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북도 산림문화체험센터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22일부터 8월 31일까지 안동호반자연휴양림 호반힐링타운 치유관 입장 요금을 기존 10,000원(주말), 7,000(평일)원에서 5,000원(평일, 주말)으로 할인한다. 안동호반자연휴양림 초입에 있는 호반힐링타운은 휴양림 투숙객뿐만 아니라 모든 방문객이 이용할 수 있으며 건강측정실, 수(水)치유실, 황토찜질방, 온열치유실 등 다양한 치유 체험을 수려한 자연경관 속에서 즐길 수 있어 이용객 만족도가 높다. 호반힐링타운 체험학습관에서는 8월 말까지 숲 체험 학습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학습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텀블러백, 새피리 등 다양한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전화로 문의하거나 산림문화체험센터 누리집을 통해 방문 3일 전까지 신청하면 된다. 권영제 산림문화체험센터장은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과 산림휴양 서비스 개선으로 안동호반자연휴양림을 최고의 산림 문화․체험․휴양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최근 증가하는 전동 킥보드와 전기자동차 등의 보급 확산에 따른 전기 충전시설을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한 화재 예방 홍보에 나섰다.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기차 전기충전시설 화재발생 현황은 지난 2021년 24건, 2022년 43건, 지난해 72건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전기차는 내연기관 차량과 달리 리튬이온배터리를 사용하는데 주로 충전·방전 중 화재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화재 사례를 보면 2022년 12월 21일 김천시 황금동에서 전기버스가 충전 중 화재가 발생했고 2023년 4월 18일 구미시 임수동에서 전기차량이 충전 중 화재가 발생하여 장시간 화재진압을 했다. 화재 원인은 배터리 내부의 전해액이 흘러나오면서 배터리셀의 온도가 1000℃ 이상으로 급격하게 상승하는 열폭주 현상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전기차 등 충전시설 화재는 진압이 어렵고 장시간이 소요된다는 특징이 있다. 지하 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연소 확대가 빠르고 소방 차량 진입도 곤란해 화재진압에 한계가 있어 큰 피해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경북딸기수경재배연합회는 농촌 인구 소멸과 저출생 문제의 심각성을 공감하고 지난 24일 경상북도에 저출생 극복 성금 370여 만원을 전달했다. (사)경북딸기수경재배연합회는 2015년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출발한 품목 농업인 단체로 토경위주의 딸기재배 방식에서 수경재배기술을 선도적으로 받아들이고 매년 정기총회와 지역별 교육, 농장 순회 컨설팅을 통해 딸기수경재배 기술을 습득하며 농가소득 증대에 노력해 왔다. 특히,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싼타, 알타킹, 비타킹 등 신품종을 적극 도입하는 등 신기술 보급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매년 이웃사랑 행복나눔 기부금을 비롯해 코로나19 극복, 울진 산불 피해 성금 기탁 등 지역사회를 위한 선한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손기봉 회장은“지속 가능한 농업·농촌과 나아가서는 대한민국을 위해 저출생 극복은 반드시 이뤄져야한다”며, “3백여 회원 한분 한분의 소중한 뜻을 모아 성금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지역사회가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기부활동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역 이공계 학생 취업 경쟁력 강화와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해 7월 17일부터 8월 2일까지 ‘2024 하절기 마이스터 아카데미’와 ‘2024 하절기 보건·환경 진로체험교실’을 운영한다. 마이스터 아카데미와 진로 체험 교실은 매년 방학 기간 지역 이공계 학생들의 취업과 전문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분석기기 실습 교육과 이론교육을 진행한다. 동절기와 하절기 연간 2회 실시한다. 마이스터 아카데미는 이공계 관련학과 대학(원)생 11명을 대상으로, 연구원의 첨단 분석기기와 전문 인력을 활용한 기기 분석교육과 맞춤형 고급 실습 교육을 제공해 참가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부 교육 내용은 ▴세균성 병원체 분리 및 검사 ▴식품 첨가물 함량 검사 ▴미세먼지 및 실내공기질 분석 ▴토양 및 폐기물 오염도 검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진로 체험 교실은 지역 바이오마이스터고 8명을 대상으로 교육 내용은 ▴식품 미생물 및 곰팡이 독소 분석 ▴식중독균 분리 및 검사 ▴미량 중금속 검사 ▴카페인 분석 등 바이오 의약 분야의 전문 직업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아포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3일에 2024년 아포읍 주민자치위원회 환경개선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벽화 그리기 사업의 진행 상황을 확인하기 위하여 송천리 통로박스(송천리 833-1) 현장을 방문했다.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은 날 현장 방문을 통해서 통로박스의 조명 설치 및 문구 추가 등 여러 보완해야 할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박용국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아직 완성되지는 않았지만 벌써 어두운 통로를 벽화가 환하게 밝히고 있는 것 같다. 앞으로 완성될 모습이 기대된다.”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김세종 아포읍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바쁘신 가운데에서도 현장 방문에 함께해주신 주민자치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주민자치위원회 통로박스 벽화 사업이 원만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아포읍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2023년도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사업으로 봉산리 통로박스(봉산리 850-4)에 벽화 그리기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천상무 U18(경북미용예술고등학교)이 25개의 K리그 유스팀 중 최정상을 노린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 U18이 오는 25일 19시 천안축구센터 주경기장에서 전북현대모터스 U18과 ‘2024 GROUND.N K리그 U18 챔피언십’ 결승전을 치른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매 경기가 결승전’이라는 각오로 출사표를 던진 김천상무 U18은 이제 진정한 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김천상무 U18의 결승 진출 과정은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울산 HD, 천안시티와 한 조에 편성되어 치른 조별리그 두 경기 모두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가다 2대 1로 역전승을 거뒀다. 토너먼트 첫 경기인 제주와의 16강은 3대 0 완승으로 8강에 진출했지만, 8강과 4강에서는 각각 대전, 경남과 맞붙어 정규시간을 넘기고 승부차기 끝에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 과정에서 선수 개인의 활약이 빛났다. 윤성목 선수와 이도헌 선수는 각각 3골을 터뜨리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노현준 선수도 2골로 이들의 뒤를 이었다. 골키퍼 이시헌 선수는 8강과 4강 승부차기에서 상대의 슛을 막아내며 결승 진출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완주-전주 통합에 대한 객관적인 검증을 위해 완주군이 발전위원회를 출범하고 통합 관련 쟁점 사항에 대해 논의를 시작한다. 24일 완주군청에서 열린 위촉식과 함께 첫 출발을 알린 완주군 발전위원회는 통합 관련 용역과 연계해 활동을 추진한다. 현재 주민 서명부 제출로 완주-전주 통합 절차가 진행되고 있지만 통합 이후 주민들이 얻게 되는 편익과 불이익 등 우려 사항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대안이 없는 상황이다. 이에 발전위원회는 용역(필요시 여론조사 등)에서 농업, 교육, 복지, 행정 등 분야별 쟁점 사항에 대한 조사 내용을 위원회에 제공하면 논의 및 검증 과정을 통해 의결한 객관적인 정보를 주민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수행한다. 발전위원회는 통합 관련 이해 관계인을 포함해 분야별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으로는 임필환 완주군 산림조합장, 정완철 통합반대추진위원회 대표, 성도경상생발전네트워크 대표, 김중기 전북대 식품유통학과 교수, 김천홍 우석대 혁신사업단 교수, 고선옥 우석대 아동사회복지학과 교수, 최광수 전북교수연구자연합회장, 고영삼 전북녹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서수면에 위치한 ㈜동우팜투테이블은 서수면 관내 호우피해 주민들과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용 생닭 2,200마리를 전달했다. ㈜동우팜투테이블은 관내에 위치한 닭고기 전문 기업으로 1979년 화성사료를 시작으로 1993년 화성식품 설립 이후 지금에 이르기까지 발전을 거듭해왔다. 현재는 종계부터 부화, 사육, 생산, 가공, 유통까지 전 과정을 통합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매년 서수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삼계탕 나눔행사, 식료품꾸러미 전달 등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며 관내 나눔 활동에 앞장서 주변의 귀감이 되는 기업으로 자리잡아왔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김태호 대표는 “얼마 전 집중호우로 인해 서수면에 많은 주민들이 호우 피해를 받아 너무 안타까웠다”면서 “작은 나눔이지만 서수면 호우 피해를 입은 농가와 주민들에게 위로가 되고 무더운 복날 많은 주민들이 힘을 낼 수 있기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 더 많은 나눔 활동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향토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도 함께 밝혔다. 이유청 서수면장 역시 “이번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인구 4만의 작은 농촌지역이지만 우수한 생활SOC 인프라를 갖추고 다채로운 주민 프로그램 운영하여 활력이 가득한 곳이 있다. 바로 성주군이다. 성주군은 지난 7.1 부터 용암면 복지회관 서예교실 운영을 시작으로 성주군 시군역량강화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성주군 시군역량강화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기조성된 시설물(복지회관 등)과 연계하여 지역 인적자원 육성 및 주민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운영을 위해 중간지원조직인 성주군농촌개발지원센터가 전담하여 수행하고 있다. ◆ 참여주민 만족도 최고, 2023년 경상북도 우수사례 선정! 지금까지 추진 실적으로는 △ 주민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현장활동가 양성 프로그램, △ 완료지구 준공시설물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주민 프로그램(청소년동아리, 생활체육동아리, 다도동아리 등), △ 완료지구 준공시설물의 이용객 확보를 위한 맞춤형 홍보마케팅 실시 △ 마을리더 선진지 견학, △ 마을공동체 프로그램 등을 실시했으며 적극적인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는 도심에서 즐기는 다채로운 여름 물 축제의 일환으로 ‘물도서관’,‘밀청水 그라운드’ 프로그램을 오는 27일 도심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물도서관’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밀양소통협력센터가 주관해 열리는 시원한 물놀이와 독서를 동시에 즐기는 야외도서관으로 27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의열기념관 앞 해천 일원에서 개장한다. 이날 행사는 △보물찾기 △돗자리미술관 △자유놀이터 △DIY 체험 등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10가지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행사의 클라이막스가 될 연극 ‘최고 멋진 날’ 공연이 오후 5시부터 시작되며, 모든 체험과 공연은 별도의 신청 없이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밀청水 그라운드’는 밀양소통협력센터와 밀양시청소년수련관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는 행사로 2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삼문동 밀양시청소년수련관 일대 야외에서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물총 대항전 물총 뮤직파티 △동아리 공연 △체험부스 등 청소년들이 뛰어놀며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동아리 공연과 체험부스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 초동면 주민자치회는 24일 함박웃음센터에서 함박웃음 작은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에는 서연주 초동면장을 비롯해 주민자치회원, 이장 등 50여 명의 기관단체장 및 면민이 개소를 축하하기 위해 자리를 함께했다. 초동면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회 사무실로 사용하던 자리를 초동면민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고심한 끝에 회원 및 주민의 도서기증과 장서 구입 등 작은도서관 등록절차를 거쳐 7월 10일 작은 도서관으로 정식 등록 허가를 받았다. 함박웃음센터 내에 둥지를 마련한 작은도서관에는 1,500여 권의 서적이 비치돼 있으며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박종훈 함박웃음 작은도서관장은 “단순 도서관의 개념을 넘어 독서뿐 아니라 주민 간 문화 교류의 장, 소통을 위한 사랑방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개발 및 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서연주 초동면장은 “도서관 본연의 기능을 넘어 농촌 주민의 공동체 공간으로서 면민들의 자생적인 문화 모임이 활성화되고, 주민교육공간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24일 오전 창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제1기 창원시자원봉사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는 자원봉사대학 교육 수료생 96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증 및 공로상 수여, 소감문 발표와 함께 자원봉사대학 봉사단 활동을 위한 위촉장 전달식이 있었다. 제1기 창원시자원봉사대학은 봉사활동 중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 상황에 대처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전략 기술 등 지역의 자원봉사 리더 양성을 위해 지난 5월 29일 개강을 시작으로 8주간 체계적인 자원봉사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앞으로 자원봉사대학 수료생들은 창원시 자원봉사를 책임지는 자원봉사의 핵심 리더로서 지역과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게 된다. 심동섭 자치행정국장은 “끝없는 열정과 배움으로 자원봉사대학 과정에 참여하신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전문 역량을 갖춘 자원봉사의 리더로서 후배 자원봉사자들을 잘 이끌어주시고,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다양한 활동을 펼쳐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24일 보호가 필요한 아동 16명의 보호 조치 결정을 위한 사례 회의를 아동보호 팀 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는 아동의 보호 조치 필요 여부를 논의하고 보호 조치 결정에 따른 지역사회 내 관계기관 서비스와 지원연계 방안, 보호 대상 아동과 가족의 보호 계획을 수립했으며 원활하고 효과적인 사례개입 방안에 대해 심도 높은 논의를 진행했다. 윤성주 아동청소년과장은 “아동의 의사를 존중하고 아동에게 최상의 이익이 반영된 보호 조치 결정이 이루어지고 무엇보다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 및 보호에 만전을 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진군 죽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한울원자력본부 후원으로 지원하는'2024년 마음담은 김치∙반찬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2024년 마음담은 김치∙반찬나눔 사업'은 죽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여 매월 1회 140여명의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가구에 정성을 담은 반찬을 전달하고 건강 및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폭염을 대비하여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가구의 영양 풍부한 식사와 건강을 위해 소불고기, 삼계탕, 멸치칼국수 등으로 구성된 밀키트를 준비하여 가정에 직접 배달했다. 황미갑 민간위원장은 “이른 시간에 나오셔서 봉사활동 해주신 각급 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취약계층에 계신 분들이 정성껏 만든 음식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지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태직 공동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더운 날씨에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힘써주신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진군 금강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7월 마음담은 김치반찬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달에는 중복을 앞두고 삼계탕 밀키트, 김, 김치, 과일 등 간편하게 직접 조리하여 드실 수 있는 부식꾸러미를 42세대에 전달하면서 여름철 식중독 예방 위험에 대하여 건강관리 안내를 했다. 최병식 위원장은 하반기 회의를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요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에 대해 설명하면서 우선적으로 취약계층 복지사각지대 놓여있는 가구 위주로 집수리 사업대상자를 선정하기로 했다. 장신중 공동위원장은 부녀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온열질환과, 집중호우 시 안전하게 대비해 줄 것을 당부드리며, 올 여름을 잘 이겨내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