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0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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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청
[대한뉴스(KOREANEWS)] 횡성군치매안심센터에서는 2월 한 달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안흥면 지구1리, 안흥1리 경로당에서 ‘백세누리 두뇌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노년기에 점차 저하되기 쉬운 기억력, 판단력, 인지기능 강화를 위해 전문 강사가 경로당을 방문해 △음악을 통한 맞춤형 인지훈련 △치매예방체조 △생활 속 기억력 강화 활동 프로그램 등 주 2회, 총 8회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자에 대해서는 전·후 주관적 기억력감퇴평가, 단축형 노인우울척도검사를 통해 변화를 모니터링하게 된다.

김영대 보건소장은 “치매는 예방과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한 만큼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2월 말까지 경로당을 방문해 인지선별검사를 실시하며, 치매가 의심되는 경우 협약병원에서 정밀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치매검사비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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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치매안심마을 백세누리 두뇌 건강교실‘2025년 새롭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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