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제적인 대비 태세 확립으로 재해 취약지 재난 예방 총력
[대한뉴스(KOREANEWS)] 창원특례시 의창구는 재해유형별 재난 예방에 총력을 다하여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일상 속 범죄사각지대를 안전지대로 넓혀나갈 일상 안심사업 확대로 ‘안심1번지 의창’의 위상을 이어가고자 한다.
◆ 재해 취약지 재난 예방 총력으로 빈틈없는 대비태세 구축
의창구는 집중호우 시 저지대 침수 우려 지역에 신속한 통행 제한을 실시하는 재난예방시스템을 구축하고, 상습적인 침수로 인한 막대한 손실을 예방하고 배수 불량으로 인한 범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인 대비 태세를 확립한다.
이를 위해 신소계 지하차도, 동읍 중앙천과 북면 신천에는 차단시설, 전광판, CCTV 등을 포함한 자동차단시설을 총 8억 7000만 원으로 설치하고, 관내 급경사지 4개소에는 낙석방지망과 옹벽을 설치해 낙석 발생 위험을 사전에 방지한다.
또한, 팔용배수장은 여름철 우기에 관내 침수 방지를 위한 필수 시설로, 가동 효율 극대화를 위하여 노후된 배수펌프와 변전소 수배전반을 교체하며, 동읍 무점리 5 일원의 도로는 마을 주민들의 일상활동에 필요한 주요 교통로로 배수로 신설과 도로숭상을 신속하게 추진한다.
아울러, 북면 신천에는 제방과 하상바닥 복구를 신속하게 마무리하고, 신천과 이어진 지개천에도 지난해 1차 구간을 완료했고, 2차 구간 하상 정리를 통해 범람 우려를 선제적으로 해소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1998년에 준공된 용원지하차도는 정밀안전점검에 따라 전체적인 시설물 보수가 필요한 상태로 지난해 1차분 보수보강공사를 마쳤으며, 올해는 1,690㎡ 규모 타일 철거와 표면 보수를 마무리하여 위험으로부터 구민의 안전을 책임지고자 한다.
재해 발생률이 높은 집중호우나 장마 시기는 아직 한참 남았지만, 후속대책이 아닌 선제적 예방조치에 총력을 다해 구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켜나갈 것이다.
◆ ‘안심1번지 의창’, 범죄사각지대 일상안심 사업 확대
의창구는 범죄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안심1번지 의창’ 일상안심 사업도 넓혀나간다.
관내에 안전이 취약한 사각지대를 면밀히 살펴 주택 밀집지역의 어둡고 후미진 구역을 중점으로 총 230개의 LED 보안등을 신규 또는 교체 설치한다.
또한, 어린이의 안전과 부모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어린이공원 10개소에 방범용 CCTV를 신규 설치하고, 관할 경찰서와 협의된 어린이공원 6개소에도 안심벨을 설치하여 신속한 출동 체계를 마련하는 데 앞장선다.
안제문 의창구청장은 “자연 재난 예측이 점차 어려워지는 만큼 강력한 예방조치로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고, 안전에 타협은 없다는 각오로 일상 속 안전에 어떠한 빈틈도 보이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창구는 지난해 제9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공동체치안 부문에서 지역 내 다양한 주체가 ‘협업치안’ 시스템을 구축해 범죄 예방활동을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행안부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 재해 취약지 재난 예방 총력으로 빈틈없는 대비태세 구축
의창구는 집중호우 시 저지대 침수 우려 지역에 신속한 통행 제한을 실시하는 재난예방시스템을 구축하고, 상습적인 침수로 인한 막대한 손실을 예방하고 배수 불량으로 인한 범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인 대비 태세를 확립한다.
이를 위해 신소계 지하차도, 동읍 중앙천과 북면 신천에는 차단시설, 전광판, CCTV 등을 포함한 자동차단시설을 총 8억 7000만 원으로 설치하고, 관내 급경사지 4개소에는 낙석방지망과 옹벽을 설치해 낙석 발생 위험을 사전에 방지한다.
또한, 팔용배수장은 여름철 우기에 관내 침수 방지를 위한 필수 시설로, 가동 효율 극대화를 위하여 노후된 배수펌프와 변전소 수배전반을 교체하며, 동읍 무점리 5 일원의 도로는 마을 주민들의 일상활동에 필요한 주요 교통로로 배수로 신설과 도로숭상을 신속하게 추진한다.
아울러, 북면 신천에는 제방과 하상바닥 복구를 신속하게 마무리하고, 신천과 이어진 지개천에도 지난해 1차 구간을 완료했고, 2차 구간 하상 정리를 통해 범람 우려를 선제적으로 해소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1998년에 준공된 용원지하차도는 정밀안전점검에 따라 전체적인 시설물 보수가 필요한 상태로 지난해 1차분 보수보강공사를 마쳤으며, 올해는 1,690㎡ 규모 타일 철거와 표면 보수를 마무리하여 위험으로부터 구민의 안전을 책임지고자 한다.
재해 발생률이 높은 집중호우나 장마 시기는 아직 한참 남았지만, 후속대책이 아닌 선제적 예방조치에 총력을 다해 구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켜나갈 것이다.
◆ ‘안심1번지 의창’, 범죄사각지대 일상안심 사업 확대
의창구는 범죄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안심1번지 의창’ 일상안심 사업도 넓혀나간다.
관내에 안전이 취약한 사각지대를 면밀히 살펴 주택 밀집지역의 어둡고 후미진 구역을 중점으로 총 230개의 LED 보안등을 신규 또는 교체 설치한다.
또한, 어린이의 안전과 부모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어린이공원 10개소에 방범용 CCTV를 신규 설치하고, 관할 경찰서와 협의된 어린이공원 6개소에도 안심벨을 설치하여 신속한 출동 체계를 마련하는 데 앞장선다.
안제문 의창구청장은 “자연 재난 예측이 점차 어려워지는 만큼 강력한 예방조치로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고, 안전에 타협은 없다는 각오로 일상 속 안전에 어떠한 빈틈도 보이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창구는 지난해 제9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공동체치안 부문에서 지역 내 다양한 주체가 ‘협업치안’ 시스템을 구축해 범죄 예방활동을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행안부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