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포항시의회는 24일 제317회 임시회를 개회해 31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최광열 의원이 대표발의한‘포항시 동학사상 계승‧발전을 위한 지원 조례안’, 배상신 의원이 대표발의한‘포항시 승차구매점 교통안전 관리 조례안’등 8건의 안건을 심의하고, 제9대 후반기 포항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의사일정 첫날인 24일 제1차 본회의에서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을 선임 한 후 의회운영위원장을 선출하고, 25일~30일 상임위원회별 주요업무보고 청취와 조례안 등 심사, 31일 윤리특별위원회 구성과 기타 안건 의결을 끝으로 8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 가조면은 2024년 하반기를 맞아 지난 22일 생초마을을 시작으로 29일까지 관내 마을 경로당을 방문하며 마을 어르신들에게 안부인사와 함께 애로 및 불편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군정 및 면정의 주요시책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불편사항과 건의사항 등 각종 주민의견을 청취하며 면민과 소통해 열린행정을 펼칠예정이다. 좌담회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직접 찾아와 인사도 나누고 불편사항을 들어줘서 감사하고 마음이 든든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김인수 가조면장은 “어르신들의 얼굴을 뵙고 안부를 전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고 주민들의 애로 및 불편사항을 해소하여 살기 좋고 행복한 고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이번 좌담회에서의 주민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애쓰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 가조면은 23일 거창유흥협회에서 가조면 노인회에 주방용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가조면 탁노소 무료경로식당에 주방용품들이 노후되어 근로자들과 이용 어르신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은 거창유흥협회에서는 여름철 무더위로 식당운영에 어려움이 가중되는 요즘 쾌적한 식당환경 개선을 위해 노인회를 통해 주방용품을 기부했다. 정철윤 회장은 “거창군에서 군민들의 도움으로 이윤을 내는 기업활동을 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복지 통해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 싶어 회원들과 함께 작은 정성을 모았다”라고 말했다. 김인수 가조면장은 “무더운 여름철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한 탁노소 무료경로식당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주방용품을 기부해 주신 거창유흥협회에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가조면 노인회와 함께 행정에서도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유흥협회는 아림1004 후원금 기부 등 복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살피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에 공헌을 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지난 23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양평군 대표단 초청 교류 행사에서 거창군과 양평군이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식을 가졌다. 이번 상호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응원하는 마음을 모아 산하 직원들과 관내 유관기관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추진됐으며, 구인모 거창군수와 전진선 양평군수가 기부금을 전달하며 두 지역의 우호 협력관계를 돈독히 했다. 거창군과 양평군은 2023년 11월 우호 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고 있으며, 교류의 하나로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추진하면서 두 도시의 끈끈한 관계를 보여주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난해 우호 협력관계를 맺은 이후 거창군과 활발하게 교류 관계를 이어나가고 있다”라며 “이번 상호기부 통해 두 지역의 협력과 우정이 더욱 강화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교류 행사를 기념하며 양 도시가 상호발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자원과 정책들을 공유하며 함께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안군은 23일 군 농업기센터 농기계 순회수리반과 함안보건소와 합동으로 산인면 중촌 마을회관에서 ‘2024년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수리 및 하절기 건강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입곡·중촌·상촌마을 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교육은 오지마을 등 교통 불편지역을 찾아가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교육과 고령자 및 심·뇌혈관질환자 등 거동이 불편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절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수칙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최근 농촌지역에서 농기계 관련 사고 등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맞춰 농기계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함안보건소는 하절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수칙을 농업인에게 안내하면서 혈압측정 및 부채, 파스 등을 제공했다. 이날 조근제 함안군수는 농기계 순회수리 현장을 찾아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농업인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일손 부족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농촌현장에서 농기계 고장으로 불편을 겪는 일이 없도록 순회수리를 이어가겠다”며 “농민들이 필요로 하는 농기계에 대해서도 최대한 지원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안군은 올여름 폭염일수와 강도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농업인들의 온열질환 예방수칙 준수와 건강관리를 강조하며 적극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뙤약볕 아래나 시설하우스 내부에서 일하는 농업인은 온열질환에 취약하므로, 강한 햇볕에 장시간 노출되거나 시설하우스에서의 약제 살포, 고령 농업인의 경우는 더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군에 따르면 가장 더운 시간대(낮 12시~오후 5시)에는 반드시 작업을 중단하고 무리한 작업을 해서는 안된다. 또한 농작업시에는 아이스팩, 모자, 그늘막 등을 활용하고 비상상황에 대비해 휴대전화 등의 연락 수단을 반드시 소지하고, 2인 이상 함께 작업하며 시원한 물을 자주 마셔야 한다. 아울러 하우스·축사·시설물에서는 창문을 개방하고 선풍기나 팬을 이용하여 지속적으로 환기시키고, 천장에 물 분무장치를 설치하여 복사열을 방지하도록 해야한다. 부득이 한낮에 작업하는 경우에는 작업 강도와 속도를 조절하고 몸에 이상을 느끼면 그늘이 있는 시원한 장소로 이동하여 휴식을 취해야 한다. 온열질환자가 발생했을 시 우선 환자의 의식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 위천면은 지난 23일 위천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관내 기관 단체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위천면 행정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제34회 거창국제연극제 개최, 거창창포원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 거창한마당 대축제 기간 중 거리퍼레이드, 거창평생학습축제 및 거창군민노래자랑 참가신청 등을 홍보했다. 또한 수승대 야행관광 인프라 조성사업 등 위천면 관련 현안 사업들을 공유하고 수승대 파크골프장 맨발 걷기길 조성, 위천면 근대박물관 운영을 위한 사진 접수 등 면정 현안 사업들을 안내했다. 최근 북한의 연이은 대남 오물 풍선 살포와 관련하여 북 오물 풍선 발견 즉시 가까운 경찰·군부대·군청 등에 신고할 것을 강조하고, 여름철 야외활동 금지, 무더위 쉼터 이용 등 폭염 대비 국민 행동 요령도 함께 홍보했다. 특히, 강신여 위천면장은 오는 26일부터 8월 9일까지 개최되는 거창국제연극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행정협의회 소속 직원·학생 임직원들의 연극제 단체 관람과 홍보 등 회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 웅양면 바르게살기협의회는 23일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무더운 날씨임에도 면 소재지 일원에서 3분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본격적인 환경정비활동에 앞서 하반기 사업에 대한 활동 계획을 논의하며 향후 활발한 활동을 다짐했다. 이용원 회장은 “매번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시는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청결한 웅양면 환경 조성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선길 면장은 “바쁘신 가운데 시간을 내서 지역사회를 건강하고 따뜻하게 만들고자 노력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웅양면 바르게살기협의회는 지역을 따뜻하게 만드는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으로 진정한 주민자치를 실현해가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천시는 지난 7월 18일 경북 고령군 월산 2리 주민 30여 명이 취약지역생활여건개조사업(새뜰마을사업)과 관련해 자산골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견학에서 자산골 주민협의체는 고령군 주민들에게 새뜰마을사업을 통한 안전 확보 · 생활 위생 인프라 확충 · 휴먼케어 사례를 소개했다. 안전 확보 사례로는 방범용 CCTV 구축 · 태양광 LED 조명 및 도로명 주소판설치 · 노후담장 정비를, 생활 위생 인프라 확충 사례로는 소방도로 및 도로 개선을 소개했다. 또한 휴먼케어 사례로는 자산골의 자랑인 테마가 있는 벽화길과 자산골 커뮤니티 거점을 소개하며 함께 답사했다. 자산골 주민협의체와 고령군 주민들은 이번 견학을 통해 지속적인 주거 환경 개선 방안 및 공동이용시설 운영 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산골 새뜰마을사업은 김천시 성내동 주거지역의 노후화되고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시행되었다. 이 사업을 통해 자산골은 골목길 정비와 주택 정비 등 생활 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마을공동체 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천시는 지난 23일 7월 9일부터 10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아포읍, 어모면, 대항면의 농가를 방문하여 수해복구 작업을 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30도를 넘나드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 부서에서 97명이 참여했고 수해 쓰레기 수거, 농경지․배수로 토사 제거 등 사람의 손이 필요한 작업 위주로 진행됐다. 피해를 본 한 농가주는 “다행히 김천은 큰 피해가 없었다고는 하나 우리 지역은 수해 피해로 어려움을 겪었다. 시에서 장비 지원 등 신속한 조처해준 덕분에 복구 작업이 잘 이뤄졌는데, 공무원들이 현장에 오셔서 마무리 작업까지 도와주시니 정말 큰 위로와 보탬이 된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우리시는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 재난․재해에 대비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수해 예방 시설물 점검, 주민 사전 대피, 마을 순찰대 운영 등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우리시는 1,200여 명의 공직자와 함께 시민의 안전과 편안한 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주시의회는 지난 18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서기관 및 사무관 승진인사를 의결했다. 이번 하반기 정기인사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이후 영주시의회 소속 첫 사무국장과 사무관의 승진의결이며, 신임 황만기 사무국장이 19일 취임해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주요 인사내용은 △4급 승진 황만기 의회사무국장, △5급 승진의결 이연경 전문위원 등이다. 사무국장에 취임한 황만기 사무국장은 1994년 공직에 처음 입문해 도시과·건설과·수도사업소 등을 거치며 순흥면장·하천과장 등을 역임하며 영주시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지난 2022년 1월 지방지치법이 개정되어 의회의 인사권 독립과 함께 의회직 공무원으로 전환해 영주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 전문위원으로 근무하며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빈틈없이 지원하며 의회 발전에 힘써왔다. 신임 황 사무국장은 "30년간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의회와 집행부가 소통·협치하는 가교 역할과 함께 본연의 임무인 의원들이 의정활동 지원에 맡은 바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영주시의회는 자체 승진을 통해 의회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 관광의 불편 사항을 개선하기 위한 ‘제10기 전북특별자치도 관광모니터단’이 정식 출범했다.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23일 제10기 관광모니터단은 공개모집과 시군 추천 등을 통해 대외활동 이력 사항, SNS 활용 능력 등을 기준으로 총 18명을 선정하여 발대식을 가졌다. 선정된 모니터단은 2024년 7월부터 2026년 6월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되며, 관광지 및 축제, 문화행사를 직접 방문하여 모니터링을 통해 불편 사항에 대한 개선 사항을 발굴한다. 또한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개인이 운영하는 SNS 채널을 통해 전북특별자치도 관광콘텐츠를 널리 알리고 홍보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발대식에서는 선정된 모니터 요원을 대상으로 위촉장을 수여하고, 전북자치도 관광지에 대한 홍보 영상 시청, 관광모니터단 역할과 활동요령 등을 교육했다. 이진관 전북자치도 관광산업과장은 “전북특별자치도 관광모니터단의 활동으로 관광지 곳곳에서 직접 보고 느낀 점을 반영해 관광객의 질적 만족도를 개선하고 관광의 질이 높아지길 바란다”며 “홍보를 통해 우리 전북특별자치도가 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의회 권혁준(국민의힘, 양산4) 의원은 19일, 22일 양일간 경남도의회 청년인턴(진연지 창원대3)과 함께 양산시 마중물직업재활센터 및 창원시 행복나눔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제도 확대를 위한 정책적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권혁준 의원은 ‘제1회(여름방학) 경상남도의회 대학생 인턴십 사업’의 일환으로, 의원·인턴·정책지원관 협업을 통해 경남도내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비율 준수 및 우선구매액 증진을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을 위한 정책연구과제를 수행 중에 있다. 현재 정부와 지자체는 일반 노동시장에 참여하기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을 고용한 중증장애인 생산품 생산시설에서 만드는 제품이나 용역·서비스를 공공기관이 우선 구매하도록 해 장애인의 일자리창출과 소득보장을 지원하고 있지만, 현행 법정 우선구매 목표비율인 1%에도 미치지 못하는상황이다. 권혁준 의원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개정으로 내년부터 우선구매 목표비율이 2% 범위내로 상향됨에 따라 지자체 및 공공기관별 총구매액의 2% 이상을 중증장애인생산품으로 구매해야 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양군은 군정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지역 현안을 청취하기 위해 23일 지곡면과 안의면을 찾아‘찾아가는 소통의 날’을 실시했다. 이날 진병영 군수는 지곡면과 안의면을 연이어 방문하여 밤낮으로 주민들을 위해 일하는 이장들을 격려하고, 주요 건의 사항 청취에 이어 직접 답변하며 진솔한 소통을 이어갔다. 또, 올해 함양군의 주요 사업과 내년 국도비 확보 목표치 등 앞으로의 군정 주요 방향을 공유하고 ‘계절근로자 운영’의 원활한 추진과 농업 활성화를 위한 각종 보조사업 등에 대해 설명하며 지역 농가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이장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진병영 군수는 소통의 시간을 통해 “보이지 않는 부분에서 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뛰어다니시는 이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함양군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군민만을 바라보고 군정을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되는 ‘찾아가는 소통의 날’은 진병영 군수의 군정 철학인 ‘소통하는 공정행정’ 구현과 함께 지방 소멸 위기의 대처 방안에 대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성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월 23일부터 시원하고 깔끔한 새 근무복을 착용하고 민원인을 맞이하고 있다. 딱딱한 관공서의 이미지를 벗어나 민원인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새 근무복을 입고 근무하고 아울러 민원 행정 서비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친절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오세옥 고성읍장은 “새 근무복 착용과 친절교육 실시로 인하여 단정한 이미지와 신뢰감을 주고, 한층 밝고 쾌적한 분위기를 조성하여 민원 서비스의 질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친절하고 적극적인 응대로 군민들의 만족스러운 행정서비스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고성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민원인은 “직원들을 쉽게 알아볼 수 있어 좋고 편안한 마음으로 일을 볼 수 있어 참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