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대구와 경북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는 트로트 가수 “황태자”가 7월 24일 성주군청을 방문해 저소득 아동을 위해 지원해 달라며 컵라면 100박스를 기탁했다. 2019년 KBS 전국노래자랑 성주군편 대상의 주인공인 황태자는 21년 구미전국가요제 금상 · 22년 더원가요열전 대상을 수상하고, 같은해 1월 싱글 앨범 [다시 한번]으로 데뷔해 활발한 가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황태자는 “성주를 시작으로 가수의 꿈을 펼쳐 많은 사랑을 받게 되어 팬클럽 회원들과 해마다 경북지역에 기부활동을 몇 년째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 성주도 자주 찾아 기부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병환 군수는 “공연과 나눔으로 주민들에게 행복을 주는 가수 황태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해달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옛 경주역 일부 철도 용지가 당분간 임시 주차장으로 활용된다. 25일 시에 따르면 황오동 142-1번지 일원에 오는 10월까지 3620㎡ 면적의 임시 공영주차장을 만든다. 1억 8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주차 규모는 140대 정도다. 주차장 이용자에게는 별도의 주차 요금은 부과하지 않는다. 이번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도심의 침체된 지역 상권 활성화와 주차 문제가 크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올해 초 지난 2021년 12월 폐선된 철도 유휴부지 활용을 위해 국가철도공단과 협의한 결과 폐철도 해당 부지 내 임시 주차장 조성 합의안을 도출했다. 향후 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철길 및 지장물을 철거한 후 오는 10월 임시 주차장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폐철도 부지의 개발은 다양한 이해관계가 존재하는 만큼 시민들의 의견 수렴은 물론 문화재, 관광, 경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라며 “상설 주차시설은 아니지만 지역의 주차난을 완화하고 인근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주시가 보문관광단지 내 조성 중인 ‘경주 제2동궁원(라원) 조성사업’이 내년 6월 시설물 완공을 목표로 순항 중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의 공약사항이기도 한 이 사업은 다양한 관광시설 인프라로 경주를 더욱 매력적인 관광도시로 만드는 것이 핵심 골자다. 2018년부터 본격화된 이 사업은 앞서 조성된 제1동궁원과 함께 신라의 역사, 문화, 생태 자원을 활용한 이른바 ‘신라정원’ 조성이 목표다. 내년 6월까지 전체 시설물 공사 완료와 전시연출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준비 기간을 거쳐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보문동 3-3번지 일원 6만 7965㎡에 △거울연못 2개소 △사계절초화원 △꽃등나무정원 △주차장 299면 △최첨단 디지털 체험관 1동(1, 2체험관) 등이 들어선다. 경주 제2동궁원(라원) 조성에 사업비는 419억원이 투입된다. 특히 체류시간과 재방문을 높이기 위해 버드파크와의 기능 연계를 통해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는 시설과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경주시는 제2동궁원(라원)이 개장하면, 역사‧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주 마을순찰대가 장마기간 동안 재해 취약지역 사전 예찰 활동으로 피해를 최소화 하는 등 지역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마을순찰대는 362개 마을을 대상으로 전담 공무원 1인을 포함한 이·통장, 자율방재단 등 3인 1조로 구성됐다. 이들은 마을 내 예찰을 통해 위험징후 발견 시 상황을 신속하게 전파하고 즉시 주민 대피를 시키는 등 재난 현장의 가장 가까이에서 매우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지역 주민인 이‧통장과 자율방재단원은 마을의 지형과 수리에 밝아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 놓여도 능동적인 대처가 가능하다. 시는 향후 기상 상황 발생 시 마을순찰대를 즉시 가동하고 마을 방송, 문자 발송 등을 활용한 정보 전파로 단 한 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앞서 경주시 마을순찰대는 5월 31일 발대식을 가진 후 현장 대처 능력 함양과 역량 강화를 위한 재난안전교육도 실시했다. 한편 행정안전부와 경북도는 토함산 산사태위험지구와 강동 왕신저수지를 재해 중점 관리 대상으로 지정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산, 바다, 숲, 이색체험 등 일상에 지친 심신의 힐링까지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여행지라면 금상첨화다. 인파로 북적대는 곳이 아닌 자연 속을 걸으며 가족과 함께 힐링이 가능한 곳, 시원한 바닷바람 맞으며 청정 동해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드라이브가 가능한 곳, 역사 유적지 속에서 스토리텔링 체험이 가능한 곳, 밤에는 환상적인 야경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곳. 이곳이 바로 ‘경주’ 다.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누구나 한 번쯤 방문했을 여행지가 아닌 경주의 숨은 관광명소, 핫한 이색적인 여름휴가 장소를 소개한다. - 낭만 있는 차박&노지캠핑 3곳 나정고운모래해변은 편의성과 접근성이 좋아 차박 성지로 인기몰이 중이다. 해변 바로 앞에 넓은 주차장이 조성돼 있어 주차를 하고 바로 차박지를 꾸밀 수 있다. 해변과 가까운 주차 스팟들은 자리 경쟁이 매우 치열한 편이다. 인근에 편의점, 슈퍼 등이 있고 관리가 잘 된 화장실도 있어 편리하다. 경주 동해 최남단에 있는 관성솔밭해변도 차박하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이강덕 포항시장은 24일 포항뿌리회 회원들의 초청을 받아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포항의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포항의 당면 과제와 미래 사회 혁신을 견인하는 창의융합도시 포항의 발전 방향에 대한 명사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서 이 시장은 포항이 걸어온 역사와 정체성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포항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설명했으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과 소통하며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최근 포항은 이차전지 특화단지, 바이오 특화단지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둔 것과 함께 수소산업 육성으로 친환경 에너지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 혁신을 견인하는 비전을 제시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세계를 향해 도약하고 있는 포항시가 가진 잠재력과 신산업을 토대로 이뤄낸 포항의 성과에 대해 주목하며,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기업·단체·시민 모두가 주어진 위치에서 포항의 발전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놓고 각자의 자리에서 역할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 강연이 끝난 후 뿌리회 회원들은 균형발전 거점도시로의 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구미시는 2025년 국가투자예산 최대 확보를 목표로 24일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를 잇따라 방문해 주요 현안과 역점 사업에 대한 전폭적인 국비지원을 요청했다. 먼저 김장호 구미시장은 현재 부처예산을 심사중인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김동일 예산실장, 유병서 예산총괄심의관, 강윤진 경제예산심의관과 각각 면담을 갖고 △반도체 완성형 생태계 조성사업(첨단반도체 소재·부품 Complex 구축) △산단특화 돌봄교육통합센터 건립 △구미국가산업단지 1 ~ 3단지 연결교량 등 내년도 주요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국비지원을 요청했다. 행정안전부에서는 한순기 지방재정경제실장 등을 만나 법인세 감소 등에 따른 보통교부세 확대지원과 2025 아시아육상경기대회 개최 관련 인프라 사업 등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했다. 또한 조영진 지방행정국장과 면담에서는'새마을운동중앙회 및 연수원' 구미 유치, '자전거 모범도시' 공모사업 선정을 건의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최근 국세수입 감소 및 정부 건전재정 기조로 어느 때보다 국비 확보에 어려움이 있지만, 미래성장동력 구축을 위해 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구미시는 지역 발전을 위한 혁신적인 시정 추진을 위해 지역 원로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 지난 24일 시는 구미시의회 전·현직 의장단과 시청 실·국장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8일 경제계 원로와의 간담회에 이어 진행된 것으로, 민선 8기 2년간의 주요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고 시정에 대한 고견을 듣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민선 8기의 반환점을 맞이하는 중요한 시기로, 각계각층의 원로들의 풍부한 경험과 지혜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자 하는 시의 의지를 보여준다. 김장호 시장은 “시의회 원로분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시의 위상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다양한 분야의 원로분들의 지혜와 경험이 시정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했다. 이에 전·현직 의장단 원로들은 “저출생 등 지역사회의 위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화답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부안군의회는 오는 8월 1일 부안예술회관 1층 다목적강당에서 “노후된 한빛원전 1,2호기의 수명연장 이대로 괜찮은가?”라는 주제로 군민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부안군의회, 한병섭 원자력안전방재연구소 소장, 김용국 한빛핵발전소 호남권 공동행동대외협력실장, 부안군민 등이 참여할 예정이며, 한빛원전 1,2호기 계속운전(10년 수명연장)에 따른 ▲주민들의 안전을 중심으로 한 방사선영향평가 초안 검토 ▲원전 인근 주민이 바라보는 노후 원전 수명연장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발표하고 토론할 계획이다. 박병래 의장은 “지난 6월 12일 부안에서 4.8의 강진이 발생했고노후된 원전의 수명연장은 부안군 미래의 안전에 직결된만큼 부안군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자 이번 토론회를 계획했다”며 많은 군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토론회에 참여해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부안군의회는 지난 6월 21일 한빛원전 1,2호기 수명연장 반대 촉구 건의문을 채택한 바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령군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지역사회 특성에 기반한 치매안심마을 사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2024년 치매안심마을 우수선도사업' 공모에 선정되었다. 고령군은 치매환자, 가족 ,주민 모두 안전하고 행복한 치매친화적 커뮤니티를 조성하는 “치매환자 사회참여” 부분에서 선정되었으며 2024년 치매안심마을로 선정된 운수면 화암1리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5개월간 합창, 합주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마을주민 및 치매환자, 가족들이 상호작용하며 사회적 참여 기회를 높이고,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도록 하여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 따라서 화암(花岩)리 마을 이름에 걸맞게 “리듬을 타는 꽃길 인생” 이라는 작은 음악회와 작품 전시회를 개최하여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교류하고 지역 내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지역사회에서 오랫동안 머무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고령군은 “이번 공모사업 운영을 통해 치매환자가 지역사회 내에서 사회적 참여를 높이고, 자신이 살던 마을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친화적 환경 조성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쌍림면 노인회는 ‘쌍림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지역역량강화사업’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쌍림면 노인회 회원 40여 명을 대상으로‘스마트폰 활용법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 개강식에는 이남철 고령군수를 비롯해 이철호 군의장, 박상홍 쌍림농협장 등 여러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교육은 7월 17일에 개강하여 8월 8일까지 4주 동안 매주 수·목요일 총 8회로 진행되며, 쌍림농협 2층 회의실에서 스마트폰의 기본 사용과 문자 작성법, 카카오톡 기본 사용법 등을 교육하고,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보이스 피싱에도 대처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쌍림면 노인회는 “스마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이 많은 노인들에게 실생활에 유용한 스마트폰 활용법에 대해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됨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쌍림면은“이번 교육으로 노인들이 스마트폰 활용을 통한 역량 강화와 보이스피싱 예방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4년 자체 사업으로 추진하는“마음살핌♥이웃살핌 취약계층 결연사업” 7월 활동이 지난 24일 고성읍 주민자치회 및 자율방범대 회원들의 봉사로 시행되었다. 해당 사업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30세대와 고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소속 13개 단체가 결연하여 월 1회 대상 가구에 반찬 등의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날은 고성읍 주민자치회 회원들이 직접 키운 옥수수와 자율방범대 대원들이 준비한 라면 등으로 후원 물품을 준비했으며, 이를 고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소속단체 회원들이 결연 세대로 전달하며 이웃의 정을 나누었다. 정순욱 민간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시간을 내어 나눔 봉사에 동참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연일 지속되는 장맛비와 무더위로 몸과 마음이 지쳤을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오세옥 공공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보살피는 지역사회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고성읍이 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성군은 7월 24일 6.25참전유공자회 등 9개 보훈단체장 및 임원 16명과 관내 식당에서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국가유공자 예우 증진 및 보훈단체 활성화 방안 등 향후 보훈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보훈단체장들은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고성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 및 보훈단체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의 희생에 깊이 감사드리며, 고성군은 보훈 정책에 대한 보훈단체의 의견과 건의 사항을 검토하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 또한 지원도 중요하지만 전 군민들이 국가유공자들을 기억하고 예우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도 잊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성군은 보훈가족 예우지원 확대로 보훈가족이 존경받는 사회풍토 조성과 자긍심 고취를 목표로, △호국보훈의 달 보훈격려금 지급 △국가보훈대상자 쓰레기종량제봉투 무상 지급 △보훈가족 위안행사 확대 △보훈단체 고령자 이동권 편의를 위한 차량구입비 지원 등 희생·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남 고성군은 7월 24일 ‘2024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행정지원단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에는 박성준 부군수를 중심으로 (재)고성문화관광재단의 2024공룡엑스포 추진상황 및 향후 추진계획, 공룡엑스포 행정지원단은 부서별 발굴 과제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를 했다. 박성준 부군수는 (재)고성문화관광재단에 △ 2024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구체적 홍보 계획 수립과 행정지원단 공유 △ 행사장 시설 정비 △ 군민스태프·자원봉사자 모집과 사전교육 △ 안전관리계획 수립 △ 관내 관광지 연계 할인프로그램 추진 방안 등을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여름 휴가기간을 맞이하여 혁신과 적극행정을 추진하는 마음으로 공룡엑스포 행정지원단과 (재)고성문화관광재단에 ‘2024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개최 홍보를 전방위적으로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박성준 부군수는 “행정지원단과 (재)고성문화관광재단은 그간의 행정경험과 보유 인적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하계휴가기간 2024공룡엑스포 홍보를 혁신적으로 추진하고, 적극행정을 통해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당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성군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은 지난 7월 17일 수요일, 고성군 유도회와 건강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다함께 유도교실’을 개설해 아동의 건강한 체력향상과 바른생활 방식을 형성하고 고성군의 유도 인재 발굴을 목표로 양 기관이 협력하기로 했다. ‘다함께 유도교실’은 고성군 유도회의 전문 지도사가 다함께돌봄센터 이용아동 20명을 대상으로 매주 월‧수요일 주 2회,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에 있는 유도관에서 유도 기본자세를 지도하고 기초체력 수업이 진행된다. 수업료는 전액 무료이며 유도복도 무상으로 제공된다. 제상진 유도회장은 “다함께돌봄센터 아동들이 유도 프로그램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하게 자라며, 유도에 대한 친근함을 느끼고 유도의 매력을 알아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은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소득수준에 구애받지 않고 맞벌이 가정의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만6세세부터 12세 초등아동을 대상으로 상시적 돌봄과 일상적 생활지도등을 제공하는 시설로 (사)백향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