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광열 기자 | 20일 군산시는 2024년 행정안전부 주관 주소정책 업무추진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수상을 통해 특별교부세 4,000만 원도 확보했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주소정보시설 정비, 도로명주소 홍보와 우수사례, 주소정책 협업 등 여러 분야의 지표를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군산시는 도로명주소 홍보, 주소정보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 사물주소 및 상세주소 부여 등 주소정보 활성화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지역축제를 홍보의 장으로 활용한 점 ▲주소정보안내도, 홍보물 제작 배포 등 다양한 매체로 적극 알린 점 ▲긴급구조신고 QR부호(코드) 기입형 사물주소판과 스마트 국가지점번호판 설치로 경찰서, 소방서 등과 함께 위급상황에 신속 대처하도록 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시민과 관계기관이 함께 노력했기에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주소정보시설의 확충 및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산시
대한뉴스(KOREANEWS) 김광열 기자 | 익산시에 2군 연고지를 둔 케이티 위즈(kt wiz) 프로야구단이 올해도 익산시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케이티 위즈 관계자는 20일 익산시청을 방문해 지역 야구단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5,000만 원 상당의 야구용품과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이날 열린 기탁식에는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해 KT스포츠 이호식 대표이사, 정명곤 경영기획총괄, 강신혁 마케팅센터장, 엄양섭 익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이선호 익산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시는 3,000만 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익산시야구소프트볼협회를 통해 리틀야구단과 사회인 야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 2,00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은 익산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지역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 20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케이티 위즈 프로야구단은 2017년부터 매년 지역 야구단에 야구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2019년부터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생활용품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익산시와 협약을 통해 kt wiz 2군 '익산 홈경기 개막전', '서머리그 이벤트' 등 지역 스포츠 행사와 더불어 1군 수
대한뉴스(KOREANEWS) 김광열 기자 | 익산시가 지역 기관과 함께 미취업 장애인을 위한 안정적인 일자리 지원에 힘쓰고 있다. 시는 내년부터 '장애인 네일케어' 운영 사업장을 기존 익산역,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에 이어 익산시북부노인종합복지관에 추가 개설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맞춤형 일자리 제공으로 장애인의 취·창업을 돕고자 2020년 6월부터 '장애인 네일케어'를 운영하고 있다. 각 사업장에는 전문교육을 이수한 4명의 여성장애인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손톱 관리 △영양 △컬러 등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장애인 네일케어 사업은 미취업 장애인을 지원하고 시민에게는 무료 네일케어 서비스를 제공해 올해 월 평균 100여 명이 이용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익산시북부노인종합복지관에 사업장 추가 개설을 결정하고, 기존 사업장인 익산역 '섬섬옥수'의 안정적인 운영에도 힘쓰고 있다. 이날 시는 익산시청 소회의실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에스알 등 4개 기관과 익산역 장애인 네일케어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
대한뉴스(KOREANEWS) 김광열 기자 | 완주군청 직원 친목모임 배드보이즈(BAD BOYS)가 완주군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완주군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하는 ‘기부로 나를 가치 있게,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이뤄졌다. 배드보이즈(BAD BOYS)는 총 9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박찬기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겠다”고 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경제·사회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뜻깊은 기부를 해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광열 기자 | 완주군이 지난 19일 완주군청 중회의실에서 민간 전문가 및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완주군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추진사업 성과보고와 내년도 사업의 향후 운영방향에 대한 자문 등 드림스타트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현재 완주군 드림스타트는 임산부를 포함한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300여 명을 대상으로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등 영역별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 다각화, 지역자원 연계, 맞춤형 지원 등을 통해 아동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올해 드림스타트 사업운영 평가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회의에 참석한 문성철 부군수는 “미래세대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살기 좋은 완주군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공평한 출발기회 보장을 위한 정책 추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광열 기자 | 완주군이 농촌진흥청 주관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19일 완주군에 따르면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는 도내 14개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혁신적인 업무처리와 농촌지도사업 결과를 평가하며 우수 사례연구와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다. 완주군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전문 농업인 육성 및 청년 농업인 기반구축 ▲농작업 안전 및 치유농업 활성화 ▲수요자 맞춤형 신기술 시범사업 ▲농업현장 기술지도 보급 ▲농산물 안전성 관리 및 국내육성 우량종묘 보급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최장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 이상기후 및 병해충 발생으로 어려운 여건이었지만 농업인과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해 좋은 결실을 맺었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의 다양한 자원을 발굴하고 보급해 완주군 농업의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광열 기자 | 올해 완주군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에 입교한 10세대 중 8세대가 완주군에 정착했다. 지난 19일 완주군은 제8기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입교생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료식에는 귀농멘토, 귀농귀촌협의회, 귀농귀촌지원센터 등 20여 명이 참여해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는 10세대가 1년 동안 가족과 함께 거주하며 기초영농교육, 영농실습, 농장과 1:1 맞춤형 컨설팅 및 실습지원 등의 귀농교육 200시간을 이수하는 임시 거주시설이다. 서울에서 내려와 용진읍에 정착해 유기농 농사를 준비 중인 유모씨(50세)는 “산이 좋아서 농촌을 선택했는데 같은 생각을 가진 인연을 만나고 네트워크를 쌓아 가는 과정이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도에서 체류형을 거쳐 화산면에 정착하게 된 홍모씨(54세)는 “도시가 아닌 농촌에 살아보니 건강이 많이 좋아짐을 느낀다”며 “농촌의 따뜻함을 느끼게 해 준 군과 센터 관계자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안형숙 지역활력과장은 “도시민들이 농촌에서 직접 살아보며 궁금한 점을 하나
대한뉴스(KOREANEWS) 김광열 기자 | OCI군산공장과 군산희망틔움봉사단은 12월 19일부터 20일까지 성탄절을 맞아 군산지역아동센터 46개소에 ‘사랑의 빵’ 1,600개(약 300만 원 상당)를 만들어 지원하는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OCI의 후원으로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군산지역아동센터협의회(협의회장 채현주)가 46개소에 빵을 직접 배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OCI 군산공장 장육남 노동조합위원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연말을 만들고자 이번 후원을 진행했다. 성탄절을 맞아 아이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후원의 동기를 밝혔다. 군산시 아동정책과 이건실 과장은 “OCI 군산공장과 군산희망틔움봉사단의 나눔 덕분에 많은 아이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 지역 아동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깊은 감사를 표했다. 군산지역아동센터협의회 채현주 회장은 “아이들을 위
대한뉴스(KOREANEWS) 김광열 기자 | 완주미래행복센터가 돌봄체계 방향성 수립을 위한 ‘2024 돌봄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지난 19일 가족문화교육원에서 열린 포럼에는 완주군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활동가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지역의 현황과 사례를 공유했다. 토론자로 박경수 사회복지협의회 사무처장, 최영순 완주군지역아동센터 협의회장, 이호연 완주군다함께돌봄센터 협의회장, 문건일 지역아동센터 졸업생, 양선주 완주군청 교육정책과 팀장이 나서 지역의 돌봄현장의 중요성과 과제를 논의했다. 발제자로 나선 김광혁 전주대교수는 아동들의 변화와 지역 맞춤 돌봄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성태숙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연구소장은 “중앙정부의 일방적인 정책이 아닌, 지역에서 연대하고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돌봄 현장의 중요성을 제기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지역소멸을 막기 위해 ‘돌봄’은 중요한 매개다”며 “아이들을 중심에 두고 완주군의 통합적인 돌봄 대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광열 기자 | 새롭게 출범한 완주군 시설관리공단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담은 미션, 비전, CI를 군민들과 함께 선정한다. 19일 완주군 시설관리공단은 오는 22일까지 완주군청 로비, 고산자연휴양림, 공설묘지 등의 현장 설문조사와 군청 홈페이지 내 설문조사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공단의 미션과 비전, CI가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공단의 미션과 비전, CI에 군민 및 소속직원 및 완주군 관계자들이 직접 참여해 공단에 대한 관심과 유대감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희수 이사장은 “군민 및 관계자들의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공단의 방향성과 목표를 보다 명확히 하고, 군민들의 신뢰를 얻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 시설관리공단은 지난달 18일 직원 임명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시설관리공단 설립은 도내 지자체 중 3번째로, 군 단위에서는 처음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광열 기자 | 전주시민들이 도서를 구입할 때 정가의 20%를 할인받을 수 있는 전주책사랑포인트 ‘책쿵20’ 참여서점이 51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시는 20일 전주시립도서관 꽃심에서 △강인교육(진북동) △순이책방(서서학동) △책보 책방(중앙동) 등 지역서점 3곳과 ‘2025년도 전주책사랑포인트 책쿵20’ 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책쿵20’ 협약서점은 기존 48개 서점에서 51개 서점으로 늘어나, 시민들은 더 많은 서점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신규로 참여하는 서점 3곳에서는 내년 1월부터 ‘책쿵20’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와 관련 ‘책쿵20’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전주시민은 전주시립도서관 회원 및 ‘책쿵20’ 서비스에 가입 후 즉시 도서구입비를 할인받을 수 있으며, 협약 서점 방문시 도서관 회원증만 지참하면 된다. 단, 도서 구입시 할인되는 도서는 단행본으로, 참고서와 문제집, 잡지, 전집 등은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최현창 전주시 도서관본부장은 “이번 참여서점 업무협약을 통해 학교 앞 서점과 그림책 판매서점
대한뉴스(KOREANEWS) 김광열 기자 | 전주시민들의 다양한 재능을 기부받아 전주시 복지자원의 틀을 마련하는 ‘전주시 재봉틀 사업’이 전주 곳곳에서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다. 전주시 재봉틀 사업 정리수납 재능봉사단은 20일 덕진구 금암2동 독거노인 가구를 찾아 정리되지 않은 묵은 짐을 빼고 생필품 등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깔끔하게 정리하는 정리수납 재능봉사를 펼쳤다. 재봉틀 사업 중 하나인 ‘정리수납 서비스’는 고령이나 장애로 인해 장기간 집 안을 정리하지 못해 오래된 물건이 쌓여있거나 생활공간이 협소한 가구를 대상으로 재봉틀사업 정리수납 봉사단이 전문적인 솜씨로 살림살이를 정리해 주는 사업이다. 재봉틀 사업 정리수납 봉사단은 전문업을 운영하는 강사들과 창업 등을 위해 전문 교육을 이수한 봉사자 등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번 봉사에는 6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4시간 동안 쌓여있던 옷가지와 씽크대 속 못 쓰는 그릇 등 살림살이를 분류·정리수납 하고 가구 재배치를 통해 편리한 동선까지 확보했다. 시는 앞으로도 재봉틀 사업의 재능봉사 분야를 확대해 기부자에게는 보람과 자긍심을 갖게 하고, 돌봄이
대한뉴스(KOREANEWS) 김광열 기자 | 전주 황방산(서고산) 일원을 중심으로 전주 서부지역의 방어 기능을 담당했던 전주 서고산성(全州 西固山城)이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다. 20일 전주시에 따르면 전북특별자치도는 이날 전주시 효자동 산 96번지 일원의 황방산에 위치한 전주 서고산성을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유산(기념물)으로 지정한다고 고시했다. 서고산성은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가 발간한 ‘조선보물고적조사자료(朝鮮寶物古跡調査資料)’에 처음으로 기록됐으며, 지난 1970년대부터 2017년까지 3차례의 지표조사를 통해 개략적인 현황에 대해서만 파악돼 왔다. 이에 시와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2019년 시굴조사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4차례의 시굴 및 발굴조사를 통해 삼국시대에 처음으로 축조된 토축성벽과 통일신라시대에 개축된 석축 성벽, 그리고 삼국시대~후백제까지의 건물지 등을 확인했다. 이 가운데 삼국시대 토축 성벽의 경우 산사면을 ‘L’자형 또는 계단식으로 굴착한 후 점토와 석재, 모래 등을 섞어 판축해 성벽이 축조됐으며, 이후 통일신라시대에는 백제의 토축 성벽을 일부 절토한 후 석축으로 대대
대한뉴스(KOREANEWS) 김광열 기자 | 전주시가 공직에 첫발을 내딛게 된 신규 임용후보자들의 공직사회 적응을 돕고 나섰다. 시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총 5일에 걸쳐 2024년 신규 임용후보자 58명을 대상으로 시 자체교육인 ‘2024년 하반기 신규공무원 맞춤형 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교육과정은 △공직가치 △직무 △소양 △기타(분임활동, 현장학습 등)의 4개 분야, 17개 세부 프로그램으로 촘촘하게 구성됐으며, 선배 공무원들과 전문 외부 강사가 참여해 교육을 맡았다. 특히 신규공무원들이 교육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문 강사의 교육과 더불어 관련 분야의 실무팀장과 주무관이 직접 강의에 나서 생생한 현장 경험을 전달하기도 했다. 시는 신규자 입장에서 보다 공직 적응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존 4일 과정의 교육을 올해부터 5일 교육으로 연장하고 교육과정을 편성했다. 구체적으로 이번 교육에서는 △첫 만남의 친밀감을 높이기 위한 레크리에이션 방식으로 진행된 ‘마음열기’ 과정 △공직 적응을 위한 ‘공직생활 커뮤니케이션’ 과정 △‘선배공무원과 너나들이 소통’ 과정이
대한뉴스(KOREANEWS) 김광열 기자 | 군산시는 민선 8기 동안 추진된 정책과 이슈 중에서 1위로 ‘군산 특송화물 통관장 개장’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2위는 ‘군산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운영 개시’ 3위는 ‘중고생 시내버스 무상교통 전면 시행’이 꼽혔다.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1위 군산항 특송화물 통관장 개장] 지난 2월 26일 전자상거래 물품 등을 취급하는 통관시설인 군산항 특송화물 통관장이 정식 개장했다. 통관장은 군산시 오식도동 군산물류지원센터 내 3,154㎡ 규모로 조성됐으며, 엑스레이(X-ray) 3개, 동시구현시스템(화물정보를 화면에 동시에 구현하는 화물판독 시스템) 3개, 컨베이어 벨트 3개 등의 통관 시설을 갖추고 있다. 앞으로 이곳에서는 군산항과 중국 스다오(石島)간 화물선으로 들어오는 전자상거래 특송화물을 검색 처리한다. 군산시는 연간 750만건의 전자상거래 화물의 통관을 통해 180억 원의 경제효과와 100여 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위 군산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운영개시] 2024년 9월 군산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