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가 지난 20일 동상동 김해청년다옴에서 “2024년 김해형 1인 크리에이터 육성사업” 기초과정 수료생 18명을 배출했다. 시가 추진하는 “김해형 1인 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은 다양한 미디어 교육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영상 플랫폼 시장 진입 장벽을 낮추고, 취·창업 기회 확대를 위한 사업으로, 지난 2020년부터 시작해 5년째인 올해까지 기초, 심화 전 과정을 통틀어 104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이번 기초반은 5월 25일부터 7월 20일까지 8주간 과정으로 교육생 20명을 선발해 이 중 18명이 수료했다. 토크콘서트로 진행된 이날 수료식에는 국내 여행지 소개 전문 유튜버인 유리소리TV(운영자: 전현수, 7/19기준 구독자 10만3천명)를 초청해 ‘채널 성장 스토리’, ‘콘텐츠 및 채널 운영 방법’, ‘촬영 및 편집 노하우’ 등에 대해 수강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초반 수강생 중 27개월 쌍둥이 자녀를 둔 A씨는 “아이들과 함께 다녀온 김해 곳곳을 짧은 영상으로 제작해 여러 육아 가정과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신청하게 됐는데, 유튜버 입문자들에게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는 7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노담밴드와 함께하는 유아 대상 흡연 위해 예방 교실을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실은 김해시보건소 대강당에서 어린이집 및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9개 기관 총 234명이 참석했다. 2024년 경남에서 두 번째로 열린 노담밴드와 함께하는 유아 대상 흡연 위해 교실은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국가금연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이뤄졌다. 구체적인 교육 내용으로는 유아 눈높이에 맞는 창작동화인 노담밴드 친구들의 구연동화, OX퀴즈를 통한 흡연예방 바로알기, ‘노담, 건강해져요’ 노래 함께 부르기 등이다. 허목 김해시보건소장은 “유아기부터 흡연이 건강에 해롭다는 인식을 올바로 갖는 것은 중요하다”라면서 “유아 흡연 위해 예방 사업을 통해 자라나는 다음세대가 성장기에 흡연을 시작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성군은 지난 22일 14시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분관 모두의 강당에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민간제공기관 맞춤형 통합지원사업-노무분야 집합 컨설팅 및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맞춤형 통합지원사업은 경상남도 사회서비스원에서 주최하여 민간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의 서비스 질 향상과 운영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노무분야, 법률, 재무 회계 분야 등의 교육 등으로 구성되었다. 여러 교육 중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수요가 가장 많았던 노무분야 교육을 실시하여 실제 노무관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 상황과 그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함으로써 종사자들이 수시로 직면하는 노무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오은겸 복지지원과장은 “어르신 돌봄에 애쓰는 바쁜 시간 중에도 교육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 현장 사례 위주의 교육을 통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양질의 장기요양 서비스 제공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성군 대외협력관은 창원 중앙역에서 오는 10월 2일 열리는'2024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성공개최를 위한 홍보활동을 추진했다. 지난 21일, 고성군의 주요 현안 과제를 해결하는 4명의 대외협력관과 고성문화관광재단 및 해당 부서 직원이 역 이용객을 대상으로 행사가 개최되는 고성군 당항포관광지에 방문할 것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이래호 대외협력관은"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엑스포 홍보활동을 추진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고 밝혔고, 백찬문 대외협력관은"국도비 확보뿐 아니라 엑스포의 성공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박경대 대외협력관은"고성군의 지역경제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고 임왕건 대외협력관은"엑스포를 시작하기 전까지 다양한 행사도 찾아가고 SNS, 유튜브 등 매체를 통한 홍보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시는 대외협력관의 2024경남고성세계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활동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풍부한 경험이 우리군의 행정력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도록 많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와 경남청소년지원재단, 18개 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협업으로 7월 19일, “경남관광고등학교·창원봉림고등학교” 외 18개 시군이 지정한 장소에서 동시에 ‘여름방학 맞이 청소년 생명존중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거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6시부터 하교 시간을 활용하여 거제중앙고등학교 및 인근 초·중학교 일대에서 청소년 1,200여 명을 대상으로 1388청소년지원단, 거제경찰서, 거제중앙고등학교 학생 임원 및 교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의 마음 건강을 지키고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너는 소중한 존재야 △친구야 힘드니? 내가 손잡아 줄게 △마약 도박 게임 NO! 중독 ZERO! 희망 ON! △어떤 너라도 소중해! 등의 응원 구호 아래 하굣길 청소년에게 힘이 되는 노래를 송출하는 등 청소년이 동참하여 의미가 깊었다. 2024년 청소년통계에 따르면, 경남 청소년 인구(9세부터 24세)는 49만 4천명으로, 2011년 이후 지속적으로 청소년 사망원인 1위가 ‘자살’(고의적 자해)이며 청소년 마약 및 가정 밖·위기청소년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시는 오는 25일부터 일운면 감성여행라운지 관광협업센터(지세포해안로 25)에서 관광 활성화 및 포토존 홍보를 위한 ‘거제시 관광명소 트래블 스냅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트래블 스냅이란 인물과 풍경의 조화를 통해 관광지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콘셉트 사진을 뜻하며, 여행동기 부여 몇 관광객 유입을 위한 콘텐츠 촬영 기법이다. 본 사진전은 거제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거제시의 매력적인 자연경관과 관광명소의 포토존을 소개 및 방문동기 제공을 통해 특별하고 의미있는 경험을 지향하는 최근 관광트렌드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진전을 통해 관광객에게 소위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는 거제시의 숨겨진 감성 포토존을 홍보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거제 여행의 순간을 아름답게 마무리할 수 있는 추억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거제시는 전국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트래블 스냅을 활용한 관광지 홍보마케팅을 실시하여 거제시만의 매력을 소개하고 방문동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칠곡군보건소는 지난 4월부터 건강관리 행태 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AI·IoT기반 어르신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하여 블루투스 활동량계 및 체중계 등 스마트기기를 통한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매일 걷기, 제때 약 먹기, 혈압·혈당 측정 등’ 건강 미션 부여, 건강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올해 목표 인원 420명이 등록 완료했으며 선정된 대상자는 앞으로 6개월 동안 건강관리 서비스에 참여하게 된다. 내년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어르신들은 내년 상반기 신청 접수가 가능하며 보건소 방문보건팀으로 연락하면 사업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칠곡군은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가족친화형 ‘석전 제2어린이공원’을 왜관읍 석전리 706-37번지 일원에 1,500㎡ 규모로 조성했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아이들이 마음껏 놀 수 있는 조합놀이대, 놀이시설 등을 설치했으며, 아이와 함께 학부모도 휴식을 취하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벤치와 산책 할 수 있는 워킹 트랙이 등이 설치되어 있다. 더불어 어르신을 위한 가벼운 운동을 할 수 있는 운동기구와 쉴 수 있는 파고라 등의 휴식 공간을 조성했다. 어린이공원 내에는 느티나무와 왕벚나무를 식재하여 한여름의 쉼터로, 삼색버드나무, 자엽안개나무, 배롱나무 등 아름다운 나무 식재로 카페같은 경관미를 더했다. 또한 칠곡군의 역사와 문화, 명소를 캐릭터 형식으로 담고 있는 열주등이 제작‧설치되어 저녁에도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석전 제2어린이공원은 이 지역의 모든 세대가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무더위 쉼터와 휴식 힐링을 위해 휴식공간이 부족한 지역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칠곡군은 지난 7월 19일, 김재욱 칠곡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칠곡군 수자원기반 청정수소 생산시설 구축 기본구상 용역’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칠곡군 수자원 기반을 활용한 지역 수소경제의 자립을 위해 청정수소 생산시설 구축의 기본구상 및 활용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국내외 수소경제 추진현황 ▲칠곡군 청정수소 생산시설 구축 필요성 ▲수자원 기반 청정수소 생산 관련 주요 동향 ▲칠곡군 청정수소 생산시설 구축 가능성 분석 ▲칠곡군 청정수소 생산시설 구축 기본구상을 주요 골자로, 국가 정책목표 달성 및 칠곡군 지역성장·탄소 중립에 대한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주시 가흥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2일 관내 어르신 30여 명에게 따뜻한 점심 식사를 제공했다. 이번 점심 식사는 가흥2동에서 ‘한국인의 밥상’을 운영하는 박영남 대표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박 대표는 지난 2020년 9월 가흥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기부 협약 후 현재까지 매월 홀몸 어르신 등 저소득층 20가구에 반찬을 지원해 주는 등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어르신들은 박 대표가 정성껏 준비한 점심과 과일, 떡을 맛있게 먹으며, 긴 시간 담소를 나누며 오랜만에 이웃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들을 직접 차량으로 데려와 식사에 불편이 없도록 살피며 식사 후에는 다시 어르신 집까지 바래다줬다. 한국인의 밥상 박영남 대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점심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조심스럽게 소감을 말했다. 정근섭 가흥2동장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식사하시고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기쁘다”며 “가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정성 가득한 점심 식사를 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는 22일 전 의원과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정한결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변호사가 특강을 진행했다. 이해충돌방지법과 청탁금지법, 지방의원의 행동강령 등을 주제로 2시간 동안 교육을 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청렴서약식’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직무 수행을 다짐했다. 권한 남용과 이권개입, 알선·청탁 금지 등을 근절하겠다는 뜻을 담아 청렴서약서에 서명도 했다. 손태화 의장은 “공직자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은 청렴”이라며 “청렴 속에서 시민의 신뢰를 얻고, 그 신뢰를 기반으로 지역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새마을문고 함양군지부는 지난 22일 상림공원 내 사운정에서 새마을 피서지 문고 개소식을 열고 다음 달 11일까지 22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새마을문고 함양군지부에서는 매년 여름철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는 풍토를 조성하고 독서를 통한 건전한 여가 활동 정착에 기여하고자 피서지 문고를 운영해 왔으며, 올해 역시 상림공원 사운정에 500여 권의 도서를 비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새마을 피서지 문고는 운영 기간 상림공원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도서 열람, 대여뿐 아니라 탄소 중립 캠페인,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환경정화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 중이다. 김만수 회장은 “피서지 문고를 통해 상림공원을 찾는 군민들과 관광객들이 독서를 통한 건전한 피서 문화를 즐기고 아름다운 추억도 만들어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새마을문고 함양군지부는 매년 작은도서관과 피서지 문고 운영, 독서골든벨 개최, 독서경진대회, 길위의 인문학 등의 활동으로 책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알리고 각종 문화활동을 통해 건전한 여가 활동과 성숙한 국민 의식 함양에 기여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통영시는 통영리스타트플랫폼에서 진행하는‘통영, 도시 이야기’ 인문학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의 일환으로 통영리스타트플랫폼이 선정돼 ‘통영, 도시 이야기’라는 주제로 8월 22일부터 10월 24일까지 강연과 탐방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통영, 도시 이야기’는 도시라는 단순한 물리적인 공간의 차원을 넘어 사람과 사람의 연결, 사람과 공간의 연결, 공간과 사람이 만들어내는 콘텐츠에 이르기까지 도시를 이루는 다양한 요소에 대해 살펴볼 계획이다. 강연은 ‘도시 속 사람’, ‘도시 속 공간’, ‘도시 속 콘텐츠’로 나누어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 내 이색 공간 로컬스티치 통영과 창골 구르미를 탐방하고 살펴보는 후속모임으로 형태로 진행된다. 첫 번째 ‘도시 속 사람’은 삶, 공동체, 통영의 기억과 미래에 대한 강연으로 「아리스토텔레스」 저자인 연세대학교 철학과 조대호 교수가 인문학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두 번째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통영시는 광도면 해안지역에 재난상황 및 시정홍보, 관광홍보 등 다양한 정보전달을 위한 재난안전 미디어폴을 설치하여 새로운 홍보패러다임을 형성해 나가고 있다. 인구밀집지역인 광도면 해안지역에 각종 재난관련 정보전달과 시정홍보 체계가 미흡하여, 공원과 신도시 환경에 적합한 재난안전 미디어폴을 설치함으로써, 시민안전보장과 소통행정을 구현할 수 있는 요건을 만들었다. 재난안전 미디어폴은 사람이 느낄 수 있는 최대의 시야각과 설치 간격 등을 고려하여 최적의 시청거리를 확보했으며, 도시공원과 신도시의 이미지에 맞는 초고해상도의 시설로 설치돼 다채로운 표출 형식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천영기 통영시장은“미디어폴 홍보효과와 시민들의 반응을 고려하여 재난 및 시정홍보 뿐만 아니라 착한 동백이 가게 홍보 등 소상공인을 위한 혜택방안도 검토해 나갈 것이며 향후 죽림지역 추가 설치 및 북신해변, 강구안, 미륵도 등에 미디어폴 설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통영시는 지난 18일 통영리스타트플랫폼 남해안여행라운지에서 제3기 통영시 문화도시 추진위원회 제5차 회의를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추진위원회에서는 신규 위원 소개, 예비사업 추진경과 보고, 향후 문화도시 행사 및 일정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2부 문화 네트워크 구축 라운드 테이블은 빗자루 탄 마녀 정은숙 대표가 진행했으며 ▲향후 문화도시 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할 문화기획자 양성 프로그램 소개 ▲공예와 음악 사업을 어떻게 육성하고 발전시킬지에 관한 제안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 방법 공유 ▲글로벌 홍보 마케팅 방안 제안 등 각 주제를 정하여 문화도시 추진위원들의 생각과 의견을 공유했다. 조수용 문화예술과장은“오늘 라운드 테이블을 통하여 얻은 방법과 방향, 제안 등을 문화도시 조성계획에 반영하여 문화도시 사업을 잘 진행하도록 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통영시는 현재 문화도시 앵커사업으로 △장인과 디자이너의 협업 상품 개발 △10월 5일부터 9일 통제영거리에서 항남1번가까지의 공예페어 개최 추진중이다. 문화도시 예비사업으로는 △문화소외지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