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 5일 덕진동 전주덕진행복주택 내 행복주택 다함께돌봄센터 공식 개소식 가져
[대한뉴스(KOREANEWS)] 전주지역 초등학생들에게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전주지역 19번째 다함께돌봄센터가 문을 열었다.
전주시는 전주덕진행복주택(덕진구 들사평서로 25)에 위치한 ‘행복주택 다함께돌봄센터’가 공식 개소했다고 5일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학교의 정규교육 이외의 시간 동안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로, 아동의 성장 발달 과정에 적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주지역에는 앞서 완산구 9개소와 덕진구 9개소 등 총 18개 센터가 운영돼왔다.
이들 다함께돌봄센터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학기 중 오후 2시~오후 8시,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표준서비스 제공시간을 포함해 1일 8시간 이상 상시 운영되고 있다.
또한 센터에서는 이용자의 수요를 반영해 △출결 확인 △급·간식 지원 △신체활동 △숙제·독서지도 △놀이·휴식 등의 공통프로그램뿐 아니라, △언어활동 △예체능 △과학 등 특별활동 프로그램을 구성해 아동의 안전한 보호와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다.
이에 앞서 시는 다함께돌봄센터 확충을 위해 지난해 8월부터 센터의 민간위탁관리 및 수탁자 선정 등 행정절차를 거쳐 왔으며, 이후 센터 공간 리모델링과 기자재 구입 등 준비 과정을 거쳐 이날 공식 운영에 돌입하게 됐다.
진교훈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맞벌이 부부 등 모든 가정에 안정적인 돌봄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초등돌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모든 아이가 안정적인 환경에서 돌봄을 제공받아 부모들의 양육 부담이 줄어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주택 다함께돌봄센터 이용에 대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전주시는 전주덕진행복주택(덕진구 들사평서로 25)에 위치한 ‘행복주택 다함께돌봄센터’가 공식 개소했다고 5일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학교의 정규교육 이외의 시간 동안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로, 아동의 성장 발달 과정에 적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주지역에는 앞서 완산구 9개소와 덕진구 9개소 등 총 18개 센터가 운영돼왔다.
이들 다함께돌봄센터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학기 중 오후 2시~오후 8시,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표준서비스 제공시간을 포함해 1일 8시간 이상 상시 운영되고 있다.
또한 센터에서는 이용자의 수요를 반영해 △출결 확인 △급·간식 지원 △신체활동 △숙제·독서지도 △놀이·휴식 등의 공통프로그램뿐 아니라, △언어활동 △예체능 △과학 등 특별활동 프로그램을 구성해 아동의 안전한 보호와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다.
이에 앞서 시는 다함께돌봄센터 확충을 위해 지난해 8월부터 센터의 민간위탁관리 및 수탁자 선정 등 행정절차를 거쳐 왔으며, 이후 센터 공간 리모델링과 기자재 구입 등 준비 과정을 거쳐 이날 공식 운영에 돌입하게 됐다.
진교훈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맞벌이 부부 등 모든 가정에 안정적인 돌봄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초등돌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모든 아이가 안정적인 환경에서 돌봄을 제공받아 부모들의 양육 부담이 줄어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주택 다함께돌봄센터 이용에 대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