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주시는 이달부터 다양한 진주시정 정보를 안내하고, 시민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양방향 문자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시민이 행정업무 관련 문자 메시지를 받으면 회신을 할 수 없어 관련 번호를 찾아서 전화 또는 방문하여 문의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이 서비스를 활용하면 불필요한 과정 없이 담당자와 민원인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다. 시는 해당 서비스 시행으로 시민들은 채용, 행사, 교육, 시정 안내 등 다양한 시정 정보를 빠르고 간편하게 접하고 문의할 수 있고, 행정에서는 문자, 이미지, PDF 등 다양한 방식의 정보전달이 가능하여 시민들의 정보 이해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방향 문자서비스는 진주시청 업무용 포털에 통합된 형태로 제공되며, 업무용 PC를 통해 민원인과 양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게 된다. 대면 업무를 수행하는 담당자를 대상으로 우선 적용했으며, 수요조사를 통해 서비스를 늘려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바쁜 일상 속에서 시민들이 정보를 직접 찾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시청 직원들의 개인정보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주시립도서관은 어린이들의 독서 흥미를 돋우고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해 오는 9월 28일 진주시 생활체육관에서『2024 진주시 어린이 독서 골든벨』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관내 초등학교 4 부터 6학년 100명을 대상으로 현재 진행 중인 ‘2024 진주시민 독서 감상문 공모전’에서 제시한 초등부 선정도서를 참고하여 다양한 형태의 문제를 출제하고, 가장 많은 문제를 맞힌 최후의 5인을 뽑아 진주시장상을 수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초등부 선정도서는 『어떤 세주』, 『검은 여우를 키우는 소년』, 『어린이를 위한 돈의 속성』총 세 권이며, 진주시립도서관 7개소에서 대출 및 열람이 가능하다. 참가자 100명 중 50명은 학교장 추천으로 정해졌으며, 나머지는 인터넷 신청으로 모집할 계획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7월 29일 오전 10시부터 진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고, 선착순으로 접수된다. 진주시는 골든벨 행사 외에도 마술공연, 체험부스 (△비즈공예 △바람개비 △즉석 사진 촬영)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nbs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주시는 7월 25일부터 31일까지 관내 초등학생(5 부터 6학년)과 중학생(1 부터 2학년)을 대상으로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 제4기 익룡해설사 양성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는 2021년부터 매년 10명 내외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해설사를 모집·양성하여 전시관을 찾는 관람객을 위한 주말 해설 자원봉사와 함께 관련 유튜브 영상도 제작하여 전시관 어플 “한반도 화석탐사”에서 선보이고 있다. 제4기 익룡해설사 양성 프로그램은 공룡과 익룡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공룡, 익룡, 화석 등 친근한 소재로 만들어진 연극을 접목한 전문 교육을 받으면서 보다 재미있고 특별한 경험으로 구성됐다. 제4기 참여자는 15명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지원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자세한 내용을 참고하여 지원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선발과정을 통과한 학생들은 오는 8월부터 총 10회로 진행되는 기본 교육과 실습에 참여한 후 최종 수료하게 되며, 수료자는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에서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는 익룡해설사로 활동을 시작한다. 해설사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 파사석탑은 1996년 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돼 관리되어 오다가 경남도에서 김해 파사석탑의 지역적 상징성이 크다고 판단해 유형문화유산으로 승격을 추진해왔다. 김해 파사석탑은 김해시 구산동 수로왕비릉에 자리 잡고 있으며, 방형에 가까운 자연석 석재를 지대석으로 삼고 그 위로 연판이 조각된 석재가 기단을 구성하고 있다. 추정 기단석 위로 6매의 석재가 올려져 있는데, 이들 석재는 특별한 결구(結構) 없이 석재의 요철(凹凸) 면을 이용해 수직으로 쌓여 있다. 『삼국유사』에는 허황후가 서역 아유타국에서 바다를 건너올 때 파사석탑을 배에 실어서 파도 신의 노여움을 막았다고 기록돼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 『김해읍지』 등 여러 고문헌에서도 파사석탑을 ‘돌빛이 붉게 아롱졌으며 질은 좋으면서 무르고, 조각한 것이 매우 기이하다.’라고 쓰여 있어 예로부터 파사석탑은 문화유산 가치가 있었음을 추정할 수 있다. 도는 올 4월 관계전문가들과 현장을 방문해 문화유산 가치를 조사했고, 지난달 경남도 문화유산위원회를 열어 김해 파사석탑의 연혁, 석탑의 특징, 문화유산 승격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는 지역 주민 스스로 지역의 자원순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경남형 자원순환마을 조성사업’이 지난 4월 초 16개 기관·단체의 공동선언식을 시작으로 도내 마을공동체 8곳에서 정상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민의 자발적인 실천을 통해 지역의 자원순환 문제를 해결하고 협력하며,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소통과 협력 등으로 도민과 함께하는 특수시책이다. 추진 중인 공동체 주요 사업으로는 (마을과 사람을 잇는 관정마을 쓰레기 터미널×정류장) 마을 내 쓰레기 문제 개선방안 발굴을 위해 주민 리더 그룹을 육성하고 기존의 생활 쓰레기와 영농폐기물 배출 및 처리방식의 문제점을 도출했으며, 지난 7월에는 마을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마을 내 방치된 약 70톤의 쓰레기를 수거한 후 쓰레기 분리배출 방안을 마련 중이다. (Clean 옥포 작당모의) 거제 외국인 노동자 비전센터와 옥포2동 지역사회 보장 협의체가 협업하여 외국인 대상 쓰레기 분리배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7월에는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지구별 아나바다 장터를 개최하여 약 100여 명의 지역 주민이 참여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는 23일부터 27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재외교민자녀 모국문화체험 연수’를 실시해, 재외동포 청소년에게 경남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재외교민자녀 모국문화체험 연수’는 1999년부터 시작해 세계 각국에 거주하는 재외동포 청년들이 경남의 문화예술, 역사, 관광자원 등을 직접 체험하면서 모국인 한국을 더 깊게 알아가는 프로그램이다.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이 주관한다. 올해는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캐나다,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프랑스, 호주 등 총 12개국에서 온 재외동포 청소년 15명이 참가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창원, 김해, 통영, 함안 등을 방문해 평소 경험하지 못한 경남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다양한 역사·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문 첫날에는 창원을 방문해 전통공예를 체험하고, 2일 차에는 함안 박물관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함안 말이산 고분군을 관람하고 함안 청소년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3일 차에는 통영의 대표 관광지인 디피랑 관람과 통영 루지를 체험하고, 수려한 해양경관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정읍시가 2024년 지자체 합동평가 산림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산림청장 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와 산림청이 전국 광역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해 최종적으로 정읍시를 포함한 전국 11개 시군이 우수 기초지자체로 선정됐다. 평가 분야는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육성 ▲산사태 예방·대응체계 구축률 ▲산불방지 성과 달성도 ▲산림병해충 방제 성과 달성률 ▲임도시설 실적률 ▲목재이용 활성화 노력도 등이다. 시는 6개 지표에 대한 평가와 사업실적 달성을 위해 주기적으로 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적시에 사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그 결과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학수 시장은 “산림은 우리의 삶에 꼭 필요한 자연자원”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산림 행정을 펼쳐 나가고, 산사태 등 산림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정읍시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정읍시는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2024년 3단계 정읍형 상생일자리사업 참여자 140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정읍형 상생일자리사업은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공공일자리를 발굴해 취업 취약 계층에게 한시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안정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2024년도 3단계 사업은 오는 9월 9일부터 12월 13일까지 진행된다. 참여자 중 60세 이하는 주 30시간, 61세 이상은 주 15시간 근무하게 된다. 시급은 9860원이며, 하루 5000원의 부대 경비를 추가로 지급한다. 나이에 따라 4대 보험이 의무 가입된다. 모집 대상자는 사업개시일 기준(2024.9.9.) 18세 이상(2006.9.9.) 69세 이하(1954.9.10.) 시민으로 가구소득과 부양가족 수, 참여 횟수, 재산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발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주소지 읍·면사무소 또는 동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학수 시장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정읍시는 여름철 현업근로자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예방물품을 지급했다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 작업 중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가 1년에 3명 이상 발생할 경우 중대산업재해에 해당된다. 시는 이를 예방하기 위해 식염포도당, 쿨바라클라바, 쿨링타월, 넥쿨링목걸이, 보냉백 등 온열질환 예방물품을 500여 명의 현업근로자에게 제공했다. 특히, 장시간 야외에서 작업하는 근로자들에게는 ‘온열질환 예방 휴식알리미 스티커’를 배포해 온열질환 위험에 노출된 근로자를 쉽게 확인하고, 휴식을 취해 재해를 예방토록 했다. 시 관계자는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온열질환에 철저히 대비하겠다”며 “폭염특보 발령 시 작업 중지와 작업시간 조정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부터 아이스조끼와 아이스머플러 지급, 온열질환 예방수칙 준수, 자율점검표 작성 등을 통해 현업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정읍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4일‘사회복지실무자 양성과정’과 ‘정리수납실무 창업과정’수료를 마지막으로 올해 진행한 국비 직업교육훈련 5개 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올해 실시한 직업교육훈련은 기업체에서 구인 수요가 많고 여성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 위주로 구성했다. 교육은 ▲사회복지실무자 양성과정 ▲전산세무회계 실무 과정 ▲한식조리실무자 양성과정 ▲요양보호실무자 양성과정 ▲정리수납실무 창업과정 총 5개 과정에서 91명이 수료했다. 특히 사회복지실무자 양성과정은 노인복지 서비스 수요에 따라 노인복지기관 행정 관련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현장 전문가와 실무자를 강사진으로 구성해 훈련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정리수납실무 창업과정’수료생들은 리빙케어 정리전문 전문가 1급 자격증을 취득하고, 공동체 창업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계 활동을 활발히 펼칠 예정이다. 새일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수료생 전원이 취·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각 과정별로 구성돼 있는 일자리 협력망을 통해 적극 취업 연계·지원할 계획”이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정읍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국제와이즈멘 전북지부 남지방 정읍녹두클럽은 지난 24일 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자원봉사 활성화와 사회공헌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하며, 상호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협력 분야는 ▲장애인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 ▲자원봉사자 인적·물적 인프라 제공 ▲프로그램 제안 및 홍보 등이다. 복지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우수 봉사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장애인복지 서비스 제공과 사회복지 인프라 구축으로 장애인과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쓸 계획이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의 권익 향상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진 지역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녹두클럽은 2019년 7월에 조직된 국제와이즈멘 소속의 봉사단체로,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구호 물품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오는 28일에는 지적장애인 부부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정읍시농업기술센터는 25일 단풍미인대학 청년CEO반의 청년농업인 20여 명을 대상으로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실습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서부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이뤄졌으며, 농업에 입문한 청년농업인들이 농기계 사용 시 주의해야 할 사항과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 교육 프로그램은 농기계 안전사고 유형과 예방 교육, 영농현장에서 많이 사용하는 농용굴삭기, 관리기, 경운기 등의 안전조작법과 관리방법에 대한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됐다. 교육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기계의 올바른 사용법과 주의사항, 관리요령에 대해서 알게 돼 많은 도움이 됐다”며 “농기계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해 사고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안전사용 방법에 대해서 알게 돼 이전보다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농기계는 편리하지만, 부주의로 인해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농업인들이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정읍시 장애인복지관의 정보화교육 참여자 2명이 ‘2024년 국민 행복 IT 경진대회’ 전북특별자치도 대표로 본선에 진출했다. 이 대회는 정보취약계층의 정보화교육 참여 동기를 유발하고 사회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최하는 행사다. 시 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7일 치러진 온라인 예선에서 12명이 응시해 이 중 2명이 우수한 성적을 거둬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본선은 9월 10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시 장애인복지관은 2002년부터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정보화 교육을 제공해왔으며, 현재 전북 정보화 교육기관으로 선정돼 총 사업비 2100만원을 지원받아 매주 90여명의 장애인과 그의 직계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서의 성과가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실생활에 유익한 정보화 교육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장애인복지관 관계자는 “IT 경진대회를 시작으로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화교육과정을 운영하겠다”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정읍기적의도서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블랙라이트 인형극 ‘종이 아빠’를 무료로 공연한다. 이 공연은 이지은 작가의 동명 그림책을 원작으로, 극단 ‘아트컴퍼니 행복자’가 블랙라이트 기법을 활용해 새롭게 재해석한 작품이다. 공연은 ‘갑자기 종이가 된 아빠’라는 기발한 상상을 중심으로 아빠와 함께 놀고 싶은 아이 은지의 마음을 다채롭고 독특한 무대 효과로 그려낸다. 이번 공연은 8월 3일 오후 2시와 4시에 두 차례 진행되며, 5세 이상 어린이를 대상으로 회당 80명씩 관람할 수 있다. 다문화 어린이 등 정보 취약 계층도 초대될 예정이다. 도서관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여름방학을 맞이하는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정읍기적의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정읍시약사회와 여약사회는 25일 삼계닭 200마리와 약제를 후원했다. 장애인복지관은 삼계닭을 정성껏 조리해 무더운 여름철 건강에 취약한 장애인에게 중복을 맞아 삼계탕을 제공했다. 약사회는 2021년부터 코로나19 이후 장애인의 기력 회복을 위해 삼계닭과 약제를 지원하고 있다. 정옥란 여약사회장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여름날 장애인들에게 건강한 한 끼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사회적 약자들에게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는 약사회와 여약사회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나눔을 실천하며 시민 중심, 으뜸 정읍을 만들어 가는데 복지관이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