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쌀·건강 기호식품·과일·간편 음식 등 품목
[대한뉴스(KOREANEWS)] 광주 동구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오는 18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3년 첫 시행에 나선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난 2년간 약 33억 원을 모금하며 지역 경제와 상생하는 성공 사례를 만들어 가고 있다. 특히 기부자에게 돌아가는 답례품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광주 동구의 답례품 제공에 따른 소상공인 매출 증대는 약 9억 9천만 원으로 경제 활성화에 톡톡한 역할을 했으며, 고품질과 다양성 덕분에 기부자들의 만족도도 높게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이달 18일까지 답례품 공급업체를 추가로 모집하며, 모집 품목은 쌀, 건강 기호식품, 과일, 간편 음식 등이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으로 현재 동구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을 완료한 사업체로 답례품으로 공급 가능한 품목을 생산·배송할 수 있는 업체다.
신청을 원하는 업체는 동구청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송부하거나 동구청 3층 기획예산실 고향사랑팀으로 방문 신청,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단순히 기부금 유치에 그치지 않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이라는 긍정적 효과를 만들어낸 데 큰 자부심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기부자와 지역 주민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제도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올해부터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최대 2천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액의 30%에 상당하는 답례품을 받을 수 있으며 기부 금액에 따라 세액공제도 받을 수 있다.
2023년 첫 시행에 나선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난 2년간 약 33억 원을 모금하며 지역 경제와 상생하는 성공 사례를 만들어 가고 있다. 특히 기부자에게 돌아가는 답례품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광주 동구의 답례품 제공에 따른 소상공인 매출 증대는 약 9억 9천만 원으로 경제 활성화에 톡톡한 역할을 했으며, 고품질과 다양성 덕분에 기부자들의 만족도도 높게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이달 18일까지 답례품 공급업체를 추가로 모집하며, 모집 품목은 쌀, 건강 기호식품, 과일, 간편 음식 등이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으로 현재 동구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을 완료한 사업체로 답례품으로 공급 가능한 품목을 생산·배송할 수 있는 업체다.
신청을 원하는 업체는 동구청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송부하거나 동구청 3층 기획예산실 고향사랑팀으로 방문 신청,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단순히 기부금 유치에 그치지 않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이라는 긍정적 효과를 만들어낸 데 큰 자부심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기부자와 지역 주민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제도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올해부터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최대 2천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액의 30%에 상당하는 답례품을 받을 수 있으며 기부 금액에 따라 세액공제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