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천시평생교육원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지난 7월 24일 평생교육원 3강의실에서 직업교육훈련 『직업상담사 2급 취득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은 이미 취업한 1명 외에 19명의 교육생과 강사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수료증, 개근상, 공로상 수여 및 강사와 수강생의 소감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여성가족부 국비 지원사업으로 진행된 '직업상담사 2급 취득 과정'은 지난 3월 11일부터 이달 24일까지 5개월에 걸쳐 총 176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수료생들은 직업상담사의 자질을 갖추기 위한 전문 자격증 취득 과정으로 직업상담 기법 등을 학습했다. 추후 수료생들은 7월 28일 2차 실기시험을 거쳐 직업상담사 2급 자격증 최종 합격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합격 후 직업상담사로서 구직상담, 직업지도, 청소년 진로상담부터 은퇴자 재취업 설계 등 구직자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알선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김천시 관계자는 인사말을 통해 “직업상담사 2급 취득 과정 수료를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구직 여성들이 원하는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여성 구직자의 취업 연계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양군 일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월 25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145가구를 대상으로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보양 음식 나눔 행사를 시행했다. 이번 사업은 중복을 맞이해 여름철 기력증진을 위한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함께모아행복금고 연합모금사업으로 일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역특화사업으로 진행했다. 어르신들에게 무더위를 극복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특히 건강에 취약한 노인, 아동, 장애인들 위주로 곰탕을 전달하면서 건강과 안부도 확인해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데도 노력했다. 곰탕을 전달받은 권○○(여, 86세) 어르신은 “폭염과 장마로 몸도 마음도 지쳤는데 덕분에 여름철 보양 음식인 곰탕을 먹게 돼 금방 기력을 다시 찾을 것 같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박형일 공공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오늘 곰탕을 맛있게 드시고 무탈하게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주에서 생산·가공된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들이 바이전주 우수상품으로 인정받게 됐다. 전주시는 우수상품 발굴 및 우수업체 육성을 위해 운영하는 바이전주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6개 제품을 바이(BUY)전주우수상품으로 인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인증된 6개 제품은 전주의 중소기업에서 생산·가공된 우수한 제품들로, 구체적으로 △농업회사법인 웰앤뷰의 K-MAK 파우더・과일막걸리키트・전주미나리주・옛촌막걸리, △㈜홍시궁의 홍시찹쌀떡, △주식회사 은혜상사의 형광안전조끼 등이다. 인증된 제품 중 웰앤뷰의 K-MAK 파우더・과일막걸리키트는 용기에 직접 물을 부어 흔들어 놓으면 시간이 지나 막걸리가 완성되는 제품으로 인공 감미료 첨가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전주미나리주는 전주특산물인 미나리로 만든 생막걸리로 부드러운 목넘김, 트림・숙취가 없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옛촌막걸리는 항산화물질이 홍삼보다 60배가 들어 있는 천연 생막걸리로 관광객들이 전주 방문 시 가장 즐겨 찾는 생막걸리이다. ㈜홍시궁의 홍시찹쌀떡은 전주10미를 가공식품으로 계승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작년 전주 대표 축제 시즌으로 첫선을 보였던 ‘전주페스타’가 올해 ‘10월, 더 맛있는 전주’를 슬로건으로 다시 한번 전주 맛과 멋, 열정을 전국에 알린다. 전주시는 올해 ‘전주페스타 2024’를 10월 한 달 총 12일간 매주 전주의 특색있는 축제를 전주종합경기장 내에서 통합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전주페스타 2024’는 ▲1주차(10.3.부터 10.6)에 전주페스타 오프닝축제와 전주비빔밥축제 ▲2주차(10.11.부터 10.13.) 전주국제한지산업대전과 전주독서대전 ▲3주차(10.18.부터 10.20.) 전주조선팝페스티벌 ▲4주차(10.25.부터 10.26.) 전주막걸리축제와 전주페스타 클로징축제가 방문객을 맞는다. 특히, 올해는 종합경기장과 마지막을 함께하는 행사로서 ‘전주의 맛’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될 예정이다. 전주 디저트페어 ‘달콤스토어’와 전주시 주요 봉사단체로 구성된 ‘맛있는 축제 만들기 추진단’의 ‘맛잔치(2주차)·맛자랑(3주차)’, 전주의 술을 맛볼 수 있는 ‘술 BOX’(1주차 부터 3주차) 등이 운영된다. &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윤철 합천군수는 24일 법정민원공무원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법정민원은 법령 등에서 정한 요건에 따라 인허가 등을 신청하거나 특정 사실이나 법률관계의 확인 및 증명을 신청하는 민원을 말하는 것으로 민원의 내용에 따라 분류되는 일반민원 중 하나를 말한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7월 19일에 실시한 창구민원공무원 간담회에 이어 ‘민원공무원의 고충이나 건의사항 등을 직접 청취’함으로써 각 부서별로 진행되는 민원현안 및 처리방향에 대해 민원처리담당자들과 논의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윤철 군수는 “복잡하고 까다로운 법정민원처리에 있어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처리하는 담당자들에 노고를 치하한다”며, “날로 복잡해지고 다양해지는 행정요구에 힘들고 어렵겠지만 군민 누구에게나 공평하고 정확하게 법정민원을 처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2024 추계 전국고등축구대회가 합천군 일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합천축협은 참가 선수단을 대상으로 합천한우의 친근한 이미지를 알리는 행사를 열었다. 합천축협은 지난 6월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 기간 동안 합천군을 방문한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3백만원 상당의 합천육포 1000개를 전달하며, 지역의 인심을 전했다. 대회 관계자는 “합천 소고기는 전국에서 가성비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어, 대회 기간 동안 자주 소비된다”고 전하며, “휴대하기 편한 제품으로 나와 지칠 때마다 영양보충과 체력 회복에 큰 도움이 된다”고 호응을 보였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합천 농특산물 나눔 행사가 합천 황토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군과 축협은 스포츠 행사 기간 동안 황토한우 브랜드 데이를 운영하고, 황토한우배 전국 규모 대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통해 지역 농특산물 판매 촉진 및 브랜드 가치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합천군은 행정안전부 주관의 ‘지역건설사가 겪고 있는 불합리한 규제 발굴·해소’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결과, 합천군의 건의사항이 행안부 중점 과제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지역건설사 규제 해소’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건설사를 지원하기 위해 행안부가 올해 핵심적으로 추진하는 규제 혁신 분야로, 중앙부처와 전국 지자체가 총 190개의 과제를 제출했다. 이 중 행안부는 규제 개선 효과가 큰 중점 과제 20개를 선정했으며, 일부는 이미 개선을 완료했고 나머지 과제들도 지속적으로 개선을 추진 중이다. 합천군이 제출한 ‘건설근로자 전자카드 인증 사업장 기준 완화’ 건의가 이 과제에 포함됐다. 건의 내용은 건설근로자 퇴직공제부금 신고를 위한 출퇴근 전자카드 단말기 설치 의무사업장 기준을 3억원 이상에서 5억원 이상으로 완화하는 것이다. 이 건의가 반영될 경우, 지역의 영세건설사들은 단말기 설치비용 부담을 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단말기 설치장소와 실제 현장 위치가 떨어져 있어 이동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됐던 건설근로자들의 불편도 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안군보건소는 만성퇴행성 관절염으로 고통받는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인공관절 수술 및 의료비 등을 지원함으로써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어르신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대상은 60세 이상 의료급여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 건강보험료 부과기준 하위50%이하(직장가입자 12만5000원, 지역가입자 6만7500원)이다. 지원 한도액은 한쪽 무릎기준 최대 100만 원이내, 양쪽 무릎 수술시 200만 원 이내 지원되며 초과금액은 환자 본인이 부담하게 된다. 지원 내용은 만성퇴행성 관절염 등으로 인한 무릎관절 수술비, 검사비, 진료비 등이며, 급여, 비급여 포함 본인부담이다. 특히, 수술 전에 인공관절 진단서와 사업대상 증명서, 보험료 부과기준에 맞는 확인서를 먼저 제출해 지원대상자로 결정된 후에 수술을 해야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원은 사업예산 소진 등의 이유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함안군보건소 진료담당으로 문의하면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군 보건소장은 “노인인구가 증가하고 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안시니어클럽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공동 주관하는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함안시니어클럽은 2022년 함안군의 노인일자리 위·수탁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2023년(′22년 실적) 첫 평가에서 최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2024년(′23년 실적) 두 번째 평가에서도 우수 수행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안복실 관장은 “함안군의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시니어클럽 직원들과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이번에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하고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함안시니어클럽에서는 사회서비스형 시니어 금융업무지원, 시니어 국민생활시설 점검원을 신규 사업단으로 신설했으며, 전년 대비 106명이 증가한 1314명의 어르신들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안군은 24일 허대양 함안부군수 주재로 여름철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대책회의(2차)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22일 오전 10시 함안군에 폭염경보가 발령된 이후 폭염상황이 장기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22일 1차 회의에 이어 2차로 개최됐으며, 향후 폭염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주기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함안군은 기상 특보에 따라 비상 단계별 농업인 및 건설 현장 점검반을 구성해 무더위 시간대(낮12시부터 오후5시) 작업 시간 단축 또는 조정 요청 등 적극적인 폭염 계도 활동에 나서고 있다. 또한 폭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대상을 특정화하고 방문건강관리사, 노인돌보미, 재난도우미 등 각종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맞춤 대응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군에 따르면 폭염대책 기간(2024.5.20.부터 2024.9.20.) 운영되는 TF팀 팀장을 안전총괄과장에서 산업건설국장으로 격상해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반복적인 재난 문자 발송에 따른 군민 피로도 해소를 위한 문자 발송 기준을 수립했다. 허대양 함안부군수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천시립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의 정서적 함양과 놀이를 통한 창의적 사고를 증진시키기 위해 2024년 여름방학 독서교실과 8월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2024년 여름방학 독서교실은 관내 초등 1학년부터 3학년을 대상으로 8월 6일부터 8월 8일까지 환경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독서교실 프로그램은 ▲아침 독서시간 ▲환경 수업과 책놀이 ▲환경보호 교육과 체험활동 ▲환경도서 독서 후 독후활동 등으로 구성된다. 참가 학생들은 환경의 중요성을 배우고 생활 속 다양한 환경보호 실천 방법을 익힐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8월 원데이클래스는 도서관어린이 회원 가운데 초등학생 10명을 대상으로 8월 7일, 8월 8일, 8월 13일, 8월 22일 등 총 4회에 걸쳐 4개 강좌로 진행된다. 재료비는 참가자 부담이다. 재료비는 나만의 수박수영장 만들기(7000원), 약산성 샴푸바 만들기(1만 원), 바다풍경 이야기(1만 원), 마크라메 매듭 공예(1만 원) 등이다. 특히 ‘나만의 수박수영장 만들기’ 강좌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천지역 농업인들에게 저렴하게 농기계를 임대해주는 사천시 농기계 임대사업소가 농가일손지원에 활력을 주고 있는 등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25일 사천시에 따르면 사천시는 고령화로 부족한 노동력 해소는 물론 농업인들의 적기영농 실현, 농기계 경영부담을 줄이고 안정적 영농활동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사천시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운영한다. 특히, 농기계임대사업소 홈페이지를 개편해 농업인이 농업기계 임대 및 배송 등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상반기는 농업인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임대료를 50% 감면함에 따라 농업인 432명에게 1189건의 농기계를 임대하는 성과를 거뒀다. 총 임대기간은 무려 1652일이다. 주요 임대 농기계는 농용굴착기, 트랙터, 보행형 관리기, 퇴비 살포기, 영농부산물 파쇄기, 플라우, 로타베이터 등으로 수도작, 밭작물과 과수원 관리 등에 쓰이는 농기계들이다. 한편, 시는 농자재 가격상승 등 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0년부터 6차례에 걸쳐 202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천시 보건소는 최근 전국적으로 백일해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백일해 확산 방지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25일 사천시 보건소 등에 따르면 7월 19일 기준 전국 백일해 환자수가 1만 2031명으로 지난 10년 대비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사천지역에서도 148명이나 발생했다. 경남은 1939명이다. 더구나 사천지역은 백일해 환자 148명 중 아동(1세부터 18세)이 144명으로 97.3%를 차지하고 있는 등 소아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유행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사천시 보건소는 백일해 확산 방지를 위한 상황대책반 운영, 예방수칙 준수와 연령에 따른 적기 예방 접종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단체생활을 하는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을 대상으로 적기 예방 접종과 함께 개인위생 및 기침 예절, 주기적 환기를 적극적으로 권고하고 있다. 제2급 법정 감염병인 백일해는 Bordetella pertussis 감염에 의한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경한 기침(90% 이상), 발작성 기침, 콧물 등의 증상을 보인다. 잠복기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천시새마을회는 지난 24일 선진리성 주차장 일원에서 박동식 시장, 김규헌 사천시의회 의장, 새마을지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자원재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주변에 버리기 쉬운 재활용품을 다시 사용해 자원의 낭비를 막고 영농 폐기물, 고철, 헌 옷 수거로 쓰레기를 감량하는 등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읍면동 새마을회는 경진대회에 앞서 지난 2개월간 영농 폐비닐, 농약병, 주택단지 빈 병, 고철, 캔류, 폐지, 헌 옷 등 총 98톤을 수집, 근검·절약 정신을 몸소 실천했다. 이번 경진대회 수익금은 연말 저소득가구 및 어려운 계층에 대한 이웃돕기 기금으로 사용하기로 해 훈훈한 이웃사랑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경덕 회장은 “농사철 등으로 바쁜 시기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읍·면·동 새마을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쾌적하고 살기 좋은 사천시 조성과 자원 재활용 문화 정착을 위해 사천시 새마을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동식 시장은 “폐자원 재활용을 통해 우리 시 환경을 깨끗이 하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주시립도서관은 어린이들의 독서 흥미를 돋우고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해 오는 9월 28일 진주시 생활체육관에서『2024 진주시 어린이 독서 골든벨』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관내 초등학교 4 부터 6학년 100명을 대상으로 현재 진행 중인 ‘2024 진주시민 독서 감상문 공모전’에서 제시한 초등부 선정도서를 참고하여 다양한 형태의 문제를 출제하고, 가장 많은 문제를 맞힌 최후의 5인을 뽑아 진주시장상을 수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초등부 선정도서는 『어떤 세주』, 『검은 여우를 키우는 소년』, 『어린이를 위한 돈의 속성』총 세 권이며, 진주시립도서관 7개소에서 대출 및 열람이 가능하다. 참가자 100명 중 50명은 학교장 추천으로 정해졌으며, 나머지는 인터넷 신청으로 모집할 계획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7월 29일 오전 10시부터 진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고, 선착순으로 접수된다. 진주시는 골든벨 행사 외에도 마술공연, 체험부스 (△비즈공예 △바람개비 △즉석 사진 촬영)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