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계사회복지 현장실습생과 어르신들이 함께한 나눔 활동
[대한뉴스(KOREANEWS)] 미추홀구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은 동계사회복지 현장실습생과 ‘케어뱅크’ 어르신 10명이 함께 참여해 ‘새해 복 나눌 만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지원하는 ‘케어뱅크’ 사업의 일환으로, 복지관은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만두 빚기와 상추 겉절이 만들기를 진행했다.
참여 어르신들은 함께 음식을 만들며 정서적 교감을 나눴고, 프로그램에서 만든 일부 만두와 상추 겉절이는 지역주민들과 나누기 위해 공유 냉장고에 입고돼 나눔에 기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여기서 직접 만든 만두를 떡국에 넣어 먹으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만족감을 전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이 즐겁게 참여하고, 지역주민들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케어뱅크’ 사업은 돌봄 어르신과 돌봄 봉사자가 1대1 매칭이 돼 다양한 돌봄 활동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어르신들의 정서 지원을 위한 전화 안부 봉사와 말벗 봉사, 밑반찬 지원, 집수리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복지관은 지난 2016년부터 ‘케어뱅크’ 인천 거점 운영기관으로서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처한 위기 어르신들을 발굴하고, 돌봄 봉사자 매칭을 통해 지속해서 돌봄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지원하는 ‘케어뱅크’ 사업의 일환으로, 복지관은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만두 빚기와 상추 겉절이 만들기를 진행했다.
참여 어르신들은 함께 음식을 만들며 정서적 교감을 나눴고, 프로그램에서 만든 일부 만두와 상추 겉절이는 지역주민들과 나누기 위해 공유 냉장고에 입고돼 나눔에 기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여기서 직접 만든 만두를 떡국에 넣어 먹으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만족감을 전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이 즐겁게 참여하고, 지역주민들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케어뱅크’ 사업은 돌봄 어르신과 돌봄 봉사자가 1대1 매칭이 돼 다양한 돌봄 활동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어르신들의 정서 지원을 위한 전화 안부 봉사와 말벗 봉사, 밑반찬 지원, 집수리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복지관은 지난 2016년부터 ‘케어뱅크’ 인천 거점 운영기관으로서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처한 위기 어르신들을 발굴하고, 돌봄 봉사자 매칭을 통해 지속해서 돌봄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