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폭염으로 인한 온열 질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군산시보건소는 장마 뒤 본격적인 무더위로 인한 건강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민들에게 온열질환 주의를 당부했다. 온열질환이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시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 저하가 나타나며 방치 시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는 질병으로 열탈진(일사병) · 열사병이 대표적이다. 실제로 지난 5월20일부터 7월24일까지 전국에 759명(전북 41명, 군산 9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다. 성별로는 남자가 78.7%(597명), 여자가 21.3%(162명)로 발생했고 연령별로는 50-59세가 18.4%(140명)로 가장 많았다. 발생 장소로는 실외 작업장이 29.2%(222명)로 가장 많았고 이어 논 ․ 밭 (18.6%), 길가(9.4%) 등이 뒤를 이었다. 만약 체온이 37.5도를 넘어서면 열 탈진이나 열 실신 등 온열질환이 생길 수 있으므로 물을 충분히 마시고, 격렬한 야외 활동은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린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장수군이 국토부 공모 ‘2024년 스마트 도시안전망 확산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2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국가 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도시 안전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해 통합관제센터에서 생산된 실시간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통합 운용할 필요성 제기에 따라 추진됐다. ‘스마트 도시안전망’은 범죄나 화재, 각종 재난·안전 등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장수군 CCTV통합관제센터가 관리하는 CCTV 영상정보를 경찰, 소방, 재난 등 각 유관기관이 실시간으로 공동 활용하는 시스템이다. 주요서비스로는 △(경찰)112 출동과 현장영상, 수배차량 검색 지원 △(소방)119 긴급출동 및 현장영상 지원 △(행안부)재난상황 대응 영상 지원 등이 있다. 장수군은 사업비 4억원(국비 2억원, 지방비 2억원)을 투입해 내년까지 스마트 도시안전망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안전망이 구축되면 긴급상황 시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으며 범죄예방 효과 등 공공분야 안전강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주시민들의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 줄 도심 속 대형 물놀이장이 막판 점검을 끝내고 문을 활짝 연다. 전주시는 26일부터 8월 18일까지 전주월드컵광장 일대에서 여름방학 동안 아이들이 시원하게 놀며 무더위를 이길 수 있는 각종 놀이시설물을 대형화·다양화시켜 개장한다고 밝혔다. 올해 선보일 한바탕 전주 물놀이장에는 구조물슬라이드와 유수풀, 워터바스켓, 아쿠아 챌린지 등을 신규로 도입했다. 이용객이 가장 많은 조립식풀은 동시에 많은 방문객이 이용할 후 있도록 작년과 비교해 대형화시켰다. 물놀이 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몽골텐트도 수량을 늘리고 그늘막을 설치했다. 또 쾌적하고 안전하게 물놀이장을 즐길 수 있도록 탈의실과 무더위쉼터에 냉방시설을 갖추고, 사고방지를 위한 CCTV도 설치했다. 안전사고와 혼잡을 예방하기 위해 안전관리자·안전요원·간호요원 등 총 24명의 인력을 상시 배치하고, 미운영 시간 및 야간시간에 보안을 위한 순찰도 강화할 예정이다. 깨끗한 수질관리를 위해 수영장 내 여과기를 24시간 내내 가동하고, 매일 2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천시는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 일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전체 시민을 대상으로 7월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7월 22일부터 8월 26일까지 ‘비대면-디지털 조사’를 진행하며, 이어 8월 27일부터 10월 15일까지 방문 조사가 진행된다. 방문 조사는 1차와 2차로 나눠 진행되며, 이·통장의 방문 조사(1차) 후 읍·면·동 담당 공무원의 방문 조사(2차) 순으로 진행된다. 비대면-디지털 조사는 주민등록 주소지가 같은 세대별 대표 1인이 정부24 앱에 접속한 후 사실조사에 대해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비대면-디지털 조사에 참여한 경우는 이후 진행되는 방문 조사에서 제외된다. 다만, ‘중점조사 대상 세대’는 비대면-디지털 조사에 참여했더라도 방문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중점조사 대상 세대는 △100세 이상 고령자 △5년 이상 장기 거주 불명자 △복지 취약 계층 △사망 의심자 △장기 미인정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아동 포함 세대 등이다. 방문 조사 시행 후, 주민등록지와 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대한한돈협회 영천시지부는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지난 25일 지역 사회복지기관인 ‘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과 ‘성모자애원 나자렛집’을 방문해 각 시설별로 300만 원 상당의 한돈 돼지고기 150kg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한돈 ESG 지역사회공헌 나눔’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대한한돈협회 영천시지부는 기부 문화의 확산을 위해 해마다 한돈 돼지고기 나눔 행사 및 장학금 기탁으로 지역사회 후원에 기여하고 있다. 김봉기 대한한돈협회 영천시지부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한돈 기부를 실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고, 돼지고기를 먹으며 여름철 건강을 지키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어려운 축산환경 속에도 지속해서 이웃 나눔을 실천해 준 대한한돈협회 영천시지부 회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천청년센터는 6월 19일부터 7월 24일까지 청년성장프로젝트 ‘영청맞춤:영글이’ 프로그램을 진행해 19세부터 45세 영천 청년 20명에게 청년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육군3사관학교 출신이자 30만 유튜버 캡틴 김상호의 특강을 시작으로 청년 재무경제, 경력재설계, 직장인 자아실현 N잡 강의, 영천 소재 기업 소개와 지역기업 인사책임 실무자의 이직과 경력 채용을 주제로 한 소통형 토크 콘서트로 진행했다. 청년성장 프로젝트는 주부 및 경력보유 여성을 위한 ‘영부인’(종료), 이직, 진로 재설계를 위한 ‘영글이’(종료), 자아 탐색 프로그램 ‘휘영청 밝은날애’, 취업 및 창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영맨’과 ‘영차’, 청년간의 네트워킹 ‘별영갱’ 등의 교육이 4주간 6차시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영천청년센터와 함께 우수한 청년 맞춤형 역량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해 영천 청년들의 구직, 재직, 취·창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한편 영천청년센터는 취업에 대한 불안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19세부터 45세 청년을 위한 교육과 상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천시는 무더위와 여름방학 기간에 맞춰 16일부터 문내외 2공원, 망정 3공원, 임고강변공원, 영천댐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을 운영 중이다. 문내외 2공원 및 망정 3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은 조합놀이대, 워터드롭 등의 물놀이시설이 있으며, 화장실, 그늘막 등의 부대시설이 갖춰져 있다. 안전이 강조되는 시기에 어린이들이 더욱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기구 내 미끄럼방지 패드와 안내표지판들을 새롭게 설치했다. 운영시간은 오후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만 3세부터 10세 이하 어린이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운영기간은 8월 25일까지이다. 또한 해마다 많은 가족 단위 행락객들이 휴가를 즐기기 위해 찾는 임고강변공원과 영천댐공원에도 어린이 물놀이장을 7월 16일부터 8월 25일까지 개장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임고강변공원과 영천댐공원은 어린이 물놀이장 2개소, 인공폭포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무더위를 예방하기 위해 물놀이장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주시가 호동골에 조성 중인 지방정원에 관람객과 주민들이 정원문화를 누릴 수 있는 ‘전주 지방정원 가든센터’를 짓는다. 전주시는 총 사업비 66억원을 투입해 지상 2층, 연면적 1,518㎡ 규모의 ‘전주 지방정원 가든센터’를 이달 말 착공한다고 26일 밝혔다. 내년 12월 준공 예정인 ‘전주지방정원 가든센터’는 다목적홀과 세미나실, 작은도서관, 주민자율공간 등을 갖춰 지방정원 관람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정원문화를 소개하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특히 생활SOC복합사업으로 조성함에 따라 복합문화공간 기능을 갖추게 된다. 다목적홀은 실내식물과 각종 정원 소품, 예쁜 정원 사진전 등 전시공간으로 운영할 수 있다. 세미나실에서는 정원식물 그리기, 반려식물 만들기, 정원문화특강 등 체험교육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작은도서관도 정원 특화 도서관으로 채워져 관람객들이 정원 관람뿐 아니라 정원에 대한 교양을 함양하는 공간으로 사용될 수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전주 지방정원 가든센터’가 단순한 안내센터가 아닌 지방정원 관람객과 지역 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새마을문고거창군지부는 지난 25일 거창읍 김천주공아파트 내에 있는 작은도서관에서 ‘작은도서관 문화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거창읍 문고지도자들과 청년연대 회원들이 어르신들 위주로 생활하는 아파트의 성격에 맞춘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해, 경로당의 어르신들과 여름을 주제로 한 동화책 읽어드리기, 부채 꾸미기 등을 함께하며 추억을 쌓는 시간을 보냈다. 행사를 주관한 변희창 회장은 “이번 ‘작은학교 문화교실’을 시작할 수 있게 도와주신 김천주공아파트 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책과 문화의 만남이 이루어지고 나눔의 즐거움이 함께하는 작은도서관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작은도서관은 도서 무료대출과 열람실 운영 및 다양한 문화강좌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며, 김천주공아파트 주민뿐만 아니라 인근의 주민들이 함께 찾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정기적인 신간 도서 제공과 문화 나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양군은 본격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7월 말부터 8월까지 대봉캠핑랜드 숙박시설에 대해 화요일 추가 운영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함양군의 대표 숲속 힐링 쉼터인 대봉캠핑랜드는 매주 화요일을 휴장일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었으나, 올해는 성수기 화요일 추가 운영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더 많은 숙박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대봉캠핑랜드는 숲속의집 19동, 사나래관 20동, 야영장 14면 외에도 숲속놀이터와 어린왕자공원 등의 어린이 놀이시설도 갖추고 있어 가족 힐링 여행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함양군 관계자는 “이번 성수기 화요일 추가 운영을 통해 더 많은 방문객이 대봉캠핑랜드를 방문하여 더 나은 산림복지서비스를 향유하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대봉캠핑랜드 캠핑지원관 또는 함양군 휴양밸리과 시설운영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통영시는 25일 시청 회의실에서 실과소 및 읍면동 민원 처리 담당자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통영시 권역별 고충‧특별민원처리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변화되는 시대의 흐름과 시민의 목소리를 헤아려 고충‧특별민원의 올바른 대응 및 처리 요령을 숙지하는 등 민원처리 담당자의 역량을 배양하고, 공직자의 권익보호와 양질의 공적서비스를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는 국민권익위원회 고충‧특별민원 전문상담관(강태기)을 강사로 초빙하여 ▲ 고충‧특별민원 유형‧특형 및 발생원인 ▲ 고충‧특별 민원인 응대 요령 교육 ▲ 고충‧특별민원 응대 자세 및 처리방법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고충‧특별민원의 효율적인 대처, 실제 상황에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해결 사례를 제시해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강태기 전문상담관은 “고충‧특별민원은 맡은 업무에 대한 전문성이 더욱 뒷받침 되어야 대응 및 처리가 가능하다며 담당자의 업무에 대한 연구 노력이 필요하다”며 “떠넘기기, 업무 회피 등의 태도는 지양하고 냉철한 머리와 따뜻한 마음으로 민원을 응대함으로써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통영시는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글로벌도시 관광진흥기구(TPO)와 연계하여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국 등 15개 회원도시, 40여 명의 외국인 청년들이 참가하는‘한국 언어 및 문화 체험 프로그램(Korean Culture · Language Immersion Program, 이하 K-CLIP)2024’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통영시와 TPO, 울산광역시,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이 공동 추최하며 참가자들은 22일부터 29일 7박 8일간 울산, 통영, 부산을 차례로 방문해 각 도시의 특색을 반영한 관광자원 시찰과 문화 체험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한다. 지난 25일 통영에 도착한 외국인 청년들은 올해 신규 선정된 경남 유니크베뉴인‘통영국제음악당’을 방문해 클래식 전용극장 등 시설에 관한 설명을 들으며 견학시간을 가졌으며 제63회 한산대첩축제 홍보, 통영케이블카 탑승, 디피랑 체험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체험했다. 26일에는 나전칠기를 이용한 공예체험, 문화해설사와 함께 하는 통제영 관람, 리뉴얼 작업이 진행 중인 동피랑 벽화마을을 방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n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통영시는 지난 25일, 창원시 소재 예일이비인후과(병원장 마용운)와 협업하여 난청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부보청기 진료』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경상남도와 예일이비인후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4년간(23년 부터 26년) 연간 157백만원 상당 보청기를 기부하는 ‘저소득 어르신 기부 보청기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보청기 지원을 받은 어르신들의 사후관리 지원을 위해 의료진이 직접 통영으로 방문하는 찾아가는 진료 서비스이다. 통영시는 남부권역(통영·고성·거제) 대표로 선정되어 약 20여명의 어르신들의 편의 증진을 위한 진료공간을 마련했으며, 예일이비인후과 의료진 2명의 1대1 방문 진료를 통해 보청기 착용법, 배터리 교체법, 정기적인 청소 방법 교육 등 제작 된 보청기를 더욱 정확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법을 안내하고 착용 시 불편한 점을 개선하며 꼼꼼한 서비스를 전달했다. 송호천 노인장애인과장은 “도서지역의 특성 상 타지까지의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직접 방문해주신 예일이비인후과 의료진 분들께 감사를 표한다”라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수의과대학은 지역 중·고등학생에게 수의학 전공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수의학 맞춤형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지원으로 수의학과, 경상국립대 동물의료원, 경남야생동물센터가 공동 주관하여 마련했다. 이 프로그램은 7월 12일, 19일, 26일 3일간 하루 각 2회씩 진행했으며, 경남지역 중·고등학생 60명이 참가했다. 경상국립대 수의과대학은 학생 안전교육을 먼저 실시한 뒤 ▲진료실·처치실 설명 및 현미경 검사 체험 ▲외과 투어 및 붕대 체험 ▲영상실 설명, 방사선 촬영, 신체검사 진행 체험 ▲야생동물센터 소개 및 ‘야생동물 수의사와 재활사의 하루’ 시청각 교육 ▲야생동물센터 견학 ▲만족도 조사 ▲수료증 수여식 등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회 프로그램에는 10명을 4명, 3명, 3명으로 조를 나누어 진행함으로써 체험 교육의 효율성을 제고했다. 경상국립대 동물병원장 황태성 교수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지역 중·고등학생들에게 수의학 전공 관련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우수 인재의 경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야로면 여성민방위기동대와 20여 명의 대원들은 7월 25일 매촌마을의 다문화가정을 방문해 집청소 및 정리정돈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다문화가정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야로면 박필숙 면장은 “다문화가정이 우리 지역사회의 소중한 일원으로서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의 생활 환경 개선과 사회 통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다문화가정이 더 나은 환경에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