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안성·가족상담소는 지난 10일 가야전통시장에서 함안군민을 대상으로 가정폭력·스토킹·교제폭력 추방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을 앞두고 군민들에게 가정폭력·스토킹·교제폭력은 가족이나 연인끼리 있을 수 있는 가벼운 일이 아니라 심각한 범죄라는 것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에는 함안군, 함안경찰서, 함안군자원봉사센터, 함안군재향군인여성회 등이 참가해 피해자지원 상담소를 알리는 홍보물을 배부하고 가정폭력·스토킹·교제폭력 추방 의지를 담은 현수막과 배너, 손팻말을 들고 가야읍 일대 거리행진을 하며 캠페인을 펼쳤다. 김선희 함안성·가족상담소장은 “지속적으로 가정폭력·스토킹·교제폭력 피해자지원과 예방에 앞장서 안전한 함안을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시 농업기술센터는 제14기 거제시농업인대학 교육생 36명이 지난 9일 현장견학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견학은 나폴리농원(통영시 산양읍)에서 이루어졌고 에어카페, 해먹 쉼터, 열대온실 등의 시설을 갖춘 힐링 농원으로 한국관광공사 웰니스여행지로 선정됐듯이, 치유농업 선진지 현장으로는 최적의 장소이다. 관계자로부터 나폴리농원의 설립 배경, 시설 안내 설명을 듣고 맨발치유 자연체험을 하며 교육생들이 향후 치유농업을 하게 됐을 때 접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거제시농업기술센터 옥치덕 소장은 “수강생 모두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하여 전문성과 차별성을 갖는 선도 농업인으로 성장해주기 바란다”며, “농업현안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농업인 수요를 반영하는 중장기적 교육을 통해 전문 농업인으로써 기량을 쌓는 기회를 많이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오는 23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마산회원구 합성동 대현프리몰 트리스퀘어에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들어 4회차에 접어드는 이번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의 날’에는 하수정 세무사의 재능기부로 국세 및 지방세에 대한 무료 세무 상담이 가능하며, 창원시 납세자보호관도 상담에 동참하여 평소 궁금했던 지방세 관련 문제나 고충사항에 대한 해결사로 나설 예정이다. ‘마을세무사’제도는 2016년 6월부터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시민들의 생활 속 세금에 대한 고민 해결을 돕기 위하여 마련된 제도로서 창원시에는 17명의 ‘5기 마을세무사’가 지정되어 있다. 김명곤 창원특례시 세정과장은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세무 관련 문제를 이번 마을세무사 상담의 날을 통해 해결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세무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주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한 명절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추석 명절의 풍성함을 함께 나누기 위한 의미 있는 행사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나물, 탕국, 생선, 각종 전 등 정성스럽게 준비한 따뜻한 추석 명절 음식을 중앙동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하였으며, 음식을 지원받은 대상자들은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성원진 중앙동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오늘 나눔의 손길이 지역 사회의 연대감을 더욱 강화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하경자 위원장은 “우리 지역민들이 서로의 따뜻한 손길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는 추석을 맞아 오는 12일 외동 전통시장에서 김해시 기후·환경네트워크 회원과 함께 친환경 추석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시민들이 명절 연휴에도 탄소중립을 실천하도록 친환경 명절 보내기 탄소중립 실천방법을 홍보한다. 친환경 명절을 보내는 탄소중립 실천 방법은 △사용하지 않는 전기 플러그 뽑고 고향 가기 △명절 음식은 먹을 만큼만 만들기 △TV 시청보다는 가족과 대화하기 △과대포장 제품 대신 친환경 제품 선물하기 △귀성길은 대중교통, 자가용은 친환경 운전하기 등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추석 연휴 동안 디지털기기·TV 사용 시간을 줄여 탄소중립을 실천하도록 ‘TV 없는 명절 보내기’를 주제로 물병 세우기, 병뚜껑 멀리 보내기 등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법을 홍보하고 재활용 페트병을 이용한 물병 세우기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또 에너지를 절약하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탄소중립포인트(에너지) 제도를 홍보하고 참여 신청서도 받는다. 이외에도 지난 5일부터 18일까지 김해시 SNS에서 ‘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홍태용 김해시장은 추석을 맞아 11일 오전 봉황동 노인복지회관 무료급식소에서 결식우려 어르신을 위한 급식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홍 시장은 급식소 운영단체인 대한적십자사 김해지구협의회 봉사자들을 도와 급식봉사에 참여해 소외된 계층을 위해 노력하는 봉사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 170여 명의 어르신들의 식사를 배식하며 어르신들의 목소리와 현장의 의견을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 어르신은 홍 시장에게 “혼자 살고 있는 나에게 이곳에서의 한 끼는 일상생활에 큰 활력이 된다”며 시와 봉사단체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김해시는 11개 무료급식소와 4개 식사배달기관을 통해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건강상태 확인을 겸한 식사지원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홍 시장은 “추석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정성스런 식사 한 끼를 제공하는 뜻깊은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부모님을 모시는 마음으로 복지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는 11일 김해세무서 서장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기관 릴레이 피켓을 (사)진영농공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에서 9월 홍보기관인 김해세무서로 전달했다. 9월 홍보기관인 김해세무서는 1995년 가락세무서 김해 현지 민원실로 시작되어 1999년 가야세무서로 개청 후, 2000년 김해세무서로 변경되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으며, 지난 7월 취임한 제25대 천용욱 세무서장이 납세자의 아픔을 따뜻하게 품어주는 세무서, 소통과 행복을 통한 행복한 세무서 등을 만들기 위해 노력 중에 있다. 시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지속적인 인지도 제고를 위해 김해시민이 참여하는 이달의 홍보기관 릴레이를 계속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는 김해시 복지재단, 김해대학교,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등이 참여했고, 릴레이 홍보 외 지난 9월 4일~7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제2회 고향사랑의 날' 기념식 및 전시회 등에 참가하여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기 위한 홍보에 협조하여 주신 김해세무서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김해시민이 다 아는 그 날까지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 삼안동 행정복지센터는 8 부터 10일 10개 자생단체 회원들과 함께 추석맞이 대청소와 탄소중립 캠페인을 진행했다. 대청소에는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전체 자생단체 회원들과 관계 공무원 등 160여명이 참여해 귀성객과 10월 전국(장애인)체전 손님맞이를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했다. 아울러 플라스틱 쓰레기 감량과 미세플라스틱, 탄소배출량 저감을 위한 ‘공원묘원 플라스틱조화 근절’ 및 ‘탄소중립실천’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김영도 동장은 “아직 무더위가 가시지 않았는데도 많은 자생단체 회원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우리의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일조했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대한미용사협회 고성군지부는 지난 10일 고성요양병원을 방문하여 이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은 미용협회 회원 5명의 재능기부로 진행됐으며, 추석을 맞이하여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고 싶다는 뜻을 모아 작년에 이어 고성요양병원을 방문하여 30명의 어르신의 머리를 다듬어 드리며 단정하고 깔끔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도왔다. 대한미용사협회 강연숙 고성지부장은 “미용봉사 후 한층 단정해지고 표정이 밝아진 어르신들의 모습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 내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언제든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주민생활과 정영랑 과장은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는 어르신들에게 존중과 사랑을 실천하는 큰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추석 명절 전 바쁜 시간 시간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재능나눔을 실천해 준 회원분들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미용사협회 고성군지부는 고성군시각장애인주간보호센터, 한올생명의집 등사회복지시설 및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과 독거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활동을 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합천군의회는 11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날 군의회 전 의원은 합천군립노인전문요양원, 미타노인요양원 등 13개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현장 상황과 기관 운영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시설 입소자와 어르신들이 겪는 불편 사항에도 귀를 기울였다. 정봉훈 의장은 “추석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복지시설과 어려운 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힘이 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합천군의회는 매년 추석과 설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관내에서 생산된 특산품으로 위문품을 전달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합천군 합천박물관은 제12회 ‘달빛역사산책’ 강좌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합천 옥전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하여 ‘한국의 세계유산’을 주제로 마련됐다. 강좌는 군민들이 주간에 생업으로 박물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점을 고려해 야간 강좌로 진행되며, 운영 기간은 9월 26일부터 10월 24일까지이다. 강의는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합천박물관 대강당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역사에 관심 있는 군민과 관람객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강의는 '한국의 세계유산'에 대해 총 4개의 주제로 구성된다. ▲윤호필 상주박물관장이 강의하는 '고창․화순․강화 고인돌유적' ▲오세덕 경주대학교 문화재학과 교수의 '한국의 역사마을: 하회와 양동' ▲김경수 한국선비문화연구원 책임연구원의 '한국의 서원' ▲신용철 양산박물관장의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 등 관련 전문가들이 강의에 나선다. 신청 기간은 9월 9일부터 9월 25일까지이며, 합천박물관 방문 접수, 전화, 합천박물관 홈페이지, 밴드, 합천군 평생교육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합천군협의회는 9월 11일 합천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안옥원 협의회장 및 자문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변화 및 국론결집 방안’을 주제로 2024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전 분기에 대한 의견수렴 결과를 설명하고, 8.15 통일 독트린 및 민주평통 주요업무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또한, ‘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변화 및 국론결집 방안’을 주제로 토론과 설문조사가 진행됐으며, 3분기 합천군협의회의 사업계획 및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자문위원들은 8.15 통일 독트린 설명 자료와 민주평통 주요업무 추진 방향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통일 독트린 실천을 위한 지역협의회 차원의 활동 및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안옥원 회장은 “북한의 대남 적대 정책과 불안정한 국제 정세 등으로 통일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북한의 변화를 유도하고 국론을 결집하기 위해 자문위원님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통 합천군협의회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합천군 가회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도 경상남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특화사업 ‘가족과 떠나는 힐링캠프’를 9월부터 10월까지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총 500만 원의 지원을 받아 지역 내 아동센터 아동들의 가족을 매주 한 가족씩 1박 2일 여행을 보내는 프로그램이다. 여행지는 대병면에 위치한 풀빌라로, 숙박비와 바비큐 식사, 여행보험 가입이 지원된다. 이번 사업에는 총 8가구 38명이 참여하며, 9월 첫째 주 주말에 참여한 한 아동은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 1박 2일이 아니라 2박 3일이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홍숙 가회면장은 “가회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민관협력기구로서, 공모사업 추진 등을 통해 지역 주민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IT공과대학 메카트로닉스공학부 조대현 교수팀은 성균관대 변도영 교수, 부산대 이승기 교수 연구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초저주파 진동에너지를 효과적으로 수확할 수 있는 나노발전 메커니즘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생체 이식형 기기(Implantable Device)는 교체하기 어렵기 때문에 장시간 동안 고신뢰성으로 구동해야 한다. 따라서 수명이 한정된 에너지 저장장치를 이용하기보다 생체에서 발생하는 진동에너지를 이용한 자가발전(Self-Powering) 방식이 미래 기술로 각광받고 있다. 생체에서 발생하는 진동에너지가 대부분이 1Hz 미만의 저주파 에너지임을 고려한다면, 이를 효과적으로 수확할 수 있는 기술이 반드시 필요하다. 현재 마찰전기 나노발전기(Triboelectric Nanogenerator)가 저주파 진동에너지를 수확하는 방식 중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여전히 0.1Hz 이하의 초저주파에서 효율이 급격히 떨어지는 문제를 안고 있다. 또한 마모에 따른 신뢰성 문제로 생체 이식형 기기로 적용하기에 어렵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칠곡군은 12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 31개소에 위문하여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칠곡군은 매년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위문대상은 노인, 장애인, 한부모 등 생활시설 31개소 971명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모두가 웃음이 넘치는 따뜻한 추석이 되길 바라고,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명절의 기쁨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칠곡군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