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도심 속 여름축제 ‘2024영주 시원(ONE)축제’가 27일부터 8월 4일까지 문정둔치 일대(시민운동장 앞)에서 펼쳐진다. ‘영주(시)가 하나(one)되는 시원한 화합의 장’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온 가족이 도심에서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거리로 가득하다. 축제 기간 정오(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는 ‘시원 어드벤처 존’에서는 57m 길이의 물놀이 어트렉션 미션 3종 체험을 비롯한 다양한 물놀이가 펼쳐진다. 어트렉션 미션은 런닝맨 등 방송에서 접했던 보트타기, 부표건너기, 워터 슬라이드 등 3종 물놀이 체험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수심에 따라 연령대로 나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풀장과 에어바운스도 운영한다. 한순간도 지루할 틈이 없도록 방문객 모두에게 무료로 물총을 대여해 물총 싸움 난장을 펼치고 더위를 날려버릴 물풍선 던지기로 재미를 더한다. 이 밖에도 누구나 자유롭게 춤을 추며 공연을 볼 수 있는 스탠딩구역이 무대 가까이 마련돼 한층 축제의 흥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주시는 지난 25일 경북도의회를 방문해 박성만 도의회 의장에게 지역 주요 현안사업을 적극 설명하고 내년도 경북도 개발계획과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박종호 도시건설국장 등 시 관계자들은 ▲도로분야(국도, 지방도 등) ▲철도분야(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 등) ▲관광분야(영주호 개발사업 등) ▲하천분야(지방하천 재해복구 등) 등을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과 논의하며 경북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요청했다. 박종호 도시건설국장은 “이번에 논의된 사업들은 영주시 미래를 이끌 동력이 될 사업으로서 무엇보다도 경북도와 도의회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현안사업 공유와 소통을 통해 영주시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오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하반기 신중년청춘학교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50세 이상 영주시민이며, 1인 1과목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수강료는 무료이다. 단, 재료비는 수업에 따라 본인이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모집 분야는 신중년 홈베이킹(15명), 생활도자기 만들기(20명), 노래교실(80명), 동・하반기 신중년청춘학교 신입생 157명 모집하반기 신중년청춘학교 신입생 157명 모집서양 꽃꽂이(12명), 댄스 스포츠(30명) 등 5개 과목 157명이다. 수업은 8월 26일부터 12월 5일까지 진행된다. 센터에 따르면 상반기 수요조사에서 가장 요청이 많았던 댄스 스포츠 수업이 이번에 신설됐다. 또한, 노래교실은 모집 정원을 늘려 더욱 많은 수강생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수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 및 영주시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영주시평생학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신중년청춘학교를 통해 새로운 기술과 취미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주시는 오는 8월 17일부터 관내 어린이집·유치원·학교 경계로부터 30m 이내로 금연구역을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른 기존 금연구역이 어린이집과 유치원 시설의 경계선으로부터 10m 이내였으나 법 개정에 따라 어린이집·유치원·학교 경계선으로부터 30m 이내로 확대됐다. 흡연 시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된다. 시는 금연구역 홍보용 현수막 및 안내표지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간접흡연 피해를 최소화하고,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교육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교 출입문부터 반경 50m 이내(절대보호구역)로 설정된 기존의 금연구역은 그대로 유지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주시새마을회는 지난 25일 오후 6시 새마을선비회관에서 청년새마을연대회원 및 내빈 등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영주시 청년새마을연대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영주시 청년새마을연대’는 청년세대가 새마을운동에 활발히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 새마을정신 재창조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새마을운동에 관심 있는 청년들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청년새마을연대의 명칭 확정과 회칙 제정을 비롯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청년 새마을운동 추진방안에 대해 토의를 했다. 우영선 새마을회장은 “영주시 청년새마을연대를 통해 청년세대가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며, “청년들이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아이디어로 영주시가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청년들의 활동을 지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새마을회는 나눔・배려・연대의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환경살리기사업 및 국토대청결운동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지역 환경보전에 힘쓰고 있으며, 각종 봉사활동과 기초질서 준수 캠페인을 통해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창군 인재양성과가 지난 24일 최근 고창군과 광주광역시 남구의 자매결연 체결에 따른 교육정책 벤치마킹의 일환으로 광주광역시 남구청을 방문했다. 광주 남구장학회, 화상영어학습센터, 교복나눔공유센터, 평생교육 특화사업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26년 고창군 평생학습관 개관을 앞두고 남구 평생학습관을 직접 방문하여 시설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인력 배치, 프로그램 개발 및 관리 방안 등에 대해 상세히 공유했다. 또한 고향사랑기부제와 답례품인 우수 농산물도 홍보하고, 올 10월에 개최하는 모양성제 행사 등 고창군의 주요 관광지와 다양한 축제를 안내하여 자매결연도시인 고창군 방문을 요청했다. 최선임 고창군 인재양성과장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얻은 다양한 아이디어와 정책들을 고창군에 적용하여, 더욱 발전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창군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광주광역시 남구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지속적인 상호 교류를 통해 교육 및 학습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창문화도시센터가 지난 25일 열린사이버대학교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치유산업 관련 사업 발굴과 치유문화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열린사이버대학교는 국내 최초로 ‘치유’ 관련 학과인 통합치유학과를 개설하여 운영 중이다. 이번 협약에선 ▲치유문화·치유산업 관련 공동학술연구 및 정보 공유 ▲치유문화도시사업 프로그램운영의 사전,사후 검사 및 치유문화진단 ▲치유문화산업의 지속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 홍보 및 정보교류 네트워크 구축 ▲고창문화도시센터 추천자에 대한 장학제도 운영 및 전문자격증 취득에 관한 사항 등이 논의됐다. 고창문화도시센터는 치유문화 전문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고창군의 치유문화도시 사업과 관련하여 보다 가시적인 치유문화에 대한 성과와 치유문화산업 프로그램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고창문화도시센터 이문식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치유문화도시로서의 성과를 가시화 하고 치유 프로그램 운영 확대 등을 모색해 대한민국 치유문화의 선봉적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산청군의 공연과 축제, 행사를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 26일 산청군에 따르면 ‘산청군 문화예술정보’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하고 운영에 돌입했다. 이번 운영은 문화예술 관련 분야에 관심 있는 주민 모두에게 공연·축제·행사 정보를 신속하고 편리하게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용은 카카오톡 검색창에서 ‘산청군 문화예술정보’를 검색한 후 친구 추가를 하면 가능하다. 특히 채널을 통해 각종 문화예술정보 등 유용한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권순혁 산청군 문화체육과장은“쉽고 간편한 방법으로 공연, 축제, 행사 등 문화예술 소식을 알리기 위해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했다”며 “문화예술 관련 홍보 채널 운영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이 시공간의 제약 없이 문화예술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여러 분야의 문화예술 향유가 가능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산청군은 지난 25, 26일 ‘2024년 산청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관계자 성과공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산청군과 중간지원조직인 산청군 농촌협약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이해도와 능력을 향상 시키고 주민위원회 간 정보공유로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읍면 주민위원회 위원장 및 사무장 등 관계자를 대상으로 이뤄진 행사는 25일 산엔청건강누리센터에서 전문가 초빙교육을 시작으로 △농촌협약사업의 이해와 위원회의 역할 설명 △북부지역 농촌협약사업 공모계획 설명 △농촌공간 재구조화 사업에 대한 이해 △참가자 자유토론 등이 진행됐다. 또 26일에는 △주민위원회 운영 우수사례 지역 견학 △기타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우수지역 방문을 실시하는 등 애로사항 및 우수사례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한 참석자는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농촌협약사업을 다시 한 번 이해할 수 있었고 읍면 간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돼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런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있다면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김진곤 산청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산청군은 지난 25, 26일 동의보감촌에서 ‘건강 100세! 지역 농식품에서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열린 심포지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중앙부처·도 및 시군 진흥기관의 농업연구관과 연구사 등 농식품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국 농식품연구회 회원 등 14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농촌진흥청 농업과학원이 산청에 기술을 이전해 상품화한 발효생강진액에 대한 체험과 산청 대표 음식 설문조사 등 산청군 성과와 발전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또 셀프 메디케이션과 케어푸드 산업의 동향, 고령자 식생활 관리와 고령친화식품 개발 방향에 대한 주제발표, 고령친화고령자 식품 제공 가이드에 대한 사례발표, 지역기반 농산물을 활용한 케어푸드와 식사관리의 선순환 구조 모색, 산업 발전을 위한 제도 개선 방안 논의 등이 진행됐다. 이외에도 다양한 주제강연, 토론과 함께 동의보감촌을 체험하며 업무 스트레스를 치유하고 산청을 경험하고 나누는 시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산청군은 이번 심포지엄이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고령친화식품 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산청군은 ‘농약사랑 농약사’ 참여 업체를 대상으로 현판을 전달하고 게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산청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군민의 농약 구매 반응 등을 통해 인지할 수 있는 자살 위험신호를 파악해 선제적으로 소중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 농약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농약사랑 농약사’신청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난 19일까지 사업에 참여한 업체는 산청군농협 본점 및 지점 11개소와 산청읍 산청농산·지에스원예, 생초면 생초반석농자재마트, 시천면 식물병원팜플러스·고향농약사·지리산농약사, 단성면 원예몰, 신안면 메가바이오텍·그린팜농자재마트 등 20곳이다. 이에 따라 산청군은 이들 업체에 ‘생명사랑 농약사’ 현판을 전달·게시해 가까이 있는 지역 주민의 소중한 생명 살리기에 적극적인 동참을 촉구했다. 또 자살 예방을 위한 생명지킴이 교육과 농약 구매자의 자살 위험신호 인지를 통한 자살 시도자 발견 시 대처 방법 등에 대한 교육도 실시했다. 산청군은 올해 말까지 이번 사업을 추진해 음독자살 수단으로 사용되는 농약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만들고 자살 고위험군을 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산청군은 지난 25일 군청 대회실에서 사회복지업무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악성민원응대 교육 및 기초생활보장분야 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다양한 민원수요와 악성민원 증가 등 최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공무원의 민원응대 역량을 키우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됐다. 교육에서는 현장경험이 풍부한 김종규 경위(산청경찰서)의 초청해 생생한 현장사례 소개 등이 이뤄졌다. 조만선 산청군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이 악성민원발생 시 적절한 응대 및 기초생활보장분야에 대한 업무 이해도를 높여 사회복지업무 담당자의 민원 대응력이 강화되길 기대하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산청문화원은 경남도 예술단체와 함께하는 광역교류 ‘뮤지컬-제페토 할아버지’ 공연을 오는 31일 문화원에서 연다고 26일 발혔다. 이번 공연은 한국예총 경남지회 주관으로 아동 인권에 기반한 긍정적인 양육의 내용을 담았다. 관람은 선착순 100명으로 QR코드(네이버 폼)나 한국예총 경남지회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예총 경남지회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완 산청문화원장은 “문화원에서 아직 시도해 보지 못한 뮤지컬이라는 장르를 군민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계기가 돼 뜻깊다”며 “많은 관심으로 공연장을 찾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회복지법인 한일복지재단은 산청군 지역 내·외 사회복지 민·관 종사자 130여 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특강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산청군농업기술센터 미래생명관 대강당에서 열린 특강은 사회공헌 및 복지사업 강의 경험이 풍부한 방대욱 다음세대재단 대표를 초청해 ‘좋아하는 일을 더 잘하기 위해’라는 주제로 이뤄졌다. 특히 강사와의 소통으로 공감대를 형성하는 유의미한 시간을 가졌다. 김영태 한일복지재단 대표(진주 한일병원장)는 “이번 교육이 지역 내 사회복지 관련 직원의 소양 및 전문성 향상과 민·민, 민·관 네트워크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7년에 설립한 한일복지재단은 한일노인요양원, 산청한일노인통합지원센터, 산청시니어클럽을 운영하는 사회복지법인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하동군노인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5일 경상남도장애인구강진료센터와 함께 ‘장애인 구강보건 진료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의료봉사의 하나로 경남구강센터에서 의료서비스 접근이 취약한 장애인에게 구강보건 진료를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이에 하동군 복지관은 지난 6월 사업을 신청하여 7월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장애인 38명에게 구강검진, 스케일링, 불소도포 등 간단한 치과 진료와 함께 건강한 치아 건강을 위한 구강관리 교육도 함께 지원했다. 특히, 경남구강센터는 장애인을 위한 전문 센터로서 장애인 맞춤형 시설과 진료 장비 등을 갖춰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평소 치과 진료가 어려운 휠체어 이용 장애인도 편하게 진료를 볼 수 있어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앞으로도 장애인의 의료접근성을 높이고 건강권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