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부안군은 피서철을 맞이하여 무더운 여름을 날리고자 오는 29일부터 8월 4일까지 7일간 부안 로컬푸드 직매장 및 부안 행복장터(부안고려청자휴게소 상행선)에서 여름 휴가철 맞이 특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특판 행사는 포도, 복숭아 등 제철 농산물을 비롯하여 축산물, 계란을 일부 할인하여 여름 휴가철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저렴한 우리 농산물을 판매하고 고물가 시대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기획했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3만원 이상 구매한 부안 로컬푸드 신규가입 고객에게는 장바구니 1개를 무료로 증정하여 부안형 푸드플랜을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는 이벤트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상원 농촌활력과장은“피서철을 맞이하여 부안 로컬푸드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오니 소비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내년에 개장하는 푸드앤레포츠타운, 격포권 로컬푸드 판매센터, 학교급식 확대 등 부안군의 먹거리 복지를 실현하고 생산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부안군은 민선 7기부터 진행 중인 부안형 푸드플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부안군 4-H본부와 경남 합천군 4-H본부는 지난 22일 합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부안군 4-H본부와 합천군 4-H본부는 이번 자매결연 협약을 통해 상호 간 다양한 교류행사를 실시하여 4-H조직발전과 협력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과학영농의 선도 실천과 회원 역량강화를 통한 농촌발전 핵심주체로 육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협약했다. 이번 자매결연은 “지·덕·노·체”와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4-H이념을 토대로 양 지역이 가지고 있는 자원을 최대한 공유 및 활용하고, 4-H의 발전방향을 탐색하고 교류와 협력으로 공동발전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허태열 부안군 4-H본부 회장은 “이번 자매결연이 양 4-H본부가 서로의 장점을 공유하고, 미래지향적인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향후 4-H의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장상수 합천군 4-H본부 회장은 “4-H본부 영호남 자매결연 협약식을 하게 됨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교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무주군이 임신과 출산, 양육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공유하고 바느질 등 여가활용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도모한다는 취지에서 ‘임신부 태교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태교 교실은 무주군보건의료원 등록 임신부 중 수강을 원하는 희망자를 대상으로 오는 8월 21일까지 매주 수요일(19:00~20:00, 무주반디수공예공방)마다 5주에 걸쳐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1주 차에 바느질 기본 이론 등을 숙지하고 △2~3주 차에는 원단 재단 및 솜 누빔을 배우게 된다. △4~5주 차에는 차렵이불에 나만의 자수 놓기 등을 할 예정이다. 무주군보건의료원 의료지원과 박인자 과장은 “프로그램 운영 시간이 저녁이라 직장생활 때문에 따로 시간 내기가 힘드셨던 임신부도 충분히 참여가 가능한 태교 힐링 프로그램”이라며 “출산 후 사용하는 아기용품을 직접 만듦으로써 경제적 부담은 줄이고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을 키우는 기회도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임신부 건강과 출산, 육아에 대한 불안감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히고 덧붙였다. 현재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제3회 섶밭들산골마을영화제’가 오는 8월 1일부터 4일까지 3박 4일 간의 영화여행을 시작한다. 영화제 개막식은 장수군 천천면 신전마을(섶밭들) 언덕에 위치한 200평 규모의 폐업한 소막(소幕)을 문화공간으로 꾸민 라운지 소(Rounge So) 에서 개최되며 천천면 농악대의 길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선언, 영화제 트레일러 상영에 이어 초청감독 및 개막작 상영으로 마무리된다. “마을에서 세계가 보인다”는 주제로 매년 8월에 열리는 섶밭들산골마을영화제는 평등과 공존의 가치를 담은 다양한 시각의 영화를 통해 마을 공동체의 중요성을 세계와 공유하는 국제마을영화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올해 개막작은 충북 괴산으로 귀촌한 오정훈 감독이 마을에 정착하면서 토종 씨앗(우리씨앗)을 채종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70대 늙은 농부와 30~40대 청년 농부들의 이야기를 담은 ‘느티나무 아래(Under Zelkoba)’이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13편의 해외작품 중 러시아의 농촌 작은 마을에 사는 노인이 느끼는 고향에 대한 깊은 애착과 마을을 떠나는 것에 대한 갈등을 담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익산시는 익산자율관리어업공동체가 25일 익산시청 북부청사를 방문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 후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가정에 지원될 계획이다. 익산자율관리어업공동체는 내수면 어업허가를 받아 어획 활동을 하는 단체이며, 수산자원 관리를 위해 지속해서 내수면 환경정화와 치어 방류 등을 실천하고 있다. 아울러 2016년 장애인 가정에 난방유 지원을 시작으로 2017부터는 매년 저소득 지원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도 지속해서 실천하고 있다. 윤승례 대표는 "수해를 입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회원들과 뜻을 모아 기부에 참여했다"며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원향 바이오농정국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온정을 베풀어주신 익산자율관리어업공동체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수해 피해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마동 행정복지센터는 민·관 자원을 총동원해 지난 10일 기습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택과 상가 복구에 신속하게 대응했다고 25일 밝혔다. 마동 행정복지센터는 새마을부녀회, 자율방재단과 함께 폐기물을 치우고 물건을 정리하며 주민들이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았다. 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수해로 식사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과 소외계층에게 밑반찬을 전달하며 상심한 마음을 위로했다. 마동중대본부와 합동으로 긴급 복구 출동반을 구성해 침수가 심한 지역을 돌며 양수기, 수동펌프 등으로 물을 빼내고, 침수 주택 청소와 폐기물 처리 등 신속한 응급 복구를 진행했다. 행정복지센터에는 피해 주민들이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양수기 5대를 임대해 비치했다. 또한 엄미리 마동장은 긴급 구호 생필품과 밑반찬을 피해 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상황을 살폈다. 마동 통장으로 구성된 행복지킴이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자연재해 피해 신고를 위해 가구를 찾아 신청서 작성을 도왔다. 엄미리 마동장은 "새마을부녀회와 자율방재단, 마동중대본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고령군지구협의회에서 무더위에 취약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에게 여름나기 키트를 지원했다. 여름나기 키트는 원터치모기장, 여름이불, 휴대용 선풍기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연일 지속되고 있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7명에게 배부된다. 유갑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고령군지구협의회 회장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었는데 여름나기 키트를 사용해서 취약계층 아동들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고령군지구협의회는 관내 저소득층 32가구와 결연을 맺어 매달 물품기부를 하고 있으며 무료급식봉사, 재해 구호품전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천시는 지난 24일 영천시가족센터에서 ‘7월 가족사랑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영천시 거주 다자녀 가정 10가구 4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참여한 가족들은 ‘가족사랑의 날’ 영상 시청 및 ‘천연 모기 퇴치제’ 만들기 등 가족 단위 체험활동으로 서로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가족사랑의 날’은 가족 친화 문화 확산을 위해 매주 수요일 정시에 퇴근해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여성가족부에서 지정했다. 한 참여자는 “평일 퇴근 후에 가족과 이렇게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찾기 쉽지 않은데, 가족센터 프로그램 덕분에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며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이 새로운 희망을 열어가고 있는 데에는, 이 자리에 계신 다자녀 부모님들의 공이 크다”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 영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가족센터는 매월 셋째 주 수요일에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프로그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천시는 모내기철 물 배수와 집중호우로 인해 중단된 음악분수를 25일 시민들의 박수와 환호 속에 성공적으로 운영 재개했다. 음악분수는 2020년도에 조성됐으며 시민들의 지친 일상에 힐링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음악분수를 본격 재가동하기에 앞서 시범운영 등의 점검 일정을 거쳤으며, 월요일과 우천시를 제외하고 오후 8시 일 1회 20분 가동할 예정이다. 일몰시간을 고려해서 계절별 탄력운영(하절기 오후 8시, 동절기 오후 7시 30분 시작)해 시민들이 원활하게 이용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망정우로지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산책로 주변으로 맥문동을 식재했으며, 현재 화려하게 개화한 상태로 은은한 맥문동 꽃향기가 산책하는 시민들의 지친 일상에 활력을 주고 있어 힐링 산책길로 각광받고 있다. 맥문동은 황사와 차량 배기가스로 인한 미세먼지 정화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고, 잎은 사계절 푸른 녹색으로 친환경 생태조성에 적절해 도시공원에 어울리는 적절한 식물로 잘 알려져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망정우로지공원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천시는 25일 LX한국국토정보공사 영천지사와 영천시시설관리공단 합동으로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 및 국방부 협약형 자율형 공립고 유치, 행복도시 영천 주소갖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도남공단 사거리에서 공단으로 출근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영천시의 핵심과제인 대구 군부대 통합이전과 군인 자녀 교육을 위한 국방부 협약형 자율형 공립고 유치, 기업하고 좋고 아이가 행복한 도시를 지향하는 영천시를 알리는 데 뜻을 모은 유관기관 50여 명의 직원들이 참여했다. 지난 4월 시민 대상 여론조사에 98%가 찬성한 대구 군부대 통합이전 유치는 영천시의 새로운 경제부흥에 발전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국방부 자율형 공립고는 군인 자녀 교육을 위한 고교 유치가 지역 일반 학생 참여 기회 부여 등으로 관내 교육 수준이 크게 향상돼 교육으로 인한 학생들의 외지 유출이 줄어들 것으로 확신하고 있어 유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정 핵심과제 해결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홍보하는 한편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이 행복한 도시건설로 살기좋은 영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완주군이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과 공동으로 오는 31일 혈액수급 안정화를 통한 생명나눔에 동참하고자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공무원 및 유관기관, 군민 등을 대상으로 군청사 앞 민원인 주차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헌혈희망자는 전날 과음 및 과로는 피하고, 최소 4시간 이상의 수면을 취한 후 헌혈 당일 아침식사 후 헌혈에 참여하여야 한다. 헌혈대상은 16세에서 69세로 본인 확인 절차를 위해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헌혈 시 혈액형 및 B형·C형 간염바이러스, 간기능 검사 등 여러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헌혈증서 발급, 4시간 자원봉사활동 인정, 소정의 기념품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재연 완주군 보건소장은 “혈액 수급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분의 동참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랑과 생명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순창군은 25일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순창군보건의료원에서 60세 이상 120여명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 무료 안(眼)검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국실명예방재단의 안과전문의를 포함한 6명의 전문 검진팀은 순창을 찾아 시력검사부터 굴절검사, 안압검사, 세극등현미경검사 등 전문적인 검진을 실시했으며, 검진 결과에 따라 안약과 돋보기를 무료로 제공했다. 특히, 이번 검진에서 백내장, 녹내장 등 수술이 필요한 안과 질환이 발견된 취약계층 어르신들은 한국실명예방재단을 통해 수술비를 지원받을 수 있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군 관계자는“어르신들의 눈 건강을 위해서는 정기적인 안과검진을 통해 조기 발견해 적기 치료하는게 중요하다”면서“앞으로도 군민들의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완주군이 군청사 인근의 만가리 황토길을 중심으로 맨발걷기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완주군 맨발걷기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완주군은 지난 5월 11일 전국 최초로 ‘만가리 황토 맨발걷기 선포식’을 개최하면서 맨발걷기 문화 정착과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완주군청 인근 주민들도 자발적으로 맨발걷기 동아리를 결성해 만가리 황토길에서 밤낮으로 열심히 건강증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주민들의 열성적인 성원에 힘입어, 완주군은 더 많은 주민들이 맨발걷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보건소 건강증진 프로그램에 맨발걷기를 접목해 운영한다. 또한 모바일 걷기앱(워크온)을 활용한 맨발걷기 챌린지, 황토 맨발걷기 대회 개최 등 주민들이 자유롭게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여러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관내 맨발 걷기 좋은 길을 지역주민에게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한명란 건강증진과장은 “걷기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도록 앞으로도 맨발걷기 문화를 더욱 활성화해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완주군이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치매안심마을 우수선도사업 공모전’에 선정됐다. 이에 완주군은 전북지역에서 가장 많은 3,500여 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25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공모전의 주제는 ‘재난안전망 구축’으로 군은 치매안심마을 대피훈련과 가스차단기 설치 등 재난 발생 시 안전을 보장하는 다양한 사업을 계획했다.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지진, 폭우 등 자연재해에 대비해 치매 환자와 그 가족들이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대피훈련을 실시하고, 치매 환자 가구에 가스차단기를 설치해 화재 예방 및 안전을 강화한다. 또한, 가구별 재난 대비 키트를 제공해 재난 시 필요한 물품을 준비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지역 소방서 및 안전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등의 구체적인 계획도 포함됐다. 선정된 사업은 연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치매 환자와 그 가족들의 안전을 보장하는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공모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완주군 드림스타트 아동 30명이 구이 아마존 아쿠아틱 파크에서 ‘신나는 물놀이 여행 고고고!’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물놀이 체험활동에는 슬라이드존, 물썰매장, 워터버켓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마련됐으며, 아동들은 물놀이를 통해 더위를 식히고 친구들과 함께 협동심과 사회성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국제로타리3670지구 삼례로타리클럽에서 100만 원을 후원해줘 아동들이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아동은 “친구들과 물놀이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다”며 “다음에 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금란 교육정책과장은 “이번 행사가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즐거운 여름날의 추억을 선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