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제시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대상포진 발병으로 인한 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해 2025년부터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유료로 확대해 무료와 같이 실시한다고 밝혔다.
접종 기간과 대상은 유료 접종과 무료 접종으로 구분되며, 유료 접종은 오는 10일부터 시작하고 대상은 김제시에 주소를 둔 만 50세 이상의 시민이며 선착순 500명까지만 접종이 가능하다.
무료 접종은 지난 2024년부터 계속 진행되고 있으며 김제시에 3년 이상 거주한 65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한다. 단, 유·무료 모두 이미 접종을 받은 경우나 예방접종 금기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예방접종은 대상포진 생백신을 1회 접종하며 유료 접종의 경우 접종비는 8만원이고, 백신 비용 전액을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접종을 받으려면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고, 보건소와 보건진료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보건지소는 각 지소별로 예진의 순회진료 일정에 따라 운영 시간이 다르므로 방문 전에 전화로 확인해야 한다.
김정아 보건소장은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약해질수록 발병 위험이 커지는 질환으로, 이번 예방접종이 시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접종 기간과 대상은 유료 접종과 무료 접종으로 구분되며, 유료 접종은 오는 10일부터 시작하고 대상은 김제시에 주소를 둔 만 50세 이상의 시민이며 선착순 500명까지만 접종이 가능하다.
무료 접종은 지난 2024년부터 계속 진행되고 있으며 김제시에 3년 이상 거주한 65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한다. 단, 유·무료 모두 이미 접종을 받은 경우나 예방접종 금기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예방접종은 대상포진 생백신을 1회 접종하며 유료 접종의 경우 접종비는 8만원이고, 백신 비용 전액을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접종을 받으려면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고, 보건소와 보건진료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보건지소는 각 지소별로 예진의 순회진료 일정에 따라 운영 시간이 다르므로 방문 전에 전화로 확인해야 한다.
김정아 보건소장은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약해질수록 발병 위험이 커지는 질환으로, 이번 예방접종이 시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