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0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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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 제1차 공약이행평가단 회의 개최
부산 사상구, 민선8기 후반기 공약사업 속도감 있는 추진으로 도시 브랜드 가치 높인다!
[대한뉴스(KOREANEWS)] 부산 사상구는 올해 공약사업 이행률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과 예산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등 공약사업에 대한 관리·감독 기능을 높여 공약 추진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사상구는 지난 5일 조병길 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차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개최하여 2024년 공약사업 추진실적 보고 및 이행 결과를 평가하고 공약사업 변경에 대해 논의 및 심의 후 2025년 공약이행관리계획을 설명했다.

현재, 사상구는 10개 분야 67개 공약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82개 세부사업 중 51개 사업이 완료 및 계속 추진, 31개 사업이 정상추진 중으로 공약이행률 84.9%, 공약정상추진율 100%로 모든 공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조병길 구청장은“지난 민선 8기 2년 동안 경부선 철도 지하화 특별법 통과, 서부산행정복합타운 사업착수, 백양산 자연 휴양림 조성, 삼락생태공원 지방정원 지정, 사상역 문화숲 조성사업으로 노후 공업지역으로 기억되던 사상구는 이제 미래 첨단산업과 조화를 이루는 녹색도시로 거듭날 준비를 마쳤고 이러한 성과들이 실제로 구민들의 삶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공약이행평가단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남은 임기 동안 공약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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