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oreanews.kr/data/tmp_xml/2502/20250205104157-73957.jpg)
또한 4월부터 기존에 결제 시 지급되던 인센티브는 충전 시 지급하는 방식으로 변경된다. 이를 통해 영월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상품권 사용을 유도하고 지역 내 소비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이번 대책을 통해 영월군은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 ▲지역 소비 촉진 ▲지역경제 순환 구조 강화라는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번 영월사랑상품권 운영 방식의 변화로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라며,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소상공인들이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