심으로 운영하던 사업에서 청소년으로 대상을 확대하여 “이웃에게 관심과 마음을 나누며 함께 살아요”라는 주제로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시행되었다. 이번 바퀴달린 건강복지상담실은 보건의료원의 건강증진팀과 주민행복과 아동청소년팀과 연계하여 ‘금연 홍보부스’와 ‘컵쌓기 게임부스’를 운영하면서 청소년들의 흥미와 참여를 높일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진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정기적으로 이와 같은 캠페인을 실시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사회주민을 조기에 발굴하고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는 사회적인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평소 생업에 종사하면서도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이웃에 대한 관심증대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힘써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공동체 구축을 위해 힘쓸 것 ”이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안군 공립 청소년 수련시설인 ‘함안군청소년수련관’과 ‘함안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0일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청소년들의 건전한 놀이문화를 통한 스트레스 및 더위 해소를 위한 청소년 여름 축제를 개최했다. 먼저, 함안군청소년수련관은 오전 11시부터 청소년수련관 야외광장에서 관내 청소년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정·HAM 워터밤’ 란 제목으로 청소년 물놀이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게 대형풀장이 설치됐으며 물총으로 과녁 맞추기, 물풍선 바구니 받기, 랜덤플레이 댄스 등의 이벤트를 진행해 청소년들이 잠시나마 무더위를 잊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후 5시에는 칠원읍 광려천 수변공원에서 함안군 청소년 문화의 집이 ‘청소년 어울림마당 ‘온니’’란 제목으로 청소년 동아리 행사를 진행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동아리 홍보활동을 했으며 청소년 댄스·밴드 동아리에서는 무대공연으로 실력를 뽐내는 자리를 가지며 축제에 참가한 청소년들 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