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0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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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사)공직공익비리신고 전국시민운동연합, 이웃돕기 성품 라면 200박스 기탁
[대한뉴스(KOREANEWS)] 합천군은 4일, (사)공직공익비리신고 전국시민운동연합 회원들이 합천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품으로 라면 200박스(32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정태신 지부장은 “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생활에 온기를 보태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으로 지역에 온기를 나누고 정의와 공정을 위해 힘쓰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공직공익비리신고 전국시민운동연합은 반부패 정의와 공정을 추구하는 시민운동 단체로, 경남서부 합천지부 회원 일동은 지난 1월 14일 '부정부패 없는 한천만들기!' 슬로건을 가지고 캠페인 운동을 전개하기도 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지역사회의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기탁받은 성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 지원될 계획이다.

성금 기탁을 희망하는 분들은 합천군청 주민복지과나 읍면사무소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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