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난 22일 진서면과 줄포면 일원의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각 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현장의 문제 해결 및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권익현 군수는 이날 한국자산관리공사의 행정대집행이 시행된 진서면 곰소시장 현장을 직접 찾아 시장 상인들과의 원만한 갈등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시장 이용객들의 편의 및 미관 개선을 위한 관련 부서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며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시장 활성화를 도모했다. 이어 진서면 요지 5구역(사적)을 방문해 정밀 발굴 조사 현황을 점검했다. 진서면 요지 5구역은 호남지역에서 완전한 형태로 발굴된 삼국시대 탄요 유일의 사례로 그 희소성과 보존 상태가 매우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권익현 군수는 이 자리에서 요지 5구역의 활용 가치를 충분히 고려해 교육과 역사가 어우러지는 관광지로 조성할 수 있도록 종합계획 수립을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이와 함께 줄포만 노을빛 정원을 방문해 생태정원과 함께하는 갯벌치유센터 조성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최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부안군과 전주대학교 박물관은 부안 진서리요지 5구역(국가지정문화재 사적) 발굴 조사에서 삼국시대 측구식 탄요, 고려청자가마 및 유물퇴적구덩이를 확인했다. 부안 진서리 요지는 일제강점기(1929년) 노모리켄(野守健)에 의해 발견된 후 1963년 사적으로 지정됐으며 1990년과 1993년 도로 개설 부지에 대한 일부 발굴 조사로 진서리 고려청자 가마터와 관련된 시설이 처음으로 확인된 바 있다. 부안군과 전주대학교 박물관은 2022년 11월부터 진서리 요지 5구역에 대한 시굴 및 발굴 조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삼국시대 측구식 탄요 2기와 고려청자가마 1기, 폐기된 청자·벽체편·요도구 등이 묻힌 구덩이 등 고려청자 생산과 관련된 일련의 시설이 조사됐다. 이번 조사에서 확인된 삼국시대 측구식 탄요 2기는 전체적으로 연도부, 전면작업장, 점화부, 측구, 측면작업장 등이 원형 상태로 확인됐으며 현재까지 발굴 조사된 측구식 탄요 중 가장 보존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조사됐다.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 및 고고 지자기 연대 측정 결과 조성 및 운영시기는 6, 7세기로 확인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부안군 귀농귀촌 협의회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4일간 진행되는 『모두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2024년 대한민국 귀농귀촌 행복박람회』에 참가해 부안군 귀농귀촌을 적극 홍보했다. 이번 박람회는 2024년 국제관광 박람회와 함께 진행되어 전국 광역자치단체 ,기초자치단체 112의 농업관련기관과 85개의 일반기업이 함께 참여했으며 2024년 귀농귀촌 정보를 한 곳에서 알아 볼 수 있는 자리였다. 부안군은 관광과 연계하여 부안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3과정 운영하고 있다. 2박3일 귀농귀촌체험학교, 청호수마을에서 3개월 살아보기, 체재형가족실습농장과 농가주택을 리모델링한 귀농인의 집에서 1년 살아보기를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부안군 귀농귀촌협의회는 이번 박람회에서 귀농인들이 생산하는 농산물고 가공식품을 전시했으며, 부안군 고향사랑기부제 및 군정홍보와 귀농귀촌을 위한 사전준비부터 부안에서 살아보기 및 귀농귀촌활성화, 임시거주시설지원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정책을 상담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부안군농업기술센터는 최근 계속되는 장마로 벼의 생육이 약해지고, 잎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이화명충, 혹명나방 등 발생을 사전에 방제할 목적으로 부안군 논 전 면적에 대하여 약제를 50% 지원하고, 출수전 병해충 기본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서해안 일대에 도열병 등 병해충이 광범위하게 발생했고, 지난해에는 혹명나방이 대량으로 발생하여 쌀 품질 저하와 농가소득이 감소 함에 따라 출수 전 예방 위주의 방제가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부안군에 주소를 두고2023년 직불제 대상 벼와 논콩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 7월중 많은 비와 일조량 부족으로 벼가 연약해져 있고, 병해충 발생이 곳곳에서 예찰 됨에 따라, 농업인들께서는 비가 갠 틈을 이용하여 관할 읍면 농협에서 약제를 구입하여 벼 이삭이 나오기 이전에 반드시 광역살포기, 무인헬기, 드론 등으로 방제해줄 것을 강조했다. 김양녕 기술보급과장은 벼 병해충 사전방제를 위해 벼 육묘상 처리제 지원과, 출수기 이전 1차 기본방제를 위한 약제 지원 등 기본방제를 추진하고 있는 만큼, 모든 농가들이 참여하여 방제 효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부안군의회 김형대 의원은 23일 제35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편의를 위해 가변 노상 주차장을 적극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가변 노상 주차장은 시간과 수요에 따라 노변의 한 차로를 유연하게 주차 공간으로 활용하는 제도로 이를 도입한 수많은 지자체들이 불법 주차로 인한 문제점을 해소하고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이 제도가 도입되면 주차난 해소와 함께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그동안 관내 주차장 수는 현저히 늘었지만 아직도 노상 주차는 빈번하게 이루어지고 있고 주·정차 위반 역시 줄지 않고 있다”며 “침체된 지역상권을 살리고 가용재원을 최대한 활용한 주차환경의 개선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형대 의원은 “부안군도 홈마트 인근과 상설시장 주변에 가변 노상 주차장을 도입하면 방문객의 주차 편의성을 높이고,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과 주민들의 불편을 개선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집행부의 적극적인 정책 시행을 당부한다”며 5분 발언을 마쳤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부안군의회 김두례 의원은 제353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진 대응력 강화와 내진보강 계획의 조속한 수립 및 시행을 촉구했다. 김두례 의원은 지난달 부안군에서 발생한 규모 4.8의 지진과 이어진 여진으로 500여 건의 피해가 접수된 상황을 언급하며, 지진 대비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106회로 전년 대비 37.7% 증가했고 규모 3.0 이상의 지진도 2배로 증가했으나, 전북의 공공시설 내진성능 확보율은 전국 평균에 비해 저조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지진 행동 요령 교육과 체험, 철저한 내진 설계, 유관 기관과의 합동 대책 준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지진 대피 매뉴얼 점검, 지진 교육 강화, 내진설계 점검 및 내진 보강 지원 방안 마련 등을 제안하며, 지진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며 5분 발언을 마쳤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부안군의회는 지난 23일부터 31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353회 부안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에 걸쳐 2024년도 군정에 관한 보고를 청취할 예정이며, 부안군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2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이날 본회의에서 김두례 의원은‘부안군 지진 안전 종합대책 마련 촉구’라는 주제로 5분 발언에서 지난 6월 12일 부안군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하여 부안군민의 안전을 위한 종합적인 대책 마련의 필요성에 대해 강력히 촉구했다. 또한 김형대 의원은‘가변 노상 주차장 조성 제안’라는 주제로 5분 발언에서 부안군의 도심 주차난 해소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하나의 대안으로 주차 공간의 추가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박병래 의장은 “이번에 시행되는 2024년도 군정 보고에서 올해 계획된 사업들이 잘 추진되고 있는지 면밀히 점검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여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부안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새마을회와 밀양향토청년회는 지난 22일 밀양시새마을회관에서 지역발전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단체는 인적·물적 교류를 통한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해 봉사활동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다 함께 살기 좋은 밀양을 만드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밀양시새마을회는 주민 참여형 프로젝트, 지역 경제 활성화, 문화 예술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날 협약을 계기로 여러 기관·단체와 상호협력을 통한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찾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밀양향토청년회는 젊은 리더십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앞으로 청년들의 폭넓은 사회참여와 봉사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이선동 회장과 오기택 회장은“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회원 간 화합하고, 다양한 공헌 활동을 발굴 및 단체 간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 무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3일 여름방학을 맞아 무안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방학생활 꾸러미 나눔 행사를 가졌다. 무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이번 행사는 무안면 양돈협회 초심회(회장 양대식)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슬기로운 방학생활 꾸러미는 여름방학 동안 자칫 건강에 소홀할 수 있는 아이들의 영양 불균형을 예방하고자 어린이 영양제와 영양 간식 총 2종으로 구성됐다. 배기호 민간위원장은 “여름방학 동안 학교 밖 불규칙한 생활로 인해 영양 결핍이 염려되는 관내 아이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방학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특화사업으로 선정해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진환 공공위원장은 “지역의 자원을 발굴해 학교와의 연계를 통한 특화사업을 진행했는데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지역주민들 모두 즐거워할 수 있는 세대별 맞춤형 복지를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의열체험관에서 여름방학 프로그램‘역사 놀이 교실’을 주말 및 공휴일 오후 2시, 4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 초등학생의 역사 지식 함양 및 창의력 발달을 목적으로 교과과정과 연계되는 강의 및 놀이형 프로그램이다. 교육 활동은 색종이로 만드는 우리나라 상징물, 나만의 문화유산 지도 만들기 등 2가지 과정으로 구성된다. 참가 희망자는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1인 1,000원에 선착순(15명)으로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의열체험관 대표 누리집 또는 유선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최영태 이사장은“의열체험관 외에도 의열기념관 등 해천항일운동테마거리 내 다양한 시설 및 프로그램으로 다채로운 체험과 즐길 거리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산청군연합회는 23일 산청실내체육관에서 ‘제36회 농업경영인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화 산청군수를 비롯해 도의원, 군의원 지역 내 유관기관·사회단체장, 농업경영인 회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농업경영인 사기 진작과 그동안 활동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우수회원 표창 수여와 회원 가족 장학금 전달 등이 이뤄졌다. 특히 가족체육대회, 읍면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함께 모여 웃고 즐기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유승현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산청군연합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꾸준히 준비해 회원 가족의 단합과 사기진작에 노력하겠다”며 “농업 발전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단결하고 하나로 뭉쳐 나가자”고 말했다. 앞서 이승화 군수는 축사를 통해 “농업경영인들이 한자리에 모인 뜻깊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경제의 큰 기둥으로 활동하고 있는 농업경영인들의 앞으로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이 고향인 경희대 한의과 학생들로 구성된 전북 녹두패 학생들이 방학을 맞아 진안군 정천면 어르신들에게 의료봉사를 펼치고 있다.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정천면 행정복지센터 2층 강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봉사는 경희대 한의과 장우창 교수를 비롯해 12명의 경희대 한의과 학생들이 나서 침, 뜸 등 한방진료를 진행한다. 참가 학생들은 한약부터 재료까지 진료를 위한 물품을 직접 가져오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고, 한 명이라도 더 진료를 하기 위해 진료 시간이 끝날 때까지 정성으로 진료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진료를 받은 한 주민은 “허리도 아프고 다리도 아파서 잠도 제대로 못 잤는데 이런 귀한 분들이 정천까지 와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가신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아쉽다”며 마음을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모든 아동이 차별 없이 권리를 존중받고 누릴 수 있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완주군이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 기관 모집에 돌입했다. 23일 완주군에 따르면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은 완주군의 모든 주민이 아동을 성인과 동등한 권리주체로 인정하고, 아동의 기본권이 보장받을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완주군이 자체 양성한 아동권리교육강사 및 아동권리교육협의회가 기관·단체를 찾아 환경‧성‧학교폭력 예방‧문화 다양성 등 9개 분야를 놀이, 역할극, 연극 등으로 아동의 연령과 눈높이에 맞게 풀어내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비는 군에서 전액 부담해 무료로 제공한다. 신청기간은 8월 2일까지며 교육은 9월부터 11일까지 진행된다. 교육 신청을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는 교육신청서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 대상 선정 여부는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동친화도시 완주군 공식블로그를 참고하거나 아동옴부즈퍼슨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서금란 교육정책과장은 “아동의 권리를 지키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안군 안천면에 위치한 신지천 인공습지 산책로에 수국 꽃이 만개했다. 신지천 인공습지는 용담댐의 수질을 개선하여 맑은 물을 공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6년에 조성됐으며 2021년부터 수국 꽃을 식재·관리하고 있다. 7월을 맞은 신지천에는 하얀 꽃봉오리가 만개해 방문객들을 반겨주고 있다. 신지천 인공습지는 진안-무주 간 길목에 위치해서 오가는 여행객들에게 쉼의 공간이 되고 있다 또한 여름철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어 주민들은 물론이고 수국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싶은 수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정희 안천면장은 “많은 방문객들이 이곳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가길 원한다”며, “앞으로도 이곳을 수국, 칸나, 라벤더 등 다양한 꽃을 만날 수 있는 힐링 산책로로 꾸며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완주노인복지센터 화산면 생활지원사 11명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화산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어르신 댁을 찾아 복구활동을 도왔다. 피해를 입은 어르신은 뒷산에서 흘러내린 토사가 집을 덮쳐 벽이 무너지는 피해가 발생했다. 당시 어르신은 황급히 집을 빠져나와 다행히 사고를 면했다. 박지혜 센터장은 “수해를 입은 어르신이 하루빨리 회복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화산면 생활지원사들이 함께 수해복구 활동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노인복지센터는 어르신들이 지역에서 이웃과 함께 평안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재가노인지원서비스 및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